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4회차▶SJ게이밍 1대0 4per.V1세트 SJ게이밍 8 승 < 프로방스 > 5 4per.VSJ게이밍 OXOXXXX | OOOOOO4per.V XOXOOOO | XXXXXXSJ게이밍이 우승후보다운 무서운 공격력으로 후반에만 여섯 라운드를 따내며 4per.v에게 역전승을 거뒀다.SJ게이밍은 3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리그 16강 4회차 여성부 경기에서 전반전 4per.v 양태영에게 밀리며 고전했지만 후반전에서 공격 일변도의 플레이로 단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8대5로 역전승을 거뒀다.수비로 시작한 SJ게이밍은 전반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1라운드에서 이나래가
2011-10-31
첫 방송 경기인데다 계속 되는 PC 고장으로 흔들 수 있는 상황에서 리선즈 선수들은 침착했다. 첫 대회 참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여준 리선즈 선수들은 인터뷰에서도 경기에서 보여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Q 첫 방송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8강 진출에도 성공했는데 기분이 어떤가. A 김용진=정말 좋다(웃음). 솔직히 초반에 질줄 알았는데 이렇게 이기고 나니 정말 짜릿하다.이일호=나도 좋다(웃음). 말을 못하고 웃음만 계속 나올 정도로 기분이 좋다. Q 초반에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는데.A 김용진=방송 경기가 처음이다 보니 긴장을 많이 했다. 머리가 하얗게 돼 판단을 내릴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4회차▶리선즈 1대0 디펜시브1세트 리선즈 8 승 < 크로스포트 > 5 디펜시브리선즈 OXXOOXX | OXOOOO디펜시브 XOOXXOO | XOXXXX리선즈가 초반 불리함을 극복하고 후반전 내리 네 라운드를 따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디펜시브를 제압했다. 리선즈는 3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4회차에서 전반전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불리하게 시작했지만 후반전에서 임준영과 이일호의 활약으로 역전을 일궈냈다. 이로써 리선즈는 8강 진출에 성공한데 이어 방송 경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는 겹경사를 누렸다.전반전부터 치열한 접전이었다. 리선즈는
방송 경기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다수 포진된 퍼스트 제너레이션과 신생팀인 갈라클랜의 맞대결에서 갈라클랜이 선전할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전반 초반 갈라클랜은 세 라운드를 가져가며 기선을 제압했고 퍼스트 제너레이션 선수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그러나 결국 구관이 명관이었다. 퍼스트 제너레이션 선수들은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전반전을 4대3으로 마친 뒤 후반전에서 팀워크가 살아나면서 아슬아슬하게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Q 8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 A 김두리(이하 두)=당연히 이길 줄 알았기 때문에 별다른 감흥은 없다. 원래부터 4강만 바라보고 있었다.김지웅(이하 웅)=이길 줄 알았는데
2011-10-24
방송경기 첫 데뷔전을 치른 팀들이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3주차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가져갔다.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3주차 경기에서는 치열한 승부 끝에 퍼스트제너레이션, 여성부 리그에서는 신촌레이디가 방송경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고 첫 경기를 치른 스냅은 예상과 달리 12분 만에 손쉽게 승리를 따내며 이변을 일으켰다.1, 2주차에 비해 3주차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클랜들이 출전했기 때문에 치열한 승부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예상대로 3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친 갈라클랜과 퍼스트 제너레이션은 1경기와 다르게 한시도 물러섬 없는 치열한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3회차▶퍼스트 제너레이션 1대0 갈라클랜1세트 퍼스트 제너레이션 8 승 < 드래곤로드> 5 갈라클랜퍼스트 제너레이션 OXXXOOO│OXOOXO갈라클랜 XOOOXXX│XOXXOX방송 경기 출전 경험이 풍부한 선수가 다수 포진된 퍼스트 제너레이션이 신생팀 갈라클랜에게 신승을 거뒀다. 퍼스트 제너레이션은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3회차 경기에서 전반전 석준호, 김두리의 8킬 활약과 후반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갈라클랜을 8대5로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 퍼스트 제너레이션은 8강에서 스윕과 4강 진출을 놓고
의외의 결과라고 봐도 무방했다. 온라인 클랜전에서 SNP이 신촌레이디에 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SNP가 무난하게 이길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신촌레이디는 예상과 다르게 8대5로 승리를 따내며 4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Q 첫 방송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기분이 어떤가.A 설유리=그냥 좋다(웃음).이민선=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확실히 방송 경기에서 이기고 나니 짜릿한 느낌이 있다. 경기를 하는 장소가 바뀌고 LCD 모니터에서 처음 하다 보니 신기하더라.Q 오늘 선수들이 초반 전반적으로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A 이민선=긴장했는지 말이 많더라. 말을 할 때 마우스를 누르면서 해야 하니 총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3회차▶신촌레이디 1대0 SNP1세트 신촌레이디 8 승 < 크로스포트 > 5 SNP신촌레이디 OXXXOOO│XOOXOOSNP XOOOXXX│OXXOXX신촌레이디가 에이스 설유리의 활약으로 SNP를 8대5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신촌레이디는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3회차 여성부 경기에서 에이스 설유리가 전, 후반 통틀어 17킬을 기록하며 SNP를 잡아내고 방송 경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공격으로 전반전을 시작한 신촌레이디는 SNP의 이은하가 시작하자마자 2킬을 기록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김은지가 자살 실수를 하며 분위기 반전이 이뤄졌다. 신촌레이
