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021년부터 프랜차이즈 모델을 도입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LCK 10개 팀들 또한 새 시즌에 맞춰 전력을 보강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13일 개막하는 2021 LCK 스프링에 대비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는 2021 LCK 스프링 개막을 앞두고 10개 팀의 전력을 분석했다. <편집자주> 리브 샌드박스는 2021시즌을 앞두고 큰 변화를 주지 않은 팀 중 한 팀이다. 2020 주축 선수인 톱 라이너 '서밋' 박우태와 미드 라이너 '페이트' 유수혁, 원거리 딜러 '루트' 문검수의 체제를 유지했다. 정글러 '온플릭' 김장겸의 출전 금지 징계라는 악재가 있었지만 '크로코' 김동범으로 빈자리
2021-01-11
스마일게이트가 지난 12월 개최한 크로스 파이어 국제 e스포츠 대회 CFS 2020이 더욱 빠르고 치열해졌다.스마일게이트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미국과 유럽, 중국 등 글로벌 3개 지역에서 6개 팀을 선발해 CFS 2020 그랜드 파이널을 진행했다. 이 결과 중국의 칭지우 e스포츠가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키며 우승을 차지해, 30만 달러(한화 약 3억 2700만원)의 상금을 차지 했다. 브라질의 두 팀인 빈시트 게이밍과 블랙 드래곤스가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하며 칭지우의 뒤를 이었다.이번 대회에서는 과거 열렸던 대회보다 템포가 빨라지고 더 치열해진 것을 알 수 있었다. 1분 30초 내외의 경기 시간 안에 1라운드가 종료됐고, 선수들의 전략이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프리시즌 위클리 파이널 1주차가 종료된 가운데, 한국팀의 선전이 눈에 띈다. 위클리 파이널 1주차 최종 순위를 보면, 1위부터 7위까지 모두 한국 팀이었다. 한국을 제외한 일본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팀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건 8위 K7 e스포츠였다.아프리카 프릭스는 종합 98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브이알루 기블리, 담원 기아가 각각 94점과 93점으로 뒤를 이었다. 위클리 스테이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다나와 e스포츠와 ATA 라베가도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펍지주식회사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의하면 위클리 파이널 1주차 킬 포인트와 대미지 부문 톱5는 모두 한국팀 선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펍지 스튜디오가 주최하고 빅픽처인터렉티브 주식회사(대표 송광준)가 주관하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공식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레벨업 쇼다운: 펍지(이하 레벨업 쇼다운)’가 오는 25일 개막한다.레벨업 쇼다운은 2021년 총 3개의 시즌으로 운영된다. 한 시즌은 총 10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8주간 진행되는 주차별 예선·본선과 10주 차에 진행되는 결선으로 구성돼 있다. 시즌 별 총상금은 500만 원으로 주차별 1위 팀에게는 50만 원의 상금과 결선 진출권이, 결선 우승 팀에게는 벤큐 ZOWIE 모니터 4대와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결선 경기에는 주차별로 1위를 기록한 총
지난해 12월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이적한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이 LPL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EDG는 지난 9일 중국 상하이 LPL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1 LPL 스프링 1일차 2경기서 OMG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제압하며 첫 승을 올렸다. 박도현은 미스 포츈과 진으로 높은 KDA를 기록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승리를 챙겼다.박도현은 1세트 미스 포츈을 선택해 5킬 0데스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Meiko' 티안예의 레오나와 호흡을 맞춘 박도현은 OMG의 바텀 듀오를 강하게 압박했고 중앙 지역에서 교전이 열리자 빠르게 합류해 이득을 챙겼다. EDG는 박도현과 티안예의 하단 라인 압박을 바탕으로 13분 드래곤을 챙겼
T1 오버워치 팀이 선수 전원과 계약을 종료했다. T1은 지난 8일 오버워치 컨텐더스 팀에서 활동했던 '스벤' 홍은택, '피직스' 김진, '이온' 임지헌, '픽사' 권영훈, '퍼펙트' 안예승, '태커' 한민규와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T1은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1주차 우승을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러너웨이와 젠지에게 2연패를 안으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홍은택과 한민규를 영입하며 치른 시즌2에서도 정규시즌 전패로 A조 5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T1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T1은 광저우 차지 출신의 '진' 조효
