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에서 활동할 자격을 획득할 한 팀을 가리는 대회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오는 28일(수)부터 7월 9일(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어센션 퍼시픽이 개최된다고 밝혔다.VCT 어센션 퍼시픽은 한국, 일본, 오세아니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대만과 홍콩 그리고 남아시아 등 아시아 태평양의 10개 지역에서 열린 챌린저스 스테이지2 우승팀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VCT 어센션 퍼시픽에서 우승하는 팀에게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
2023-06-27
LCK 4주 차 경기에서 리그를 대표하는 두 선수인 '페이커' 이상혁과 '데프트' 김혁규가 맞대결을 펼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8일(수)부터 7월 2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LCK 서머 4주 차를 앞두고 '마포고 듀오'로 불리는 이상혁과 김혁규의 경기에 주목했다. ◆마포고 동창 매치 결과는?2022년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맞붙으면서 전세계 LoL 이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페이커' 이상혁과 '데프트' 김혁규의 맞대결이 또 한 번 펼쳐진다. 이상혁이 속한 T1과 김혁규가 속한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의 지역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27일(화) 발표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하는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OREA e-SPORTS GAMES, 이하 대통령배 KeG)는 지역 e스포츠 균형 발전, e스포츠 유망주 발굴과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7년 시작된 최초의 전국 단위 정식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다. 2009년에 대통령배로 승격되었으며, 전국 광역시·도가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정부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중 17년 동안 매년 개최된 대회는 대통령배 KeG가 유일하다.그동안 약 3만 5천여 명이 넘는 아마추어 선수들
데일리e스포츠가 창간 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더 많은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데일리e스포츠는 국내외 e스포츠 소식을 독자 분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번 창간 15주년을 맞아 데일리e스포츠에서는 2005년부터 시작된 카트라이더 리그를 다뤘습니다. 카트리그는 이후 주춤하다가 2019년 다시 한 번 인기를 얻기 시작해 지금까지 왔는데요. 현재까지도 카트리그가 열리는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는 많은 사람이 몰리고 있습니다. 카트라이더 : 드리프트로 바뀐 이후에도 사랑받는 카트리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 주>'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
오는 27일부터 LCK에서 적용되는 13.12 패치에는 메타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바텀 챔피언 관련 패치다. 특히 단짝인 제리와 유미가 나란히 너프의 대상이란 것이 주목할 만 하다. 제리의 경우 서포터와의 연계의 핵심인 패시브의 효과가 삭제됐고, Q스킬이 '주문검의 효과'를 받지 못하게 되는 너프를 받았다. 한국 서버 마스터 티어 이상 기준 13.12 패치에서의 제리 승률은 이전 패치보다 45%대에 머물고 있어 너프의 효과가 지대한 것으로 보인다. 유미의 경우도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유미는 q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의 계수나 수치가 너프의 대상이 됐다. 실제로 마스터 티어 이상 기
LCK의 해설자들이 이 주의 주목할 경기를 선정했다. 해설자들은 각기 다른 네 경기를 선정하며 이번 4주 차 대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LCK 서머 2라운드를 1주 남긴 시점에서 중위권 팀들의 순위 싸움이 치열한 가운데, 네 명의 국내외 해설위원들은 서로 다른 경기를 선택하면서 4주 차에 중위권 팀들의 순위 싸움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노페' 정노철 해설위원은 "플레이오프 막차 시간은 점점 다가온다"라며 7월 1일(토) 열리는 리브 샌드박스와 광동 프릭스 경기를 이번 주의 매치업으로 추천했다. 3승3패인 광동 프릭스와 2승4패인 리브 샌드박스가 6위 자리를 두고 대결하기 때문이다. '꼬꼬갓' 고수진 해설위원은 7월 2일
위드 코로나19 전환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지역 대회가 오프라인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PCS(Pacific Championship Series)도 처음으로 결승전을 오프라인 무대서 진행한다. PCS는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PCS 서머 결승전을 9월 9일 대만 타이베이 헤핑 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스프링부터 시작된 PCS는 코로나19로 인해 결승전을 타이베이 가레나 스타디움과 온라인을 병행했었다. 이번 PCS 서머 결승전이 열리는 타이베이 헤핑 체육관은 지난 2019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4강전과 결승전이 열린 곳이다. 당시 G2 e스포츠가 팀 리퀴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었다. PCS 서머는 스프링 우승팀인 PSG 탈론과 CTBC 플라
2023-06-26
징동 게이밍 '카나비' 서진혁이 2023 LPL 서머 4주 차 MVP에 선정됐다. 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LPL 서머 4주 차 MVP에 서진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진혁은 4주 차 TES 경기서 뽀삐와 오공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KDA 7.3, 게임 MVP 2회, 분당 대미지 442 등 전 부문서 1위를 차지했다. 서진혁의 활약 속에 징동 게이밍은 8연승을 질주, 시즌 8승 1패(+11)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기록 중이다.서진혁은 빌리빌리 게이밍(BLG) '빈' 천쩌빈, 로얄 네버 기브 업(RNG) '탕위안' 린위훙, 웨이보 게이밍 '라이트' 양광위, BLG '온' 러원쥔과 함께 베스트5에도 들어갔다. 한편 4주 차 최우수 신인 선수에는 RNG '탕위안
여름 시즌에 더욱 강해지는 kt 롤스터가 숙적이자 난적인 디플러스 기아와 T1을 연파하면서 단독 2위에 올라섰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21일(수)부터 25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3주 차에서 kt 롤스터가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려놓았던 디플러스 기아와 T1을 연파하면서 5승1패로 단독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2주 차까지 마친 상황에서 kt 롤스터는 3승1패, 세트 득실 +4를 마크하며 디플러스 기아, T1과 함께 공동 2위에 위치
통신사 대전에서 2년 만에 승리한 kt 롤스터의 기세를 만든 건 정글과 바텀이었다.kt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T1을 2대0으로 격파했다.kt의 상승세가 시작된 지점은 바로 1세트 첫 드래곤 전투였다. 그 전까지 '오너' 문현준의 킨드레드의 강한 카운터 정글에 템포를 내줬던 kt는 이 교전서 대승하고, '에이밍' 김하람의 제리가 2킬을 가져가면서 승기를 잡았다. 이 장면에서 가장 화려하게 빛났던 것은 역시 '커즈' 문우찬이었다. 비에고를 플레이한 문우찬은 드래곤을 사냥하던 상대와의 강타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드래곤을 뺏어왔다. 킨드레드의 e 스킬인 '차
