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피어엑스 'KBG' 김병권이 상성이 불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던 KT 롤스터 '력' 윤창근을 상대로 승리했다.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3일차 3경기에서 피어엑스 김병권은 Kt 윤창근을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하며, B조 승자조에 진출했다.이날 김병권은 밀라노 FC로 구성된 조합을, 윤창근은 잉글랜드와 토트넘 홋스퍼로 구성된 조합을 선택했다. 1세트에서 김병권은 프랑크 레이카르트의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앞서 나갔다. 윤창근이 다음 공격에서 짧은 패스로 수비 진영을 무너트리며 웨인 루니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후반전에서 김병권과 윤창근이 한 골씩 주고 받
2025-04-02
T1 '오펠' 강준호가 같은 팀 '호석' 최호석의 조언이 2세트 승리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2일 T1 강준호는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3일차 2경기에서 DRX '엘니뇨' 정인호를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했다. 강준호는 "연습 때 게임이 잘 풀리지 않아서 질 줄 알았다"며, "첫 세트 후반 45분에 동점골을 만들면서 긴장이 풀렸고, 그 때부터 경기가 잘 풀린 것 같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강준호는 1세트에서는 접전을 펼쳤지만 2세트에서는 침착한 공격 전개로 경기 스코어 4대 1 대승을 거뒀다. 승리 비결을 두고 강준호는 "T1 '호석' 최호석이 1세트 끝나고 드리블을 하라고 조언을 해줬다
T1 '오펠' 강준호가 DRX '엘니뇨' 정인호를 상대로 침착한 공격 전개로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리했다.T1 '오펠' 강준호는 2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3일차 2경기에서 DRX '엘니뇨' 정인호를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했다. 밴픽에서 T1 강준호는 밀라노 FC와 롬바르디아 FC로 구성된 조합을 꺼내들었다. DRX 정인호는 포르투갈 국가대표와 맨체스터 시티 FC로 구성된 조합을 선택했다. 이날 강준호는 안정적으로 운영으로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정인호에게 승리해 H조 승자조에 진출했다.1세트는 정인호가 앞서 갔다. 정인호는 전반 36분 짧은 패스를 통한 공격 전개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FSL' G조 1경기에서 승리한 DRX '찬' 박찬화가 승리를 통해 새로운 팀에서도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2일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3일차 1경기에서 BNK 피어엑스 '디케' 강무진을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한 DRX 박찬화는 "'죽음의 조'에 들어왔다고 생각해 쉽지 않다고 봤는데 잘 마무리한 것 같아 기쁘다"며, "상대가 잘했지만 충분히 공격으로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플레이했고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박찬화는 지난 시즌까지는 Kt 롤스터의 주축 멤버로 활동했지만 이번 'FSL'에서 새롭게 창단한 DRX로 이적했다. 이적 후 첫 대회인 'FC 온라인 팀 배틀(FTB)'에 참가했으나, 승리를 얻지 못하며
'차기 황제'라는 별명을 가진 DRX '찬' 박찬화가 'FSL' 첫 경기에서 완승하며 승자조로 향했다.2일 DRX '찬' 박찬화는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3일차 1경기에서 BNK 피어엑스 '디케' 강무진을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에 박찬화는 승자조에 진출해 G조 2경기 승자와 맞붙게 됐다.이날 DRX 박찬화는 밀라노 FC와 롬바르디아 FC로 구성된 조합을, 피어엑스 강무진은 포르투갈 국가대표와 맨체스터 시티 FC 조합을 선택했다. 박찬화는 경기 중 강무진에게 쉽게 우위를 내주지 않으며 강자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1세트 박찬화와 강무진은 접전을 펼쳤다. 전반 8분 강무진은 코너킥
DN 프릭스 '샤이프' 김승환이 고급여 골키퍼인 반 데 사르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2일차 3경기에서 승리한 DNF 김승환은 "(이날 경기가) 선수 생활 동안 가장 도파민이 터진 경기인 것 같다"며, "경기 자체도 재미있었는데, 승리까지 따내서 더욱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DNF 김승환은 디플러스 기아 '클러치' 박지민을 상대로 3세트 모두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속에 2대 1로 승리했다. 특히 고급여 골키퍼로 평가받는 에드윈 반 데 사르를 선택해 승부차기 동안 총 7번 상대의 슛을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반 데 사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승환은
2025-04-01
DN 프릭스 김승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합을 상대로 3번의 승부차기에서 고급여 골키퍼인 반 데 사르를 선택한 이유를 보여주며 승리했다.DN 프릭스 '샤이프' 김승환은 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2일차 3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 '클러치' 박지민을 상대로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DNF 김승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단일 구성 조합을 선택한 DK 박지민을 상대로 밀라노 FC와 유벤투스로 구성된 조합을 꺼내들었다. 김승환은 골키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활약으로 팬들 사이 익숙한 에드윈 반 데 사르를 선택했는데, 3번의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승부에서 반 데 사르의 선택이 빛