상대적으로 유명한 클랜이 다수 경기를 펼쳤던 1, 2주차와 달리 3주차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클랜들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었기 때문에 팽팽한 접전이 예상됐다. 실력차이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한 팀이 압도적으로 끝나는 경기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자 첫 경기인 스윕과 스트리트갱의 맞대결은 싱겁게 스윕의 완벽한 경기로 끝이 났다. 라운드 스코어 8대2로 12분만에 경기를 종료시켰다. 팀 이름대로 스트리트갱을 '스윕'해버린 김현철, 양시훈과 인터뷰를 정리했다. Q 방송 경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기분이 어떤가.A 양시훈(이하 양)=오늘 경기는 (김)현철이가 늦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2주차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포커페이스(위), 프라미스(가운데), ESU(아래)쉽게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e스포츠 유나이티드(이하 ESU)가 방송 경기 데뷔전을 치르는 nAchu에게 호되게 당했다.유로는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2주차 경기에서 방송 경기를 치러본 경험도 없는 nAchu에게 쉽게 이길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8대으로 힘겹게 승리를 따냈다. nAchu는 이번 리그 첫 이변의 주인공이 될 뻔 했지만 마무리에 실패하며 아쉽게 16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유로와 얼라이브.엘이 손쉽게 승리를 따냈던 1주차 경기와는 다르게 2주차 경기에서는
2011-10-17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2회차▶ESU 1대0 nAchu3세트 ESU 8 승 < 제3보급창고 > 6 nAchuESU OXOOOOX | XXXOOXOnAchu XOXXXXO | OOOXXOX우승후보 ESU가 방송 데뷔전을 치르는 nAchu를 상대로 힘겨운 승부를 펼치며 가까스로 8강에 합류했다.ESU는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2회차 경기에서 전반전 임경운의 활약과 후반전 강건과 정재묵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수비로 전반전을 시작한 ESU는 1라운드 시작하자마자 강건이 nAchu의 강성찬과 김지훈을 연속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고, 방민혁이 3킬을 기록하며 1라운드를 따냈다.ES
후반 유로가 7대4로 앞서갔고 프라미스는 이대로 패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프라미스는 마치 신들린 듯한 플레이로 내리 세라운드를 따내며 대역전극을 일궈내더니 연장전에서도 숫자상 불리한 상황에서 신영은이 1대2 세이브를 해내며 기가 막힌 드라마를 썼다. 여성부 리그에서 가장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친 프라미스 지은아, 신영은은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며 "밤 새며 연습해서라도 꼭 결승전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Q 골든라운드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소감이 어떤가. A 신영은=경기가 끝났는데도 아직까지 떨린다.신영은=이겨서 정말 기분이 좋다. Q 수비가 유리한 맵이라고 해도 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2회차▶프라미스 1대0 유로1세트 프라미스 8 승 < 제3보급창고 > 7 유로프라미스 OXXXXXX | OOXOOOO | O유로 XOOOOOO | XXOXXXX | X프라미스가 유로를 상대로 골든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기적적인 역전극을 일궈냈다. 프라미스는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2회차 여성부 경기에서 전반전에서 내리 여섯 라운드를 내주며 좋지 않은 상황에 놓였지만 후반에서 동점을 만들어 내더니 골든라운드에서도 신영은의 기가 막힌 1대2 세이브로 대역전 드라마를 썼다. 전반전을 공격으로 시작한 프라미스는 1라운
방송 경기가 처음인 선수들이 맞나 싶었다. 경기를 승리로 이끈 포커페이스 선수들의 인터뷰 분위기는 마치 우승을 몇 번이나 한 선수들처럼 노련했다. 성균관대 법대생으로 학업과 게임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이철의와 축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조주호 등 특이한 이력을 소유하고 있는 포커페이스 선수들은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밝혔다.Q 방송 경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A 이철의=첫 경기를 생각했던 것만큼 어렵게 이긴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경기를 즐기기 위해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충분히 의도 대로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조주호=질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다. 편하게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2주차▶포커페이스 1대0 프라미스1세트 포커페이스 8 승 < 크로스포트 > 5 프라미스프라미스 XXOOOXX│XXOXOX포커페이스 OOXXXOO│OOXOXO포커페이스가 이철의의 맹활약과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프라미스를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포커페이스는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2주차 경기에서 프라미스를 상대로 방송 경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포커페이스는 위기의 순간에서 패기 넘치는 돌파로 프라미스 예상 밖의 플레이를 펼치며 승기를 가져갔다.일방적으로 끝났던 1주차 경기와는 다르게 포커페이스와 프라미스의 경기는 치열한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2주차에 출전하는 e스포츠 유나이티드총상금 2억 원을 놓고 펼쳐지는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1주차가 이변 없이 끝난 가운데 2주차에서도 기존 강호들의 선전이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6강 2주차 경기에서 명문 클랜팀 e스포츠 유나이티드(이하 ESU)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방송 경기에 출전한 nAchu와 맞대결을 펼친다.지난 10일 열렸던 16강 1주차 경기에서는 새로 리그에 진출한 팀들이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강호들에게 격파됐다. 얼라이브.엘은 에이-팀에게 8대1 완승을 거뒀고 우승후보 0순위 유로 역시 제노
모두가 두려워하는 강팀은 역시 달랐다. 몽키3 3차 슈퍼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유로는 10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1주차에서 제노사이더를 8대2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왕의 귀환'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경기 내내 기복 없는 활약을 보인 유로의 강민호, 맹영훈은 "이변이 없는 한 명문팀들이 모두 올라올 것 같다"고 말했다.Q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을 밝혀달라.A 강민호(이하 강)=상대 제노사이더는 온라인에서 잘하는데 대회경험이 없다보니 쉽게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다.맹영훈(이하 맹)=방송 경기에서 이겨 정말 좋다.Q 이번 시즌부터 유로에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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