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기아 '캐니언' 김건부와 프레딧 브리온 '엄티' 엄성현의 정글러 맞대결이 성사됐다.LCK 유한회사는 21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1 스프링 2주 2일차 2경기 담원 기아와 프레딧 브리온의 선발 출전 로스터를 공개했다.담원 기아는 '칸' 김동하,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를 내세우며 3경기 연속 최정예로 구성했다.프레딧 브리온은 '호야' 윤용호, '엄티' 엄성현, '라바' 김태훈, '헤나' 박증환, '딜라이트' 유환중을 기용하며 담원과 정면 승부에 나선다.
2021-01-21
젠지 e스포츠의 서포터 '라이프' 김정민이 자르반 4세를 꺼내들었다. 젠지는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2주 2일차 1경기 T1에게 0대1로 뒤지고 있는 2세트에서 자르반 4세를 꺼내들었다. 지난해 4월 LCK 스프링에서 '케리아' 류민석이 사용한 이후 275일 만에 LCK에 다시 등장한 것.자르반 4세는 일반적으로 정글러로 사용됐다. 그러나 2019년 룬 콩콩이와의 시너지로 서포터 자르반 4세가 연구됐고 압도적인 라인전 성능으로 점차 주류픽으로 굳혀졌었다. 이후 게임 내 패치와 파훼법 발견 이후 다시 정글러로 사용됐다.김정민은 현재 핵심 룬으로 콩콩이를 사용했고 2분경 점화와 함께
펍지주식회사(이하 펍지)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축제인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이하 PGI.S) 특별 아이템을 공개하고 승자 예측 이벤트인 픽뎀 챌린지를 오는 2월 6일부터 진행한다. 픽뎀 챌린지는 승자를 예측하고 성공하면 보상을 받는 이벤트다. 투표권은 PGI.S 경기 기간 매주 e스포츠 탭에서 하나씩 받거나, 경기 시청과 인게임 아이템 구매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펍지는 픽뎀 챌린지와 관련된 세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e스포츠 포인트(EP)를 지급한다. 첫 번째는 위클리 파이널의 상위 4팀 중 한 개 팀 이상을 예측하는 이벤트로, 예측 성공 시 등수별 EP를 획득할 수 있다. 두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팀 지원 프로젝트 선발이 완료됐다. 한화생명e스포츠, 락스, 샌드박스 게이밍과 아프리카 프릭스, E스탯 e스포츠가 2021시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넥슨의 카트라이더 리그 팀 지원 프로젝트는 2019년 시작된 지원 정책으로 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대회에 참여하고 수입, 연습 환경 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시작된 팀 지원 프로젝트는 선정된 팀들에게 온라인 예선 면제, 기업 홍보 및 팀 전용 아이템 판매 수익 등의 혜택이 제공한다. 2021 카트라이더 리그 팀 지원 프로젝트에는 한화생명e스포츠, E스탯 e스포츠, SGA e스포츠, 락스, 샌드박스 게이밍, 아프리
발로란트 한국 초대 챔피언 비전 스트라이커즈와 TNL e스포츠 포함 8개 팀이 발로란트 파트너팀에 최종 선정됐다. 그러나 발로란트 파트너팀 조건에 미달할 경우 지원 대상 팀은 변경될 수 있다. 지난 20일 라이엇 관계자는 데일리e스포츠에 총 8개 팀이 발로란트 팀 지원 프로그램인 발로란트 파트너팀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8개 팀은 비전 스트라이커즈, TNL e스포츠, 담원 기아, 스피어 게이밍, NUTURN, 쿼드로, WGS, 튜브플 게이밍 등이다.비전 스트라이커즈는 발로란트 퍼스트 스트라이크 코리아 초대 우승 팀이며 창단 후 출전한 16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명실상부 아시아 1위 팀이다. TNL e스포츠는 비전 스트라이커즈의 형제 팀
'페이커' 이상혁이 젠지 e스포츠전에 선발 출전한다. T1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1 스프링 2주 2일차 1경기 젠지 e스포츠와의 맞대결 선발 출전 로스터를 공개했다. T1의 출전 로스터는 '칸나' 김창동, '엘림' 최엘림,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으로 구성됐다.이상혁은 지난 담원 기아와의 경기에 이어 선발 출전한다. 담원 기아와의 세 세트 전부 아지르를 선택했던 이상혁은 승리한 1세트에서 매 교전마다 상대의 진형을 붕괴시키며 활약했고 2, 3세트 팀 내 딜량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정규 시즌 2주차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담원 기아가 현재 2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담원은 지난주 LCK 3강 팀 중 하나인 T1과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농심 레드포스를 제압했다.담원은 21일 프레딧 브리온과 맞붙는다. 현재 라인업 구성만 봐도 이번 경기는 먹이사슬 최상위 포식자와 최약체의 대결이다. LCK 흐름상으로도 무패 담원과 무승 프레딧의 대결에서는 다소 일방적인 경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실제로 담원은 이미 1주차 경기에서 T1과 농심을 상대로 강함 그 자체를 보여줬다. T1전의 경우 선취점을 내주고도 침착함과 유기적인 팀 플레이로 2, 3세트를 연달아 가져오며 승