'안스' 이선창이 오버워치 리그 데뷔 1년 만에 은퇴를 선언했다. 이선창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 소식을 전했다. 이선창은 "정신적과 신체적으로 문제가 많아서 팀원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며 "그러한 이유들 때문에 은퇴를 반년 정도 생각해오고 있었다"고 은퇴 배경을 밝혔다. 프로 이전부터 날카로운 스나이퍼 실력으로 이름을 알렸던 이선창은 2018년 블라썸에 입단하며 프로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이후 은퇴를 발표했던 이선창은 2020시즌 샌프란시스코 쇼크에 깜짝 입단하며 오버워치 리그에 입성했다. 이선창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입단 전의 우려와 달리 깔끔한 히트스캔 실력으로 리그의 쟁쟁한
젠지 e스포츠와 LG전자가 마케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1일 젠지 e스포츠는 LG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젠지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G전자와 공유하는 혁신 가치를 기반으로 글로벌 e스포츠 산업의 발전 및 활성화, LG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통한 MZ세대와 활발한 소통, LG 울트라기어 브랜드가치 제고 등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2017년 설립된 젠지 e스포츠는 한국, 미국, 중국에 사무실을 두고 오버워치,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등의 게임 리그에서 다수의 세계 정상급 e스포츠 팀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020년 발표한 가장 가치 있는 e스포츠 팀 랭킹에서 6위에 오르기도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LCK CL)가 오는 18일 개막한다.한국e스포츠협회는 2군 리그인 LCK CL 출범을 알리며 11일 새로운 엠블럼과 대회 주요 골자를 공개했다.LCK CL은 LCK에 참가한 10개 팀의 2군이 참가하는 정규 리그로 LCK의 내일을 이끌 유망주들이 출전한다. LCK와 LCK CL은 로스터 등록 기간에 상호간 로스터 콜업과 내려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스플릿 개막, 2라운드, 플레이오프 시작 전 로스터 등록 시에 이동이 가능하며 이에 따라 팀의 선수 활용 전략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LCK CL은 만 16세 선수부터 로스터 등록이 가능하다. LCK CL은 LCK 유한회사가 주최, 주관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총괄 운영하며 VSPN 코리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154번째 신규 챔피언 '몰락한 왕' 비에고가 모습을 드러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신규 챔피언 비에고를 공개했다. 비에고는 정글러 포지션으로 기획됐으며 근접 전투형 암살자로 안개를 조종해 은신을 하고 처치에 관여한 상대의 스킬과 아이템을 뺏어 사용할 수 있다.먼저 비에고의 기본 지속 효과 스킬은 군주의 지배로 비에고가 처치에 관여한 적 챔피언을 일시적으로 지배하며 대상 최대 체력의 일부만큼 체력을 회복한다. 또 적을 지배하는 동안 처치한 적의 아이템, 기본 공격, 기본 스킬 등을 사용할 수 있다.Q 스킬 몰락한 왕의 검은 비에고가 검을 찌른 뒤 적중하는 적 모두에게 피해
T1은 11일 2021 시즌 팀 공식 유니폼을 공개하고 오후 6시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1 선수들은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경기부터 해당 저지를 유니폼으로 직접 착용할 예정이다.T1 공식 저지는 로고와 팀컬러인 레드와 화이트 색상을 조합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하는 소재를 사용해 선수들의 경기력에 쾌적함을 제공한다. 특히 유니폼 뒷면에는 T1 LoL 팀 1군 선수들의 닉네임도 새길 수 있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조 마쉬 T1 CEO는 "올해 새롭게 디자인된 T1의 공식 저지를 드디어 팬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의류와 모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021년부터 프랜차이즈 모델을 도입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LCK 10개 팀들 또한 새 시즌에 맞춰 전력을 보강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13일 개막하는 2021 LCK 스프링에 대비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는 2021 LCK 스프링 개막을 앞두고 10개 팀의 전력을 분석했다. <편집자주> 농심 레드포스의 2021년은 많은 변화와 함께 시작됐다. 