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포유 강은혜(왼쪽)와 김아리가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여성부 3주차 16강전 벙커걸즈와의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2012-03-19
완벽한 승리였다. 크레이지포유는 두 번의 우승팀답게 벙커걸스를 2대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고 8강에 안착했다. 감히 '왕의 귀환'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경기력이었다. 하지만 크레이지포유 선수들은 만족하지 않았다. 초심으로 돌아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연습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Q 8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 A 김아리=정말 좋다(웃음). 강은혜=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오랜만에 높은 곳으로 올라가니 더 기분이 좋은 것 같다. Q 손쉽게 경기를 끝냈다. 예상은 했나.A 김아리=전 시즌에서 탈락하고 난 뒤 자만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 평소보다 더 많이 연습했던 것 같다. 강은혜=사
크레이지포유 박정연이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3주차 16강전 벙커걸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머리를 묶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16강 3주차 ▶벙커걸스 0대2 크레이지포유 전반전 벙커걸스 패 승 크레이지포유 후반전 벙커걸스 패 승 크레이지포유서든어택 여성부 리그 초창기 시절 우승 두 번과 준우승 두 번을 기록하며 ‘왕’으로 등극한 크레이지포유가 완벽한 경기력으로 벙커걸스를 제압하며 ‘왕의 귀환’을 알렸다. 크레이지포유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16강 3주차 경기에서 벙커걸스를 맞아 단 한번의 위기도 없이 점령지역을 모두 지켜내며 승리했다.전반전에서 크레이지포유의 경기는 완벽 그 자체였다. 크레이지포유는 김아리가 체력이
크레이지포유가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여성부 3주차 16강전 벙커걸즈와의 경기에서 박정현, 박희은 콤비가 활약하며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지난 시즌 본선에 진출한 경험이 있었던 갈라클랜을 2대0으로 손쉽게 잡아낸 로이. 서든어택 리그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클랜 이름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갈라클랜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다. 그러나 로이는 서든어택 명문 클랜 EMCN에 기반을 두고 있었던 숨은 고수였던 것. 이번 시즌 돌풍을 예고한 로이의 이상민-강형석은 "유로만 꺾으면 우리는 무조건 우승"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Q 로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이상민=쉽게 올라간 것 같다(웃음).강형석=아직까지 별다른 감흥은 없다. 결승 가서 우승해야 기분이 좋을 것 같다.Q 갈라클랜이 강한 팀으로 평가 받았는
2012-03-12
여성부 리그 강력한 우승후보 프로미스가 vOrt3x에게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손쉽게 8강 진출에 성공했다.프로미스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 여성부 리그 16강 2주차 경기에서 vOrt3x를 상대로 전반전을 3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압하는 놀라운 경기력을 과시하며 8강에 안착했다.거점 지역을 점령하는 방식으로 바뀐 룰에서 프로미스는 강한 면모를 보였다. 프로미스는 초반 순식간에 수류탄으로 상대를 올킬시킨 뒤 곧바로 거점 지역을 점령해 선수들이 교대로 그 지역을 지켜내는 전략으로 전반전을 2분 30초 만에 끝내 버렸다.후반전에서는 치고 받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로이 2대0 갈라클랜 1세트 로이 승 < 크로스포트 > 갈라클랜2세트 로이 승 < 제5보급창고 > 갈라클랜로이 OOXOOOO│OO갈라클랜 XXOXXXX│XX로이의 강형석과 이상민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로이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2세트 경기에서 강형석과 이상민의 활약으로 갈라클랜을 2대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전반전을 수비로 시작한 로이는 1라운드 갈라클랜이 빠르게 2층에 침투했지만 이를 간파하고 승리, 기분 좋게 2세트를 시작했다. 이상민과 강형석은 매 라운드 돋보였다. 이상민은 1세트 때 잔실수를 하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로이 1-0 갈라클랜 1세트 로이 승 < 크로스포트 > 갈라클랜로이 XOOXOOX│XOOOO갈라클랜 OXXOXXO│OXXXX후반전에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한 로이가 예상을 깨고 갈라클랜을 잡아내며 이변을 연출했다. 로이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1세트 경기에서 갈라클랜을 맞아 전반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후반전에서 4라운드를 내리 가져가며 1세트를 선취했다.로이는 1라운드를 갈라클랜에게 내주며 좋지 않은 출발을 했지만 2, 3라운드를 내리 가져가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하지만 4라운드에서 갈라클랜 김윤만에게 전원이 잡히며 불안한 모