중국 FPX의 정글러 'Tian' 가오티안량이 건강 문제로 휴식을 선언했다. FPX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가오티안량의 휴식 소식을 전했다. FPX는 "우리는 가오티안량과 함께 극복하고 그가 다시 강해질 것이라고 믿는다"며 "우리는 왕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말했다.가오티안량은 2017년 영 미라클에서 데뷔한 뒤 쑤닝 게이밍을 거쳐 2018년 말 FPX에 합류했다. FPX 주전 정글러로 활약한 가오티안량은 2019 LPL 서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그해 참가한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결승 MVP를 수상하며 '세체정' 자리에 올랐다.가오티안량은 2020 시즌 내내 겪은 심각한 손목 부상으로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202
우디르가 '표식' 홍창현의 선택을 받아 5년여 만에 LCK에 등장했다. DRX는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싀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2주1일차 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와 맞붙는다. DRX의 정글러 홍창현은 리메이크된 우디르를 선택하며 0대1로 뒤진 상황에서 깜짝 카드를 꺼내들었다. 우디르가 LCK에 등장한 것은 1,799일만이다. 마지막으로 LCK에 모습을 보인 것은 2016 스프링 SKT T1(현 T1)과 롱주 게이밍(현 DRX)의 경기로 '벵기' 배성웅의 선택을 받은 우디르는 엘리스를 상대로 패배했다. 2016년 메타 챔피언이었던 우디르는 다양한 대회에서 등장했지만 이후 4대 리그를 통틀어 한 차례만 등장했
2021-01-20
20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 시즌 2주차 경기가 시작되는 가운데 LCK 해설 위원인 '노페' 정노철과 '고릴라' 강범현이 금주 경기의 관전 포인트를 예고했다.'노페' 정노철 해설 위원은 DRX와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를 금주 최고의 매치업으로 꼽았다. 정 위원은 '표식' 홍창현과 '피넛' 한왕호의 대결을 두고 "한체정을 목표하는 두 남자의 대결"이라고 소개했다.실제로 홍창현과 한왕호의 대결에는 두 가지 관전 포인트가 있다. 먼저 첫 번째는 챔피언이다. 홍창현과 한왕호는 넓은 챔피언 폭을 가지고 있지만, 선호하는 챔피언이 서로 비슷하다. 두 선수 모두 그레이브즈와 니달리, 킨드레드 등의 챔피언을 주
DRX와 농심 레드포스는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 시즌 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결에서는 DRX의 '표식' 홍창현과 농심의 '피넛' 한왕호가 만난다. 두 정글러의 싸움이 게임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홍창현은 현재 DRX의 핵심 전력이자 팀의 기둥이다. 지난해에는 DRX의 롤드컵 8강 진출에 큰 공을 세웠으며,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과 함께 호흡하며 DRX를 강팀으로 만들었다. 이번 시즌 홍창현은 정지훈 대신 '솔카' 송수형과 호흡을 맞춘다. 홍창현을 제외한 DRX의 모든 주전 선수가 바뀐 가운데, '솔표('솔카'+'표식') 조합은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
젠지가 소속 스트리머 '류제홍' 류제홍의 부적절한 발언에 활동 정지 징계를 내렸다. 젠지의 아놀드 허 COO는 20일 SNS를 통해 류제홍의 징계 소식을 전했다. 