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의무 경찰)으로 군 복무를 마친 '마타' 조세형이 선수 복귀 가능성을 알렸다. 조세형은 16일 자신의 SNS에 "오지 않을 거 같던 전역을 하게 됐다"며 "논산 훈련소, 경찰학교, 국회의장 공관에서 만난 많은 인연들 덕분에 20대 마지막을 재미있게 보낸 거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밝은 에너지, 좋은 추억들을 마음속에 담아 떠날 수 있어 고맙다는 말을 이 글을 통해 전한다"며 "혼자만의 생각을 많이 한 시기였고 앞으로 살아갈 때 목적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방향은 정해진 거 같아 나름대로 좋은 군 생활이었던 거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제 자신에게도 고생했다 말하고 싶고 지난 살아온 것과 다르게 다가오는 30대와 미래
2022-11-16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이태화,오광근)의 게이밍 브랜드 콕스가 ▲COX COK100BT 블루투스 펜타그래프 키보드(이하 COK100BT) ▲COX COK200BT 블루투스 펜타그래프 키보드(이하 COK200BT)의 특가 소식을 전했다.이번 행사에 포함된 제품은 COK100BT, COK200BT 두 모델이며, 정상가에서 약 31% 할인된 2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펜타그래프 타입의 COK100BT는 블루투스 5.1을 적용하여 별도의 수신기 없이 무선으로 최대 10M까지 사용 가능하다. 블루투스 페어링은 최대 3개 기기까지 가능하며, 페어링 키를 통해 손쉽게 기기를 전환할 수 있다. 또 별도의 복잡한 설정 없이 버튼 하나로 Window, iOS, Android 등 모든 OS 호환되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이태화, 오광근)가 ABKO S1400 RGB 디지털 시계 사운드바 2CH 스피커(이하 S1400)의 특가 소식을 알렸다.1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가 행사에서 S1400 제품을 정상가 37,100원에서 약 23% 할인된 금액 2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S1400 사운드바 스피커는 바 타입 스피커로 최적의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모니터 또는 TV 하단에 배치하여 몰입도 있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보급형 사운드바 스피커임에도 불구하고 40mm 대형 사이즈의 고급 유닛을 탑재하여 일반 보급형 사운드 바에 비해 세밀하고 차별화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또한, 견고한 메쉬 그
중국이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 출전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로스터를 발표했다. 지난 9월 열린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서 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게이밍(EDG).영과 FPX 블레이즈 중심으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ECEA(Esports Championships East Asia)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LoL 팀 로스터를 공개했다.로스터 중 가장 주목할 선수는 EDG.Y 원거리 딜러 '리브' 후홍차오다. 지난 2021년에 입단한 '리브'는 팀이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LDL 서머서는 19승 15패(KDA 4.1)를 기록했으며 2023시즌 1군으로 콜업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2002년생인 미드 라이너 '큉' 후지아주는
'IEF 2022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전북 전주'에서 리그오브레전드와 하스스톤의 한국 대표 선발전을 실시한다.이번 'IEF 2022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과 하스스톤 한국 대표 선발전은 전경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전북 지역에서 1팀, 전국 지역에서 3팀을 각각 선발한다.한국대표로 선발된 선수는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전북대학교 진수당 특설경기장에서 열리는 본선 경기에 오르게 된다.LoL과 하스스톤의 전북지역 국가대표 선발전은 지난 12일과 13일 종료됐으며, 전국 지역 선발전은 오는 19일과 20일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LoL은 소환사의 협곡에서 5:5로 경기를 치르게 되며, 하스스
T1의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세계적인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TGA) 올해의 e스포츠 선수 부문 후보에 올랐다. TGA는 현지 시각으로 14일 올해 시상식 주요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이상혁은 올 한해 T1의 LCK 스프링 전승 우승과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준우승을 이끌면서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같은 부문에는 젠지e스포츠의 LCK 서머 챔피언을 이끌었던 '쵸비' 정지훈도 올랐다. 더 게임 어워드는 2014년부터 캐나다의 게임 저널리스트 제프 케일리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게임 시상식 중 하나다. 시상식 심사위원으로는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게임 언론과 e스포츠 부문을 선정하는 e스포츠 언론이 참가하며 수상자는 심사위원 점
