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게이밍(EDG)이 중국 스타트업 전기차 제조사인 하이칸(合创)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EDG를 공식 후원하게된 하이칸은 중국 톱5 기업인 광저우자동차그룹(广汽集团) 산하의 아이온과 중국 스타트업 전기차 제조사인 웨이라이(蔚来)가 합작해서 만든 브랜드다. 이번 후원으로 EDG는 앞으로 'EDG 하이칸'으로 활동하게 됐다. 최근 LoL 게임단을 후원하는 자동차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데 LPL에서는 웨이보 게이밍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奥迪)와 손을 잡았고, FPX는 T1, 클라우드 나인, G2 e스포츠와 함께 BMW에 후원받고 있다. 한편 EDG는 시즌 11승 5패(+12)를 기록하며 LPL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2022-08-11
젠지e스포츠 '리헨즈' 손시우가 역대 8번째, 서포터로서는 4번째로 3,000 어시스트 기록을 세웠다. 손시우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9주 차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서 아무무와 룰루로 16개 어시스트를 더 하며 3,000 어시스트 고지에 올랐다. 그리핀 소속이던 지난 2018년 LCK 무대에 데뷔한 손시우는 한화생명e스포츠,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를 거쳐 올 시즌 젠지e스포츠에 합류했고 9시즌 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기록을 보면 유미로 310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레오나는 241 어시스트를 올렸다. 쉔으로도 210 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이 눈에 띄는 대목. 통산 3,001 어시스트를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POG 순위 < 8월 10일 기준 >순위 이름 아이디 소속 포인트1위 이채환 Prince 리브 샌드박스 1,2002위 박재혁 Ruler 젠지 1,1002위 최우제 Zeus T1 1,1004위 김하람 Aiming kt 롤스터 9005위 한왕호 Peanut 젠지 8005위 김건우 Zeka 디알엑스 8005위 정지훈 Chovy 젠지 8008위 허수 ShowMaker 담원 기아 7009위 김건부 Canyon 담원 기아 6009위 이상혁 Faker T1 6009위 황성훈 Kingen 디알엑스 60012위 이민형 Gumayusi T1 50012위 박진성 Teddy 광동 프릭스 50012위 문현준 Oner T1 50012위 이동주 DuDu 한화생명 50012위 김동범 Croco 리브 샌드박스 50012위 이대광 VicLa kt 롤스터 5
2022-08-10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팀 순위 < 8월 10일 기준 >순위 이름 승패 세트득실(세트승-세트패)1위 젠지 16승 1패 +29(33-4)2위 T1 14승 3패 +16(29-13)3위 리브 샌드박스 12승 5패 +11(25-14)4위 담원 기아 9승 7패 +7(22-15)5위 kt 롤스터 9승 7패 +4(22-18)6위 디알엑스 9승 7패 +2(21-19)7위 광동 프릭스 6승 10패 -12(13-25)8위 농심 레드포스 3승 13패 -18(10-28)9위 프레딧 브리온 3승 14패 -18(11-29)10위 한화생명 1승 15패 -21(10-31)
정글 판테온이 오랜만에 LCK 무대에 등장했다.T1 '오너' 문현준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 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9주 차 리브 샌드박스 1세트서 판테온을 선택했다. 판테온은 12.14 패치서 Q 스킬의 몬스터 대상 피해량이 버프를 받으면서 정글에서 등장하기 시작했다. 정글 판테온이 LCK에서 나온 건 549일 만이다. 지난해 2월 7일 LCK 스프링서 담원 기아 '캐니언' 김건부가 디알엑스 '표식' 홍창현을 상대로 꺼내 들었다. 당시 홍창현도 판테온을 상대로 문도박사를 선택했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전국 최고 e스포츠 지역을 가리는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의 16개 지역 대표 선발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는 지역 e스포츠 균형 발전과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7년 시작된 최초의 전국 단위 정식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다. 2009년 대통령배로 승격되었으며, 정부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중 16년 동안 지속 개최된 유일한 대회다.각 지역을 대표할 선수를 선발하는 ‘지역 본선’은 지난 7월 16일 충청북도를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전국 16개 지역에서 온라인
