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나 시티즌과 울산 HD FC가 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FC 온라인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1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인전 진출과 팀 하위권 탈출을 노리는 두 팀의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2024-06-01
시즌 첫 승을 거둔 피굽남의 신경섭이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피굽남이 3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에서 강원FC를 맞아 9 대 0의 대승을 거뒀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신경섭은 4 대 0의 완승으로 자신의 시즌 첫 승을 자축했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신경섭은 "이번 시즌 진짜 이렇게 안 풀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안 풀렸다"며 "마지막 주에 와서 첫 승을 그것도 대승으로 해서 경기할 때도 평소보다 훨씬 기뻤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신경섭은 지난해 승격팀 돌풍을 일으켰던 리바이브 소속으로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이번에 피굽남 소속으로 오랜만에 최상위 리그
2024-05-31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1라운드▶강원FC 0 대 9 피굽남1세트 장재근 0 대 1 유성민2세트 강무진 0 대 2 이지환3세트 윤준혁 0 대 4 신경섭'도깨비팀' 피굽남이 강원FC를 맞아 시즌 첫 스윕 승을 거뒀다.피굽남이 3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에서 강원을 맞아 승점 9점을 쓸어 담았다. 유성민이 시즌 첫 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린 피굽남은 3연승의 이지환, 유성민과 마찬가지로 시즌 첫 승에 성공한 신경섭까지 이어지는 승리로 승점 9점을 획득했다.첫 번째 주자로 나선 유성민은 과감하게 공격을 풀어간 장재근의 움직임에 다소 고전했다. 하지만 실점하지 않으면서
젠지e스포츠의 황세종이 승리에도 아쉬움을 드러냈다.젠지가 3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에서 1위 광동을 맞아 승점 4점을 나눠 가졌다. 황세종은 2세트에 출전해 베테랑 강준호를 꺾으며 팀에 승점 3점을 더했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황세종은 "일단 연습한 대로 경기력이 살짝 나오긴 했다"며 "준비한 부분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 승리해서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젠지는 선두 광동을 맞아 승점 4점을 따냈다. 황세종이 승점 3점을 획득했고, 박세영이 승점 1점을 따냈지만, 첫 주자로 나선 변우진이 최호석에게 패하며 승점을 얻지 못했다. 황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1라운드▶광동 프릭스 4 대 4 젠지e스포츠1세트 최호석 3 대 1 변우진2세트 강준호 0 대 1 황세종3세트 김시경 2 대 2 박세영광동 프릭스가 젠지e스포츠와 승점 4점을 나눠 가지며 1위 자리를 지켰다.광동이 3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에서 젠지를 맞아 승점 4점을 따냈다. 선봉으로 나선 최호석이 변우진을 제압하며 승점 3점을 챙겼으나, 이어서 등장한 강준호가 황세종에 패하며 승점을 빼앗겼다. 마지막에 나선 김시경이 박세영을 맞아 시즌 첫 승을 노렸지만, 2 대 2로 비기며 승점 1점을 더했다.1세트에 출전한 최호석은 경기 시작과 함께
kt 롤스터 박찬화가 경기력을 더욱 끌어올리겠다고 다짐했다.kt가 3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에서 울산HD FC를 맞아 승점 7점을 챙겼다. 박찬화는 두 번째 세트에 출전해 공격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뽐냈고, 박상익을 3 대 2로 제압하며 팀에 승점 3점을 선물했다.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박찬화는 "시즌 시작할 때 2승을 했다. 그런데 이후에 무승이 이어지면서 조금은 힘들 나날이 있을 거로 생각했다"며 "하지만 이렇게 마지막 3연전의 시작을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다행이다. 기쁘다기보다는 다행인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디펜딩 챔피언 kt 롤스터는 이날 경기를 치르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1라운드▶울산HD FC 1 대 7 kt 롤스터1세트 성제경 1 대 1 곽준혁2세트 박상익 2 대 3 박찬화3세트 이현민 1 대 2 김정민갈길 바쁜 kt 롤스터가 울산HD FC를 맞아 위닝 매치를 챙기며 2위로 올라섰다.kt가 31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에서 울산HD FC를 맞아 승점 7점을 획득했다. 5위로 처져있던 kt에게는 승리가 절실했던 경기였다. 1세트에 나선 곽준혁이 무승부를 기록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2, 3세트에 등장한 박찬화와 김정민이 모두 승점 3점을 추가해주며 팀의 위닝 매치를 이끌었다. 1세트에 출전한 곽준혁은 경기 시작과 함께 차분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가 이번 주에 1라운드를 마무리한다. 1라운드를 끝으로 2라운드 개인전 진출자 역시 모두 가려진다. 현재 1위는 젠지e스포츠의 박세영이다. 지난 시즌 1에서도 1라운드 선수 순위 1위를 차지했던 바 있는 박세영은 이번 시즌에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3경기에 출전해 모두 승리했고, 7득점에 2실점을 기록 중이다. 경기 당 득점은 2골을 넘기는 동시에, 경기 당 실점은 1을 넘기지 않는 밸런스 있는 모습으로 개인전 진출이 유력하다.그 뒤를 잇는 이는 광동 프릭스의 박기홍이다. 박기홍 또한 박세영과 마찬가지로 3경기에 출전해 전승을 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 들어 길었던 공식 대회 부진의 늪에서 벗
