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노진철이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예선 A조 경기에서 조 2위를 차지하며 승자전에 진출했다. 경기 전 노진철은 "패자전까지 올라가는 것이 목표"라며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상대 선수들의 실력을 인정한다는 뜻이었다. 노진철은 "예상 밖의 결과에 스스로도 놀라고 있다"며 기쁨을 전했다.Q 2위로 승자전에 진출했는데.A 사실 처음 목표는 4위였다. 패자전까지 가기 위해서라도 4위까지는 거두고 싶었다. 경기 전 김택환 선수가 '안전하게만 하라'는 조언을 해줬다. 이야기를 되새기며 경기에 임했던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Q 4라운드까지 성적이 좋지 않았
2011-03-24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유영혁이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예선 A조 경기에서 1위로 승자전 진출에 성공했다. 유영혁은 경기 초반 부진하게 출발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3라운드 이후 기량을 되찾고 승리를 거머줬다. 유영혁은 "경기 내용이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1위로 통과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Q 1위로 통과한 소감은.A 경기 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카트간 몸싸움도 밀렸고 생각대로 경기가 안풀렸다. 1위도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다행이다.Q 1,2 라운드 부진했다. 경기 초반 어려움이 있었다면.A 1라운드에서 실수를 범했던 것이 문제가
◆넥슨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본선 3주차▶예선 A조 최종1위 유영혁 102포인트2위 노진철 65포인트3위 박인재 63포인트4위 박현호 54포인트5위 박정렬 32포인트6위 박종근 29포인트7위 원상원 21포인트8위 장재석 1포인트[데일리게임 허준 기자]노진철이 예선 1경기의 부진을 깨끗이 씼어내고 2경기에서 42포인트를 획득, 박인재와 박현호를 제치고 유영혁의 승자조 파트너로 결정됐다. 노진철은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예선 A조 2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유영혁을 위협하는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극적으로 승자조 진출을 결정지었다. 노진철은 시작부터 이변을 일으킬 채
◇예선 A조와 B조 1위가 확실시되는 유영혁(사진 왼쪽)과 전대웅(사진 오른쪽)[데일리게임 허준 기자]1위 경쟁보다 더 볼만한 2위 경쟁이 펼쳐진다.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예선 A, B조 2경기는 사실상 유영혁과 전대웅의 1위가 유력한 가운데 이들과 함께 승자조로 진출할 2위 싸움이 볼만할 것으로 보인다. 카트리그 경기 방식상 예선 2위까지 승자조로 3위와 4위는 패자조로 나뉘기 때문에 2위와 3위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 승자조로 진출하면 승자전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도 패자부활전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패자조로 진출하면 패자전에서 반드시 4위 안에 들어야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이중대가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예선 D조 경기에서 참가자들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52포인트를 획득, 1위로 통과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중대는 1라운드 꼴찌로 시작해 10라운드까지 매 경기 혈전을 벌인 끝에 얻은 승리라 기분도 남다르다고 전한다. 이중대는 "운이 많이 따라줬다. 연습량도 많이 부족했는데 1위까지 올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Q 1위로 통과한 소감은.A 연습량이 부족했는데도 불구하고 1등을 거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기쁘긴 하지만 방심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경기에는 연습을 많이해서 무조
2011-03-17