라우드코퍼레이션이 팜트리아일랜드를 자회사로 편입한다. 라우드코퍼레이션(대표 서경종)은 팜트리아일랜드(대표 김준수)의 지분을 취득하여 인수 후 자회사로 편입시킬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주식회사 라우드코퍼레이션은 e스포츠 콘텐츠 제작 및 배급, 프로게이머 매니지먼트,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및 개발 등 각 업계의 깊은 경험과 노하우 등을 통해 K-Culture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사업을 전개해 나 간 바 있다. 특히 한국에서 제작된 e스포츠 콘텐츠를 해외시장에 배급하는 사업과 AI 기술을 활용한 가상 스 트리머, 여러 e스포츠 신사업 진행 등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그 영향을 넓혀가며 주목
PSG 탈론이 PCS(Pacific Championship Series) 서머 정규시즌서 1위를 차지했다. PSG 탈론은 지난 7일 마무리 된 PCS 서머 정규시즌서 14승 4패를 기록하며 13승 5패를 기록한 딥 크로스 게이밍을 한 경기 차로 제치고 1위를 확정지었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주한' 이주한(현 디알엑스)과 '베이' 박준병과 결별한 PSG 탈론은 FPX에서 활동했던 '고리' 김태우와 광동 프릭스 아카데미 출신인 '버리' 정승환을 영입했다. PSG 탈론은 시즌 후반 프랭크 e스포츠와 J팀에게 덜미를 잡혔지만 임퓨니티와 중신(CTBC) 플라잉 오이스터를 잡아내며 4시즌 연속 1위를 확정 지었다. '네스티' 쉬바오위안, '하나' 천즈하오 등 전 J팀 선수들로 구성된 신생팀
손목 부상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던 '후니' 허승훈이 은퇴를 발표했다.허승훈은 10일(한국 시각) 새벽 sns를 통해 "8월5일 부로 부상과 은퇴로 인해 TSM과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더 이상 뛸 수 없는 상황에 은퇴를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2015년 프나틱에서 데뷔한 허승훈은 '레인오버' 김의진과 함께 팀을 유럽 LCS 스프링과 서머서 우승으로 이끌었다. 당시 2015년 서머에서 프나틱은 18전 전승을 기록했다.유럽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4강까지 오른 허승훈은 북미 임모탈스로 이적했다. 이후 SK텔레콤 T1(현 T1)에 합류한 허승훈은 2017 LCK 스프링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팀이 우승하는 데 일
2017년 삼성 갤럭시(현 젠지e스포츠)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으로 이끈 '앰비션' 강찬용이 아이 아빠가 된다. 젠지e스포츠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강찬용은 9일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2세가 곧 태어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명은 '자르반 5세'라고 한다. 지난 2011년 MiG 블레이즈에서 데뷔한 강찬용은 아주부 블레이즈 시절인 201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LoL 챔피언스)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했다. CJ 엔투스 블레이즈 시절인 2013년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강찬용은 삼성 갤럭시로 이적한 뒤 진출한 2017년 롤드컵서 SK텔레콤 T1(현 T1)을 꺾고 정상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 2017년 LoL
2022-08-09
2년 반 만에 정규 리그 1위를 노리고 있는 젠지e스포츠가 최다 세트 득실 신기록 도전에 나선다. 9주 차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일정을 앞두고 있는 젠지는 남은 두 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과 kt 롤스터를 상대한다. 두 경기 중 한 경기라도 승리하게 된다면 정규 리그 1위는 확정 짓게 된다. 이에 더해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면서 세트 득실 +3 이상을 추가하게 되면 역대 LCK 최다 세트 득실 기록도 갈아치우게 된다. 조건은 앞서 말한 것처럼 두 경기 승리와 함께 최소 한 경기를 2대0으로 잡아야 한다. 한 경기를 2대0, 다른 한 경기를 2대1로 잡게 된다면 +3 점을 추가해 세트 득실 +30으로 시즌을 마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새로운 코너 '위클리 승부 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리그 순위, 최근 경기 성적와 함께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2주 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위클리 승부 예측은 매주 화요일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편집자 주>◆선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kt지난 6일 1만 골드를 앞서던 경기를 리브 샌드박스에게 내준 kt는 패배 그 이상의 아픔을 떠안았다. 