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세 번째 시즌이 16일 개막한다. '2021 GSL 시즌3'는 16일부터 약 7주간 이어진다. 먼저 코드S 16강에 진출할 8명의 선수를 선발하는 코드A가 5전 3선승제 싱글 토너먼트로 16일, 19일, 23일에 열린다. 코드A에서 선발된 8명의 선수는 시즌2서 시드를 획득한 우승자 박령우와 조성호, 이재선, 원이삭, 그리고 예선을 상위권으로 통과한 이병렬, 박한솔, 박수호, 조성주 등 8명의 선수와 함께 코드S 16강을 치른다. 16일 오후 6시30분에 시작되는 코드A 1일차서는 주성욱, 김도우, 조중혁, 장현우, 박진혁, 후안 로페드가 대결하며 19일 2일차서는 신희범, 김유진, 변현우, 정재영, 강민수, 고병재가 출전한다. 마지막 날인 23일 3일차서는 황규
2021-08-13
2020년 담원 게이밍(현 담원 기아)에 이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쑤닝의 2021시즌이 끝났다. 쑤닝은 12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1 LPL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리닝 게이밍(LNG)에 2대3으로 패했다. 0대2서 쑤닝은 미드 라이너 '엔젤' 상타오가 살아나며 2대2 동점을 만들었지만 마지막 5세트를 넘지 못했다. 스프링 시즌서 10승 6패(+9)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7위를 차지했던 쑤닝은 플레이오프서 3라운드까지 오르며 챔피언십 포인트 20점을 획득했다. 하지만 서머 시즌서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탈락하며 점수를 얻지 못해 선발전 출전도 좌절됐다. 2021시즌을 앞두고 쑤닝은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팀 순위< 8월 12일 기준 >순위 이름 승패 세트득실(세트승-세트패)1위 농심 레드포스 11승5패 +8(25-17)2위 담원 기아 11승6패 +13(27-14)3위 T1 11승6패 +8(25-17)4위 리브 샌드박스 11승6패 +7(26-19)5위 젠지 e스포츠 10승6패 +5(23-18)6위 아프리카 프릭스 10승7패 +3(23-20)7위 kt 롤스터 7승10패 -3(20-23)8위 한화생명e스포츠 6승11패 -11(15-26)9위 프레딧 브리온 5승12패 -7(19-26)10위 DRX 2승15패 -23(9-32)
2021-08-12
넥슨(대표 이정헌)은 12일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 코리아 테마 신규 트랙 2종을 업데이트했다. 지난 7월 22일 첫 선을 보인 코리아 테마에 바다와 맞닿은 여유로운 인천의 경관을 담은 코리아 인천 센트럴파크와 푸른 제주도 풍경의 매력을 그대로 반영한 코리아 제주 해오름 다운힐 트랙을 추가했다.또 멀티 플레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인게임 UI를 개선, 리플레이 녹화 표시 포함 모든 UI를 켜고 끌 수 있는 ON/OFF 기능과 아이템 피격 로그 추가 기능을 도입했다.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코리아 테마 전체 트랙을 달려볼 수 있는 무한부스터 스피드 팀전의 코리아 그랑프리를 오는 25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베트남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인 2021 VCS 서머가 오랜 연기 끝에 취소될 예정이다.VCS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다양한 이유로 연기됐던 2021 VCS 서머는 취소될 예정이지만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할 베트남 대표 2팀을 선발할 방식을 찾을 거라고 전했다.VCS 서머가 취소되는 이유는 4가지가 있다. 먼저 오랜 기간 연기된 VCS가 지금부터 단판제로 리그를 진행하더라도 다른 리그의 일정을 따라가기 힘들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베트남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것. 세 번째는 온라인 대회 개최 라이선스를 받지 못 했다는 것. 네 번째는 베트남 LoL 퍼블리셔인 가레나와 라이엇 게임즈 간의 계약 문제가 해결되
콜 오브 듀티(COD) 리그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새로운 방침을 내세웠다.COD 리그는 12일 공식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2021 COD 리그 챔피언십 참석자로부터 모두 코로나 백신 접종 확인서를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만약 백신 접종이 안 됐다면 참석 일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나온 PCR 또는 항원 검사 음성 확인서를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COD 리그는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팬, 스태프, 선수의 건강 및 안전이다. LA 지역에서 코로나19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COD 리그 챔피언십을 위한 안전 조치를 강화하는 중"이라며 "모든 참석자는 백신 예방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고 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참석 일로부
