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리시즌1 예선이 종료됐다. 본선에 출전하는 팀과 선수가 모두 결정된 상황에서 팀과 선수를 정리해봤다.프로팀 리브 샌드박스 5명과 광동 프릭스 4명은 전원 개인전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락스에서는 김우준만 출전해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아마추어중에서는 피날레 e스포츠는 윤서형과 안정환, 김현중, 정승민. 센세이션에서는 문호준과 최영훈, 김응태, 고병수 전원. 리부트는 김승래와 이명재, 홍성민. 아우라 송용준. 플래닛 한승민과 신민식이 본선에 진출했다.무소속에서는 총 8명이 예선을 통과했다. 유영혁, 황혁, 이해원, 이창한, 한상현, 온유민, 황건하가 주인공이다.A조에서는 리브 샌드박스의 박인수와 박
2023-03-30
펍지 위클리 시리즈: 그랜드 파이널이 2일 차를 마치면서 절반의 일정을 소화했다. 2일 동안 치열한 순위 싸움이 펼쳐졌고, 그 결과 촘촘한 점수 차이로 대부분 팀이 붙어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역시 남은 일정 동안 가장 중요한 핵심은 기복을 줄이는 것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순위표를 확인하면 1위는 '슈퍼팀'을 꾸리며 주목받았던 다나와 e스포츠다. 다나와는 80점을 기록하며 순위표 가장 높은 자리에서 2일 차를 마쳤다. 그러나 불안한 1위다. 2위 기블리 e스포츠에게 단 1점 앞선 상황이기 때문이다. 기블리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기반으로 79점을 기록하며 1위를 추격 중이다. 이 두 팀을 제외하고도 1일 차를 1위로 마쳤던
'룰러' 박재혁이 활약한 징동 게이밍(JDG)이 LPL 스프링 정규시즌서 1위를 차지했다.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가 30일 개막하는 가운데 징동 게이밍이 5연승과 함께 시즌 13승 3패(+20)를 기록, 에드워드 게이밍(EDG, 13승 3패 +17)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를 확정 지었다. 징동 게이밍은 최종전까지 EDG, 리닝 게이밍(LNG)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울트라 프라임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하며 최종 승자가 됐다. 탑 라이너 '369' 바이자하오, '카나비' 서진혁, 서포터 '미싱' 러우윈펑이 건재한 징동 게이밍은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TES에서 나온 미드 라이너 '나이트' 줘딩과 젠지e스포츠와 결별한 '룰러' 박재혁을 영입하면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리시즌1 예선이 종료됐다. 본선에 출전하는 팀과 선수가 모두 결정된 상황에서 팀과 선수를 정리해봤다.①편 프로팀에 이어 이번에는 아마추어팀이다. 아마추어팀이지만 이번 KDL에서는 실력이 쟁쟁한 선수들이 모여 팀을 꾸렸다. 문호준이 속한 센세이션과 개인전 로열로더 후 은퇴를 택했다가 복귀한 김다원이 속한 아우라,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아마추어 팀으로 맹활약했던 피날레 e스포츠, 우승자가 없지만 익숙한 선수로 구성된 리부트와 플래닛이 이번 KDL 프리시즌 1에 출전한다.◆ 문호준의 센세이션'카트 황제'라 불렸던 문호준과 최영훈, 김응태, 고병수가 뭉친 팀이다. 아마추어 팀 중 유일하게 4인 체제로, 은
2023-03-29
'전략적 팀 전투: 괴물 습격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선수들을 뽑기 위한 TFT 이스포츠 일정이 공개됐다.'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5월말 개최되는 TFT: 괴물 습격 챔피언십의 한국 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이스포츠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TFT의 8.5 세트인 '괴물 습격: 치명적 오류!!'로 진행되는 글로벌 챔피언십은 오는 5월 말로 예정되어 있다. TFT 괴물 습격 챔피언십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열리며 전세계 지역 예선을 통과한 32명이 참가한다. 한국에는 네 장의 출전권이 배정됐으며 이후 동부 지역 최종 선발전에서 한국 선수가
2023-03-28
한국e스포츠협회는 ‘2023 LCK 아카데미 시리즈’에서 프로 선수로서 가능성을 테스트할 상반기 트라이아웃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화) 밝혔다.2023 LCK 아카데미 시리즈 상반기 트라이아웃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데뷔를 희망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LCK 팀에 직접 실력을 선보이고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행사다. 지난 해부터 매년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아마추어 유망주를 발굴의 장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난 해에만 18명이 LCK팀 아카데미로 입단했으며, 이 중 DRX ‘Sponge’ 배영준, 광동 프릭스 'Courage' 전현민 선수 등이 LCK 챌린저스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이번 트라이아웃은 4월 15일(토), 16일(일) 양일간 LoL파크(서울 종
