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길 씨 별세, 이재균(한국e스포츠협회 경기운영본부장)·이한나씨 부친상=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121 메리놀병원장례식장 3호 ☎051-465-1024(발인 : 30일 오전 07시 00분)*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03-28
LPL 스프링이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15승 1패(+25)로 1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 4라운드에 직행했다. TES도 닌자 인 파자마스(NIP)와의 최종전서 승리하며 징동 게이밍(JDG)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룰러' 박재혁과 '카나비' 서진혁이 속한 징동 게이밍은 13승 3패(+15)로 FPX(11승 5패, +8)와 함께 플레이오프 3라운드부터 출발한다. '루키' 송의진이 속한 NIP는 시즌 10승 6패(+6)로 리닝 게이밍(LNG)과 함께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올랐다. 오는 31일 가장 먼저 경기를 시작하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는 OMG와 WE, 웨이보 게이밍과 인빅터스 게이밍(IG)이 대결한다. OMG와 WE의 승자는 NIP를, 웨이보 게이밍과 IG
전병헌 동작갑 새로운미래당 후보가 게임과 e스포츠 산업 부문 5대 공약을 발표했다.전 후보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새로운미래당 사무실에서 게임 및 e스포츠 산업 부문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5대 공약으로 ▲디지털, IT 시민연대 설립 ▲중국과 신남방 국가를 대상으로 게임 및 e스포츠 산업 국제교류 강화 ▲즉각적인 사이버테러 대응을 위한 시스템 및 법 제도 개선 ▲e스포츠 국제대회 정기 개최 및 지역 e스포츠 활성화 프로젝트 등을 약속했다.전 후보는 먼저 디지털, IT 연대(DIA, Digital IT Association) 설립을 말했다. 전 후보자는 "DIA는 업계 전문가, 학계, 소비자 등 산업 주체들이 힘을 합쳐 산업의 규제 혁신과 지원을
2024-03-27
VCT 킥오프서 4강 탈락한 DRX 발로란트 팀이 '베인' 강하빈을 1군으로 콜업했다. 지난 2021년 DRX 발로란트 팀의 전신인 비전 스트라이커즈서 연습생으로 입단한 강하빈은 DRX 2군 팀인 프로스펙트에 있다가 F4Q와 마루 게이밍으로 임대 이적해 VCT 챌린저스에서 활동했다. 지난해 6월 DRX 프로스펙트로 복귀한 강하빈은 10월에는 중국 게임단인 올 게이머즈로 임대 이적해 3개월 정도 중국 무대를 경험했다. VCT 킥오프를 앞두고 '플래시백' 조민혁을 콜업했던 DRX는 3월 VCT 스플릿을 앞두고 '스택스' 김구택, '버즈' 유병철, '마코' 김명관, '폭시나인' 정재성, '플래시백' 조민셕, '베인' 강하빈 등 6인 로스터를 완성시켰다. 한편 VCT 퍼시픽
100씨브즈 '퀴드' 임현승과 '리버' 김동우가 LCS 스프링 정규시즌 MVP 후보에 올랐다. LCS는 27일(한국시각) SNS에 정규시즌 MVP 후보 6명을 공개했다. MVP 후보는 '퀴드' 임현승과 '리버' 김동우와 함께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플라이퀘스트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 '부시오' 앨런 크왈리나,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 클라우드 나인(C9) '조조편' 조셉 준 편이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골든 가디언스에서 합류한 '리버' 김동우와 젠지e스포츠 글로벌 아카데미 출신인 '퀴드' 임현승은 소속팀 100씨브즈를 정규시즌 2위로 이끌었다. 한편 LCS 스프링은 플라이퀘스트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지난 2010년 TG 삼보 인텔 스타2 오픈 시즌1서 '과일장수' 김원기가 초대 우승자가 된 GSL은 정식 대회가 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GSL은 정종현, 최지성, '해병왕' 이정훈, 문성원, 장민철 등 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했고 팀 바이탈리티 조성주의 경우 GSL 최다인 7회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에는 GSL에 이어 스포티비 게임즈에서 스타2 리그인 SSL을 출범시켰다. 스타2 양대 대회와 프로리그,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과 드림핵, 홈스토리컵 등의 해외 리그, 매년 시즌 결산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까지 진행된 스타2 앞에 꽃길이 펼쳐질 거로 예상됐다. ◆ 스타2 프로리그의 해체한국에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1 1주차 경기가 끝나고 눈에 띄는 팀이 있다. 