◆넥슨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본선 2주차▶예선 D조 1경기1위 이중대 52(10라운드)2위 김택환 49(10라운드)3위 조성제 47(10라운드)4위 김경훈 35(10라운드)5위 신하늘 25(10라운드)6위 음높이 22(10라운드)7위 노종환 20(10라운드)8위 송민규 8(10라운드)[데일리게임 허준 기자]'꼴찌에서 1위까지'이중대가 '옐로우 라이더' 김택환과의 치열한 진흙탕 싸움 끝에 D조 1경기 1위를 차지했다.이중대는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예선 D조 1경기에 출전해 10라운드까지 가는 처절한 승부끝에 52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이중대의 시작은 최악이었다. 1라운드 공동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문호준이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예선 C조 경기에서 57포인트를 획득, 조 1위로 C조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퍼펙트게임으로 경기를 끝내겠다는 각오로 임한 문호준은 "아쉬운 마음이 들긴 하지만 첫 경기를 1위로 마감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퍼펙트게임을 거둘 것"이라고 자신했다.Q 예선 1경기를 1위로 통과한 소감은.A 1등으로 통과해서 기분이 좋긴 하지만 퍼펙트게임을 놓쳐 아쉽다. 사실 처음에는 유영혁 선수나 전대웅 선수가 퍼펙트승리를 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실패했기 때
◆넥슨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본선 2주차▶예선 C조 1경기1위 문호준 57(6라운드)2위 최영훈 29(6라운드)3위 이요한 22(6라운드)3위 박준혁 22(6라운드)5위 고규정 16(6라운드)6위 박도형 15(6라운드)7위 채정민 -3(6라운드)8위 윤헌상 -13(6라운드)[데일리게임 허준 기자]'역시 문호준''소황제' 문호준이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13차 리그에서도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증명했다. 문호준은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예선 C조 1경기에 출전해 6라운드만에 57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문호준은 시작부터 압도적인 실력을 뽐냈다. 첫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전대웅은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본선 1주차 B조 예선 1경기를 1위로 통과했다. 4경기까지 1위로 40점을 획득하고도 5경기부터 흔들려 두 경기를 더 치뤘다. 본인도 이 점이 못내 아쉽다고 했다. ‘자만심에 퍼펙트를 날린 자기 자신이 가장 큰 라이벌’이라며 2경기에서는 꼭 퍼펙트를 달성하겠다고 공언했다. Q 예선 1경기를 1위로 통과한 소감은.A 자만을 한 건 아닌데 퍼펙트를 못해서 아쉽다. Q 1위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이나 준비는.A 일단 예선이니깐 평소에 하던대로 했다. 방송 경기지만 이제는 편안하게 집에서 하는 것처럼 할 수 있어서 좋은 성
2011-03-10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유영혁은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본선 1주차 A조 예선 1경기에서 60점을 기록하며 1위로 통과했다. 50점이면 경기가 끝나지만 중간에 심판의 오심으로 한 경기를 더 달린 것이다. 1위를 하고도 유영혁은 불편한 표정이었다. 당황해서 실수할 정도로 방송경기가 처음도 아니고 본인은 제대로 경기 운영을 했음에도, 아마추어처럼 바라 본 해설진이 서운해서다. 유 선수는 마지막 말로 해설진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Q 예선 1경기를 1위로 통과한 소감은.A 이번에는 실력을 제대로 보여준 것 같다. 보여준 플레이에 만족한다. Q 1위를 할 수 있었던 비결
◆넥슨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본선 1주차▶B조 예선 1경기1위 전대웅 56(7라운드)2위 김은일 39(7라운드)3위 이중선 24(7라운드)4위 김현태 20(7라운드)5위 안기준 13(7라운드)6위 양진호 13(7라운드)7위 김현민 10(7라운드)7위 원훈희 6(7라운드)[데일리게임 허준 기자]지난 시즌 준우승자 전대웅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예선 B조 1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대웅은 7라운드만에 56포인트를 획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대웅은 첫 라운드부터 월등한 실력을 뽐냈다. 전대웅은 1라운드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에서부터 1위를 차지했다. 김은일과 이중선 등이 견제하려 했지만 전대웅의 질주를 막지 못했
◆넥슨 카트라이더 13차 리그 본선 1주차▶A조 예선 1경기1위 유영혁 50(7라운드)2위 박현호 39(7라운드)2위 박인재 39(7라운드)4위 노진철 23(7라운드)5위 원상원 11(7라운드)6위 박정렬 9(7라운드)7위 장재석 2(7라운드)7위 박종근 2(7라운드)[데일리게임 허준 기자]디펜딩 챔피언 유영혁이 녹슬지 않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13차 카트라이더 리그 예선 A조 1경기 1위를 차지했다. 유영혁은 7라운드만에 50포인트를 챙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유영혁은 경기 초반 잠시 숨을 골랐다. '해적 리버스'에서 펼쳐진 1라운드 경기에서 유영혁은 4위를 기록했다. 첫경기에서 숨을 고른 유영혁의 진가는 2라운드부터 발휘됐다.유영혁은 '차이나 골
