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본선 7주차▶패자부활전1위 이중대 73포인트2위 박현호 51포인트3위 노진철 50포인트4위 김택환 46포인트5위 박인재 39포인트6위 이요한 33포인트7위 조성제 20포인트8위 김경훈 12포인트'쌍둥이 형' 이중대가 기복없는 플레이로 패자부활전 1위를 기록하며 동생 이중선이 기다리고 있는 그랜드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이중대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7주차 패자부활전 경기에 출전 12라운드만에 70포인트를 돌파, 1위로 그랜드파이널 진출 티켓을 따냈다. 이중대는 초반부터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포인트
2011-04-21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넥슨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에 참가 중인 인기 스타 '태칸브이' 김택환이 '황제' 문호준에게 강력한 도발과 함께 1대1 승부를 신청했다. 문호준은 김택환의 도전을 흔쾌히 받아들여 1대1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택환은 지난 10일 인터넷방송 아프리카를 통해 문호준에게 도전장을 보냈다. '황제' 문호준에게 "문호준이 별거냐, 화끈하게 한판 붙자"고 도발한 것. 김택환은 지난 12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승자조 경기에서도 큰 판넬에 직접 도전장을 써서 나타났다. 김택환은 도전장에 "나 슈퍼스타 김택환이다"라며 "호준아 1대1 한번하자
2011-04-15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소황제' 문호준이 또 한번 저력을 과시했다.문호준은 1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승자전에서 76포인트를 획득, 조 1위로 그랜드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유영혁과 이중선, 전대웅은 각각 68, 60, 22 포인트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문호준은 "오늘처럼만 한다면 그랜드파이널 우승도 무난할 것"이라 자신했다.Q 승자조 1위로 올라섰다.A 기분은 좋지만 아쉬운 점도 많다고 느낀다. 오늘 경기가 결승전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또 한번 경기를 치러야 할 생각하니 살짝 부담도 된다. 지난 12차 리그에서 승자전에만 잘하고 결승에서 못했기 때문에 이
2011-04-14
◆넥슨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본선 6주차▶승자조1위 문호준 76포인트2위 이중선 68포인트3위 유영혁 60포인트4위 전대웅 22포인트5위 노진철 19포인트6위 김택환 18포인트7위 이중대 17포인트7위 이요한 17포인트[데일리게임 허준 기자]카트리그의 '황제' 문호준이 라이벌 유영혁, 전대웅을 압도하는 레이싱을 펼치며 승자조 1위로 그랜드파이널에 직행했다. 문호준은 1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승자조 경기에 출전 11라운드만에 76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로 그랜드파이널 직행 티켓을 따냈다. 문호준은 시작부터 안정적인 주행으로 포인트를 쌓았다. 1라운드 차이나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디펜딩 챔프' 유영혁, '황제' 문호준, 무결점 주행을 자랑하는 전대웅이 그랜드파이널에 앞서 치열한 기싸움을 펼친다. 1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넥슨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승자조 경기에는 치열한 예선전에서 1, 2위를 차지한 선수들이 모여 그랜드파이널 직행 티켓을 위해 승부를 펼친다. ◇지난 리그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프' 유영혁예선 각조 1, 2위를 차지한 선수들이 출전하기 때문에 출전자 명단도 그랜드파이널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선수들로 꾸려졌다. 일단 지난 시즌 1, 2, 3위를 차지한 유영혁, 전대웅, 문호준이 모두 출격한다. 유영혁은 디펜딩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패자부활전 진출에 성공한 4명의 선수가 가려졌다.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패자전에서 박현호가 11라운드만에 74포인트를 획득하며 패자부활전에 진출하는 첫 영광을 안았다. 조성재와 박인재, 김경훈은 각각 50, 42, 35포인트를 기록하며 패자부활전 진출에 성공했다.조 1위를 차지한 박현호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좋은 결과가 나와 만족한다"며 "다음 경기를 위해 체력을 비축할 것"이라고 말했다.Q 패자조 1위로 패자부활전 진출에 성공했다.A 항상 어려웠지만, 오늘 패자전에 참가한 분들 자체가 워낙 실력이 좋은 분들이라 어려
