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 설을 맞아 데일리e스포츠는 주요 e스포츠 리그에서 활약하는 용띠 프로게이머의 새해 운세를 독자 여러분들께 전달하고자 합니다. 선수들의 생년월일은 로스터에 등록된 생일을 기준으로 했으며, 선수들의 생일은 양력으로, 태어난 시간은 '모름'으로 동일하게 설정했습니다. 운세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니 재미에 초점을 맞춰 가볍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편집자주 >◆"더 큰 성공 맞이할 순간 올 것"…'바이퍼' 박도현-'쇼메이커' 허수, 다른 생일 같은 운세한화생명e스포츠의 '바이퍼' 박도현(2000년 10월19일생)과 디플러스 기아 '쇼메이커' 허수(2000년 7월22일생)는 다른 생년월일임에도
2024-02-08
지난 '2023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에서 4위로 시즌을 끝마쳤던 에이블이 '2024 ek리그 시즌 1'에서 4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7위에 머물고 있다.1라운드 3주 차까지 치른 에이블은 총 6경기에 출전해 3승 6무 9패를 기록 중이다. '3금지'라 불리는 항상 수비 지원 금지와 후퇴 금지, 스트라이커 자기 진영 복귀 금지가 적용되기 전인 시즌 첫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kt롤스터를 상대로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전 시즌 4위를 차지한 위용을 보여줬고, 다음 경기에서도 시즌 첫 '3금지'가 적용된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수원삼성블루윙즈를 만나 2승 1무를 거두며 '3금지'에 잘 적응 하는 듯 보였다.그러나 이후 에이블은 승리를 맛보지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팀전이 단 한 주만을 남겨두고 있다. 개인전 진출을 위한 선수 순위 역시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몇몇 기존 강자들의 부진이 눈에 띈다. 이 선수들은 뛰어난 수비력을 기반으로 한 이른바 '늪 축구'를 앞세워 리그에서 이름을 날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지난 시즌 최종 4위를 기록했던 에이블은 현재 승점 15점으로 7(-10)위에 올라있다. 최하위 울산 HD FC에 승점 1점 앞서있지만, 한 경기를 더 하고도 단 1점을 앞서고 있는 불안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미래엔세종에서 좋은 경기력을 뽐냈던 윤형석을 새롭게 영입하며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던 에이블에게는 충격적인 성적이 아닐 수 없다.에이
2024-02-07
2024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2월 레벨업 시리즈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프로팀이 참가하는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는 3월에 첫 시즌이 열리는데, 벌써부터 첫 번째 우승팀이 어디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빌딩 결과 광동 프릭스, 디플러스 기아, 다나와e스포츠 세 팀의 삼파전이 예상된다.▶광동 프릭스, 2024년 새로운 슈퍼 팀?광동 프릭스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가장 기대를 받는 팀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스쿼드를 구성했다. 지난해 여름부터 함께한 '헤더' 차지훈에 작년 베로니카 7 펀핀(現 일레븐 e스포츠)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헤븐' 김태성과 '규민' 심규민을 새롭게 영입했다. 또, 다나와e스포츠 소속으
지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이하 ek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엘리트가 이번 시즌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이번 시즌 젠지는 지난 시즌까지 엘리트로 활약했던 엘리트에게 네이밍 스폰서를 제공해 ek리그에 참가 중이다. 2023 시즌1과 시즌2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로스터인 변우진과 민태환, 박지민, 김유민으로 이번 시즌 리그에 참여중이다.지난 해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전력이지만 이번 시즌에는 강력했던 모습을 확인할 수 없다. 총 8개 팀 중 6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개인 기록에서도 우승권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다.가장 큰 이유로는 이번 시즌 5경기부터 적용된 전술 관련 조항 때문이다. 일명 '3금지'로 불
2021년 LoL 월드 챔피언십과 LPL 6회 우승에 빛나는 에드워드 게이밍(EDG)은 올 시즌을 앞두고 9년 동안 원클럽맨으로 활동했던 서포터 '메이코' 텐예를 TES로 떠나보냈다. 그리고 탑 라이너 '아러' 후자러와 정글러 '지에지에' 자오리제를 빼고 나머지 포지션서 리빌딩을 진행했다. 미드는 리브 샌드박스 유스(현 피어엑스 유스) 출신인 '피셔' 이정태, 바텀은 '리브' 후홍차오와 '뱀파이어' 자오저찬을 콜업한 EDG는 2024 LPL 스프링 3주 차까지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EDG는 6일 중국 상하이 홍차오 월드 IE 허브에서 벌어진 FPX와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이날 패한 EDG는 개막 5연패를 당해 최하위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서 EDG는 FPX 서
