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LCK 대표 담원 기아와 유럽 LEC 챔피언 매드 라이온즈의 8강 경기가 최고 동시 시청자 수를 달성했다. 지난 24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담원 기아와 매드 라이온즈의 8강 3경기가 진행됐다. 담원 기아는 8강에서 치른 세 세트 모두 매드를 압도하면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두 팀 간의 대결은 이번 2021 롤드컵 경기 중 가장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e스포츠 중계 플랫폼 별 시청자 수를 집계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2021 롤드컵 담원 기아-매드 라이온즈의 8강 3경기는 동시 시청자 수 229만 3,140명을 기록했다. 이는 그룹
2021-10-25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온라인 선발전이 종료됐다. 지난 24일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선발전이 온라인으로 열렸다. 개인전과 팀전 모두 진행된 가운데 개인전에서 총 12명의 선수가 선발됐으며 팀전에서는 6개의 팀이 본선에 합류했다.먼저 개인전에서는 지난 시즌 아마추어 선수 중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본선 16강 최종전까지 뛰었던 고병수가 다시 올라왔다. 지난 시즌1까지 락스에서 뛰었던 신종민도 무소속으로 합류한 가운데 이들 외에는 모두 프로 팀 소속 선수들이 선발전을 뚫었다. 리브 샌드박스 김승태와 정승하, 블레이즈 최영훈, 김지민과 배성빈, SGA 인천 김정제, 아프리카 프릭스 노준현, NTC 크리에이터스 이명재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이 유럽 전역의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e스포츠 인사이더에 따르면 오는 11월 6일(한국시각)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1 롤드컵 결승전이 유럽 전역의 70여 개 영화관에서 상영되며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결승전 중계는 배급을 맡고 있는 피스 오브 매직(Piece of Magic)과 미국 극장 사인 내셔널 엔터테인먼트(National Entertainment)가 도움을 줬다고 한다. 유럽서는 2018년부터 영화관에서 e스포츠 경기를 중계했는데 영국서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12 월드 챔피언십 프나틱과 페이즈
팀 관계자가 SNS를 통해 '카르지' 마티아슈 오르샤크를 비판한 가운데 매드 라이온즈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매드 라이온즈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팀의 콘텐즈 제공자 '레버넌트'가 한 발언에 반대하는 입장을 공개했다. 매드는 "'레버넌트'는 단순히 콘텐츠 제공자이며 소유 그룹이나 경영진의 일부가 아니다"라며 "또한 매드와 모기업 오버액티브 미디어를 대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지난 24일 매드와 담원 기아의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경기 이후 매드의 투자자이자 소유자로 알려졌던 '레버넌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카르지'의 수준은 낮았다"는 발언을 했다. 이어 "정글러 '엘요야'와 서포터 '카
안녕하세요 조이럭입니다.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담원 기아와 매드 라이온즈의 8강전서는 담원 기아가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1세트는 담원 기아가 체급 차를 제대로 보여주며 승리를 가져왔죠. 2세트서는 매드의 자르반 4세와 라칸의 플레이 메이킹을 통해 20분 만에 골드 격차가 6천으로 벌어졌지만 결국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이번에는 2세트서 담원 기아가 불리한 경기를 극복한 큰 설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초반에 터진 경기'칸' 김동하의 케넨이 '엘요야'의 자르반 4세 3레벨 갱킹을 당하며 킬을 내줬습니다. 케넨이 탑 경험치도 못 먹는 그림이 나오자 '캐니언' 김건부의 리신과 '베릴' 조건희는 케넨을
담원 기아와 T1이 4강에서 맞붙는다. 담원 기아는 24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3경기서 유럽 매드 라이온즈를 만나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담원 기아는 8강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잡으며 4강에 선착한 T1과 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8강에서 매드를 상대한 담원 기아는 2세트를 제외하고는 전부 한 체급 위 경기력을 보여줬다. 1세트에서 담원 기아는 초반 라인전 단계부터 매드를 압도하면서 압승을 거뒀고 2세트에서는 초중반 불리함을 뒤엎는 대역전극을 보여줬다. 3세트서 직스-파이크 바텀 조합을 꺼낸 담원
