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쇼츠 채널은 2021년 48주차(11월 29일 기준)까지 누적조회수(총 조회수) 1억 1883만 883회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1억 1782만 9334회에서 100만 1549회 늘어난 수치다. 이 채널의 누적조회수는 e스포츠카테고리 전체 누적조회수의 8.0%에 달했고 점유율로 보면 e스포츠카테고리 내 20개 채널 가운데 4위다. 그 전주 이 채널의 누적조회수 순위는 4위였다.2021년 48주차 이 채널의 주간조회수(순증조회수)는 총 100만 1549회로 전주 958만 5000회에 비해 89.6% 줄었다. 주간조회수 기준 카테고리 내 인기 순위는 1위. 그 전주는 1위였다. 주간조회수의 카테고리 내 점유율은 45.2%였다. 한주 동안 e스포츠카테고리에서 1번째로 많은 관심을 받은
2021-11-30
▶해당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KM-vhdJ8Hp4 지난 3주 차에는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A, B조 4경기와 5경기, 개인전 16강 2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전대웅의 팀 GP가 Xpec을 잡아내며 귀중한 1승을 챙겼지만 리브 샌드박스에 0대2 완패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또 아프리카 프릭스는 대회 첫 패배 후 2연승을 달리면서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팀에서 러너 포지션을 맡은 노준현이 두 번의 에이스 결정전에 모두 출전, NTC 크리에이터스 이재혁과 블레이즈 배성빈을 잡아내면서 팀의 에이스로 급부상했습니다.노준현의 에이스 결정전 연승 기록 외에도 위대한 기록이 하나 더 추가됐습니다. 바로 전대웅의 1,000 번째
T1이 신임 감독으로 '폴트' 최성훈 현 단장(GM)을 선임했다. 최성훈은 GM과 감독직을 겸임할 예정이다. T1의 CEO 조 마쉬는 30일 새벽에 진행된 BMW e스포츠 '라이벌 토크'에 참가해 공석인 감독 자리에 최성훈 GM이 맡는다고 밝혔다. 최성훈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는 '벵기' 배성웅 전 T1 CL 팀 감독과 '모멘트' 김지환 코치로 결정됐다. 또한 CL 팀에서 서포터로 활동했던 '애스퍼' 김태기가 1군으로 콜업돼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게 됐으며 '로치' 김강희는 CL 팀 코치를 맡는다. 조 마쉬에 따르면 최성훈 GM은 지난 LCK 서머 시즌 2라운드부터 감독직을 수행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GM이면서도 부스에서 선수들을 케어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최상위 토너먼트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 이하 PMGC) 2021’ 개최를 알렸다. 11월 30일부터 시작되는 PMGC 2021은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정상급 프로팀이 출전하는 최상위 e스포츠 온라인 대회로, 40개 프로팀이 참가해 총 상금 600만 달러(한화 약 71억 원)를 놓고 8주간 대결을 펼친다.PMGC 2021은 3주간의 리그 스테이지 및 리브 수퍼 위켄드, 리그 파이널과 그랜드 파이널로 구성됐다. 30일부터 시작되는 리그 경기는 40개 팀을 EAST와 WEST로 나누어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진행하는 리그 스테이지에서는 조추첨을 통해 각 지역의 20개 팀
'블랭크' 강선구가 2년 만에 일본 LJL로 복귀한다. 팀은 프로야구 팀으로 유명한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이다. 복수의 e스포츠 관계자는 데일리e스포츠에 '블랭크' 강선구가 LJL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에 입단한다고 귀띔했다. 2014년 중국 팀서 데뷔한 강선구는 스타 혼 로얄 클럽(현 RNG 2군 팀)을 거쳐 SK텔레콤 T1에 입단해 전성기를 누렸다. 2016년 LCK 스프링서 우승을 경험한 강선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도 카운더 로직 게이밍(CLG)을 꺾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미국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도 삼성 갤럭시(현 젠지 e스포츠)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18년까지 SK텔레콤 T1에서 활동한 강선구
아프리카 프릭스 '러너' 노준현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아프리카는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5경기서 블레이즈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제압했다. 블레이즈를 상대로 778일 만에 승리한 아프리카는 2승 1패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다. 그 중심에는 노준현이 있었다.이번 2021 수퍼컵에서 노준현은 팀의 독보적인 에이스로 부상했다. 아프리카가 수퍼컵에서 거둔 2승 모두 노준현의 에이스 결정전(에결) 승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아프리카는 블레이즈와의 스피드전에서 0대3으로 완패했지만 아이템전을 3대0으로 승리하며 승부를 '에결'로 끌고 갔다. 이후 노준현
