◆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2조1위 O3Spark 61포인트2위 핫이슈 54포인트 3위 Ares Force 49포인트4위 Booster 11포인트오존스파크가 핫이슈를 물리치고 조1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김승태, 김경훈이 호흡을 맞춘 오존스파크는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2조 경기에서 장진형이 속한 핫이슈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61포인트로 조1위를 차지했다.오존스파크의 김승태와 핫이슈의 장진형은 선두 자리를 두고 혈전을 펼쳤다. 오존 스파크는 1라운드에서 김승태가 1위를 차지했지만 2라운드는 핫이슈의 장진형에게 선두를 내주고 말았다.하지만 오존스파크는 3,
2012-12-13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1조1위 O3Xennon 69포인트2위 Sence 49포인트 3위 Ares Neo 39포인트4위 Ares 꼬마 21포인트[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유영혁, 박인재의 오존제논이 순조롭게 2라운드에 진출했다. 오존제논은 흔들림없는 주행능력과 몸싸움으로 다른 경쟁팀들을 압도하며 5라운드만에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유영혁과 박인재는 "우리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다음부터는 우리에게 목표를 묻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Q 2라운드에 진출한 소감은.A 유영혁=퍼펙트를 못해서 아쉽다.A 박인재=우리가 연습을 많이 못했다. (유)영혁이는 시험을 보고 왔고 나는 일이 바빠서 연습을 못했다. 퍼펙트를 할 수 있었는데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크다.Q 유영혁은 박인재로 파트너를 교체했다.A 유영혁=(문)호준이도 문명주와 나오고 (전)대웅이 형도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1조1위 O3Xennon 69포인트2위 Sence 49포인트 3위 Ares Neo 39포인트4위 Ares 꼬마 21포인트"이변은 없다!"강력한 우승후보 오존제논이 순조롭게 2라운드에 진출했다.유영혁과 박인재가 속한 오존제논은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1라운드 1조 경기에서 단 5라운드만에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으며 전통 강자의 자존심을 지켰다.유영혁과 박인재는 1라운드 중위권에 쳐져있다가 순식간에 치고나가며 선두를 꿰찬 뒤 안정적인 주행능력을 선보이며 1, 2위를 차지했다. 2, 3라운드에서는 박인재가 치고 나가고 유영혁이 뒤를 받쳐주는 팀플레이를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가 17회차를 맞이했다. 지난 2004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는 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다양한 연령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고 국산 e스포츠 종목으로는 가장 오랜 기간 동안 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카트리그는 국산 게임으로는 최장수, 최다 리그 개최 종목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지난 11월 카트라이더를 맡게 된 김진수 팀장은 카트 리그의 장수 비결로 꾸준한 이용자수, 다양한 연령층, 뛰어난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선수, 회를 거듭할 수록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도전 정신을 꼽았다."카트 리그 장수의 비결은 카트라이더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거죠.
지난 시즌에 이어 17차 카트라이더(이하 카트) 리그 역시 팀전으로 진행된다.13일부터 10주간 펼쳐질 넥슨 17차 카트라이더 리그는 16차와 마찬가지로 2인1조 팀전으로 진행된다. 카트리그 사상 최초로 진행된 팀전이 팬들이나 선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자 넥슨은 17차 리그도 팀전으로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16차 리그 시작 전만 하더라도 팀전으로 진행되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그동안 개인전으로 치러졌던 리그를 갑자기 팀전으로 바꾸게 되면 선수들이 혼란스러워 할 가능성이 있고 팬들 역시 시청하는데 불편해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항간에는 문호준의 우승을 막기 위해 팀전으로 바꾼 것이 아니냐는
2012-12-12
이번 17차 카트라이더(이하 카트) 리그는 현장 팬들과 온라인 팬들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오는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주간의 대장정이 열리는 넥슨 17차 카트리그는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의류브랜드 EXR과 이어폰 더말리로부터 협찬을 받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리그 기간 동안 현장에서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을 펼치는 관람객과 3회 이상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 모두에게 17차 리그 공식 지정 이어폰 더하우스 오브 말리에서 출시된 스마일 자메이카 이어폰을 지급한다. 현장을 찾은 관객 가운데 7명을 추첨해 1만 넥슨 캐시를 선물하
16차 리그에 참가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던 '빅3' 전대웅이 17차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리그로 다시 돌아왔다.전대웅은 13일부터 펼쳐질 넥슨 17차 카트리그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전대웅은 꾸준히 리그에 참가해 유영혁, 문호준과 함께 '빅3' 라인을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 16차 리그에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가하지 못했다.전대웅의 복귀 소식에 팬들은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전대웅까지 가세하면 유영혁-문호준-전대웅으로 이어지는 '빅3'의 멋진 대결을 또다시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 게다가 전대웅은 S2 채널 최강자라 불리는 이중선과 조를 이뤄 출전하기 때문에 충분히 '빅3'의 치열한 대결을 볼 수 있늘
'황제' 문호준이 문명주와 함께 빼앗긴 왕좌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문호준은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주간의 대장정이 펼쳐질 넥슨 17차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리그에서 문명주와 함께 유영혁-박현호에게 빼앗겼던 우승컵을 가져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전했다.문호준은 지난 6년 동안 한 번도 순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었다. 그리고 무려 6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황제 자리를 굳건히 했다. 16차 리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13, 14, 15차 리그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문호준의 시대가 계속되는 듯 보였다.그러나 팀전으로 치러진 16차 리그에서 문호준은 신하늘과 팀을 이뤄 출