아프리카TV가 일렉트로닉 아츠(EA)의 배틀로얄 1인칭 슈팅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 대회 '에이펙스 레전드 글로벌 시리즈(ALGS) 2024 스플릿 1 프로 리그 - 아시아태평양 북부(APAC North)'를 한국어로 독점 중계한다고 7일 밝혔다.한국 팀 중에서는 지난 1월 21일 열린 첫 번째 매치데이에서 1등을 차지하면서 상위권으로 도약한 리젝트 위니티(REJECT WINNITY)와 꾸준한 경기력으로 7등에 올라선 '크래이지 라쿤(Crazy Raccoon)'을 포함해, '엔터 포스.36(ENTER_FORCE.36)'과 '디아즈(Diaz)' 등 한국 선수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일본 강팀인 프나틱과 노셉션(NORTHEPTION) 등 주요 경기도 한국어 중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중계진으로
2024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대회 일정이 공개됐다. 눈에 띄는 변화는 새롭게 신설된 국제대회인 펍지 모바일 글로벌 오픈(이하 PMGO)이다.크래프톤이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로드맵을 발표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국제대회인 PMGO는 4월에 개최된다. 3월에 열릴 국내리그인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시즌 0(제로)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단 한 팀이 대한민국을 대표로 PMGO에 출전한다. 또한 크래프톤은 7월에 열릴 미드 시즌 토너먼트이 기존 펍지 모바일 월드 인비테이셔널(PMWI)를 계승한 대회로 특별한 형태로 진행될 것임을 예고했다. 연말에 열릴 최상위 대회인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
2024-02-06
광주FC의 박세영이 개인전 진출 포인트에서 유일하게 3점대를 기록하고 있다.박세영은 지난 4일 '2024 ekl리그 챔피언십 시즌1(이하 ek리그)'의 경기가 종료된 뒤 산출된 개인전 진출 포인트에서 3.17로 ek리그에 출전 중인 32명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3위까지는 2점대 포인트를 기록 중이나 4위부터 14위까지는 1점대를 기록하며 각축을 벌이고 있고, 15위와 16위는 0점대를 기록하고 있다.총 3경기에 출전한 박세영은 3전 전승을 거두는 과정에서 평균 득점 3.0을 기록해 개인전 진출 포인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3경기 동안 9득점 4실점을 기록해 진출 포인트 계산법((득점X1.5)-실점>/경기 수)에 따라 개인전 진출 포인트
1라운드 팀전을 단 한 주만을 남겨둔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상위권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광주FC가 3주차서 주춤한 사이 기존 강자인 광동 프릭스와 kt 롤스터가 순위를 끌어올렸다. 광동의 경우에는 eK리그 최고 스타 중 한 명인 최호석의 부활이 반가운 상황이다. 드래프트 결과로 인해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 온 kt는 해법을 찾은 듯 보인다. 특히 MC 호베르투 카를루스 활용이 돋보였다.▶이 주의 선수: 광동 프릭스 최호석2주차를 마친 시점에서 광동은 승점 11점에 그치며 6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3주차를 거치면서 승점 13점을 더해 단숨에 3위로 올라섰다. 광동의 반등에는 2연승에 성공한 최호석의 역할이 컸다. 최호석은 2주
리그 오브 레전드 유망주들의 무대인 LCK 아카데미 시리즈(LCK Academy Series)서 아마추어 팀인 '인생걸고팀'이 정상에 등극했다.인생걸고팀이 지난 4일 열린 2024 LCK 아카데미 시리즈 오픈 토너먼트 1회차 대회 결승에서 한화생명e스포츠 아카데미를 2 대 0으로 꺾고 우승했다. LCK 아카데미 시리즈 오픈 토너먼트 1회차에는 아마추어 27개 팀과 LCK 팀 산하 아카데미 8개 팀이 참가하여 총 35개 팀이 승부를 겨뤘다. 이번 오픈 토너먼트에서는 아마추어 팀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특히 아마추어 김 견팀이 16강, 8강에서 연달아 LCK 팀 산하 아카데미 팀에 승리하며 이목이 쏠렸다. 4강에는 ▲인생걸고팀 ▲이샤우트 ▲김 견 ▲한화생명e스포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4강까지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AFC(아시아 축구 연맹) 아시안컵 2023. 이 열기가 실제 그라운드가 아닌 가상 공간까지 이어지고 있다. AFC e아시안컵 2023 이야기다.AFC e아시안컵 2023은 AFC가 개최하는 최초의 e스포츠대회다. 지난 1일부터 실제 아시안컵이 열리고 있는 카타르의 도하 페스티벌 시티 몰에서 펼쳐지고 있다. 종목은 e풋볼 2024(前 위닝 일레븐)이고 플레이스테이션 5 코옵(CO-OP) 모드로 진행된다.출전 국가는 실제 아시안컵과 동일하다. 이들 가운데 e풋볼 국가대표를 파견하지 않은 중국, 호주, 팔레스타인, 이라크와 대회 직전 참가 불참을 선언한 홍콩을 제외한 19팀이
2024-02-05
농심 레드포스 '지우' 정지우가 LCKCL 스프링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와의 경기에 나선다. 농심은 5일 오후 서울 중구 퇴계로 212 대한극장 내 WDG 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인 LCKCL 스프링 4주차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와의 경기서 '지우' 정지우를 주전으로 출전시킨다. 농심은 LCKCL 스프링 3주 차까지 5승 1패(+6)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주전 원거리 딜러인 '바이탈' 하인성도 건재하다. 그렇다면 농심은 왜 '지우' 정지우를 LCKCL 경기에 출전시킬까.농심은 "경기 준비 간 로스터 제출 상 오류로 인해 '지우' 선수가 선발 출전하게 됐다"라며 "'지우' 선수의 LCKCL 출전은 전술적 이유와 관련없으며 운영 간의 실수로 인해 '지
