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정규 e스포츠 대회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이하 2022 카트 리그 수퍼컵) 개막전에서 DFI 블레이즈와 리브 샌드박스가 강팀의 면모를 과시하면 첫 승리를 따냈다.2022 카트 리그 수퍼컵은 총상금 2억 원의 규모로 지난 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2월 17일 팀전 결승전까지 올해 최고의 카트라이더 선수와 팀을 가린다.개막전에서는 2022 카트 리그 시즌1 우승을 차지한 DFI BLADES가 두 시즌 연속 결승에 진출한 광동 프릭스를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꺾었다. 이어 열린 B조 1경기에서는 시즌2 챔피언 리브 샌드박스가 수퍼컵 포인트 2위 루나틱에게 단 한 트랙도 내주지 않으며 퍼펙트
2022-11-07
'빠른별' 정민성이 kt 롤스터에 코치로 합류했다. kt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에이콘' 최천주 코치와 결별했고 대신에 '빠른별' 정민성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1년 MiG 프로스트에서 데뷔한 정민성은 아주부 프로스트, CJ 엔투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LCK 원년 시즌이라고 할 수 있는 2012년 OGN LoL 인비테이셔널과 LoL 챔피언스 서머서 우승을 차지했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선수 은퇴 이후 에드워드 게이밍(EDG) 코치로 합류한 정민성은 2016 LPL 서머서 팀이 우승하는 데 일조했다. 이후 SK텔레콤 T1(현 T1), 클라우드 나인, 플라이퀘스트에서 코치 생활을 했으며 군 전역 이후에는 LC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이태화, 오광근)에서 ▲ABKO BLD20 레트로 턴테이블 스피커(이하 BLD20) ▲ABKO BLD30 레트로 턴테이블 스피커(이하 BLD30)의 특가 소식을 전했다.최근 바이닐 음반이 다시 떠오르며 턴테이블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과거 LP를 즐겨 듣던 리스너부터 ‘레트로 인싸템’을 찾는 MZ세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LP와 턴테이블을 찾고 있다. 이에 앱코는 BLD 시리즈를 출시하며 턴테이블 스피커 시장 진입에 나섰다.BLD20과 BLD30은 LP 턴테이블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인테리어 소품으로써 활용도가 높아 어떤 공간이든 자연스럽고 고급스럽게 어우러진다. 이번 행사를 통해 두 모델 모두 정상가 81,900원에
디알엑스의 우승으로 끝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시청자 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막을 내린 2022 롤드컵 결승전 시청자 수는 514만 7,699명을 기록,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 기록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2021 롤드컵 결승전 시청자 수인 401만 8,728명에 113만 명이 증가한 수치다. 참고로 2020년 롤드컵 결승전은 388만 2,252명, 2019년 롤드컵은 398만 5,787명이었다. 또한 애틀랜타에서 열린 T1과 징동 게이밍(JDG)의 시청자 수인 223만 5,110명에 2.3배 앞선 수치다. e스포츠 차트는 2022 롤드컵
디알엑스 '킹겐' 황성훈이 결승전 마지막 5세트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며 기적 같았던 디알엑스 가을 드라마의 마침표를 찍었다.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에서 T1을 3대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디알엑스에는 황성훈의 활약이 빛났다. 결승전에서 그동안 자신을 향했던 모든 의심을 씻어낸 황성훈은 특히 5세트에서 눈부신 경기력을 보여줬다. 2대2로 맞선 상황에서 디알엑스는 레드 진영 마지막 밴 카드로 케이틀린이 아닌 럭스를 선택한다. 케이틀린과 아트록스가 풀린 상황에서 T1은 카르마를 먼저 가져간다.
2022-11-06
디알엑스의 베테랑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커리어 첫 소환사 컵을 품에 안았다. 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결승전에서 T1을 풀세트 접전 끝에 제압하고 창단 첫 월즈 우승을 차지했다. 베테랑 원거리 딜러 김혁규는 데뷔 3,505일 만에 처음으로 밟아 본 롤드컵 결승에서 우승까지 차지하며 기적 같았던 디알엑스의 드라마를 환희로 마무리했다. 우승의 과정은 쉽지 않았다. 롤드컵 선발전을 시작으로,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그룹 스테이지를 치렀고, 토너먼트에서도 매 경기 첫 번째 세트를 내주는 등 쉽지 않은 힘든 여정을 이어왔다. 대회 내내 강력한 라인전을 기반으로 플레이를
2022 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한 디알엑스 '킹겐' 황성훈이 결승전 MVP에 선정됐다. 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T1과의 경기서 3대2로 역전승을 거두며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LCK 4번 시드로 멕시코에서 열린 플레이-인부터 시작한 디알엑스는 8강전서는 에드워드 게이밍(EDG)에 역스윕 승리를 거뒀고 4강전서는 젠지e스포츠를 제압했다. 결승전에는 T1까지 잡아내며 기적을 만들었다.황성훈은 이날 4,5세트서 아트록스를 선택해 팀이 우승하는 데 일조했다. 황성훈은 "결승전 MVP를 예상한 거 같고 그만큼 제가 4,5세트가 되면 뭐에
디알엑스의 베테랑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데뷔 3,505일 만에 첫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 무대에 선다. 김혁규의 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진행될 2022 롤드컵 결승 무대에 선다. 김혁규는 이번 경기를 통해 처음으로 롤드컵 결승을 치르게 된다. 데뷔 3,505일 만에 일이다. 2013년 처음 롤드컵에 데뷔한 김혁규는 2014년 처음으로 롤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당시 삼성 블루 소속으로 출전해 4강에서 탈락한 바 있다. 이후 에드워드 게이밍(EDG), kt 롤스터, 디알엑스, 한화생명e스포츠 소속으로 나선 롤드컵에서는 연이어 8강서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커리어 첫 롤드컵 결승 무대를 치르는 김
리브 샌드박스 챌린저스 팀에서 활동하던 '피셔' 이정태가 에드워드 게이밍(EDG)에 입단했다. EDG는 12일(한국시각) 오후 7시 LGD 게이밍과의 NEST(National Electronic Sports Tournament) 첫 경기를 앞두고 로스터를 공개했다. 로스터 공개와 함께 EDG는 이번 로스터 공개와 함께 '피셔' 이정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20년 T1 아카데미서 데뷔한 이정태는 쉐도우 배틀리카를 거쳐 올해 LCK CL 서머를 앞두고 리브 샌드박스에 합류해 주전으로 활동했다. 이정태는 LCK CL 서머서 11승 14패(KDA 3.62)를 기록했고 초반 팀의 돌풍을 주도했다. EDG는 이번 NEST서는 2군 팀인 EDG 영 선수들로 라인업을 채웠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2-11-05