바로 올해 창단한 신생팀 e스포츠 프롬(EFM)과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BSG)이다. 두 팀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강팀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EFM은 '고나' 지현우와 '오르카' 이장원, '엑스쿼드' 권성현, '솔루션' 박승찬, '라스칼' 송민서로 2월 1일 창단된 팀이다. 신생팀답게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곤 하지만, 좋은 결과를 잘 만들어내고 있다. EFM의 장점은 몰아치는 능력이다.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10(이하 BSC)에서 EFM은 총 7경기 중 3번이나 치킨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1등을 차지한 경기에서
30일부터 시작되는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가 14.5 패치가 아닌 14.6 패치로 진행된다. 보통의 경우 플레이오프 1주 전 패치가 결승까지 갔지만, 이번 시즌은 14.5 패치를 한 주 소화하고 플레이오프에는 14.6 패치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메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가장 시선이 집중되는 챔피언은 역시 아지르다.아지르는 지난 3월 초 적용된 14.4 패치부터 글로벌 밴이 됐다. 스킬 연계 시에 버벅대는 버그가 발생했던 것이 그 이유다. 14.4 패치를 지나 14.5 패치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글로벌 밴이었던 아지르는 14.6 패치를 통해 다시 사용 가능해진다.아지르는 지금까지 LCK 통산 997번 등장했다. 1,188번 등장한 리신과 1,181번 등장
T1 '케리아' 류민석이 LCK 스프링서만 5연속 퍼스트 팀에 들어가는 진기록을 세웠다. 지난 2020년 디알엑스 소속으로 LCK에 데뷔한 류민석은 스프링서 팀을 3위에 올려놓으며 처음으로 퍼스트 팀에 포함됐다. 이후 T1으로 이적한 류민석은 2021 LCK 스프링서도 담원 기아(현 디플러스 기아) '칸' 김동하(은퇴), '캐니언' 김건부(젠지e스포츠), '쇼메이커' 허수, 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징동 게이밍)과 함께 LCK 퍼스트 팀에 뽑혔다.2021년 LCK 서머서도 퍼스트 팀에 들어간 류민석은 2022년에 이어 2023년 전승 우승을 달성했던 LCK 스프링서는 T1 팀원들과 함께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 17승 1패를 기록하며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젠지e스포
2024-03-26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2024 LPL 스프링 정규 시즌서 1위를 차지했다. BLG는 LPL 스프링서 15승 1패(+25)를 기록하며 13승 3패(+15)의 징동 게이밍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BLG는 지난해 서머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정규 시즌 1위에 올랐다. 1위를 확정한 BLG는 플레이오프 4라운드부터 시작하게 된다.2023시즌이 끝난 뒤 징동 게이밍서 활동하던 '나이트' 줘딩을 영입한 BLG는 4주차서 인빅터스 게이밍(IG)에게 0대2로 패한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경기서 승리를 거뒀다. BLG는 IG전 패배 이후 10연승을 기록 중이다. '룰러' 박재혁, '카나비' 서진혁이 속한 징동 게이밍이 2위에 올라있지만 12승 3패(+19)로 3위를 기록 중인 TES가 최종전인 닌자
한국과 중국, 대만, 베트남 대표가 모여 자웅을 겨루는 FC 프로 마스터즈가 한 달 남았다. 오는 4월 26일 한국에서 치러질 예정인 FC 프로 마스터즈는 PC와 모바일 두 가지 플랫폼으로 진행된다. PC 플랫폼에서는 'FC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바일에서는 'FC 모바일'로 펼쳐진다.총 4개국에서 출전하는 모든 팀과 선수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한국을 대표할 선수와 팀은 결정됐다. 'FC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가 주인공이다.'FC 모바일'의 경우 지난 3월 한 달 동안 펼쳐진 'FC 프로 마스터즈'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소다' 홍지홍과 '조스카