2024년은 갑진년, 청룡의 해다. 갑진년의 푸른색을 뜻하는 갑(甲)과 용(龍)을 의미하는 진(辰)이 만나 청룡을 나타낸다. LOL의 협곡에도 다양한 용이 챔피언으로 참전하고 있다. 과연 청룡의 해를 맞아 드래곤 챔피언들이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지 살펴보자. 요즘 가장 뜨거운 드래곤 챔피언은 단연 스몰더다. '황실의 용'이라는 컨셉트를 가진 스몰더는 LOL에 167번째로 추가된 신 챔피언이다. 원거리 딜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초반엔 다소 약하지만 후반에 강해지는 '왕귀'형 챔피언이다. 원거리 딜러로썬 처음으로 스택을 쌓을수록 모든 스킬이 강해지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나왔다. 직접 플레이하면 베이가나 나서스처럼 스택
광동 프릭스가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6일 차까지 승점 11점으로 6위에 머물렀던 차지했던 광동 프릭스가 지난 주 13점을 추가해 총 24점을 가파른 순위 상승을 이뤄냈다. 광동 프릭스는 지난 3일 kt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승점 4점 획득에 그쳤지만, 에이블을 만나 3승을 거두며 승점 9점을 추가해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린 것. 라이벌 kt롤스터와 치열한 승부 끝에 광동 프릭스는 1승 1무 1패를 기록해 무승부로 경기를 끝마쳤다. 선봉에 나선 최호석이 곽준혁을 만나 2대1로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알렸다. 전반전에 선취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전에 두 골을 넣으며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중견으로 나선
리그 오브 레전드(LoL) 유럽 지역리그인 울트라리가 소속 아이언 울브즈 중국인 선수 2명이 복귀한다. 승부조작의 명확한 증거를 찾지 못한 것이 이유다.울트라리가는 5일 공식 SNS을 통해 승부조작 조사를 이유로 두 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던 아이언 울브즈의 정글러 '카일린' 쳉웬과 미드 라이너 '오딘' 왕슈아이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울트라리가는 승부조작 조사에 대해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향후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리그의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각각 리신과 제이스를 플레이한 '카일린'과 '오딘'은 ESCA 게이밍과의 경기 중반부터 궁극기를 사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4 LCK 챌린저스 리그(LCK Challengers League, 이하 LCK CL) 스프링이 5일 4주차 경기에 돌입한다.지난 3주차에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가 5연승 이후 1패를 기록했지만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4연승을 기록 중인 한화생명e스포츠와 광동 프릭스가 쫓고 있다. T1 e스포츠 아카데미는 지난 29일 경기에서 원딜 럼블과 서포터 바루스를 택하는 변칙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스플릿 첫 매치 1승을 신고했다. 하지만 최하위권 탈출을 위한 반등이 필요하다. 첫 출전한 선수들의 활약도 빛났다. 30일 피어엑스 유스 vs kt 롤스터 경기에는 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지니' 유백진이 첫 출전해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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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 조세형, 코치로 T1 복귀…T1, 2025년 로스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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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 문우찬, kt와 3년 계약...1년 만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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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제일검 '유칼' 손우현, 한국 복귀...DRX와 2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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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식의 e런 사람] DK '시우' 전시우, "'너구리' 같은 선수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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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프' 변정현, kt 남았다...3년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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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 함유진, OK저축은행 브리온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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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LCK AS 하반기 PO, 23일 양일 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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