2011-04-07
◆넥슨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본선 5주차▶패자조 1위 박현호 74포인트2위 조성제 50포인트3위 박인재 42포인트4위 김경훈 35포인트5위 박준혁 26포인트6위 안기준 24포인트7위 김은일 23포인트8위 최영훈 19포인트[데일리게임 허준 기자]박현호가 후반 네라운드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1위로 패자부활전 진출을 확정했다. 박현호는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본선 5주차 패자조 경기에 출전, 11라운드만에 70포인트를 넘기며 1위를 차지해 패자부활전 진출에 성공했다. 박현호는 경기 초반부터 기분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비록 1위를 하지는 못했지만 1, 2라운드 역속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패자들이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넥슨배 13차 카트라이더리그에서는 예선 각조 3, 4위를 기록한 패자들이 모여 패자부활전 진출을 위한 피말리는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패자조 경기는 승자조 경기보다 훨씬 박진감 넘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승자조에서는 5~8위를 하더라도 패자부활전을 통해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지만 패자조에서는 1~4위 안에 들어야 패자부활전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패자조에 출전하는 선수는 박인재, 박현호, 김은일, 안기준, 최영훈, 박준혁, 조성제, 김경훈. 전문가들은 박인재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쌍둥이는 용감했다.넥슨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에 출전한 쌍둥이 형제 이중대, 이중선이 모두 승자조로 진출했다. 동생 이중선이 먼저 지난 24일 B조 예선을 2위로 통과, 승자조에 진출한데 이어 31일에는 형 이중대가 D조 예선 1위로 승자조에 합류했다. 김택환, 조성제 등과 10라운드까지 가는 진흙탕 싸움을 펼친 끝에 1위를 차지한 이중대는 동생 이중선에게 "함께 승자조에 진출했으니 멋지게 한번 승부를 겨뤄보자"며 "둘이 함께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Q 1위로 승자조에 진출했다. 소감은.A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예선 정도는 여유롭게 1위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Q 지난주에는 운
2011-03-31
◆넥슨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본선 4주차▶예선 D조 최종1위 이중대 111포인트2위 김택환 96포인트3위 조성제 86포인트4위 김경훈 78포인트5위 신하늘 61포인트6위 노종환 47포인트7위 음높이 40포인트8위 송민규 -3포인트[데일리게임 허준 기자]'진흙탕 싸움의 승자는 이중대'이중대가 진흙탕 싸움 끝에 D조 1위로 승자조로 진출했다. 이중대는 3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예선 D조 2경기에 출전, 1경기에 이어 2경기에서도 1위를 차지해 승자조로 진출했다. 이중대의 시작은 불안했다.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연속 5위에 머무르면서 김택환과 김경훈, 조성제에게 포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넥슨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에 이변이 발생했다. 무명에 가까운 이요한이 예선전에서 '소황제' 문호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 이요한은 3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예선 C조 2경기에 출전, 7라운드만에 52포인트를 획득해 1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문호준은 50포인트로 2위에 그쳤다. 문호준을 꺾은 이요한은 "문호준을 이길 생각은 없었는데 최선을 다하다보니 이기게됐다"며 "다음에 다시 만나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었다"고 말했다.Q 문호준을 꺾고 예선 2경기를 1위로 마쳤다. 소감은.A 사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최선을 다하다