2022-11-15
LCK의 리브 샌드박스, kt 롤스터, 광동 프릭스, 프레딧 브리온이 부산서 열리는 지스타컵 2022에 참여한다.4팀은 19, 20일 이틀 동안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지스타컵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한다. 19일에 행사 전야제를 갖게 될 4팀은 20일 이벤트 매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전야제에서는 선수들과 함께하는 미니 토크쇼를 비롯해 팬들과 선수들이 팀을 이뤄 펼치는 칼바람 이벤트 매치 등이 열린다. 또한, 다음날 열릴 지스타컵을 위해 새로운 팀을 선발하게 된다. 4팀의 선수들은 전야제에서 새롭게 구성된 팀으로 20일 이벤트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리브 샌드박스의 '도브' 김
도미노스의 이태호가 처음으로 출전한 eK리그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다.이태호는 13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4강에서 플레이그라운드xkt 롤스터의 곽준혁을 맞아 분전했지만 1대2로 역전패했다. 비록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최근 대회에서의 좋았던 흐름을 이어가며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첫 번째 세트를 가져가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 승격한 도미노스 소속으로 처음 eK리그 무대를 밟은 이태호는 대회 기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팀전으로 치러진 1라운드 민초단과의 경기에 처음 출전해 김동현을 상대로 승리를 따냈지만, 이어진 박진성과의 경기에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이 e스포츠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은퇴 선수들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 '살아있는 전설, 아너스'를 15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특별전으로, 헌액되어 있는 13명의 ‘아너스’의 선수 시절부터 은퇴 후 이야기까지 다양한 소장품 및 사진, 영상을 통해 조명한다. 특히, 그동안 수장고에 보관돼 있던 아너스 관련 유니폼, 트로피 등과 직접 기증 받은 물품, 당시 활약을 엿볼 수 있는 사진 등이 외부에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아너스는 e스포츠에 업적을 남긴 선수들이 등재하는 히어로즈 중에서도 경력 5년 이상 은퇴한 선수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 심사와 투
2022년 한 해 동안 팬들에게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줬던 선수와 팀을 위한 시상식이 열린다.'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022 LCK 어워드’가 오는 12월 22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유관중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LCK 어워드는 스프링과 서머 스플릿이 마무리된 이후 발표됐던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 정규 리그 MVP, ALL LCK 퍼스트 팀, 스프링 및 서머 파이널 MVP 시상과 함께 1년에 한 번 선정되는 루키 오브 더 이어, 베스트 코치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후원사 특별상, 마케팅 특별상, 10주년 특별상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 용의 땅 챔피언십'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TFT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용의 땅 챔피언십이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챔피언십은 다섯 번째 열리는 대회로, 전세계 8개 지역에서 모인 세계 최강자 32명이 참가하며 사흘 동안 대회 클라이언트를 통해 원격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32명의 선수는 미화 총 45만 6천 달러(한화 약 6억 5,000만 원)을 놓고 경쟁하며 우승자는 15만 달러(한화 약 2억 원)와 황금 뒤집개 트로피를 차지한다.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5명, 중국 5명, 북미와 한국에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의 3라운드 1주 차가 마무리됐다. 개인전 토너먼트인 1주 차에는 8강, 4강이 연이어 열렸다. 기존의 강팀이었던 광동 프릭스, 대전 하나 시티즌, 플레이그라운드xkt 롤스터에서 각각 한 명씩 준결승 진출자를 배출하며 저력을 과시했고, 그중 곽준혁과 최호석이 27일 eK리그 우승을 두고 다투게 됐다. ◆'라이벌' 곽준혁과 최호석, 결승서 맞대결결승전 매치업은 신흥 라이벌 구도를 형성 중인 곽준혁과 최호석의 대결로 확정됐다. 곽준혁은 돌풍을 일으킨 도미노스 이태호를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1세트를 패하면서 이변의 희생양이 되는가 싶었지만, 2세트 전반에만 4대0을 만드는 괴력을 보여주며
