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리그가 15차 리그를 앞두고 소소한 재미를 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9일 오후 6시부터 프리뷰 방송을 시작으로 10주간의 대장전에 막을 올리는 이번 넥슨 카트라이더 15차 리그는 기존 14차 리그 진행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주차와 10주차 프리뷰 영상과 리뷰 영상을 방영하며 카트라이더 리그를 총정리 하는 시간을 갖고 선수들과 팬들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우선 온게임넷 카트라이더 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본선 진출 선수들의 팬클럽을 모집한다. 이후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클럽들과 선수들이 함께 호흡할
2012-02-09
역시 문호준은 달랐다. 아이템전에서 마지막 라운드 리타이어 처리로 1위와 무려 16점 차이가 나는 상황이었지만 그때부터 미친듯한 레이스를 펼쳐 결국 대역전극을 일궈냈다. 이벤트전에서 조차도 최고의 선수로 등극한 문호준은 우승의 영광을 결승전까지 함께 해준 8륜구동과 정준 해설 위원에게 돌렸다.Q 이벤트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우승해서 좋기는 좋은데 아이템전 마지막 라운드에서 좋지 않은 상황이 생겨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다.Q 어떤 오류 때문에 리타이어가 된 것인가. A 물풍선을 잘못 맞으면 렉 때문에 오류가 생겼다. 그 렉은 내가 아무리 레이스를 하고 있어도 계속 머물러 있게 되는 것인데 그것 때
2012-01-12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에서 깜짝 연출보조로 등장한 김대겸 해설위원.[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에서 전대웅이 또다시 문호준에게 우승을 내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에서 마지막까지 문호준과 접전을 펼친 박종근이 허탈한 듯 웃고있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카트황제' 문호준이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에서 천신만고 끝에 우승했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 2011 정준팀 개인전 결승 아이템전1위 문호준 82점2위 전대웅 81점3위 박종근 75점4위 문명주 47점5위 김경훈 42점6위 박정렬 34점, 7위 안기준 22점8위 신하늘 14점"황제의 위엄"역시 문호준이라는 찬사가 나오기에 충분했다. 문호준은 아이템전 마지막 라운드에서 리타이어를 기록하며 마이너스 5점을 기록, 박종근에게 1위를 내주고 불안한 상황에 놓였지만 막판 대역전극을 일궈내며 전대웅을 단 1점차로 제치고 이벤트전 우승을 차지했다.문호준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 2011 정준팀 결승 스피드전에서 아이템전 3위로 위기를 맞았지만 황제답게 침착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에서 '카트황제' 문호준이 아이템전 마지막 경기에서 리타이어로 -5점을 기록하고 말았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 2011 정준팀 개인전 결승 아이템전1위 박종근 41점2위 전대웅 29점3위 문호준 25점4위 문명주 24점5위 김경훈 20점6위 박정렬, 안기준 19점8위 신하늘 8점아이템전에서는 역시 물폭탄과 물잠자리가 승부를 갈랐다. 절대강자 문호준이 리타이어를 기록한 가운데 박종근이 가장 먼저 41점을 획득하며 아이템전 1위로 올라섰다.박종근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 2011 정준팀 결승전 아이템전에서 두 번의 1위와 꾸준한 상위권 진입으로 2위 전대웅을 12점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문호준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중간에 카트가 움직이지 않으며 리타
"완벽한 승리!"이보다 더 완벽한 승리가 있을까 싶다. 정준팀은 단 한차례의 위기도 없이 김대겸팀을 제압하고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 2011 우승을 거머쥐었다. 욕심부리지 않고 서로를 밀어주는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준 정준팀은 4주차에서 상금 500만원을 두고 개인전을 펼친다.특히 3주차에서는 김경훈의 활약이 돋보였다. 2주 연속 문호준이 아이템전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3주차에서는 문호준이 스피드전으로 나서야 했기 때문에 정준팀은 불안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정준팀 김경훈이 네 라운드를 1위로 올라오는 미친 활약을 펼쳤고 결국 정준팀은 아이템전 완승으로 우승컵을 거머쥘 수 있었다.Q 우승을 차지했다. 기분이 어떤가.A 김경
2012-01-05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에서 8WD팀(정준팀)이 승리를 거두자 감독을 맡은 정 준 해설이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에 참전한 소년시대팀(김대겸팀) 유영혁이 분전했으나 아쉽게 팀이 패하고 말았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를 중계중인 정 준 해설과 김대겸 해설이 선수들보다 긴장된 표정으로 중계하고 있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 3주차 경기에서 8WD(정준팀)의 김경훈이 탁월한 실력을 뽐내며 아이템전의 강자로 떠올랐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 2011 1주차 스피드전▶정준팀 2대0 박대겸팀◇1경기 정준팀 OOOXXO김대겸팀 XXXOOX▶정준팀-문호준, 전대웅, 문명주, 신하늘김대겸팀-유영혁, 원상원, 최영훈, 박준혁정준 해설 위원팀의 예상된 승리였다. '빅3' 문호준, 전대웅을 스피드전에서 전면으로 내세운 정준팀은 문명주, 신하늘 등이 깔끔한 팀플레이까지 선보이며 압승을 거뒀다. 정준팀은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 2011 3주차 스피드전에서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팀워크를 과시하며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 2011 우승팀으로 등극했다. 스피드전 황제 문호준은 굳이 1위로 치고 나가려는 움직임을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에 참전한 문호준이 앞머리를 높게 세운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 2011 1주차 아이템전▶정준팀 1-0 박대겸팀◇1경기 정준팀 OXOOO김대겸팀 XOXXX▶정준팀-박종근, 김경훈, 안기준, 박정렬김대겸팀-유영혁, 김동환, 원상원, 최영훈정준 해설 위원이 문호준을 스피드전으로 뺀 것은 이유가 있었다. 문호준만큼 아이템전을 잘하는 김경훈이 맹활약 할 것을 믿었던 것이다.김경훈은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카트라이더 이벤트리그 2011 3주차 경기에서 네 라운드를 1위로 들어오면서 정준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대겸팀은 유영혁을 투입시키며 역전을 노렸지만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힘 없이 무너지고 말았다.8명이 모두 생존한 정준팀은 80점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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