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네트워크가 운영하는 e스포츠 전문 게임단 샌드박스 게이밍이 리그 오브 레전드 아카데미 선수를 모집한다. 샌드박스 게이밍 LoL팀 아카데미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15세~19세의 LoL 한국 서버 다이아1 티어 이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반드시 과거 대리 게임, 불법 프로그램 사용, 욕설 제재 등의 사유로 인한 게임 이용에 제한이 없는 사람만 지원이 가능하다.모든 포지션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선수 모집은 3월 13일부터 4월 13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샌드박스 게이밍 공식 SNS에 안내된 모집 링크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선수 선발은 온·오프라인 테스트와 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샌드박스 게이밍
2020-03-13
펍지주식회사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출시 2주년을 맞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이번 업데이트는 2주년 기념 슬로건 투게더 위 플레이!에 맞춰 유저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에란겔 테마파크는 클래식 모드 에란겔 맵에서 확률에 따라 출현하며, 무작위로 나타나는 전자오락 컨셉의 공간이다. 에란겔 내 일부 지역에 테마파크가 등장해 유저들은 놀이기구와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헌트 게임, 스페이스 워, 3x3 랜덤 뽑기, 과녁 맞히기 등 다양한 게임기와 놀이기구가 배치됐다.게임기는 매치 시작 전 에란겔 시작섬 또는 로비의 미니 배너를 통한 특설 게임센터에서도 즐길 수 있고 게임 코인으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의 지난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록 보관소의 전용 난투에 특별한 도전 임무와 새로운 주간 챌린지가 추가된 '2020년 기록 보관소' 이벤트를 오늘부터 4월 2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오버워치 기록 보관소 이벤트가 시작됨에 따라 플레이어는 옴닉의 반란(2017), 응징의 날(2018), 폭풍의 서막(2019) 등 오버워치의 최근 역사 속 한 페이지를 장식한 지난 3년간의 임무를 되돌아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각 임무에 특별한 규칙이 추가됨에 따라 자신의 실력도 시험해 볼 수 있다. 기록보관소 난투는 1주차 옴닉의 반란, 2주차 응징의 날, 3주차 폭풍의 서막 순서로 잠금 해제된다. 각 주차별 적용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을 앞두고 담원 게이밍에 대한 기대감은 상당했다. LCK 승격 첫 해 스프링과 서머 모두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고 비록 결승전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과하면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까지 이뤄냈다. 이후 주전 선수들의 변동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한 해 더 호흡을 맞춘다면 어느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스프링 1라운드에서 담원은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4승5패, 5위로 마무리했다. LCK에서 세 시즌을 치른 담원이 한 라운드에서 5할 승률을 내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9년 스프링 1라운드에서 5승4패를 기록한 담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의 2020 시즌 지도 방침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발전이다. 새로운 팀에서 선수들을 꾸리는 과정에서 강 감독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를 뛰고 있는 선수들 가운데 나이가 많은 축에 드는 선수들로 라인업을 구축했다. 1994년생으로 이번 시즌 로스터에 포함된 현역 선수들 가운데 고령자 톱5 안에 드는 '쿠로' 이서행을 시작으로 1995년생 '보노' 김기범, '투신' 박종익, 1996년생 '소환' 김준영까지 적지 않은 나이와 경험을 갖고 있는 선수들을 한 팀으로 모으면서도 발전을 강조했다. 아이러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대목이다.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나가본 경험이 있는 선수가 다수 포함되
이탈리아를 비롯해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핵심 국가들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이하 LEC)도 관중 없이 경기를 진행하며 일부 경기에 대해서는 온라인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팬데믹 상태에 들어갔다는 WHO의 발표에 따라 LEC 2020 스프링의 잔여 경기와 결승전을 포함한 모든 경기를 관중 없이 LEC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덴마크 코펜하겐에 숙소와 연습실이 있는 오리겐의 경우 덴마크 정부가 국경을 넘어가는 것을 자제하라고 권고했기 때문에 이번 주에는 온라인으로 경기를 진행한다고
미국에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도 관객 없이 대회를 진행하는 쪽으로 방향이 정해졌다. LCS 커미셔너인 크리스 그릴리는 12일(한국 시간)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19를 둘러싼 상황을 조심스레 지켜본 결과 경기장인 LCS 스튜디오에 당분간 관중과 기자들 없이 대회를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릴리는 "리그 주최자로서는 선수들과 팬들, 함께 일하는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라면서 "LCS와 아카데미 경기들은 스케줄에 따라 진행될 것이고 방송도 이뤄지겠지만 관계자들을 최소화해서 운영할 것"이라 밝혔다. 티켓을 예매했던 관객들에 대해서는 근무일 기준으로
데일리e스포츠는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1 휴식기를 맞아 문호준-유영혁-전대웅-박인수-이재혁 등 '빅5'가 꼽은 이번 시즌 8강 명장면을 시리즈로 내보낼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황제' 문호준이 꼽은 8강 최고의 명장면은 무엇일까요? 본인이 가장 잘한 장면과 다른 팀이나 다른 선수의 플레이 중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을 물어 보는 질문에 문호준은 어떻게 대답했을까요? '문호준 원픽' 경기, 영상과 화면으로 함께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문호준 원픽 "16강 2경기 어비스 스카이 라인 점프 장면"이번 시즌 팀전과 개인전을 통틀어 자신이 가장 잘했거나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에 대해 문호준은 주저