이번 시즌부터 바뀐 여성부리그 룰은 프로미스를 위한 룰이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한 지역을 일정 시간 점령하고 있으면 되는 룰에서 프로미스는 초반 상대가 있는 지역으로 돌격해 모든 선수들을 잡아낸 뒤 곧바로 점령지역으로 달려가 이를 지켜내는 전략으로 전반전을 무려 2분 30초 만에 빼앗으며 기세를 올렸다.후반전에서 뺏고 뺏기는 접전을 펼쳤지만 프로미스는 주장 조미나의 활약으로 결국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개막전에서 우승팀이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지만 지난 시즌 3위 팀인 프로미스는 여전한 실력을 과시하며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증명했다.Q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기분이 어떤가. A 더 쉽게 이길 수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여성부 16강 2주차▶프로미스 2대0 vOrt3x전반전 프로미스 승후반전 프로미스 승프로미스가 16강에서 vOrt3x를 맞아 완벽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8강에 진출했다.프로미스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여성부 16강 전반전을 2분 50초만에 손쉽게 잡아내며 기세를 올린 뒤 후반전에서도 결국 거점지역을 점령하는데 성공하며 2대0 완승을 이끌어냈다.프로미스는 전반전을 시작하자마자 벽샷을 이용하며 vOrt3x 전원을 잡아내며 손쉽게 중요지점을 점령했다. 40초 만에 점령을 시작한 프로미스는 점령 지역을 지키는 선수가 사망하면 곧바로 다른
지난 시즌 여성부 3위에 오른 프로미스가 이번 시즌에서도 강팀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프로미스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본선 리그에 오른 v0rt3x를 상대한다. 지난 개막전에서 우승팀인 SJ게이밍이 충격의 16강 탈락을 당하며 이변이 일어난 만큼 프로미스는 방심하지 않겠다는 각오다.프로미스는 지난 시즌 4강전에서 피아레이디에게 패해 아쉽게 패해 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3, 4위전에서 신촌레이디를 꺾고 3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면모를 보여줬다. SJ게이밍이 16강에서 탈락하며 현
일반부 유로, 리선즈 꺾으며 8강 진출권 획득여성부 원포인트, 지난 대회 우승팀 SJ게이밍 격파하며 파란역대 최고상금인 총 상금 2억 3천만 원을 놓고 서든어택의 최고 클랜들이 맞대결을 펼치는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개막전에서 전 시즌 우승팀 유로가 가볍게 8강에 안착했다. 한편 여성부리그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팀인 SJ게이밍이 원포인트에게 일격을 당하며 탈락해 이변을 낳았다. 이날 개막전 일반부 경기에서는 지난 1차 대회를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유로와 지난 대회 4위를 차지한 리선즈의 격돌이 이뤄졌다.유로는 '제3보급창고'에서 진행된 1경기 전반전에 단 한 라운드를 따내는 데 그치는 등 명성에 걸맞지 않은 실력으
2012-03-05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유로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2011-12-26
유로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퍼스트제너레이션을 물리치고 1억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리그 MVP로 선정된 유로 채두혁이 민효린의 포옹에 감격했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역시 원자현의 오프닝과 함께 시작됐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1
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2
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3
[대학리그] 'LoL 최강' 신구대, "우승 말고는 생각한 적 없어"
4
2024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팬이 뽑는 '스타즈' 투표 시작
5
[대학리그] 신구대, 접전 끝에 부산대 꺾고 LoL 최강 대학 등극
6
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신구대·단국대 우승
7
'메이플' 황이탕, 12년 프로 생활 마무리...은퇴 선언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