담원 기아가 2년 연속 4강 진출 기록을 세우기까지 단 한 경기만 남았다. 담원 기아는 24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3경기 유럽 매드 라이온즈 전에 나선다.담원 기아는 이번 매드 라이온즈를 상대로 키아나를 밴하거나 뺏어올 것으로 보인다. 매드의 정글러 '엘요야' 하비에르 프라데스가 키아나로 2전 전승을 기록 중이며 매 교전마다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상대가 중국 리닝 게이밍(LNG)과 젠지 e스포츠인 점을 봤을 때 '엘요야'의 키아나는 절대 무시할 수가 없다.하지만 김건부도 키아나에 일가견이 있다. 유럽 솔로 랭
2021-10-24
주식회사 앱코에서 업무 능률이 상승하는 오피스 키보드&마우스 합본 1BOX 구매 시, 비토닉 E02 무선 이어폰(이하 E02)를 증정하는 행사를 한다.이번 행사는 컴퓨존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무선 KM60 Combo △무선 WKM160 △무선 WKM810 블랙 △무선 WKM810 브라운 △무선 WKM900 무소음 △무선 KM150&키스킨 △유선 KM250&키스킨 △유선 KM-A4P △유선 KM-A4U △유선 KM-A5PS&키스킨 총 10종으로 각 제품의 박스는 10개, 20개씩 구성되어 있다. 제품들은 키보드와 마우스 멀티팩 구성으로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며 멤브레인 방식을 적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키감을 느낄 수 있다. 키캡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 SILK-UV 코팅으로 내구성
리닝 게이밍(LNG)의 2021년 시즌이 마무리됐다. 현재 아이슬란드에서 진행 중인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했던 LNG는 그룹 스테이지 D조에서 4자 재경기 끝에 패해 탈락했다. LNG의 전신은 스네이크다. 2013년 만들어진 스네이크는 2015년 LPL 스프링, 2016년 LPL 서머 그룹 A조에서 2위를 기록했지만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당시 스네이크의 대표적인 선수는 탑 라이너 '플랑드레' 리쉬안쥔(EDG)과 '소프엠' 레꽝주이(쑤닝)었다. 이후 스네이크는 중국 스포츠 브랜드 리닝에 인수됐다. 중국 기계체조 선수인 리닝(李宁)은 1984년 로스엔젤레스 올림픽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중국 체육 영웅
e스포츠 에이전시 섀도우 코퍼레이션이 지난 21일 이언 변호사(변시 5회), 김지원 변호사(변시 5회)를 공동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이언 변호사와 김지원 변호사는 특검 출신으로 각 공판실장, 부실장을 역임하여 특별검사 표창을 수상한 베테랑들이다. e스포츠계에서는 기본법인 e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참여하는 등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두 변호사는 섀도우 코퍼레이션의 법률 고문으로서 △ 에이전시 및 소속 선수의 행정심판 및 소송 △ 관련 법령의 해석 △ 계약서를 비롯한 주요 서류의 검토 및 작성 등 쉐도우 코퍼레이션의 요청에 응하여 다양한 법률자문 및 송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박재석 대표는 "e
2021-10-23
정전용량 무접점 방식의 키보드는 일정한 수준 키가 눌리면 전압 차이를 감지해 입력을 인식는 방식으로 기계식 키보드에 비해 조용한 타건음, 뛰어난 내구성으로 장시간 키보드를 사용하거나 빠른 타자가 필요한 직군에서 선호하는 고급형 사무용 키보드에 가까웠다.최근 앱코에서는 게이머들에게 정전용량 무접점 키보드라는 선택지를 더하기 위해 게이밍 키보드의 기능을 결합한 'KN10C'를 공개했다. 'KN10C'는 104키 풀키 배열의 키보드로 30g의 키압을 가진 오닉스 그레이, 45g의 키압을 가진 핑크 색상으로 출시됐다. 오닉스 그레이 모델은 국내 최초로 30g 키압으로 출시됐다. 평균 50g의 키압으로 구성된 기계식 키보드나 멤브레인 키보드
안녕하세요 조이럭입니다.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T1 대 한화생명의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T1이 비교적 쉽게 한화생명을 제압했습니다. 이번에는 T1이 사실상 아무런 추가 카드 없이 한화생명을 제압했다는 점에 주목해 전투 상황보다는 경기 패턴과 관련된 중요 포인트 위주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펠리오스 하나로 이긴 T1이번 경기에서 T1은 세 경기 연속 아펠리오스를 사용했습니다. 심지어 T1은 밴픽 단계에서 자르반4세를 세 번 모두 밴하며 아펠리오스를 배려한듯한 모습을 보였죠. 자신들이 설계한 전술이 벽을 넘어 다니면서 초반에 강력한 자르반4세의 갱킹에 취약할 수 있고 중반 이후에는 혹시 모를 난전
