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기록을 달성하며 결승전에서 옐로 라이더로 주행을 펼치게 된 '쿨' 이재혁이 "운이 좋았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쿨' 이재혁은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KDL)'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닐' 리우창헝, '현수' 박현수, '뿡' 김주영, '루닝' 홍성민, '성빈' 배성빈, '히어로' 김다원, '녹' 송용준과 경쟁해 5, 6, 7라운드 연속 1등, 총 48점을 획득하며 1등을 차지했다. '닐'은 34점, '녹' 송용준 32점, '히어로' 김다원 22점을 획득하며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고, '현수' 박현수와 '루닝' 홍성민, '성빈' 배성빈, '뿡' 김주영은 최종전에 진출했다. 결승전 첫 옐로 라이
202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