6년 만에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팬들의 응원을 동기부여 요소로 꼽았다.이상혁은 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동기부여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미국에서 월즈를 치르고 우승한 지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기다려준 팬들 덕에 열심히 할 수 있었다"며 "또, 프로에게 승부욕은 중요한 동기부여의 원천이라고 생각하고, 그 승부욕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상혁은 이미 세 번의 롤드컵 우승을 기록하면서 명실상부 역사상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평가받고 있다. 만약 이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롤드컵 기간 '롤드컵 승부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T1의 우세를 점친 AI 치열했던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이제 대망의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T1과 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AI는 2022 롤드컵의 이 마지막 승부에서 T1이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67.07%대 32.93%의 수치로 T1을 유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했다. T1
디알엑스의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 진출을 이끈 '쏭' 김상수 감독이 감독으로 다시 밟게 된 결승 무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상수 감독은 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참석했다. 김상수 감독은 이번 롤드컵에서 결승전에 진출하면 감독으로 첫 번째 롤드컵 결승을 치르게 됐다.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는 2015년 락스 타이거즈 코치로 결승 무대를 밟은 이후 두 번째다. 이에 대한 질문에 김상수 감독은 "감독으로는 처음이지만 코치로 결승을 가봤는데, 다시 결승에 와서 설레고 기쁘다"며 "여태까지 잘해온 만큼 끝까지 하던 대로 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2 그룹 스테이지 B조 2일 차 경기가 기술적인 이슈로 연기됐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4일(이하 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PGC 2022 그룹 스테이지 B조 2일 차 경기가 현지 서버 이슈로 연기됐다. 현지 직원들이 약 2시간에 걸쳐 서버 복구 작업을 진행했지만 정상적인 경기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돼 연기를 결정했다. 이로써 그룹 스테이지 B조 2일 차 경기는 6일 오후 10시, 3일 차는 7일 오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PGC 그룹 스테이지 B조는 이유나이티드가 57포인트로 선두를 기록 중이며 젠지e스포츠는 15포인트로 11위에 머물러있다.
자신의 네 번째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T1 '페이커' 이상혁이 LCS의 내년 롤드컵 전망에 대해 재밌는 답변을 내놨다. 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이상혁은 LCS에 내년 시즌 성적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상혁은 앞선 4강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세계 최고의 지역은 LCS라고 재치있게 대답을 했던 바 있다. 이상혁은 이번에도 재치 있는 대답으로 회견장의 분위기를 풀었다. 북미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최상위권 이용자들에게는 챔피언스 큐라는 별도의 시스템이 마련된다. 롤드컵에 참여하는 다른 지역 선수들 역시 이번 롤드컵을 치르면서
2022-11-04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게 된 갓세븐의 잭슨 왕이 "나보다는 선수들이 주인공이며 초대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잭슨 왕은 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결승 미디어데이에 참가해 오프닝 무대를 꾸미는 것에 대해 영광이라고 말했다. 잭슨은 릴 나스 엑스(Lil Nas X), 루이스 레이브프리트, 에다 헤이즈 등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디알엑스, T1의 미디어데이가 끝난 뒤 인터뷰 자리에 등장한 잭슨 왕은 우승자가 누가 될 거 같냐는 질문에 "내가 말해도 아무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거 같다. 나는 주인공이 아니며 대회에 참가
올해 초 은퇴를 암시하기도 했던 디알엑스 '데프트' 김혁규가 아직 결정된 것이 없음을 이야기했다.김혁규는 4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코러스 홀에서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그중 내년 계획에 대한 질문에 김혁규는 신중한 답변을 내놨다. 그는 "올해 유난히 마음 편하게 경기한 이유 중 하나가 내년에 대해 생각을 안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며 "그래서 결승이 끝날 때까지는 내년에 대해서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번 T1과 디알엑스의 결승전은 마포고 출신인 김혁규와 '페이커' 이상혁의 맞대결로 주목받고 있다. 이상혁과의 맞대결에 대한 질문에 김혁규는 "'페이커' 선수와는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 2022 시즌 플레이오프가 그랜드 파이널을 포함해 단 두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5일 오전 9시(한국 시각)부터 패자조 결승전이, 오전 11시부터는 그랜드 파이널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10월 31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된 오버워치 리그 2022 시즌 플레이오프는 동부 4팀과 서부 8팀, 총 12개 팀이 진출해 글로벌 챔피언 자리와 총상금 미화 255만 달러(약 36억 5천만 원)를 차지하기 위한 진검승부를 펼쳤다.이번 대회에서 가장 먼저 그랜드 파이널행을 확정 지은 팀은 정규 시즌 1위를 거머쥔 댈러스 퓨얼이다. 댈러스 퓨얼은 부전승으로 2라운드에 직행한 뒤, 항저우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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