16차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리그에서 1, 2위를 모두 휩쓴 오존게이밍이 이번 시즌에서도 맹활약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오존게이밍은 카트리그 사상 처음으로 팀전으로 치러진 16차 카트리그에서 팀 소속 유영혁-박현호, 장진형-조성제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오존게이밍은 카트리그 최고의 명문팀으로 우뚝 서며 팀전에서 강력한 면모를 뽐냈다.오존게이밍은 이번 시즌에도 강력한 멤버들을 여러 명 출전시키며 내친 김에 1, 2, 3위를 모두 휩쓸겠다는 각오다. 16차 리그에서 보여줬던 팀전에서의 강력함을 17차 리그에서도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 선수들을 분산배치하는 등 다양한 조합으로 이번 시즌에 참가한다.우선 지난 시즌 우
팀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되는 10주간의 열전넥슨(대표 서민)이 주관하는 카트라이더 17차리그가 오는 13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팀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17차리그에서는 2인 1조로 구성된 총 32개팀이 출전, 서바이벌 스피드 팀전룰로 열띤 경합을 펼치게 된다. 관람객을 위한 현장이벤트도 대폭 강화되어 경기 관전은 물론 다양한 재미가 어우러질 전망이다. 6주차까지는 각 조 1, 2위 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토너먼트(60 포인트 선취방식)룰로 진행되고 7주차에는 올라온 8개팀을 대상으로 준결승전 대진을 결정짓기 위한 순
난이도별로 구성된 총 50단계의 미션 제공 넥슨(대표 서민)은 5일 자사의 인기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에 도전자 모드를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싱글 플레이를 지원하는 도전자 모드는 난이도별로 구성된 총 50단계의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 다양한 트랙에서 등장하는 NPC(Non Playable Character)와 대결을 통해 실력을 점검하고 연습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모든 스테이지를 완료한 t사용자에게는 진정한 도전자 엠블럼을 지급한다. 넥슨은 오는 19일까지 이번 도전자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도전자 모드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스테
2012-12-06
베스트BJ 이중대, 박민수가 이번 시즌 이변의 주인공을 떠올랐다.베스트BJ는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이하 카트) 16차 리그 결승전에서 강력한 팀들의 틈바구니 사이에서도 멋진 주행을 펼치며 3위를 차지해 최고의 다크호스로 등극했다.이번 결승전에서 베스트BJ는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팀이었다. 문호준이 속한 하품호와 유영혁과 박현호가 팀을 이룬 오존어택 중 누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그리고 장진형, 조성제가 속한 오존레이지가 3위를 수성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였다. 베스트BJ는 관심을 받지 못한 가운데 4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2012-09-27
"준우승이 아쉽긴 하지만 오존 소속 팀이 1, 2위를 차지해 기분은 최고에요."조성제와 팀을 이룬 장진형이 27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16차 리그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문호준이 속한 하품호를 제치고 이중대가 속한 베스트BJ와 재경기 끝에 거머쥔 준우승이었기에 더욱 값진 결과였다. 이에 오존레이지 장진형은 "우리가 꼴지였을 때 1위를 달리고 있던 유영혁, 박현호의 오존어택은 배제했다"며 "문호준이 있는 하품호를 1위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따라잡겠다는 생각으로 뒤쫓았다"며 웃음 지었다.이번 카트라이더 16차 리그는 최초로 팀전으로 진행된 정규리그다. 장진형은 팀전으
"세 팀이 올라갔다면 1, 2, 3위 모두 오존게이밍이 차지했을 겁니다."오존게이밍 안한샘 감독은 유영혁과 박현호가 1위를 확정 짓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예전 유영혁이 우승했을 때 흘렸던 눈물을 보이지는 않았다.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결과였기 때문이었다. 안한샘 감독은 이번 결승전을 앞두고 오존어택과 오존레이지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주력했다. 준결승전을 통해 신하늘을 흔들면 문호준까지 같이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을 파악한 안한샘 감독은 "너희만 제 실력을 발휘하면 무조건 1, 2위를 차지할 수 있다"고 선수들을 다독였다.특히 우승 후보로 각광 받았던 오존어택 박현호가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안한샘
이번 시즌은 오존게이밍 잔치였다. 오존게이밍 소속인 오존어택과 오존레이지가 당당히 1, 2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카트라이더 최고의 팀임을 증명했다. 유영혁과 박현호가 속한 오존어택과 장진형, 조성제로 이뤄진 오존레이지는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이하 카트) 16차 리그 결승전에서 나란히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다.오존게이밍의 돌풍은 이번 시즌이 팀전으로 치러진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부터 예고된 일이었다. 이번 시즌이 펼쳐지기 전 팀전으로 펼쳐진 이벤트리그에서 오존게이밍은 박현호, 조성제가 92라인이라는 팀을 구성해 우승을 차지했고 박인재, 장진형이 2위를 차지하며
유영혁과 박현호로 구성된 오존어택이 넥슨 카트라이더 16차 리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경기 초반 1~2점 차이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지만 오존어택은 유영혁의 흔들림 없는 주행에 힘입어 점차 점수 차이를 벌려가기 시작했고 막바지에는 독주체제를 굳히며 카트라이더 리그 최초로 진행된 팀전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Q 우승한 소감은.A 유영혁=현호형이 이전 리그에서 안정적인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팀전에서도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A 박현호=(유)영혁이는 1등할 땐 1등을 해주는 선수이기 때문에 우승을 확신하고 자신있게 이번 리그에 임했다.Q 오늘 경기를 평가해본다면.A 유영혁=오늘 경기가 꽤 잘 풀렸다. (문)호준이도 중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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