아시아 권역 국제 리그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에 참가한 한국 팀들이 정규 리그 첫 승을 기록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www.playvalorant.com/ko-kr)는 지난 3월 25일(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개막한 VCT 퍼시픽 2023 1주차에서 한국의 디알엑스와 T1, 젠지가 모두 1승을 거두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고 밝혔다.VCT 퍼시픽 2023에는 대한민국, 동남아시아, 일본 및 인도 최고의 10개 팀-디알엑스, 젠지, T1, 데토네이션 게이밍, 글로벌 이스포츠, 페이퍼 렉스, 렉스 리검 퀀, 탈론 이스포츠, 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리시즌1 예선이 종료됐다. 본선에 출전하는 팀과 선수가 모두 결정된 상황에서 팀과 선수를 정리해봤다.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지은 프로 3팀은 리브 샌드박스와 광동 프릭스, 락스다. 세 팀 모두 리빌딩을 거쳤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나 락스의 경우 지난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KRPL)에서 뛰었다는 점에서 다르다. 리브 샌드박스는 지난해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와 수퍼컵 팀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달렸고, '닐' 리우 창 헝은 시즌2에 데뷔해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로열로더로 등극했다.광동 프릭스는 작년 카트 리그에서 3회 연속 준우승에 그쳤지만, 이재혁이 시즌2 개인전 준우승, 수퍼컵 개인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T1과 젠지가 승리하면서 승자조 티켓을 손에 넣었다.'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5일(토)과 26일(일) 이틀 동안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T1이 KT 롤스터를 풀 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 대 2로 제압했고 젠지는 한화생명e스포츠를 3 대 1로 잡아내면서 승자전에서 맞붙는다고 밝혔다. ◆T1, 역대급 명승부 끝에 KT 롤스터 격파스프링 정규 리그를 1위로 마무리한 T1은 플레이오
2023-03-27
비주얼 테크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4by4)가 리브 샌드박스를 전격 인수했다. 포바이포 관계자는 팀 이름에 대해선 국민은행과의 네이밍 스폰서 계약이 종료되면 재정비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바이포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자회사 SBXG(구, 샌드박스게이밍)의 전체 지분 중 약 60%를 확보하며 새로운 주인이 됐다고 밝혔다. 기존 모회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SBXG의 소수 지분을 보유하고 앞으로도 상호 전략적 협력관계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포바이포는 이번 SBXG 인수를 통해 게임 산업 내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확보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비주얼 테크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4by4, 대표: 윤준호)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자회사 ‘SBXG(구, 샌드박스게이밍)’를 전격 인수했다고 27일 밝혔다. 포바이포는 이번 인수를 통해 SBXG 회사 전체 지분 중 약 60%를 확보하며 이 회사의 새로운 주인이 됐다. 기존 모회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SBXG의 소수 지분을 보유하고 앞으로도 상호 전략적 협력관계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스포츠팀 ‘리브샌드박스’로 널리 알려져 있는 SBXG(대표 정인모)는 게임, 콘텐츠, 리테일 부문에 걸쳐 다양한 수익 모델을 갖춘 e스포츠 업계 대표 기업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카트라이더’ 등 다양한 종목 선수들이 포진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KDL) 프리시즌1 본선 진출팀이 확정됐다.지난 26일 진행된 KDL 예선전이 펼쳐진 결과 5개팀과 32명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본선에 이름을 올린 팀은 피날레 센세이션과 e스포츠, 리부트, 아우라, 플래닛이다. 센세이션은 '카트 황제' 문호준과 최영훈, 김응태, 고병수가 포함된 광동 프릭스와 함께 유이한 4인 팀이다, 피날레 e스포츠는 안정환, 김현중, 박태민, 윤서형, 정승민으로 구성됐다. 