이블 지니어스(EG) 원거리 딜러 '대니' 카일 사카마키가 2021 LCS 신인상을 수상했다. 라이엇게임즈는 12일 SNS을 통해 '대니' 카일 사카마키가 2021 LCS 신인상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북미 e스포츠 미디어, LCS 코치, 선수가 참여한 이번 투표서 '대니'는 골든 가디언스 미드 라이너 '어블레이즈올리브' 니콜라스 애봇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본계 미국인인 카일은 2003년생이며 제니스 e스포츠를 거쳐 2020년 EG의 3군 팀인 EG 프로디지즈에 합류했다. 올해 5월에 1군으로 콜업된 카일은 LCS 서머서 27경기에 출전해 18승 9패(KDA 4.43), 챔피언십서는 4경기에 나서 3승 1패(KDA 7.00)를 기록 중이다. 카일이 속한 EG는 서머 시즌
비전 스트라이커즈와 F4Q가 한국 최고의 발로란트 팀이라는 타이틀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내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2021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3 결승전에서 비전 스트라이커즈와 F4Q가 5전 3선승제 결승을 치른다고 밝혔다.비전 스트라이커즈와 F4Q는 지난 8일 열린 4강전에서 각각 TNL e스포츠와 담원 기아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진출권을 이미 확보했다. 우승팀에게는 베를린 마스터스 대회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지에서 시작하는 혜택이 주어지는 데다가 한국 최강의 발로란트 팀이라는 영예까지 확보할 수
주식회사 앱코가 오는 25일까지 ▲ABKO A530 3389 게이밍 마우스(이하 A530) ▲ABKO K702 카일광축 게이밍 키보드 V2 클릭(이하 K702) ▲COX CK2000 V광축 게이밍키보드 SA키캡(이하 CK2000)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A530은 PMW-3389 센서를 채용하여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며, 상단 DPI 버튼을 통해 최저 800~5,000DPI까지 총 7단계로 폭 넓은 감도 조절이 가능하다. 여기에 전용 소프트웨어 사용 시 최대 16,000DPI까지 설정으로 더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다. 8비트 타입 MCU를 탑재하는 일반적인 마우스와 달리 32비트 최신 MCU를 탑재하여 보다 더 정밀하고 정교한 컨트롤로 게임에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행사의 또 다른 주인공인
주식회사 앱코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가 31일까지 ▲COX CGR100 ANC 유선 게이밍 이어폰(이하 CGR100ANC) ▲COX CGR200 ANC 유선 게이밍 이어폰(이하 CGR200ANC)을 약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CGR100ANC와 CGR200ANC는 소음의 파형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분석해 그 반대의 안티 노이즈를 발생시켜 소음 없는 완벽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최대 -25dB까지 소음을 감소시켜주는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배틀 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주변 소리의 방향을 파악해야 하는 사운드 플레이가 중요한 게임에서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한다.두 제품 모두 풍부한 저음과 맑은 고음 영역의 사운드 출력을 위해 12mm NdFeB 다이나
FPX '도인비' 김태상이 2021 LPL 서머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다. 대회를 주최하는 TJ스포츠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1 LPL 서머 정규시즌 MVP에 김태상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도인비'는 2017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 정규시즌 MVP를 수상했다. 김태상은 서머 시즌 KDA 6.39, 경기 MVP를 13번 수상하는 등 FPX가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제치고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TJ스포츠 관계자, LPL 해설진, 미디어 대표가 참여한 이번 투표서 김태상은 99점을 얻어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샤오후' 리위안하오(68점)을 여유 있게 제쳤다. 3위는 TES '카사' 훙하오쉬안이 차지했으며 52점을 얻었다. 정규시즌 신인상에는 OMG 미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6개 팀이 지난 주 확정된 가운데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권을 어떤 팀이 가져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1 LCK 서머 정규 리그 마지막 주차에서 최종 순위가 가려진다.