2021-11-29
담원 기아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2군 팀에 변화를 주고 있다. 담원 기아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탑 라이너 '체이시' 김동현과 상호 협의하에 계약 종료를, '하차니' 하승찬 코치와는 계약을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동현은 2021 시즌을 앞두고 1군으로 콜업됐지만 '칸' 김동하에 밀려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김동현은 2019년 담원 기아의 전신인 담원 게이밍 시절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스피어 게이밍에서도 활동한 바 있는 김동현은 미드 라이너였지만 2020 챌린저스 리그(CL) 서머를 기점으로 탑 라이너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담원 기아 1군과 2군을 오가며 활동한 김동현은 금일 팀을 떠나게 됐다.반면 하승찬 코치는 담원 기아와 재
중국 미드 라이너 '아이콘' 셰텐위가 리닝 게이밍(LNG)을 떠났다. LNG는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아이콘'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이콘'은 LNG에 입단한지 1년 만에 팀을 나오게 됐다.지난 2016년 중국 LPL 오 마이 갓(OMG)에서 데뷔한 '아이콘'은 뛰어난 개인 기량을 바탕으로 초신성 미드 라이너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콘'은 뛰어난 운영과 상황 판단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치렀지만 같은 팀 동료들의 기량 저하로 인해 빛을 보지는 못했다.꾸준히 좋은 기량을 유지한 '아이콘'은 2021 시즌을 앞두고 LNG로 이적했다. 정글러 '타잔' 이승용과 호흡을 맞춘 '아이콘'은 2021 LPL 스프링과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에 일조했
2022년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를 앞두고 양상을 미리 볼 수 있는 대회가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e스포츠 대회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의 2022 시즌 개막을 앞두고 사전 대회 형식을 띈 2022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은 2022 WCK 시즌 개막에 앞서 2021년 마지막 주에 펼쳐지는 대회다. 2021 WCK에서 활약한 팀들과 그동안 갈고 닦은 와일드 리프트 실력을 뽐낼 새로운 팀들이 예선을 통해 선발되어 격돌한다.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12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예선을 진
'플로리스' 성연준과 '다이스' 홍도현이 LJL 버닝 코어에 입단했다. 버닝 코어는 28일 SNS을 통해 '플로리스' 성연준과 '다이스' 홍도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5년 스베누에서 데뷔한 성연준은 LPL 아이메이(현 비리비리 게이밍), 로그 워리어스, 징동 게이밍을 거쳐 2019년 APK 프린스에 입단하며 LCK 무대로 돌아왔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후 젠지로 이적한 성연준은 지난 LCK CL 서머서 젠지 CL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성연준은 "새로운 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는데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젠지 아카데미서 데뷔한 홍도현은 2021시즌부터 CL 팀으로 승격돼 활동했지만 '
2021-11-28
G2 e스포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그랩즈' 파비안 로만이 팀 BDS 사령탑에 부임했다. 팀 BDS는 27일 SNS을 통해 신임 사령탑에 '그랩즈' 파비안 로만을, 분석가로 '더프만' 크리스토퍼 더프를 공식 발표했다. 팀 BDS 사령탑에 오른 '그랩즈'는 유니콘스 오브 러브와 자이언츠 게이밍서 분석가로 활동했으며 팀 로캣에서 처음으로 감독 일을 시작했다. 이후 2017년 G2 e스포츠에 합류해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랩즈'는 2019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는 팀 리퀴드를 꺾고 유럽 팀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또한 LEC서는 4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1-11-27