◇12차 카트라이더 리그의 전경.[데일리e스포츠]13번째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리그)가 오는 10일 막을 올린다.넥슨의 온라인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의 최강자를 가리는 넥슨 카트라이더 13차 리그가 오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2005년 5월 1차 리그를 개최한 카트리그는 단일 한국 게임 리그로는 최장 기간 동안 리그를 진행하며 한국 e스포츠 리그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그동안 코카콜라, 올림푸스, 스프리스, SK, 곰TV, 오리온, 아프리카, 버디버디 등의 후원을 받으며 김대겸, 조현준, 문호준, 안한별, 강진우 등의 스타 플레이어들을 배출한 카트리그는 한국 게임의 e스포츠 리그 활성
2011-03-09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한국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카트라이더 선수를 물어 본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호준을 꼽을 것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카트라이더 선수로 활약해 최고의 자리에 오른 뒤 지금까지 그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문호준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강한 승부 근성과 프로 의식을 겸비한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대만에도 한국의 문호준 같은 선수가 있다. 어린 나이에 게임에 입문해 최고의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화이 카트라이더 루쯔쉐인이 그 주인공이다. 이제 막 16살이 된 루쯔쉐인은 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춰 대만 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택뱅리쌍'급의 인기
[데일리e스포츠] 3회 정규 리그-1회 이벤트 리그 개최넥슨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e스포츠 게임인 카트 라이더리그가 온게임넷과 함께 1년 단위 리그로 진행된다. 넥슨(대표 서민)은 케이플TV 게임방송 온게임넷(대표 김성수)과 계약을 맺고, 2011년 한 해 동안 총 네 번의 카트라이더 리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 해 진행될 네 번의 리그는 세 번의 정규리그[1]와 한 번의 이벤트 리그로 구성되며, 정규리그 상금 3천만 원과 이벤트리그의 상금 및 경품 등을 포함해서 총 1억원 상당의 규모로 실시된다.그 첫 번째로 진행되는 '카트라이더 13차 리그'는 오는 3월10일부터 본선 경기가 시작되며, 그에 앞서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2011-02-17
[데일리e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 '레볼루션' 업데이트카트라이더에 혁명이 시작되다!넥슨(대표 서민)은 30일부터 총 3주에 걸쳐 인기 온라인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에 사상 최대규모의 업데이트를 시도한 '레볼루션' 버전을 한국, 중국, 대만 3개국에 동시 공개한다.'레볼루션' 업데이트는 크게 사용자 편의 및 게임 밸런스를 고려한 시스템 개편, 색다른 재미요소를 갖춘 신규 모드 추가, 그리고 신규 테마 추가로 나뉜다. 3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우선 30일에 시스템 개편과 자이언트 모드가 추가되며, 오는 1월 6일에 신규테마 '메카닉' 공개, 1월 13일에 신규모드 '보스전'을 선
2010-12-30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카트리그에 이변이 일어났다. 4연패를 노리던 카트리그의 제왕 문호준이 AN게이밍 유영혁에게 덜미를 잡혔다. 유영혁은 3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12차 카트라이더 리그 그랜드파이널에 출전해 강력한 우승후보 문호준과 전대웅을 물리치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변의 주인공이 된 유영혁은 "카트라이더 리그에는 문호준과 전대웅만 있는 것이 아니다"며 "한번 우승으로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우승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Q 우승한 소감은.A 우승했다는 것이 실감이 안난다. 아직도 우승했는지도 모르겠다. 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Q 우승까지 위기의 순간은 없었나.A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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