BNK 피어엑스 '서비' 신경섭이 폭발적인 화력을 뽐내며 E조 승자전 진출을 확정지었다.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2일차 2경기에서 BNK 피어엑스 '서비' 신경섭은 Kt 롤스터 '박스' 강성훈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피어엑스 신경섭은 밀라노 FC로 구성된 조합을 선택했고, KT 강성훈은 첼시 FC와 잉글랜드로 구성된 조합을 꺼내들었다. 신경섭은 경기 중 집중력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해 2세트 동안 8골을 넣으며 E조 승자전에 올랐다. 1세트 신경섭은 전반 7분 빠른 역습에 이은 프랑크 레이카르트의 슛으로 선취점을 넣은데 이어, 전반
농심 레드포스 장재근이 승자조에 가기 위해 핵심 카드로 꼽히는 루드 굴리트를 빠르게 선택했다고 밝혔다. 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2일차 1경기에서 승리한 농심 레드포스 '림광철' 장재근은 인터뷰를 통해 "지난 'FC 온라인 팀 배틀'을 통해 승자조의 유리함을 깨달았다"며, "그래서 승자조에 간 이후 전략을 고민하자는 생각에 좋아하는 선수(루드 굴리트)를 미리 사용했다"라고 설명했다.DN 프릭스 '제이드' 이현민에 대해 장재근은 "잘하는 것은 알았지만 폼이 좋지 못해서 뽑았다"며, "맘 편히 조별리그를 치를 계획이었는데 강력해서 어려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민이 티에리
지난 'FTB'부터 쾌조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농심 레드포스 장재근이 'FSL' 첫 경기 DN 프릭스 이현민과의 난타전 끝에 승리했다.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2일차 1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 '림광철' 장재근은 DN 프릭스 '제이드' 이현민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FSL' 드래프트 시스템을 통한 밴픽 과정에서 농심 장재근은 밀라노 FC와 유벤투스를 조합한 구성을, DNF 이현민은 밀라노 FC와 유벤투스에 첼시 FC가 더해진 조합을 꺼냈다.1세트 장재근은 전반 13분 측면 지역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다만 이현민이 전반 35분 중앙
FC온라인의 새로운 e스포츠 리그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이하 FSL)를 출범시킨 넥슨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3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는 'FSL'의 첫 정규리그인 'FSL 스프링'이 막을 올렸다. 오는 6월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8개 팀 소속으로 나서는 32명의 선수들이 조별 예선을 치른 뒤 16강 토너먼트를 통해 봄의 최강자를 결정짓는다.넥슨의 이명지 FC라이브액션실장은 이날 경기에 앞서 진행된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피파 온라인 3' 때부터 어떻게 하면 더 흥미로운 리그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 왔다"며 "개편 논의는 3~4년 전부터 시작됐지만, 당시에는 시기적 어려움으로 실행되지
31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 롯데월드 내 DN 콜로세움서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개막전이 진행 중이다. 선수와 인터뷰 진행 중인 윤수빈 아나운서.
2025-03-31
31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 롯데월드 내 DN 콜로세움서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개막전이 진행 중이다. kt 롤스터 '류크' 윤창근과 BNK 피어엑스 '케이비지' 김병권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31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 롯데월드 내 DN 콜로세움서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개막전이 진행 중이다. kt 롤스터 '류크' 윤창근이 BNK 피어엑스 '케이비지' 김병권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FSL 스프링' 개막전의 첫 승리자가 된 '구끼' 김시경이 16강전으로 빨리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3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1주 1일 1경기에서 DN 프릭스의 '구끼' 김시경이 농심 레드포스의 '프로스트' 김승환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승리 소감으로 "개막일 첫 경기에 출전해 부담은 컸지만 수비가 잘됐다"라고 이야기한 김시경은 굴리트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승자전을 위해 아낀 것도 있지만 아직 코인이 하나 남았다고 생각해 굴리트 없는 전략을 실험해보고 싶었다"라고 답했다.앞서 진행됐던 'FSL 팀 배틀'에 대해서는 "성적은 나쁘지 않았지만 경기 과정이 아쉬웠고 국제전에
FC 온라인 e스포츠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개막전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한 것은 '구끼'였다. 3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1주 1일 1경기에서 DN 프릭스의 '구끼' 김시경이 농심 레드포스의 '프로스트' 김승환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첫 세트 두 선수 모두 밀라노 FC와 유벤투스를 조합한 구성을 꺼낸 가운데 전반 초반 공방을 주고받는 상황서 찬스를 잡았지만 공격을 골로 이어가진 못했다. 중거리 슛으로 상대 골망을 노리던 두 선수는 결국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시작 직후 김승환이 수차레 공격을 시도했지만 김시경도 적절히 대응하며 위기를 넘겼으며, 반격 상황서 크로스까
31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 롯데월드 내 DN 콜로세움서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개막전이 진행 중이다. DN 프릭스 '구끼' 김시경을 상대하는 농심 레드포스 김승환이 드래프트를 하고 있다.
게임 속 레전드 오역들
롤드컵 2회 우승 위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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