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2013 섬머 던파 대장전에 출전한 제닉스 테소로가 승자전행을 확정짓고 기쁨을 함께 나눴다.
2013-07-15
이번 시즌 가장 '핫'한 캐릭터는 누가 뭐래도 남스트리트파이터(이하 ‘남스파’)다. 그래서 정재운에게 팬들이나 선수들의 시선이 관심을 모을 수밖에 없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남스파’ 캐릭터로 대장전과 개인전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정재운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Q 손쉽게 승리했다. 기분이 어떤가.A 상대가 안성호 선수였는데 나와 같은 캐릭터를 일주일 동안 열심히 연습하더라. 그런데 나는 연습을 열 번도 하지 않았는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2013 섬머 개인전 8강 4경기▶정재운 3대0 안성호1세트 정재운 승 < 주점 > 안성호2세트 정재운 승 < 사망의탑 > 안성호3세트 정재운 승 < 설산수련장 > 안성호이번 시즌 가장 '핫'한 캐릭터 남스트리트파이터를 플레이하는 정재운의 압승이었다.남스트리트파이터 정재운이 15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2013 섬머 던전앤파이터 개인전 8강에서 아수라 안성호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2013 섬머 단파 대장전 8강에 출전한 제닉스 테소로 김태환이 1세트 승리를 확정짓고 한숨을 내쉬었다.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2013 섬머 던파 대장전 8강에 출전한 제닉스 테소로 박진혁이 입을 굳게 다물고 경기에 임했다.
그야말로 퍼펙트 경기였다. 1, 2세트 합쳐서 정확히 60초 소요됐다. 상대에게 단 한번도 맞지 않는 퍼펙트 승리를 따낸 장재원의 승리는 어찌 보면 예견된 일이었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1분 만에 이미 승리를 결정 지은 장재원. 왜 그가 우승 후보로 꼽히는지 알 수 있는 경기였다. 대장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승리한 장재원은 현재 최강임을 증명했다. Q 손쉽게 승리했다. 기분이 어떤가.A 원래 요즘에 게임을 하면 지지 않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나올 것이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2013 섬머 개인전 8강 4경기▶장재원 3대1 박운용1세트 장재원 승 < 주점 > 박운용2세트 장재원 승 < 사망의탑 > 박운용3세트 장재원 < 설산수련장 > 승 박운용4세트 장재원 승 < 오데사시가전 > 박운용"우승까지 멈추지 않는다!"1분 만에 두 세트를 끝내더니 4세트 역시 1분 만에 끝냈다. 승리하는데 걸린 시간이 총 5분이 되지 않았다. 장재원의 완벽한 경기력이 보여준 기적같은 결과였다. 우승 후보 0순위 장재원이 15일 서울시 용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2013 섬머 던파 중계를 맡은 온게임넷 성승헌 캐스터(왼쪽)와 정준 해설위원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제닉스 테소로가 경기 전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감 넘치는 발언을 했다. 만약 패했다면 괜히 허세만 부렸다고 비난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테소로 선수들은 경기로 자신들의 자신감이 근거가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막내 김태환은 1, 2세트에서 4킬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에이스임을 증명했다. Q 4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A 처음으로 이겨봤다. 본선무대에서 승리해 기쁨도 누리고 인터뷰도 하게 돼 떨린다. 승리라는 맛이 이런 것이구나 싶다. Q 대장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2013 섬머 대장전 8강 4경기▶제닉스 테소로 2대0 S.H.J1세트 제닉스 테소로 승< 주점 > S.H.J2세트 제닉스 테소로 승< 사망의탑 > S.H.J"신예의 힘!"18살 최연소 본선 진출자 김태환의 활약으로 8강 승자전에서 팀전이 완성됐다. 제닉스 테소로가 15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2013 섬머 던전앤파이터 대장전 8강에서 S.H.J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깔끔한 승리를 거두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2013 섬머 던파 대장전 8강에 출전한 제닉스 스톰X 최재형이 동료들의 2연속 올킬에 손만 풀다가 무대를 떠났다.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2013 섬머 던파 대장전 8강 1경기에 출전한 제닉스 스톰X 장재원이 올킬 승리를 앞두고 여유롭게 두 손을 컴퓨터에서 뗏다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2013 섬머 던파 대장전 부문에 출전한 제닉스 스톰X 김창원이 첫 주자로 출전해 포텐셜X 팀 3명을 모두 꺾고 첫 세트 승리를 따냈다.
지난 시즌 우승팀의 자존심을 제대로 보여준 경기였다. 제닉스 스톰X가 김창원의 올킬에 이어 장재원까지 올킬을 기록하며 최재형은 방송 경기에 나오지도 못하게 만들었다. 완벽한 경기력에 관중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오늘 경기만으로 제닉스 스톰X가 당연히 우승 후보 영순위로 꼽힐 수밖에 없는 이유기도 하다.Q 오늘 올킬로 승리했다. 기분이 어떤가.A 밥 먹고 자고 일어나는 것처럼 별다른 감흥이 없다. 숨쉬듯이 당연한 것이다(웃음). Q 상대가 약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2013 섬머 대장전 8강 3경기▶포텐셜X 0대2 제닉스 스톰X1세트 포텐셜X < 주점 > 승 제닉스 스톰X2세트 포텐셜X < 사망의탑 > 승 제닉스 스톰X"실력의 차이를 보여주마"최재형이 출전하지도 못할만큼 제닉스 스톰X의 전력은 무서웠다. 제닉스 스톰X가 15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2013 섬머 던전앤파이터 대장전 8강에서 김창원과 장재원의 2연속 올킬로 손쉽게
이동식의 멋진 플레이가 사이퍼즈의 진정한 ‘신세계’를 보여줬다. 혼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누가 봐도 에이스다운 플레이를 펼친 이동식과 동료들의 뒷받침에 신세계는 5857을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따내며 8강 승자전 합류에 성공했다. Q 8강 승자전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이동식=당연히 기분 좋다. 양민혁 선수와 예전 사이퍼즈 대회에서 함께 팀을 꾸려 우승한 경험이 있는데 지난 액션 토너먼트에서는 다른 팀으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2013 섬머에 사이퍼즈 부문에 출전해 5857팀을 꺾은 신세계 팀 이동식이 활짝 웃었다.
1
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2
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3
[대학리그] 'LoL 최강' 신구대, "우승 말고는 생각한 적 없어"
4
[대학리그] 신구대, 접전 끝에 부산대 꺾고 LoL 최강 대학 등극
5
2024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팬이 뽑는 '스타즈' 투표 시작
6
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신구대·단국대 우승
7
'메이플' 황이탕, 12년 프로 생활 마무리...은퇴 선언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