임재원과 송용준, 김다원, 최승현, 이은택이 힘을 합친 아우라와 이태경, 김재훈, 한승민, 신민식, 김의열이 플래닛 팀을 만들었다. 개인전에 진출한 선수는 총 32명으로, A조 박인수, 박현수, 안정환, 정승하, 이재혁, 홍성민,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25일(토) 방송을 통해 개최됐다.‘2022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2022년 한 해 동안 국내∙외 e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선발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전용준 캐스터와 권이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현역 선수 중 선정 기준을 충족한 선수를 등재하는 ‘히어로즈’에는 올해 19명의 선수가 선정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 ‘제카’ 김건우, ‘라스칼’ 김광희, ‘라이프’ 김정민, ‘에이밍’ 김하람, ‘케리아’ 류민석,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제우스’ 최우제, ‘표식’ 홍창
2023-03-25
2023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가 쑤저우(苏州)서 열린다.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30일부터 쑤저우 양청 국제 e스포츠 센터에서 2023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경기가 열리는 쑤저우는 리닝 게이밍(LNG)의 연고지다. 에드워드 게이밍이 13승 3패(+17)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LNG가 승자승에서 뒤진 2위를 기록 중이다. '룰러' 박재혁이 속한 징동 게이밍(JDG)은 12승 3패(+18)로 3위인데 최종전인 울트라 프라임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하면 1위로 올라선다.EDG, LNG, JDG와 함께 웨이보 게이밍, 비리비리 게이밍(BLG), OMG, TES, 썬더 토그 게이밍(TT),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리시즌1 예선전이 오는 26일 펼쳐진다.이번 예선전은 개인전과 팀전 모두 하루동안 진행된다. 개인전의 경우 3단계로 나뉘며 1단계에서는 7개조로 나뉘며 50점을 먼저 획득하게 되면 경기는 종료되고 조 1, 2위는 본선에 오르며 3위 이하는 다음 단계를 준비해야 한다.2단계에서는 5개조가 50점 선취를 위해 승부를 벌이고, 1위부터 3위까지는 본선에 오르나, 4위 이하는 마지막 3단계에 임하게 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3개조로 진행되며, 50점 획득은 동일하나 1위만 본선에 오르게된다. 팀전은 두 개조로 나뉘어 풀리그로 시작된다. 1단계에서 1, 2위는 본선에 오르지만 3위와 4위는 2단계에 참여하게 된다.이어진 2단
2023-03-24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 1을 25일 개최한다.PMPS 2023은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 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시즌으로 진행하며, 각 시즌마다 7천만 원씩 총 2억 1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특히 이번 PMPS 2023의 성적 등을 토대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선발될 예정이어서 대회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각 시즌은 2개의 페이즈 스테이지와 1개의 파이널로 진행된다. 페이즈 스테이지는 온라인으로 각각 4일씩 총 8일간 진행되며, 파이널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
한화생명e스포츠가 '빅게임 헌터'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이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3 대 1로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2라운드에 올랐다.두 팀 합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가 무려 여섯 명이 포진되면서 화제를 모았던 대결에서 한화생명이 예상 외의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한화생명은 1세트에서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의 제리가 킬러 본능을 살리면서 9킬 노데스 4어시스트로 맹활약한 덕분에 기분 좋게 출발했다. 2세트에서 디플러스 기아의 탑 라이너 '칸나' 김창동의 레넥톤을 막지 못하면서 패배한
1
'마타' 조세형, 코치로 T1 복귀…T1, 2025년 로스터 완성
2
'커즈' 문우찬, kt와 3년 계약...1년 만의 복귀
3
조선제일검 '유칼' 손우현, 한국 복귀...DRX와 2년 계약
4
[강윤식의 e런 사람] DK '시우' 전시우, "'너구리' 같은 선수 되고파"
5
'하이프' 변정현, kt 남았다...3년 재계약 체결
6
'함박' 함유진, OK저축은행 브리온 이적
7
2024 LCK AS 하반기 PO, 23일 양일 간 개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