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6개 팀이 모두 확정됐지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곧바로 진출하는 정규 리그 1, 2위를 놓고 각축전이 펼쳐질 전망이다.9주 차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확률을 조사한 결과 농심 레드포스가 59.3%로 가장 높고 담원 기아가 55.1%로 그 뒤를 잇고 있다. 3위는 6연승을 달리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펍지 스튜디오가 PUBG: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 5의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3일까지 3주간 펼쳐질 PCS5는 ▲아시아(한국·중국·일본·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아시아퍼시픽(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유럽 ▲아메리카(북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네 개 권역으로 나눠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출전팀들은 권역별 25만 달러씩 총 100만 달러의 총상금을 놓고 매주 이틀씩 6일, 총 36매치를 치른다.PCS5 출전팀은 각 권역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선발된다. 아시아 권역은 펍지 위클리 시리즈 : 동아시아(PWS) 페이즈 2의 상위 8개 팀을 비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전술 멀티플레이어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식스 멕시코 메이저 2021이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오는 16일 개최된다고 밝혔다.식스 멕시코 메이저는 현지 시간 기준으로 16일부터 22일까지 펼쳐진다. 식스 멕시코 메이저는 총상금 50만 달러 규모로 순위에 따라 상금 및 레인보우식스 시즈 최상위 대회인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2로 향할 수 있는 글로벌 포인트가 배분된다. 식스 멕시코 메이저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상위 3개 팀, 라틴 아메리카 지역 상위 4개팀, 유럽 지역 상위 4개 팀, 북미 지역 상위 4개 팀 등 총 15개 팀이 출전한다. 이들은 16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중국 LPL 서머 퍼스트 팀에 한국인 선수 3명이 포함됐다. LPL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2021 LPL 서머 올 프로 퍼스트 팀을 발표했다. 퍼스트 팀에는 탑 라이너부터 서포터까지 순서대로 '샤오후' 리위안하오, '타잔' 이승용, '도인비' 김태상, '바이퍼' 박도현, '밍' 시셴밍이 선정됐다.한국 선수 3인 중 가장 오래 중국에서 활동한 FPX 미드 라이너 김태상은 이번 시즌 퍼스트 팀에 선정됨과 동시에 정규 리그 MVP를 받았다. 김태상은 2017, 2019 스프링에 이어 2021 서머 MVP를 받으면서 LPL 최다 정규 리그 MVP 기록을 세웠다. 도인비는 71.8% 승률과 6.39 KDA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2021년부터 LPL에 합류한 LNG 정글러 이승용과 EDG 박
'괴물다람지'로 유명한 한세민의 팀 토스가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지난 10일 온라인으로 2021 DPL 서머 대장전 8강 풀리그 3일차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2일차에서 3경기를 패배한 뒤 6경기와 9경기를 승리하며 2연승을 거둔 팀 토스는 3일차에 치른 두 경기를 승리하며 4연승을 기록, 마지막 순위 결정전에서 블레이드까지 제압하며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3일차 2경기에서 떡잎마을방범대를 만난 팀 토스는 첫 주자인 김은총의 드래고니안 랜서가 선발전을 패배했지만 뒤에 나온 김상재의 런처가 마무리하면서 1대1로 흘러갔다. 이후 떡잎마을방범대의 2번째 주자 이진혁에게 김상재가 패하자 팀 토스는 한세민의 스위프트 마스터를 출전시
2021-08-11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이 농심 레드포스와 젠지 e스포츠의 대결에 주목했다.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시즌 마지막 주차 경기가 진행된다. 금주 경기에서 정규시즌 1위 팀이 탄생하는 만큼 국내외 해설진들은 농심과 리브 샌드박스, 담원 기아 등 현재 상위권에 올라있는 팀들의 경기에 주목했다.먼저 이현우 해설위원은 "대미를 장식하는 매치이며 마지막까지 아무도 모르기에 또 역대급 LCK가 될 것"이라며 서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농심과 젠지의 대결을 주목해야 할 포인트로 꼽았다. 농심은 현재 11승 5패 +8로 1위에 올라있어 DRX전 승리 후 젠지까지 제압한다면 정규시즌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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