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우승은 광동 프릭스?'오는 7일 광동 프릭스와 블레이즈가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팀전 결승전에서 대결을 펼친다. 많은 이들이 이번 결승전에서 광동 프릭스의 우승을 예상하고 있다. 6일 카트라이더 승부 예측 페이지에 따르면 광동 프릭스는 62%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을 정도다. 두 팀 모두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서 아이템전을 꼭 승리해야 한다. 스피드전에 강하지만 상대적으로 아이템전에서 부족한 광동 프릭스, 스피드전을 내줘도 아이템전을 챙기며 에이스 결정전까지 끌고 가는 두 팀이 만나기 때문이다.유영혁과 노준현, 이은택, 이재혁, 송용준으로 구성된 광동 프릭스는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2022-05-06
'아우라' 오한빈이 월드 파리 드라이브에서 예상치 못한 패배로 느낀 당혹감에 대해 말했다.크크하이는 5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2경기 런앤고 전에서 승리했다.여기에는 오한빈의 역할이 컸다. 그는 아이템전 1라운드 월드 파리 드라이브 막바지 런앤고 이진헌이 부스터를 써 승리한 것에 대해 "설마 있겠나 했는데 진짜 있어서 당황했다"라며 "다음에 우리가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다음은 오한빈과의 일문일답.Q, 승리 소감은.A, 런앤고 상대로 어려움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살짝 아쉽지만 기쁘다.Q, 문힐시티 폭우
2022-05-05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2경기▶크크하이 2대0 런앤고1세트 크크하이 3 승 <스피드전> 0 런앤고2세트 크크하이 3 승 <아이템전> 2 런앤고크크하이가 런앤고를 상대로 2대0 승리하며 3등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크크하이는 5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2경기 런앤고 전서 승리하며 3위를 유지했다.크크하이는 1세트 스피드전에서 '아우라' 오한빈과 '라이트' 김윤수의 활약, 3대0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갔다.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처음에 런앤고의 좋은 미들 순위에도 불구, 오한빈이 3대1 싸움을
처음으로 팬 앞에서 경기를 펼쳐 승리를 따낸 '램공' 박상원이 "내 말이 더 생생하게 전달되는 것 같아 재밌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게임코치는 5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1경기 이너널 전에서 승리했다.박상원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모두 활약했다. 특히 아이템전 1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 아이템전 5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아이템전에서 강한 이유에 대해 "아이템전이 강한 팀은 아니었지만 계속된 연습과 연구를 했다"라고 밝혔다.다음은 박상원과의 일문일답.Q. 승리 소감은.A. 오늘 경기로 3승을 했는데 연승을 이어나가서 좋고 준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1경기▶ 게임코치 2대0 팀 이터널1세트 게임코치 3 승 <스피드전> 2 팀 이터널2세트 게임코치 3 승 <아이템전> 0 팀 이터널게임코치가 2대0으로 팀 이터널을 이기고 1등을 탈환했다.게임코치는 5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팀 이터널 전을 승리하며 개막 이후 3연승을 거뒀다.스피드전에서 접전 끝에 게임코치가 승리했다.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록시’ 박효준이 최하위로 추락하면서, 팀 이터널에게 상위권을 내주며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 게임
지난 2005년 출범한 카트라이더 리그가 시작된 지 17년이 흘렀다. 17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리그가 진행됐지만 '로열로더'는 현재까지 단 4명뿐이다. 2005년과 2006년에 3명의 로열로더가 등장했지만, 3대 이후 4번째 로열로더가 등장하기까지 무려 1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4번째 로열로더의 등장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왔다. 오랜 기간 동안 리그가 진행되며 기존 선수의 실력은 더욱 견고해졌지만, 기존 프로와 신인의 실력 차이가 더욱 벌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새로운 로열로더가 탄생했다. 바로 악셀즈의 김다원이다. 김다원은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 결승전에서 최종전에서 박인수를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
㈜넥슨(대표 이정헌)은 4일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의 서비스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예고했다.2020년 5월 출시된 ‘카러플’은 아기자기한 그래픽에서도 시원한 드리프트 쾌감을 선사하는 매력으로 2년동안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독보적인 모바일 레이싱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카러플’에서는 오는 5월 12일부터 ‘파티 투게더(PARTY 2GETHER’ 슬로건 아래 2주년 파티 콘셉트로 새로운 시즌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대대적으로 진행된다.넥슨은 이에 앞서 4일 공식 유튜브에 예고 영상 ‘PARTY 2GETHER 시즌13 업데이트 소식│카러플 2주년’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스페셜 MC 김대겸, 런민기가 직접
2022-05-04
2022 카트 리그 시즌1 등장해 신예 돌풍을 일으킨 김다원이 개인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16년 만에 로열로더 탄생을 알렸다.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시즌1 10주 차 경기가 4월 27과 30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팀전에서는 블레이즈가 라이벌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7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개인전 결승전에서는 김다원이 최강의 자리를 차지했다.◆로열로더 등극한 김다원2022 카트 리그 시즌1 시작과 함께 주목을 받은 신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악셀즈의 김다원이다. 김다원은 팀전 에이스 결정전 연승과 함께 개인전에서도 연이어 상위 라운드에 오르며 결승까지 확정