'FC 모바일'의 최상위 국제대회 FC 프로 챔피언스 컵 한국 대표 선발전이 열린다.FC 프로 챔피언스 컵에 나설 'FC 모바일' 한국 대표 선발전이 지난 30일부터 시작됐다. FC 프로 챔피언스 컵은 EA가 주관하는 최상위 글로벌 대회로, 'FC 모바일'에서는 오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한국, 중국, 일본 국가별 대표 2인이 출전해 총 상금 6만 달러를 두고 각축전을 펼친다. 한국 대표 선발전은 5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한다.먼저, 온라인 예선은 5월 30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35개 클럽 중 ‘TOTS 클래스’ 선수들로 팀 구성이 가능한 ‘어센틱 챌린지 모드’에 접속한 만 16세 이상 유저 누구나 대
길었던 부진의 늪에서 벗어난 박기홍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경기에서 김경식을 꺾고 공식전 3연승을 달렸다. 연승을 이어간 박기홍의 활약과 함께 광동 프릭스 역시 리그 1위를 질주했다. 광동의 뒤를 이은 팀은 승격팀 WH게이밍이다. 지난주 젠지e스포츠에 매치 패를 당했고, 강원FC와 무승부를 거뒀지만, 승점 6점을 추가하면서 2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주 WH게이밍에서 가장 빛났던 선수 카드는 JNM 시즌 리트마넨이었다.▶이 주의 선수: 광동 프릭스 박기홍광동 프릭스는 이번 시즌 시작 전까지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었다. 공식 대회 기준 4연패였다. 경기력을 끌
2024-05-29
eK리그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kt 롤스터가 위기에 빠졌다. 현재 팀 순위는 8팀 중 5위에 머물고 있다. 이에 더해 주전 3인방 모두 선수 순위에서 2라운드 개인전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16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는 상태다.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가 3주 차 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지난 시즌 대회 최초로 연속 우승에 성공한 kt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현재 총 네 번의 매치에서 5승 2무 5패를 기록하며 5위에 자리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선수 순위다. eK리그 챔피언십은 1라운드 팀전을 치르며 (누적 득점 X 1.5 - 누적 실점)/경기 수의 계산법으로 진출 포인트를 산정하고, 이에 따른 상위 16명이 개인전에 오른다. 그런데 현
2024-05-28
광동 프릭스의 박기홍이 개인전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광동이 2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7 대 1로 제압했다. 박기홍은 두 번째 세트에 출전해 승리하며 공식전 3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기홍은 "6점 이상 따는 게 저희 목표였는데, 7점이면 많이 딴 것 같아서 만족한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번 시즌 광동의 기세는 무섭다. 경기 수가 부족한 상황임에도 이날 승리로 선두로 올라섰다. 좋은 분위기 비결을 묻자, 박기홍은 "원래 저희가 팀전 마지막 날까진 1, 2등을 다퉜다. 그런데 마지막 라운드 때 고꾸라져서 승점을 잃었다"며 "그
2024-05-26
광동 프릭스가 2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과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3주 차 경기를 했다.광동 최종 자주 김시경이 대전 강성훈과 대결을 앞두고 엄지 손가락을 들었다.
광동 프릭스가 2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과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3주 차 경기를 했다.광동 두 번째 주자 박기홍이 대전 김경식을 2대1로 꺾고 위닝시리즈를 확정 지었다.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1라운드▶대전하나시티즌 1 대 7 광동 프릭스1세트 김병권 1 대 3 최호석2세트 김경식 1 대 2 박기홍3세트 강성훈 1 대 1 김시경광동 프릭스가 대전하나시티즌을 꺾고 선두로 올라섰다.광동이 2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에서 대전을 맞아 승점 7점을 획득했다. 1, 2세트에 나선 최호석과 박기홍이 모두 승리하면서 일찌감치 위닝 매치를 챙긴 광동은 마지막 주자 김시경도 승점 1점을 보태면서 승점 7점을 가져갔다.1세트에 출전한 최호석은 경기 초반 공격적으로 나서는 김병권을 플레이를 수비하는 것에 집중했다. 경기장을 넓게 쓰는 김병권
광동 프릭스 최호석이 2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 김병권과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3주 차 경기를 했다.최호석이 3대1로 승리를 따내며 팀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07년생 신예 피굽남의 이지환이 남은 시즌 좋은 경기력을 다짐했다.피굽남이 2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에서 젠지e스포츠를 맞아 승점 5점을 챙겼다. 이지환은 선봉으로 나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지환은 "시즌 시작하고 2연패 하면서 경기력을 보완하려고 노력했다"며 "지난 경기에서 박찬화 선수를 잡고, (황)세종이 잡으면서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승리에 만족감을 보였다.이날 이지환과 황세종의 경기는 리그를 대표하는 신예인 07년생 두 선수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다. 둘 모두 공격력이 강점인 만큼, 흥미로운 경기를 펼쳤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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