농심의 인수로 농심 레드포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고 톱 라이너와 원거리 딜러를 제외한 세 포지션이 모두 새로운 선수들로 채워졌다. FA 정글러 중 최대어로 꼽히는 '피넛' 한왕호를 영입했고 유망주 '주한' 이주한과 '베이' 박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021년부터 프랜차이즈 모델을 도입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LCK 10개 팀들 또한 새 시즌에 맞춰 전력을 보강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13일 개막하는 2021 LCK 스프링에 대비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는 2021 LCK 스프링 개막을 앞두고 10개 팀의 전력을 분석했다. <편집자주>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0 시즌 손대영 감독을 선임한 뒤 대대적인 리빌딩을 거쳤다. 손대영 감독의 스타일대로 굉장히 변칙적인 밴픽 스타일을 구사하며 다양한 시도를 꾀했고 공격적인 색깔을 만들어 나갔다. 팀 스타일을 구축해나가는 단계였다고 볼 수도 있지만 지난해 LCK 스프링 8위, 서머 9위 성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021년부터 프랜차이즈 모델을 도입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LCK 10개 팀들 또한 새 시즌에 맞춰 전력을 보강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13일 개막하는 2021 LCK 스프링에 대비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는 2021 LCK 스프링 개막을 앞두고 10개 팀의 전력을 분석했다. <편집자주> 프레딧 브리온에게 2021 LCK 스프링은 증명의 무대다. 처음으로 LCK 무대를 밟는 브리온은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활동했던 톱 라이너 '호야' 윤용호, 정글러 '치프틴' 이재엽, 원거리 딜러 '헤나' 박증환, 유망주 '딜라잇' 유환중을 영입하며 신예들을 중심으로 로스터를 꾸렸다. LCK에서 뛰었
2021-01-10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021년부터 프랜차이즈 모델을 도입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LCK 10개 팀들 또한 새 시즌에 맞춰 전력을 보강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13일 개막하는 2021 LCK 스프링에 대비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는 2021 LCK 스프링 개막을 앞두고 10개 팀의 전력을 분석했다. <편집자주> T1은 지난 시즌 담원 기아를 세계 최고의 팀으로 만든 양대인 감독과 '제파' 이재민 코치를 선임했고 2021 시즌에 참가하는 10개 팀 중 유일하게 10인 로스터 체제를 구축했다. 지난 시즌 활약한 주전급 선수들과 계약을 연장했고 최고의 신인으로 뽑힌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을 영입했다. 서브 멤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021년부터 프랜차이즈 모델을 도입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LCK 10개 팀들 또한 새 시즌에 맞춰 전력을 보강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13일 개막하는 2021 LCK 스프링에 대비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는 2021 LCK 스프링 개막을 앞두고 10개 팀의 전력을 분석했다. <편집자주> kt 롤스터는 '유칼' 손우현을 중심으로 스토브리그를 통해 톱 라이너 '도란' 최현준과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 미드 라이너 '도브' 김재연, 원거리 딜러 '하이브리드' 이우진, 서포터 '쭈스' 장준수를 영입했다. 또 지난해 처음 만든 아카데미 시스템을 통해 자체 육성한 선수들을 1군으로 다수 콜업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다시 한 번 중국에서 열린다. 지난 2020 롤드컵은 중국 6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모든 일정은 상하이에서만 진행됐다. 이 때문에 다시 한 번 중국 도시 투어를 하기로 결정했고, 개최지를 광둥성에 위치한 선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라이엇게임즈는 9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롤드컵 계획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글로벌 e스포츠 책임자 존 니덤은 "2021 롤드컵 개최지인 선전은 크고 현대적인 도시로, 롤드컵 최고의 순간을 위한 완벽한 종착지로서 성장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2021 롤드컵 결승전 개최지인 선전은 중국 광둥성 지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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