아놀드 허 COO는 "개인적으로 류제홍이 개인방송에서 사용한 언어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 류제홍은 잘못된 행동을 했고 그가 내가 알던 항상 사려 깊고 친절한 팀원과는 다른 성격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류제홍의 언행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어 아놀드 허 COO는 "류제홍은 커뮤니티의 신뢰를 저버린 데 대해 진심으로 뉘우쳤고 잘못된 선택에 책임을 지고 앞으로의 언행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면서도 "우리는 류제홍이 선수든 스트리머든 플랫폼과 함께하는 사람이라면 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가 우리은행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대표와 오상헌 LCK 대표, 권광석 우리은행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CK와 우리은행은 지난 2019년 타이틀 스폰서를 시작으로 협업을 진행해 왔으며 2020년에는 LCK가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3년 만에 세계 최정상 e스포츠 리그 자리를 쟁취하는 등 뜻 깊은 성취를 이룩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2023년까지 파트너십을 계속 이어가게 된다. LCK는 올해부터 프랜차이즈 제도를 도입하며 제2막의 시작을 알렸다. 더불어 플레이오프 방
두 명의 톱 라이너 '기인' 김기인과 '서밋' 박우태가 20일 2021 LCK 스프링 정규 시즌 1라운드 아프리카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는 지난 2019년부터 프로 무대에서 승패를 주고받았다. 지난해 LCK 스프링과 서머를 기준으로는 세트 스코어 4대3으로 김기인이 박우태를 상대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김기인은 여전히 아프리카에서 톱 라인을 책임지고 있는 베테랑이다. 19년도에는 아프리카의 KeSPA컵 우승에 일조했고, 매 경기마다 다양한 챔피언을 두루 사용하며 아프리카 전략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올해도 김기인이 아프리카의 톱 라인을 챙기고 있는 것은 여전하다. 현재까지 다섯 번의 게임을 치르는
T1과 담원 기아가 각각 젠지 e스포츠, 프레딧 브리온을 잡고 공동 1위에 올랐다. 19일 2021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 스프링 1주 차 경기가 T1과 젠지 e스포츠의 대결을 마지막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DRX, 담원 기아, kt 롤스터, 리브 샌드박스, T1이다. T1과 담원은 이틀 연속 승리로 공동 1위를 차지하며 LCK CL 2강 체제를 구축했다.1경기 DRX와 농심 레드포스의 첫 경기 승자는 DRX였다. DRX는 매 교전마다 '아인' 정희준의 아칼리와 '태윤' 김태윤의 사미라가 대미지를 퍼부으며 글로벌 골드 격차를 벌렸다. DRX는 경기 후반 몰래 2인 바론으로 버프를 획득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2경기 담원과 프레딧
LCK '3강' 중 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T1과 젠지 e스포츠, '도란' 최현준의 kt 롤스터와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의 한화생명e스포츠가 LCK 2주차에서 맞붙는다. 오는 20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1 스프링 2주 차 일정이 리브 샌드박스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경기로 시작된다. 총 10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T1-젠지와 kt-한화생명 경기에 큰 관심이 쏠린다. T1은 지난 15일 담원 기아와 혈전을 펼치며 달라진 경기력을 입증했고, 젠지는 2연승으로 단독 1위 자리에 올라있다. kt와 한화생명은 지난 시즌 동료였던 최현준과 정지훈, 김혁규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고 있다.T1은 2015년부터 젠지와의 매치 상대 전적 25승 8패로
두 시즌만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복귀한 아프리카 프릭스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선전할 수 있을까.아프리카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은 2021 LCK 스프링 정규 시즌 1주차 경기에서 분당 대미지(이하 DPM) 468을 기록하며 해당 부문 1위에 올랐다.배준식은 지난 17일 2021 LCK 스프링 프레딧 브리온전에서 복귀 첫 승리 신고를 하며 2세트 POG(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됐다. 배준식은 프레딧과 대결에서 2전 전승을 거두며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배준식은 브리온전 1세트에서 사미라를 이용해 유기적인 팀 플레이를 보여줬고, 두 번째에는 카이사로 폭발적인 교전 능력을 과시하며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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