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에서 프나틱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발로란트 이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국제 대회 2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작성했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www.playvalorant.com/ko-kr)는 11일(일)부터 25일(일)까지 일본 도쿄도의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열린 국제 대회 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에서 프나틱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VCT EMEA 2번 시드 자격으로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시작한 프나틱은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4전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NRG 이스포츠(아메리카스)를 2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국 대표팀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최종 로스터가 공개됐다.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징동 게이밍(JDG) 탑 라이너 '369' 바이자하오와 함께 빌리빌리 게이밍(BLG) 탑 라이너 '빈' 천쩌빈이 포함됐다. 데일리e스포츠 제휴사인 완플러스(玩加电竞) 포함 중국 복수 매체들은 26일 SNS을 통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국 LoL 부문 로스터를 공개했다. 최근 포지션별로 3배 수로 예비 엔트리를 선발했던 중국 대표팀은 논의를 통해 최종 6명의 멤버를 결정했다. 한국은 미드 라이너를 2명을 데리고 가는 반면 중국은 탑 라이너를 2명 포함시켰다.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팀인 JDG에서 2명이 선발됐다. 탑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국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의 한국 예선전을 26일 개최한다.PGS는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들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국제 대회다. 첫 번째 PGS 대회인 PGS 1은 지난 5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성황리에 마쳤으며, PGS 2는 오는 8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다.PGS 2 본선은 전 세계 각 권역의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참가할 수 있다. 예선전은 한국 지역을 비롯해 중국,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등 총 5개 권역에서 6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각 권역별 일정에 따라
2023-06-23
1승이 간절한 디알엑스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디알엑스는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한다. 1위 팀인 젠지를 맞아 디알엑스는 선발 라인업에 '주한' 이주한, '페이트' 유수혁을 출전시키며 변화를 가져갔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예후' 강예후와 '파덕' 박석현을 콜업하며 새롭게 로스터를 구축한 디알엑스는 앞선 네 경기 동안 '라스칼' 김광희-'크로코' 김동범-'예후' 강예후-'파덕' 박석혁-'베릴' 조건희 라인업을 내세웠다. 그러나 지난 kt전 패배로 4연패의 늪에 빠지자 김목경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발 변경을 시사하기도 했다
2023-06-22
전세계 40개 국가 및 지역 대표팀이 자웅을 겨루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오버워치 국가 대항전인 ‘2023 오버워치 월드컵(2023 Overwatch® World Cup)’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오는 24일(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 간의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오버워치 리그에서 활동하는 프로 선수가 국내 프로야구 무대에서 시구 또는 시타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스타 선수를 배출한 종목들인 ‘e스포츠’와 ‘프로야구’ 간의 만남으로도 색다른 의미를 갖는다. 지난 2018년에는 한국 출신으로 오버워치 리그 뉴욕 엑셀시어 소
라이엇 게임즈가 오늘(22일)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164번째 챔피언 ‘나피리(Naafiri)’를 공개했다.고대 마법의 힘을 지닌 나피리는 자신을 따르는 사냥개 무리와 함께 전투를 펼친다. 적에게 ‘출혈’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사용하고 여러 마리의 사냥개를 소환해 상대를 공격하는 암살자 챔피언이다.◆ ‘나피리’, 출혈 및 둔화 스킬 보유...사냥개 무리 소환하는 궁극기도 눈길라이엇 게임즈 ‘글렌 앤더슨 (Glenn Anderson)’ 챔피언 디자이너에 따르면 나피리는 ‘미드 라인을 중심으로 활약하는 몬스터 챔피언’으로 설계
한국인(한국계 포함) 선수로 로스터를 구성했던 팀 리퀴드는 LCS 스프링서 8승 10패를 기록하며 8위에 머물렀다. 국제 대회 단골이었던 팀 리퀴드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올해 영국 런던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지 못했다. 하지만 LCK서 kt 롤스터가 '서머의 kt'라는 별명이 있듯이 팀 리퀴드도 LCS 서머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 리퀴드는 2주 차가 진행 중인 현재 4전 전승을 기록하며 클라우드 나인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최근 벌어진 NRG와의 경기서는 30분 만에 승리했는데 골드 차이가 1만 6천에 달했다. 스프링 시즌이 끝난 뒤 유럽 지사(팀 리퀴드는 북미가 아닌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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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 조세형, 코치로 T1 복귀…T1, 2025년 로스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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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제일검 '유칼' 손우현, 한국 복귀...DRX와 2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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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식의 e런 사람] DK '시우' 전시우, "'너구리' 같은 선수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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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프' 변정현, kt 남았다...3년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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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 함유진, OK저축은행 브리온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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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LCK AS 하반기 PO, 23일 양일 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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