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2일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 소닉 제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초음속을 자랑하는 소닉, 카오스 에메랄드의 힘을 얻어 황금빛으로 빛나는 슈퍼 소닉 캐릭터와 스피드 카트 2종 소닉 V1, 슈퍼 소닉 V1’을 포함해 SEGA의 대표 캐릭터 ‘소닉’을 테마로 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후에는 ‘소닉’의 동료 ‘너클즈’와 ‘테일즈’도 추가할 계획이다.넥슨은 오는 25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 및 퀘스트, 슈퍼 소닉 상자를 통해 소닉 링을 제공한다. 소닉 링을 5개 이상 모은 유저에게는 전체 유저가 모은 소닉 링의 누적 개수에 따른 단계 별 보상 루비 상자(5개), 럭키 펫 선택권(1개) 등을 지급한다. 이어
2022-05-12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글로벌 총괄인 나즈 알레타하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 대한 특혜와 게임 응답속도(Ping)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나즈 총괄은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문을 기재했다. 가장 먼저 RNG 선수 캠과 심판 없이 경기를 치르는 것에 대해선 "4월 초부터 상하이가 봉쇄되면서 RNG는 부산으로 이동이 불가능해졌다"며 "다행히 모든 경기에 대해 35ms 핑을 유지하며 중국과 한국 간의 원격 플레이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가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상하이 일부 지역이 '이동 통제' 상태라서 심판이 RNG 시설 내부에 들어갈 수 없었지만 LPL 플레이오프 때와 유
2022-05-11
LCK 대표로 2022 MSI에 출전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왕좌에서 떠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이상혁은 지난 10일 LCK에서 공개한 'IT’S SHOWTIME | MSI 2022 - Group Stage Day 1 Tease'라는 영상에 등장했다. 그는 티저 영상에서 "전 세계에서 롤을 가장 많이 사랑하는 한국인 만큼, 우리가 여기서 MSI를 치른다는 게 큰 의미인 것 같다"라고 했다.또 이상혁은 "우리는 어린 팀이지만 강해지고 강해져서 최강팀이라는 게 뭔지 받아적어야 될 겁니다"라며 "지난 월즈에서 왕이 돌아왔다고 했는데... I never left(나는 결코 떠나지 않았다)"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T1은 10일 개막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1경기에 출전, 베트남 대표 사
'페이커' 이상혁이 역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세계 대회 최다 출전 선수 1위에 올랐다.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10일 부산시 부산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 LCK 대표로 출전한다. 이상혁은 베트남 대표 사이공 버팔로와 MSI 개막전을 치른다. 2013년 4월 6일 CJ 엔투스 블레이즈(해체)와의 경기서 데뷔한 이상혁은 2013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출전을 시작으로 156게임에 출전, 148게임으로 2위에 오른 유럽 LEC 팀 바이탈리티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와 8경기 차이로 1위에 올랐다.이상혁은 156게임에서 112승 44패로 71.8퍼센트라는 놀라운 승률을 기록했다.