리브 샌드박스가 바텀 라인으로 젠지 e스포츠 CL 팀에서 활동했던 '엔비' 이명준과 '카엘' 김진홍을 선택했다. 육성에 초점을 맞춘 로스터 구성이다. 리브 샌박은 26일 공식 방송을 통해 남은 바텀 라인을 공개했다. 이번에 리브 샌박에 합류한 '엔비' 이명준은 엘리먼트 미스틱(이하 엘미)에서 데뷔했으며 챌린저스 코리아서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엘미가 LCK 프랜차이즈 입성에 실패하면서 해체했고, 젠지 CL 팀에서 활동했다. 이명준은 LCK CL 스프링서는 13승 6패(KDA 4.08)를, 서머 시즌서는 14승 4패(KDA 5.09)를 기록했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명준과 함께 리브 샌박에 합류한 '카엘' 김진홍은 젠지 아카데미서 데뷔했다. 지난해
2021-11-26
정글러 '요한' 김요한과 미드 라이너 '마스크' 이상훈이 한화생명e스포츠를 떠났다. 한화생명은 26일 SNS을 통해 '요한' 김요한, '마스크' 이상훈과 충분히 대회를 진행한 결과 선수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9년 데뷔한 김요한은 '윈터'라는 아이디로 활동했으며 스피어 게이밍, 젠지 e스포츠를 거쳐 2020년 11월 한화생명에 합류했다. 2021 LCK 스프링서는 17세트에 출전해 12승 5패를 기록했지만 서머 시즌서는 2승 9패에 그쳤고 '윌러' 김정현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SK텔레콤 T1(현 T1)서 데뷔한 이상훈은 러너웨이를 거쳐 2020년 한화생명에 합류했다. LCK CL 스프링서 12승 7패를 기록했지만, 서머서는 8승 11
PC 게이머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마우스. 1만 원 이하 저렴한 제품부터 30만 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게이밍 기어까지 존재하지만 비싼 가격의 제품을 쓴다고 티어가 올라가지는 않는다. 결국 합리적인 가격과 정확한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는 성능의 게이밍 기어가 일반적인 유저들의 가성비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앱코에서 사전예약까지 받으며 새롭게 출시한 게이밍 마우스 A660 PINK는 가성비와 감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게이머를 대상으로 제작됐기에 기능성도 충분히 갖춰져 있다.외형을 살펴보면 분홍색 바탕의 좌우 대칭형 마우스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3개의 기
주식회사 앱코에서 ▲ABKO KN01C 텐키리스 PBT 무접점 키보드(이하 KN01C) ▲ ABKO KN10C PBT 무접점 키보드(이하 KN10C)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이번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앱코의 무접점 키보드 시리즈 중 새로 출시된 KN10C, KN01C 라인으로 KN10C는 풀 배열 키보드로 오닉스그레이와 핑크 두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KN01C는 텐키리스 배열로 블루, 핑크 두 컬러로 출시됐다. 특히 KN10C 오닉스 그레이와 KN01C 블루 컬러는 국내 로컬 브랜드 중 최초로 30g 키압을 선보이며 일명 ‘구름 같은 타검감’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는 PBT 이중 사출 키캡과 1680만 RGB LED를
한국 매드 클랜이 아쉽게 위클리 파이널 막차에 타지 못했다. 25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21 1주 차 위클리 서바이벌 마지막 3일 차 경기가 진행됐다. 총 5개 매치 중 치킨을 획득한 유럽의 HEROIC, ENCE, 북미의 KPI 게이밍, 스페이스스테이션 게이밍, 아시아퍼시픽의 부리람 유나이티드 e스포츠가 1주 차 위클리 파이널에 최종 합류했다.한국팀 매드 클랜은 매치1과 매치3에서 상위권에 들었지만 결국 치킨 획득에 실패하며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PCS5 아시아 우승팀 페트리코 로드 역시 위클리 파이널 진출권 확보에 실패했다.1주 차 위클리 파이널을 확정지은 16개 팀은
프레딧 브리온으로 1년 만에 복귀한 '소드' 최성원이 소환사 명을 변경했다. 프레딧 브리온에 따르면 최성원의 소환사 명을 'Sword'에서 'Sw0rd'로 변경했다. 스펠링 'o'를 숫자 '0'으로 바꿨다. 라이엇 게임즈는 LoL e스포츠에서 소환사명을 중복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현재 'Sword'라는 소환사 명은 팀 솔로미드(TSM) 아카데미에서 활동 중인 미드 라이너 리코 첸이 쓰고 있어서 복귀한 최성원으로서는 소환사 명을 변경해야 했고, 숫자를 넣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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