승리 시 더 높은 순위를 노릴 수 있었지만 패배와 함께 5위에 머물렀고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 진출에 대한 난이도 역시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이태화, 오광근)에서 ABKO BSL115 무선 랜턴 스피커(이하 BSL115)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견고한 마감,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랜턴의 감성을 담은 BSL115는 너울거리는 불꽃을 LED로 표현하여 캠핑이나 아웃도어 분위기를 더욱 감성적으로 만들어주고 실내에서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램프형 스피커다.BSL115는 5W 출력의 강력한 52mm 풀레인지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풍부한 저음과 명확한 고음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이 제품은 2대를 서로 연결하는 원격 페어링이 가능하여 보다 넓은 공간에서 풍성한 사운드를 스테레오로 경험할 수 있다.이 제품의 조명은 마치 불꽃이 일렁이듯
T1이 팬들에게 선수단 프라이버시를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T1은 9일 SNS에 "최근 T1 HQ와 선수단 숙소 근처에서 대기하는 팬들이 늘어남에 따라 선수 보호 차원에서 팬 여러분께 안내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며 "선수들이 편하게 생활하고 경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T1 HQ와 숙소 근처, 롤 파크 주차장 등에서 선수단과의 만남을 위해 대기하는 일을 삼가주길 부탁한다"고 설명했다. LCK 서머부터 팬 미팅이 재개됐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최근에는 중단한 상황. T1은 "특히 경기일 당일에 선수들에게 사진 촬영이나 사인을 요청하는 드으이 행동은 자제 부탁드린다"며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덧붙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데뷔를 지망하는 선수들을 위한 대회 ‘LCK 아카데미 시리즈’ 오픈토너먼트 5회에서 LCK 팀 소속 아카데미 T1 루키즈의 우승을 차지했다.LCK 아카데미 시리즈 오픈토너먼트 5회 차에는 LCK팀 소속 16팀과 아마추어 23개 팀이 참가했다. 4강에는 T1 루키즈, 박하늘별님구름햇님보다사랑스러우리, 쉐도우 배틀리카, NS 레드포스 아카데미가 올라, T1 루키즈와 쉐도우 배틀리카가 결승전 대결이 성사됐다.결승전은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던 T1 루키즈와 오픈토너먼트의 강호 쉐도우 배틀리카가 격돌한 만큼 주목을 받았다. 1세트에서는 T1 루키즈의 정글러 ‘Van’ 김승후가 협곡을 종횡무진 돌아다니며 바텀
플레이오프를 앞둔 리그에 새로운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바로 시비르다. 7주 차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무대에 적용된 12.13 패치로 인해 시비르 전성시대가 열렸다. 이번 LCK 서머 내내 바텀 라인이 가장 중요한 라인으로 꼽히고 있는 만큼, 플레이오프를 앞둔 시점 떠오른 시비르에게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많은 팀이 시비르를 꺼내 들어 재미를 보고 있다. 시비르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라인 정리 능력에 있다. Q 스킬 '부메랑 검'과 W 스킬 '튕기는 부메랑'을 활용해 빠르게 라인을 정리할 수 있다. 이런 능력은 시비르의 짧은 사거리인 500을
LCK 서머 마지막 주 경기서 해설자들의 본방사수 추천 경기가 모두 달랐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팀들끼리 펼치는 모든 경기가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중계진인 '빛돌' 하광석 해설은 11일 열리는 디알엑스와 kt 롤스터의 경기를 추천하면서 "봄과는 다른 여름을 꿈꾸는 두 팀의 대결은 원거리 딜러인 '에이밍' 김하람과 '데프트' 김혁규의 손에 결과가 달렸다"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고릴라' 강범현 해설은 13일 열리는 T1과 담원 기아의 대결을 뽑으면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을 확정지은 T1은 경기력이 조금은 아쉬운 상황이고 담원 기아는 팀워크가 살아나고 있어 재미있는 양상이 나올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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