2022-05-10
T1 '페이커' 이상혁이 엘리베이터에서 얼굴을 드러내자 그를 기다리고 있던 팬들은 환호했다. 만 3년 만에 재개된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 대회 유관중의 모습이었다.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A조에 속한 T1은 사이공 버팔로와 개막전을 치른다. 가장 먼저 경기를 치르는 T1 선수단이 먼저 경기장에 입장했다. 삼정빌딩 16층에 위치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 T1 선수단이 들어서자 팬들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기뻐했다. T1 선수단은 당황할 법했지만 상황을 즐겼다. '페이커' 이상혁부터 '케리아' 류민석까지 손을 흔들며 팬들의 환호성에 감사함을
금일(10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개막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을 앞두고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리 해수욕장에 설치된 MSI 대형 조형물이 팬들에게 인기다. 지난달 설치된 MSI 조형물은 LCK 대표로 참가하는 T1 선수 등신대와 MSI 메인 이미지를 장식한 파이크, 판테온, 렐, 모르가나, 렐, 탈리야의 이미지, MSI 로고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선수뿐만 아니라 많은 팬이 방문해 자신의 좋아하는 선수 등신대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해수욕장에 설치된 포토존 중에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페이커' 이상혁의 포토존이다. 많은 팬이 '페이커'의 포토존 앞에 서서 셀카를 찍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부산 날씨는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이 두 번의 결승전에서 이변이 속출하며 종료됐다. 상대적으로 예상 승률이 낮은 선수와 팀이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우승 확률이 낮았던 김다원과 블레이즈가 다수의 예상을 깨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기 때문이다.먼저 개인전의 경우 악셀즈의 김다원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로열로더 타이틀을 획득했다. 우승 확률은 데뷔 후 그동안 보여준 성적과 이번 시즌에 어떤 플레이를 선보였는지 등 다양한 지표가 기준이 된다. 김다원의 경우 데뷔 시즌이기에 당연히 우승 확률이 낮을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다.더군다나 패자전까지 치르며 힘들게 진출한 개인전 결승전에서 그린라이더를 배정받았고, 초중반
아프리카TV는 서울 잠실에 위치한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아프리카 콜로세움의 공식 명칭을 비타500 콜로세움으로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아프리카TV는 지난해 12월 광동제약과 아프리카 프릭스로 활동하던 자사 프로게임단의 공식 명칭을 광동 프릭스로 변경하는 네이밍 스폰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아프리카 콜로세움’의 명칭 변경도 당시 협약에 포함된 내용으로 오는 2024년까지 경기장 공식 명칭을 비타500 콜로세움으로 바꾸어 사용한다.비타500 콜로세움은 잠실 롯데월드 지하 1층에 위치한 600평 면적, 500개 관람석 규모의 경기장이다. 특히 경기장 전면 좌우에 설치된 가로 32m의 대형 LED스크린은 e스포츠 중계에 최적화돼 있
매년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 대회서는 새롭게 드라마를 쓰면서 상위권에 올라가는 팀이 있다. 2019년에는 모든 이의 예상을 깨고 G2 e스포츠와 팀 리퀴드가 인빅터스 게이밍(IG)과 SK텔레콤 T1(현 T1)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고 G2 e스포츠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21년에는 PSG 탈론이 용병으로 참가한 '도고' 지우즈좐(현 비리비리 게이밍)의 활약을 앞세워 4강까지 진출했다. 10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Brena)에서 개막하는 MSI 그룹 스테이지서 새롭게 드라마를 쓸 팀은 어디일까? 참가 팀 중에 베일에 싸여있는 팀은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우승팀인 팀 에이스(Aze)일 것으로 보인다. 샌드박스 게이밍(현 리브
2022-05-09
라이엇 스토어가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현장에 함께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2 MSI가 개최될 부산 E스포츠 경기장 15층에서 라이엇 스토어를 만날 수 있다고 9일 전했다.라이엇 스토어는 10일에서 12일까지는 15시에 열었다가 23시에 운영을 종료하고, 13일부터 15일까지 13시에 열어 21시에 마감한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퇴장 마감 때까지 이용 가능한 셈이다. 운영 시간은 현장 운영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 가능하다.2022 MSI 그룹 스테이지 현장 라이엇 스테이지에서 한정판 TAKE NOTES 반팔티와 한정판 LCK 10주년 XL 마우스패드, 한정판 애니버서리 피규어 XL, 카이사 넨드로이드, 럭스 언락드 스태츄 등을 판매한다. 이들
MSI 2022가 진행되는 동안 해운대와 광안리에 설치된 MSI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티켓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운대와 광안리에는 'MSI 2022'라는 문구의 조형물은 물론,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T1 선수들의 모습이 들어가 있는 설치물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이 조형물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MSI2022 #TAKEPICS #LCKWIN #T1WIN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MSI 그룹 스테이지 경기 관람 티켓(1인 2매)을 선물로 제공한다.MSI 2022가 진행되는 부산 e스포츠 경기장과 벡스코 제1 전시장에는 라이엇 스토어가 운영된다. 그룹 스테이지부터는 2022 MSI TAKE NOTES 반팔티를 구매할 수