2022-05-02
2022 KRPL 시즌1 개인전 1위를 되찾은 '리미트' 최림이 "전체 1등보다 매 경기 1등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밝혔다.최림은 1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1 개인전 16강 3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목표 순위를 묻는 질문에 "전체 1등을 하고 싶은 욕심보다는 매 경기마다 1등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 같다"고 답하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다음은 최림과의 일문일답.Q, 종합 1위 소감은.A, 높은 포인트 기록이 실감나지 않고, 다음 경기와 앞으로의 결승전을 위해 자만하지 않겠다.Q, 10점 만점에 몇 점을 주고 싶은지.A, 개인 실수만 하지 말자는 마
2022-05-01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3경기1위 '리미트' 최림 59점2위 '소령' 황희준 49점3위 '쫑' 한종문 34점4위 '다인' 정다인 34점5위 '베가' 이진건 22점6위 '동이' 신동이 16점7위 '아우라' 오한빈 12점8위 '버즈' 우현수 6점'리미트' 최림이 59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1등을 차지했며 개인전 전체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최림은 1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개인전 16강 3경기에서 1백만 원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그 뒤를 '소령' 황희준과 '쫑' 한종문, '다인' 정다인이 이었다.1라운드 선두권에 ‘쫑’ 한종문과 ‘소령’ 황희준, ‘동이
많은 팬 앞에서 시즌 첫 승리를 따낸 SGA 인천 '당니' 여인정이 "KRPL 처음 열렸을 때의 그 떨림이 다시 오고 머리도 하얘졌다"라는 소감을 밝혔다.SGA 인천은 1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0경기에서 플러시를 상대로 승리했다. 시즌 첫 승리를 기록한 SGA 인천은 단숨에 5위까지 오르며 중위권 경쟁에 합류했다.다음은 여인정과 일문일답.Q, 시즌 첫 승리를 거둔 소감은.A, 저번 경기 스피드전 성적이 안 좋았는데 성적이 좋았다. Q, 아이템전은 카트 바디를 교체했음에도 패배했다.A, 매번 연습해온 과정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았다. 오히려 크크하이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10경기▶ SGA 인천 2대1 플러시1세트 SGA 인천 3 < 스피드전 > 0 플러시2세트 SGA 인천 2 < 아이템전 > 3 플러시3세트 '베가' 이진건 승-패 '트월킹' 조성민SGA 인천이 값진 첫 승을 가져왔다.SGA 인천은 1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시즌1 팀전 8강 10경기서 플러시를 상대,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SGA 인천은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SGA 인천의 ‘성수’ 김성수가 백업 라인을 형성했다. ‘트월킹’ 조성민과 ‘헬렌’ 최준영이 겹칠 수 있
'쫑' 한종문이 팬들에게 다음 경기 각오를 다졌다.팀 GP는 1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엑스플레인과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9경기 맞대결서 승리했다. 팀 GP 에이스 결정전 주자로 출전한 '쫑' 한종문은 엑스플레인 김도욱의 실수를 놓치지 않으며 승리를 견인했다. 그는 경기 후 "압도적 모습을 못 보여드렸는데 게임코치 경기 때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전승에 한 걸음 더 갈 수 있게 많이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다음은 한종문과의 일문일답. Q, 경기 승리 소감은.A, 저희가 3연승이어서 노력한 대로 잘 나오는 것 같아 좋다. 오늘 에이스 결정전이 나올 줄 몰랐는데 당황하지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시플러스 리그 시즌 팀전▶ 팀 GP 2대1 엑스플레인1세트 팀 GP 3 < 스피드전 > 2 엑스플레인2세트 팀 GP 2 < 아이템전 > 3 엑스플레인3세트 ‘쫑’ 한종문 승-패 ‘도욱’ 김도욱팀 GP가 에이스 결정전 끝에 3연승을 거두며 1위에 올랐다.팀 GP는 1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8강 엑스플레인 전서 승리했다.팀 GP는 1세트 스피드전에서 역스윕에 성공했다.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엑스플레인의 카트 바디 변화로 인해 팀 GP가 첫 라운드를 내줄 수밖에 없었다. 팀 GP는 2라운드 빌리지 익스트림 경기장
팬과 전문가들이 예상한 그린라이더 김다원의 우승 확률은 3%였다. 하지만 김다원은 다수의 예상을 뛰어넘으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다원은 지난 30일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세트에서 66점을 획득하며 1위 박인수와 함께 최종전에 진출했다. 2세트에서 패승승승으로 승리하며 우승컵과 함께 그린라이더 최초 우승, 로열로더 타이틀까지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팬들은 우승을 차지한 김다원의 우승을 3%로 예측했다. 넥슨 카트라이더 승부 예측 사이트에는 이재혁이 55%로 가장 높았으며, 박인수가 24%, 3위는 배성빈이 12%로 그 뒤를 이었다. 김다원은 노준현과 함께 3%를 지지 받았으며, 박현수
로열로더 김다원이 우승을 하기까지 가장 힘이된 조언으로 부모님의 응원을 꼽았다.김다원은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 2세트에서 박인수를 상대로 3 대 1(패승승승)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김다원은 데뷔한 2022시즌1에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6년만에 로열로더에 이름을 올렸다. 1세트에서 총 66점, 2위로 2세트에 진출한 김다원은 89점을 획득한 박인수와 함께 최후의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는 허무하게 패했지만 2, 3, 4에서는 적극적인 몸싸움과 스톱 심리전을 걸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우승컵을 차지한 김다원은 우승에 가장
2022-04-30
김다원이 2022 카트 리그 시즌1 개인전 챔피언에 등극했다.김다원은 30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서 박인수를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카트 리그 본선 진출 첫 시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2006년 강진우 이후 16년 만에 로열로더에 등극한 김다원이 트로필 키스 세리머니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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