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웅이 카트라이더 리그 통산 1,000번째 경기를 치렀다. 전대웅의 팀 GP는 24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A조 4경기서 Xpec과 경기를 펼치는 중이다.2008년 열린 카트라이더 9차 리그를 통해 데뷔한 전대웅은 13년째 뛰어난 기량을 유지하며 지금까지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전대웅은 넥슨 카트라이더 11차 리그서 돌풍을 일으키며 당시 문호준, 유영혁과 같이 '빅3'로 불리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한때 카트라이더 리그 무대서 '사대천왕'이라고도 불렸던 전대웅은 2016년 소속 팀인 쏠라이트 인디고에서 문호준과 함께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팀전 챔피언
2021-11-24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이 1주일 만에 재개된다. 카트라이더 리그 측은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를 통해 리그를 재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은 8강 풀리그 3일 차 경기와 개인전 16강 2경기를 앞두고 SGA 인천 소속 관계자 1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19일 잠정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카트라이더 리그 측은 "19일 리그 노트를 통해 SGA 인천 내 확진자 발생으로 수퍼컵 리그가 중단됨을 안내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7일 경기장에 방문한 인원에 대해 선제적 PCR 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았고 역학 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자 분류와 자가격리가 필요한 인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카트라이더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 팀을 운영하는 SGA 인천 소속 관계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두 대회 모두 잠정 중단됐다. 카트라이더 리그 측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카트라이더 리그 운영 팀은 "SGA 인천 소속 1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점을 확인했다"며 "밀접접촉자 분류 및 역학 조사가 완료되기 전까지 선수와 관계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부득이하게 리그를 잠시 중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보건 당국에서 밀접 접촉자 분류 및 역학조사에 다소 시간이 소요되고 있어 명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 속
2021-11-19
레벨업지지 '록시' 박효준이 앞으로 있을 포스트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레벨업지지는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25경기에서 리셋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효준은 "레벨업지지의 8강 풀리그 마지막 경기인 만큼 잘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6대0으로 승리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경기 시작 전부터 굉장한 자신감을 뽐낸 박효준은 "상대 팀의 전력보다 우리의 전력을 보강시키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그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 거 같다. 포스트시즌에도 좋은 경기력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팀 내
2021-11-18
◆2021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팀전 25경기▶레벨업지지 2대0 리셋1세트 레벨업지지 승 3<스피드전>0 리셋2세트 레벨업지지 승 3<아이템전>0 리셋레벨업지지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레벨업지지는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25경기에서 리셋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레벨업지지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단 한 라운드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퍼펙트 승리를 거뒀다.레벨업지지가 스피드전에서의 강점을 여실히 보여줬다. 레벨업지지는 1라운드 해적 가파른 감시탑에서 초반부터 1~4위를 독식하면서 주행을
템페스트 '소령' 황희준이 유종의 미를 거둔 소감을 밝혔다. 템페스트는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24경기에서 SGA 인천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황희준은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 주자로 나서 '당니' 여인정을 잡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황희준은 "앞선 6경기를 전부 패해서 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안 좋았다. 그래도 마지막 경기인 만큼 최선을 다했는데 이겨서 기분이 정말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전 경기에서도 에이스 결정전에 자주 출전했지만 모두 패했던 황희준은 "에이스 결정전을 네 번해서 모
◆2021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팀전 24경기▶SGA 인천 1대2 템페스트1세트 SGA 인천 승 3<스피드전>1 템페스트2세트 SGA 인천 0<아이템전>3 승 템페스트3세트 '당니' 여인정 패-승 '소령' 황희준템페스트가 프로 팀을 상대로 값진 1승을 추가했다.템페스트는 1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KRPL) 시즌2 팀전 24경기에서 SGA 인천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템페스트는 이날 승리로 2승째를 거뒀지만 2승 5패 7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했다.스피드전을 SGA 인천이 잡으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SGA 인천은 1라운드 해적 가파른
SGA 인천 김주영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유영혁을 상대로 이길 수 있을 거라 예상했다"며 굉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SGA 인천은 1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B조 2경기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만나 세크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김주영은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주영은 "지난 시즌에 노준현을 상대로 이겼을 때 유영혁과 붙고 싶다고 했다. 이번에 붙고 이겨서 기분이 아주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예선에서는 졌지만 본선에서 내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에이스 결정전을 이길 거 같았다"고 덧붙였
2021-11-17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B조 2경기▶SGA 인천 2대1 아프리카 프릭스1세트 SGA 인천 승 3<스피드전>1 아프리카 프릭스2세트 SGA 인천 1<아이템전>3 승 아프리카 프릭스3세트 김주영 승-패 유영혁 SGA 인천이 값진 1승을 기록했다.SGA 인천은 1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B조 2경기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만나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두 팀은 스피드전부터 치열하게 맞붙었다. 아프리카가 합산 점수 우세로 1라운드를 잡자마자 SGA 인천이 기세를 끌어 올리면서 2, 3라운드를 연달아 잡아냈다. SGA 인천은 해적 상어섬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A조 2경기▶팀 GP 2대1 트릿1세트 팀 GP 승 3<스피드전>0 트릿2세트 팀 GP 1<아이템전>3 승 트릿3세트 전대웅 승-패 최태원팀 GP가 에이스 결정전 끝에 트릿을 잡았다.팀 GP는 1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A조 2경기서 트릿을 상대로 2대1 승리했다.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전대웅의 활약이 돋보였다.팀 GP는 스피드전을 승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1라운드를 정유민의 활약으로 승리한 팀 GP는 이어진 2라운드에서 1위를 상대 박민호에 내주기는 했지만 2, 3, 4위를 차지하면서 2대0으로 앞서
지난 시즌 각각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리브 샌드박스와 블레이즈가 1승을 추가한 가운데 비록 패배했지만 대회에 첫 참가한 NTC 크리에이터스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막전이 막을 올렸다. 팀전에서는 리브 샌박과 블레이즈가 각각 Xpec과 NTC 크리에이터스를 제압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는 리브 샌박 소속 박현수가 뛰어난 주행 실력을 뽐내며 조 1위로 승자전에 올랐다.◆쾌조의 스타트 끊은 리브 샌드박스리브 샌박은 이번 수퍼컵서 A조에 속해 튜브플 게이밍을 인수한 팀 GP와 Xpec, 트릿 등과 한 조를 이뤘다.