'뱅' 배준식이 내일 개막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특별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에 따르면 배준식은 '뱅의 라떼 로그(Bang's Latte-log)'라는 제목의 특별 콘텐츠를 제작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SK텔레콤 T1(현 T1) 소속으로 활약할 때 2015년 MSI 준우승, 2016년과 2017년 MSI 연속 우승을 달성한 '레전드' 선수인 '뱅' 배준식이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자신만의 시선으로 과거와 현재를 돌아볼 예정이다. 외국 리그에서 맹활약 하면서 스프링을 우승시킨 한국 선수들과의 인터뷰도 준비됐다. 'MSI 홈커밍(HOMECOMING)'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해외 리그에서 한국을 대표해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이태화, 오광근)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가 COX CK510 교체축 LED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이하 CK510)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CK510은 자유롭게 스위치 교체가 가능한 커스텀 기계식 키보드로 나만의 게이밍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CK510은 GTMX 스위치를 채용하여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하며 스위치 수명은 약 5,000만회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청축/적축/갈축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원하는 축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간단한 방법으로 스위치를 부분 또는 전체 교체가 가능하여 원하는 키감으로 커스텀 가능하다.이 제품은 비키 타입 바디를 적용하여 키보드 사이에 쌓일 수 있는 이물질을
이블 지니어스(EG) 백업 선수로 이번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한 '가오리' 무하메드 쉔튀르크가 한국 서버 챌린저에 진입했다. 무하메드는 9일 현재 109승 74패, 승률 59.6%를 기록하며 참가 선수 중 가장 먼저 한국 서버 챌린저 구간에 진입했다. 터키 국적인 무하메드는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 슈퍼매시브 블레이즈 등에서 활동하다가 지난해 EG에 합류했다. 그다음으로 EG '대니' 카일 사카마키가 58승 18패로 그랜드마스터이지만 챌린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정글러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도 60승 29패로 '대니'를 쫓고 있다. G2 e스포츠 '캡스' 라스무스 뷘터는 63승 41패로 그랜드마스터에 올라왔다. 반면 다른
브라질에서 열린 2017년 대회 이후 5년 만에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정상에 도전하는 T1 앞에 놓인 장애물은 게임 핑(Ping, 응답 속도)이다. T1은 10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Brena)에서 개막하는 MSI 그룹 스테이지 A조서 사이공 버팔로를 상대로 개막전을 치른다. LCK 스프링서 최초 전승 우승을 달성한 T1은 5년 만에 MSI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 T1이 강력한 우승 후보이지만 변수는 게임 핑이다. LPL 스프링 우승팀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상하이시 봉쇄로 인해 온라인 참가를 결정하면서 MSI 전 경기를 35ms로 고정한 뒤 치르기로 했기 때문이다. 국제 대회서 핑을 고정한 건 지난 2020년 미드 시즌 컵(MSC
젠지 e스포츠와 T1이 포브스 선정 게임단 가치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포브스는 6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가장 가치 있는 e스포츠 게임단 10팀을 공개했다. 2억 5천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젠지가 8위에 올랐다. 젠지는 2020년 대비 상승률 35%을 기록했으며 2021년 매출은 1,700만 달러로 예상됐다. T1은 2억 2천만 달러로 10위를 기록했다. 2020년 대비 상승률은 47%였으며 지난해 연 매출 예상은 젠지와 동일한 1,700만 달러였다. 팀 솔로미드(TSM)이 5억 4천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2020년 대비 32%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매출은 5,600만 달러로 예상됐다. 2020년 대비 상승률 1위는 100씨브즈였다. 100씨브즈는 2020년과
2022-05-08
프나틱 소속이었지만 활동하지 않았던 '니스퀴' 야신 딘체르가 매드 라이온즈로 이적했다. 매드는 7일(한국 시각) SNS을 통해 미드 라이너 '니스퀴' 야신 딘체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5년 데뷔한 야신은 유럽 2부 리그, 터키 리그, 북미 리그에서 활동하다가 2017년 스플라이스(현 매드 라이온즈)에 합류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8년 유럽 LCS 스프링서 팀이 3위를 기록하는 데 일조한 야신은 2019시즌을 앞두고 클라우드 나인으로 이적했다. 야신은 2019 LCS 스프링서 3위, 서머서는 2위를 기록했으며 유럽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2020 스프링서는 플라이퀘스트를 제압하고 처음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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