LCK서 T1과 kt 롤스터가 이동통신사 라이벌인 거처럼 LPL은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오래전부터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창단은 2014년 2월로 EDG가 더 빠르다. RNG의 전신인 로얄클럽(현 RNG 2군 팀)까지 올라간다면 RNG가 더 일찍 만들었지만 로얄클럽이 2015년 LPL 서머 승격강등전서 감티에게 패해 강등됐고 LPL에 승격된 비시 게이밍(현 레어 아톰)의 2군 팀인 마스터스3의 시드권을 구입해 참가한 팀이 RNG이기에 전혀 다른 역사를 갖고 있다. RNG와 EDG는 LPL 결승전에서 8번이나 만났다. 2016년 스프링 결승전서 처음 만났는데 '루퍼' 장형석과 '마타' 조세형이 있던 RNG가 EDG에 3대1로 승리하며 첫 우승을 차
2021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일본 팀 최초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FM)의 모회사인 선 겐스(Sun-Gence)가 사명을 (주)데토네이션으로 변경했다. 선 겐스는 데토네이션FM의 게임단 주인 '엘그란' 우메자키 노부유키씨가 팀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15년 만든 회사다. 그 전까지는 개인이 운영했지만 선 겐스를 만든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선 겐스는 프로게이머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컨설팅, 이벤트 기획, 크레이티브 제작 전반을 관여하고 있다. 또한 일본 e스포츠 메인 단체라고 할 수 있는 일본e스포츠유니언(JeSU)의 창설을 주도했으며 팀 외국인 선수의 비자 발급에도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2021-10-22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온라인 선발전 내용이 공개됐다. 카트라이더 리그는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수퍼컵 온라인 선발전 생방송 안내와 참가 선수 및 팀 목록, 경기 방식 등에 대한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먼저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온라인 선발전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된다. 개인전부터 시작되며 팀전은 개인전 종료 이후 진행된다. 해당 경기들은 모두 카트라이더 e스포츠 유튜브와 트위치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우승자 유창현과 준우승자 박인수, 2021 시즌2 우승자 이재혁과 3위 박현수는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한 상태다. 개인전 온라인 선발전은 시드를 받은 4명
담원 기아가 배틀그라운드(펍지) 팀 소속 '빈' 오원빈과 결별했다. 담원 기아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오원빈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이어 담원 기아는 "배틀그라운드 팀 오원빈과의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린다"며 "오원빈이 팀에서 매 경기 보여준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2003년생 오원빈은 팜피시 e스포츠에서 데뷔해 지난 4월 T1 펍지 팀에 합류했다. 신인이며 개인 기량이 뛰어나다고 평가받은 오원빈은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페이즈1에서 성장 가능성만 보여준 채 큰 활약을 하지 못하면서 팀이 8위를 기록했다. 이어진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4에서도 부진하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한국(LCK) 대표 팀들이 모두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낸 이유를 증명하는 데이터가 공개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11일부터 18일(현지 시간)까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그룹 스테이지 관련 데이터를 공개했다. 경기 시간, 최다킬, 8강 진출률, 오브젝트 처치 횟수, 챔피언은 물론, 팀과 선수별 데이터로 구성된 이번 인포그래픽의 상위권은 모두 LCK가 차지하면서 네 팀 모두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할 만한 저력을 갖췄음을 수치로 보여줬다. ◆최단 경기 시간 기록한 T116강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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