kt 롤스터가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챔피언에 등극하며 대회 최초로 2연패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개인전 우승자 박찬화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kt는 라이벌 광동 프릭스를 4대1로 제압했다. 그리고 이 경기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곽준혁이었다. 이번 시즌 부진을 완벽히 털어낸 곽준혁은 1세트 3 대 3 다인전 포함 하루 3승을 올리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곽준혁과 kt의 우승에는 저급여 골키퍼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 23 시즌 노페르트의 공도 컸다.▶이 주의 선수: kt 롤스터 곽준혁곽준혁은 명실상부 'FC온라인' e스포츠 최고 스타다. 2022년 eK리그 정식 출범 이후에는 기량이 더욱 만개했고, 국내 및 국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정규 시즌이 모두 마무리됐다. 지난해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우승하며 세계 정상에 섰던 T1은 이번 정규 시즌을 2위로 마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했다. 1라운드에 비해 2라운드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15승 3패, 세트 득실 +24의 좋은 성적과 함께 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됐다.T1은 마지막까지 한화생명e스포츠와 2위 경쟁을 했다. 특히 지난 15일 맞대결에서 1-2로 패하면서 승수는 같아지고 세트 득실에서 앞서며 2위를 유지했다. 자력 진출을 위해서는 지난주 남은 일정에서 모두 승리를 거둬야 했다. 그리고 T1은 20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서 위기를 맞는다.난
젠지e스포츠의 정규 리그 1위를 이끈 '쵸비' 정지훈이 스프링 스플릿 MVP로 선정됐다. 정지훈이 시즌 MVP를 수상한 것은 투표제로 변경된 2020년 이후로는 처음이다. 또한 정지훈은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 올 프로 퍼스트 팀까지 가져가며 3관을 달성했다.LCK는 26일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MVP 및 올 프로 팀을 발표했다. 시즌 내내 존재감을 뿜어냈던 정지훈은 그 활약을 인정받아 MVP에 선정됐다. 2024 LCK 스프링 어워드 수상자는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 국내 및 해외 중계진, 분석 데스크 출연진, 기자단 등 40여 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지난 2018년 그리핀 소속으로 LCK에 처음 등장했던 정지훈은 이듬해
황제 김정민이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더블을 달성했다. 국내 대회에서 자신의 완벽한 부활을 알린 김정민은 다시 한번 세계 대회를 정조준한다.김정민의 kt는 24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그랜드 파이널에서 광동 프릭스를 4 대 1로 제압하고 정상에 섰다. kt는 박찬화가 부상으로 빠진 악재 속에서도 라이벌을 꺾고 우승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 우승으로 개인전 챔피언으로 등극했던 김정민은 이번 시즌 두 번의 우승에 성공, 이른바 '더블'을 달성했다.사실 이번 시즌 개막 전까지만 하더라도 김정민의 이런 활약을 예상하는 이는 많지 않았다. '피파온라인 3' 시절 전성기를 보내며 '
2024-03-25
예상대로 한화생명e스포츠가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상대 팀을 광동 프릭스를 선택했다. 시즌 15승 3패(+19)를 기록하며 LCK 스프링 스플릿서 3위를 기록한 한화생명e스포츠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 팀으로 광동을 지명했다. 한화생명과 광동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는 오는 30일에 벌어진다.두 팀의 대진은 한화생명의 선택 전부터 유력했다. 광동 김대호 감독은 24일 kt 롤스터와의 최종전이 끝난 뒤 인터뷰서 "플레이오프서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만날 가능성이 99%일 거다"라며 "한화생명이 너무 잘해서 쉽지 않지만 무기력하게 지지 않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를 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이 광동을 선택하면서
◆ 2024 LCK 스프링 정규시즌 최종 순위1위 젠지e스포츠 17승 1패(+29) ->PO 2라운드 진출2위 T1 15승 3패(+24)3위 한화생명e스포츠 15승 3패(+19) ->PO 1라운드 진출4위 kt 롤스터 11승 7패(+8)5위 디플러스 기아 9승 9패(0)6위 광동 프릭스 7승 11패(-7)7위 피어엑스 6승 12패(-11)8위 농심 레드포스 4승 14패(-16)9위 디알엑스 3승 15패(-21)10위 OK 저축은행 브리온 3승 15패(-25)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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