2020-03-12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중상위권 팀들이 도약에 성공해 순위를 끌어올려 본선 티켓 경쟁 구도를 뒤집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한 16개 팀이 12일 열리는 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1일차 경기에서 맞붙는다. 171점을 획득한 그리핀과 168점의 엘리먼트 미스틱이 1, 2위에 올랐고 T1과 브이알루 기블리, 다나와 e스포츠 등의 강팀들이 나란히 순위권에 오른 상황에서 100점을 돌파한 중위권이 다득점을 통해 순위 반등을 노리고 있다.현재 135점으로 7위를 기록 중인 쿼드로는 1주 3일차 A-B조 경기에서 데이 우승을 차지한 저
스타크래트프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으로 활동했던 박정석 원장이 프로게이머 아카데미를 설립했다.탑클래스 프로게이머학원은 12일 송파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정식으로 학원 인허가를 받아 잠실학원사거리에 e스포츠 아카데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박정석 원장은 1세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으로써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우승 및 롤드컵 3회 출전을 이끄는 등 e스포츠 터줏대감으로 20년간 활동한 인물이다.최근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이며, e스포츠 초창기에는 스타크래프트 종목만 주목 받았던 반면에, 최근에는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배틀그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가운데 오버워치 리그 홈스탠드가 결국 취소됐다. 오버워치 리그는 12일 코로나19 여파로 3~4월 예정됐던 홈스탠드를 취소한다고 알렸다. 오버워치 리그는 "코로나19와 시 차원의 권고사항 및 의무사항, 질변관리본부가 정한 모든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며 "신중한 검토와 팀과의 협력을 통해 3월과 4월에 예정됐던 모든 오버워치 리그 이벤트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오버워치 리그는 리그 자체를 취소하는 것이 아니라 홈경기만을 취소하는 것이라 못을 박았다. 예정된 경기들은 계속 치러지며 팬들에게 정상적으로 중계된다. 홈스탠드 첫 해를 맞은 오버워치 리그는
한화생명e스포츠는 손대영 감독이 취임한 이후 "선수들이 재미있는 경기를 펼치면 팬들에게도 즐거움이 전달될 것"이라고 자주 이야기해왔다. KeSPA컵 2019 울산 대회를 통해 경쟁력을 보여준 한화생명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팀 개막전이었던 T1과의 대결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세트 스코어 1대1에서 소라카와 올라프, 유미를 가져간 한화생명은 유미가 올라프 위에 올라타고 소라카가 계속 회복시켜주면서 T1 선수들을 연달아 잡아내면서 11킬을 달성하는 등 화끈한 경기를 보여준 것.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이 보여준 임팩트 있는 경기력은 T1과의 대
야구나 골프, 테니스, 탁구처럼 무언가를 손에 들고 공을 맞추는 스포츠를 가르치는 사람들은 원하는 곳에 공을 보내려면 라켓이나 배트를 들고 있는 상체가 아니라 하체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체가 튼실해야만 상대가 보낸 공을 힘있게 받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시즌 1라운드를 마친 상황에서 샌드박스 게이밍은 하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샌드박스 게이밍의 1라운드 성적은 2승7패, 세트 득실 -6으로 8위에 랭크되어 있다.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열린 KeSPA컵 2019 울산 대회에서 내로라 하는 강호들을 연파하면서 결승까지 올라가면서 기대를 모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LCK 승격
프로게임단 T1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 기부금 모금을 위한 특별한 스트리밍을 시작한다. T1은 11일 SNS를 통해 "오는 12일 소속 선수들과 스트리머들이 공식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대거 나서는 릴레이 기부 스트리밍 행사를 연다"라고 밝혔다. 지난 9일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대표 선수인 '페이커' 이상혁의 기부 소식을 전한 T1은 "향후 소속 선수들이 스트리밍을 통해 얻은 도네이션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들의 스트리밍 정도일 것이라 예상됐던 이번 행사는 T1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 뿐만 아니라 전문 스트리머까지 참가하면서 12시간 가까이 진행된다
2020-03-11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10일 밤 진행된 개인 방송을 통해 기부에 대한 생각을 전하는 과정에서 스웨그 넘치는 발언을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지난 9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이상혁이 나흘 전인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사랑의 열매)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 T1은 SNS를 통해 이번 주에 진행되는 소속 선수들의 모든 스트리밍 방송 중에 팬들이 제공하는 도네이션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팀의 공식 발표가 나간 뒤인 지난 10일 트위치를 통해 이상혁이 진행한 개인 방송에서 팬들의 도네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위기 극복을 위해 대한의사협회에 의료현장 지원물품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구체적인 기부물품은 의료용 방호복(D레벨) 1만 벌과 수술복 1만 벌로 라이엇 게임즈가 생산업체에 제작을 의뢰해 확보했다. 코로나19 현장 등에서 매일 지속적으로 활용되는 물품이기에 이에 대한 기부를 결정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방호복 1만 벌은 11일부터 대한의사협회에 전달되기 시작했으며 수술복 역시 이번 주부터 제공된다. 대한의사협회는 기부 받은 물품을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현장 의료진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짧지 않
그리핀이 등장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8 서머부터 LCK는 챌린저스에서 승격한 팀들이 펄펄 날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그리핀은 첫 시즌에 정규 시즌 2위까지 올라왔고 2019년 스프링에 승격한 담원 게이밍과 샌드박스 게이밍은 스프링과 서머 모두 정규 시즌 5위 안에 들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담원은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까지 출전하기도 했다. 2020 스프링 승강전을 통과한 APK 프린스에 대해서도 첫 해에 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였지만 뚜껑을 열었을 때 크게 경쟁력이 없었다. 승격 선배인 샌드박스와 담원에게 연달아 0대2로 패한 APK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그리핀을 상대로 한 세트씩 따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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