2021-11-15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1경기1위 박현수 52점 -> 승자전2위 배성빈 32점 -> 승자전3위 유창현 30점 -> 승자전4위 최영훈 24점 -> 승자전5위 김승태 23점 -> 패자전6위 정승하 21점 -> 패자전7위 이명재 13점 -> 패자전8위 김정제 8점 -> 패자전박현수가 안정적인 주행을 바탕으로 1위로 승자전으로 향했다.박현수는 13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1경기서 총점 52점을 획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박현수는 배성빈과 유창현, 최영훈과 함께 승자전에 올라갔다. 반면 5위를 기록한 김승태와 정승하, 이
2021-11-13
블레이즈 유창현이 이재혁에 복수를 해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블레이즈는 13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2경기에서 NTC 크리에이터스를 만나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블레이즈는 아이템전을 완패했지만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유창현이 이재혁에 지난 개인전 결승 패배에 대한 복수에 성공하며 1승을 추가했다.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유창현은 "이재혁을 이겨서 기분이 많이 좋다"며 솔직한 승리 소감을 밝혔다. 에이스 결정전까지 갈 것이라 예상했는지 묻자 유창현은 "스피드전을 이겼을 때 NTC가 강팀이기는 하지만 기세라는 것이 있어 2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2경기▶블레이즈 2대1 NTC 크리에이터스1세트 블레이즈 승 3<스피드전>1 NTC 크리에이터스2세트 블레이즈 0<아이템전>3 승 NTC 크리에이터스3세트 유창현 승-패 이재혁 블레이즈가 진땀승을 거뒀다.블레이즈는 13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2경기에서 NTC 크리에이터스를 만나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블레이즈는 아이템전을 완패했지만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유창현이 이재혁에 지난 개인전 결승 패배에 대한 복수에 성공하며 1승을 추가했다.스피드전 1라운드 코리아 부산의 밤부터
리브 샌드박스 박인수가 대회에 적용된 속도 패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는 13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개막전에서 Xpec을 만나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리브 샌박은 스피드전을 라운드 스코어 3대0으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서 한 라운드만 Xpec에 내주며 승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인수는 "경기 시작하기 전부터 화이팅으로 기선제압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막상 그렇게 하고 나니까 몸이 벌써 힘들다"고 웃으며 말했다.이어 박인수는 "사실상 시즌2가 끝난 후에 쉰다기보다는 동료들과 같이 연습을 많이 했다. 또 속도 패치로 인해 대회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개막전▶리브 샌드박스 2대0 Xpec1세트 리브 샌드박스 승 3<스피드전>0 Xpec2세트 리브 샌드박스 승 3<아이템전>1 Xpec리브 샌드박스가 개막전을 2대0 완승으로 장식했다.리브 샌드박스는 13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개막전에서 Xpec을 만나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리브 샌박은 스피드전을 라운드 스코어 3대0으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서 한 라운드만 Xpec에 내주며 승리했다.리브 샌박이 스피드전 강점을 확실히 보여줬다. 리브 샌박은 1라운드부터 멤버 전원이 1~4위까지 차지하면서 뛰어난
▶해당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sXKg-4KElHc2021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이 오는 13일 무관중 오프라인으로 개막해 약 한 달간 진행된다. 팀전과 개인전 모두 열리는 가운데 개인전 같은 경우 각 조에 8명의 선수들이 배치돼 16강 1, 2경기를 먼저 진행한 다음 승자전과 패자전, 최종전을 치르게 된다. 해당 경기에서는 50점을 먼저 획득한 선수가 승리하게 된다.결승전은 1세트와 2세트가 진행된다. 1세트에서는 80점을 먼저 선취해야 하는 방식이며 포인트 상위 2명이 2세트에 오르게 된다. 2세트 경기 방식은 1대1 스피드전이다. 결승에 진출한 두 선수는 5전 3선승제 경기를 펼치고 이전 라운드를 승리한 선수가 다음 라운드 트랙을
1
'구마유시' 이민형, "젠지전 연패 끊은 비결? 이곳이 월즈이기 때문"
2
LCK, 내년부터 확 바뀐다…단일 시즌 체제 변경, 컵 대회 도입
3
[기획] LCK 변화, 컵 대회서 첫 '피어리스 드래프트' 도입
4
'룰러' 박재혁, FA 선언...LCK 팀 셈법은 '복잡'
5
'제우스' 최우제, "BLG, '빈' 잘하지만 무섭지 않아"
6
롤드컵의 T1, 천적 젠지마저 꺾고 대회 2연패까지 한걸음
7
[기획] 단일 시즌 체제 LCK, 새로운 방식이 불러올 변화는?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