2022-11-14
PGC 2022 패자조에서 살아남지 못한 배고파와 젠지e스포츠가 그랜드 서바이벌에서 마지막 기회를 노린다. 배고파와 젠지가 14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전시 센터에서 열릴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PGC 2022) 그랜드 서바이벌에 나선다. 그랜드 서바이벌은 그랜드 파이널 티켓이 주어지는 마지막 기회다. 4경기를 치러서 4팀의 생존 팀을 가린다. 종합 점수가 아닌 경기 당 치킨을 획득하는 팀이 살아남기에 살얼음판 승부가 예상된다.배고파는 13일 열린 패자 브래킷2에서 아쉽게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패자 브래킷2 1일 차 일정에서 한 번의 치킨과 두 번의 매치 2위를 기록하면서 기세를 올렸던 배고파는 2일 차 첫 두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 나설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국가대표 명단이 발표됐다.한국e스포츠협회는 14일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 출전한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올 한해 LCK 챌린저스 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 위주로 구성된 이번 한국 대표팀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이번 명단에는 지난 LCK CL 서머 우승팀 농심 레드포스 챌린저스 팀에서 '피에스타' 안현서, '피터' 정윤수, 준우승을 차지한 담원 기아 챌린전스 팀에서 정글 '루시드' 최용혁, 원거리 딜러 '라헬' 조성민,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던 T1 챌린저스 팀에서 탑 '포톤' 경규태, 미드 '톨란드' 서상원이 포함됐다. 이 중 서상원은
T1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감독과 단장을 했던 '폴트' 최성훈이 팀을 떠났다. T1은 14일 SNS을 통해 '폴트' 최성훈 전 단장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2 선수 시절 '서울대 테란'으로 이름을 날린 최성훈은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지난 2020년 11월 T1 단장으로 부임한 최성훈은 2021년 LoL 팀 감독이 됐으며 2022 LCK 스프링서 팀의 전승 우승에 힘을 보탰다. LCK 서머서는 준우승을 기록한 최성훈은 지난 9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앞두고 아카데미, LoL 등을 총괄하는 총감독(GM)으로 현재까지 활동했다. T1은 "최성훈 단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의 새로운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겠다"며 "그동안
라이엇 게임즈가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하위 리그인 챌린저스 리그(NACL)를 창설할 것으로 보인다. e스포츠 인사이더 등 복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라이엇 게임즈는 2023년 북미 LCS 아카데미 및 프로빙 그라운드(3군) 생태계를 개편, NACL을 창설해 이를 대체할 예정이라고 14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NACL은 팀 리퀴드, 이블 지니어스(EG), 클라우드 나인 등 10개 아카데미 팀과 6개의 임시적인 팀으로 구성된다. 대회는 16개 팀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플레이오프 방식으로 대결하며 봄과 여름 두 개의 스플릿으로 구성된다. 임시적인 팀의 경우 승격 강등 전을 통해 NACL에 진출할 수 있다. 스플릿이 끝난 뒤 NACL 하위 4개 팀과 예선전을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종료와 함께 본격적인 이적 시장이 시작됐다. 벌써 몇몇 선수들이 FA를 선언하는 등 새로운 시즌에 대한 준비가 한창이다. 이렇듯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들도 있는 반면, 아직 남은 계약 기간을 가진 선수들도 있다. 경우의 따라 이적, 트레이드 등의 이유로 팀을 떠날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 다음 시즌도 기존의 팀에서 함께할 가능성이 큰 선수들이다. 롤드컵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T1은 주축 선수들 대부분이 2023년까지 계약 기간을 가지고 있다.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모두 잔여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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