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김도훈이 자신의 발목을 잡았던 판정 싸움에서 오히려 승리를 따내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김도훈은 1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2013 서머 결승전에서 평균 1.8킬 이상 해내는 맹활약을 펼치며 악마군단장을 승리로 이끈 주인공이 됐다.김도훈은 예선전과 본선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팀에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 받고 있는 남스트리트파이터 정재운이 버티고
2013-09-01
강력한 캐릭터인 정재운과 소환사 조성일, 이번 시즌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준 김도훈 조합이었기 때문에 제닉스 테소로가 결승전에 먼저 안착한 상황이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악마군단장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다.그러나 생각보다 제닉스 테소로의 저항은 거셌다. 쉽게 이길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악마군단장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경기 하나, 하나 모두 손에 땀이 쥐어지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어렵게 따낸 우승이기에 악마군단장의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2013 서머 대장전 결승전▶악마군단장 2대1 제닉스 테소로1경기 악마군단장 2대1 제닉스 테소로2경기 악마군단장 2대0 제닉스 테소로*제닉스 테소로는 승자 어드밴티지로 1점 획득악마군단장이 제닉스 테소로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악마군단장은 1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2013 서머 결승전에서 크루세이더 김도훈이 맹활약을 펼치면서 제닉스
신세계 이동식이 사이퍼즈계 최초로 '콩라인' 가입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이동식은 1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사이퍼즈 2013 서머 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신세계 소속이었지만 행운을 얻은 5857에게 밀려 준우승을 차지해 2연속 준우승으로 '콩라인'에 이름을 올렸다.이동식은 지난 시즌 기사회생이라는 팀에 소속돼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T5에 밀리며 준우승을 차지해
5857 양민혁이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2연패에 성공했다.양민혁은 1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사이퍼즈 2013 서머 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신세계를 2대0으로 완파하고 5857이 우승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양민혁은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T5 구성원 중 한 명이었다. 양민혁은 T5 일원으로 액션토너먼트에 참가해 이동식이 속한 기사회생을 제압하며 우승컵을 들
5857이 상대팀 실격패로 행운의 결승행 티켓을 거머쥔 데 이어 랜덤픽에서도 운이 따르며 우승을 차지했다.5857은 1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사이퍼즈 2013 서머 결승전에서 신세계를 3대1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5857이 우승을 차지하는 과정에는 행운이 계속 따르는 모습이었다.5857은 패자조 결승전에서 소풍팀에 패하며 결승행이 좌절 됐었다. 아쉬움을 삼킨 5857은 차기 시즌을 기약해야 했고 선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2013 서머 사이퍼즈 결승전에 출전한 신세계 이동식이 5857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경기 시작 전 패배 은퇴를 선언했던 이동식은 고개를 들지 못했다.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2013 서머 사이퍼즈 결승전에 출전한 5857 선수들이 강호 신세계를 상대로 3연속 승리를 따내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2013 서머 사이퍼즈 결승전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5857 이수훈(왼쪽)이 신세계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고 우승을 따낸 후 흥에 겨워 춤을 췄다.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2013 서머 사이퍼즈 결승전에 출전한 5857 양민혁이 신세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시즌 T5로 출전해 우승을 따냈던 양민혁은 액션 토너먼트 최초로 2회 우승자가 됐다.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액션토너먼트 2013 서머 사이퍼즈 결승전에 출전해 신세계를 꺾고 우승을 따낸 5857 이수훈이 환호하고 있다.
5857이 신세계를 꺾고 우승할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신세계가 워낙 강력한 면모를 보였기 때문. 그러나 5857은 최고의 컨디션과 운 좋은 픽으로 신세계를 압도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우승컵을 차지한 양민혁과 우승에 큰 공을 세운 이수훈은 다음 시즌에도 같이 팀을 이뤄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Q 우승한 기분이 어떤가.A 이수훈=우리가 힘들게 올라왔기 때문에 우승이 더 기쁜 것
◆액션토너먼트 사이퍼즈 2013 서머 결승전▶신세계 0대3 5857 1세트 신세계 패 < 리버포드 > 승 58572세트 신세계 패 < 메트로폴리스 > 승 58573세트 신세계 패 < 리버포드 >승 5857◇신세계박상민(린)-김동규(스텔라)-김주훈(레이튼)-이동식(클레어)-문성진(카인)◇5857서영진(엘리셔)-김현호(호타루)-이수훈(카를로스)-박현준(드렉슬러)-양민혁(랜덤 브루스)5857이 강적 신세계를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뽐내며 3대0 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5857은 1일 서울시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신세계와 액션토너먼트 2013 서머 사이퍼즈 결승전을 펼친 5857 이수훈이 두 세트 연속 승리를 따내고 환호했다.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신세계와 5958의 액션토너먼트 2013 서머 사이퍼즈 결승전 중계를 맡은 온게임넷 이준행 해설위원(왼쪽)이 열정적으로 경기 해설을 하고 있다.
◆액션토너먼트 사이퍼즈 2013 서머 결승전▶신세계 0-2 5857 1세트 신세계 패 < 리버포드 > 승 58572세트 신세계 패 < 메트로폴리스 > 승 5857◇신세계박상민(호타루)-김동규(스텔라)-김주훈(랜덤 트릭시)-이동식(클레어)-문성진(엘리)◇5857서영진(린)-김현호(레이튼)-이수훈(카를로스)-박현준(드렉슬러)-양민혁(카인)5857이 1세트의 기세를 몰아 2세트에서도 신세계를 압도했다.5857은 1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사이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액션토너먼트 2013 서머 사이퍼즈 결승전에 출전한 신세계 이동식이 5857과의 첫 대결에서 패하고 난감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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