◆넥슨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본선 4주차▶예선 C조 최종1위 문호준 107포인트2위 이요한 74포인트3위 최영훈 48포인트4위 박준혁 45포인트5위 고규정 34포인트6위 박도형 27포인트7위 윤헌상 -4포인트8위 채정민 -13포인트[데일리게임 허준 기자]'소황제' 문호준이 무너졌다. 문호준을 꺾은 선수는 혜성같이 등장한 이요한. 이요한은 3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C조 예선 2경기에 출전, 7라운드만에 52포인트를 획득했다. 50포인트를 획득한 문호준을 2위로 밀어내고 당당히 1위로 예선 2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요한은 경기 시작부터 '대이변'의 조짐을 보였다. 광산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소황제' 문호준이 또다시 '퍼펙트게임'에 도전한다. 문호준은 3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넥슨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C조 예선 2경기에 출전, 1경기에서 실패한 '퍼펙트 게임'에 도전한다. '퍼펙트 게임'은 5라운드 연속 1위를 차지, 50포인트로 예선 경기를 마무리하는 것을 말한다. 문호준은 지난 12차 카트라이더 리그 예선전에서 처음으로 '퍼펙트 게임'을 달성한 바 있다. 문호준은 지난 17일 열린 예선 C조 1경기에서 아쉽게 '퍼펙트 게임'을 놓쳤다. 1, 2라운드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3라운드 신맵 '차이나 골목길 대폭주'에서 대형 사고에 휘말려 2위로 결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카트리그를 스타리그만큼 키우는 것이 목표" "감히 e스포츠 전설이라 말하고 싶네요. 국산 게임 가운데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만큼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리그를 진행한 게임은 없잖아요. 지금도 열리고 있고 앞으로도 카트리그는 계속될 겁니다. 이 정도면 전설이라 말할 수 있겠죠?"2005년부터 무려 7년간 카트리그를 키워온 넥슨 박용규 팀장은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이같이 말했다.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만들고 리그를 열게 되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던 박 팀장은 7년이 지난 지금까지 카트리그에 대한 애정의 끊을 놓지 못했다. 마치 자식과도 같은 카트리그가 우여곡절 끝에 연간리그를
2011-03-30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쌍둥이 형제 이중대와 이중선이 13차 카트라이더 리그를 빛내고 있다. 형 이중대가 D조 예선 1경기 1위를 차지하며 이슈몰이를 하더니 동생 이중선도 B조 예선 2경기에서 전대웅과 맞먹는 경기력을 뽐내며 조 2위로 승자조 티켓을 확보했다. 이중선은 "형이 예선 1위를 차지하는 것을 보니 위기감을 느꼈다"며 "형도 연습 열심히 했으니 승자조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Q 이변을 연출하며 승자조에 올랐다. 소감은.A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승자조로 가기 위해 연습을 열심히 했다. 승자조로 올라간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Q 김은일 선수가 계속 포인트 차이를 좁히면서
2011-03-24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퍼펙트 경기'를 노리던 전대웅이 아쉽게 퍼펙트 경기를 놓쳤다. 전대웅은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예선 B조 2경기에 출전해 1라운드부터 1위를 차지하며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대형사고와 몸싸움에 휘말리면서 2, 3라운드에서 하위권으로 쳐졌다.하지만 정신차린 전대웅은 5라운드부터 8라운드까지 4연속 1위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 준우승자 포스를 제대로 뿜어냈다.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전대웅은 "이번 시즌은 여자친구를 위해서라도 꼭 우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Q 퍼펙트 경기는 놓쳐지만 1위로 예선을 통과, 승자조에 진출했다.A 첫
◆넥슨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본선 3주차▶예선 B조 최종1위 전대웅 114포인트2위 이중선 75포인트3위 김은일 71포인트4위 안기준 41포인트5위 김현태 35포인트6위 양진호 33포인트7위 김현민 15포인트8위 원훈희 9포인트[데일리게임 허준 기자]이중선이 김은일과의 치열한 2위 승부에서 승리하며 지난 시즌 준우승자 전대웅과 함께 승자조로 진출했다. 안기준도 김현태와 양진호를 제치고 가까스로 패자조에 합류 탈락을 면했다. 이중선은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예선 B조 2경기에 출전해 전대웅에 이어 2위로 경기를 마무리, 승자조 진출을 확정했다. 이중선은 시작부터 완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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