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지스타에서 다양한 게임 종목의 BJ 멸망전을 통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아프리카TV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지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5개 게임 종목의 BJ 멸망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BJ 멸망전은 인기 게임 BJ들이 참여하는 아프리카TV의 대표적인 캐주얼 e스포츠 리그다.5개 게임 종목 가운데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것은 철권 BJ멸망전 시즌2다. 14일 오후 12시에 열리는 철권 BJ멸망전 시즌2에서는 철권 세계 랭킹 1위인 BJ '무릎' 배재민과 세계 최대 격투게임 대회 EVO 2018 챔피언인 BJ '로하이' 윤선웅이 각자 팀을 이뤄 맞붙는다.이어 오후 3시에는 피파온라인4 멸망전의 플
2019-11-14
오는 15일과 16일 열리는 브롤 스타즈 월드 파이널 개막전에서 한국 대표 곰세마리가 동남아/오세아니아 대표인 스페이스스테이션 게이밍과 대결한다. 슈퍼셀은 부산 지스타 현장에서 열리는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 대진표를 공개했다. 13일 조추첨식을 진행한 결과 한국 대표 곰세마리가 동남아/오세아니아 대표인 스페이스스테이션 게이밍과 개막전을 치르는 영광을 얻었다.해당 8강전 승리팀은 프랑스의 PSG e스포츠와 일본의 애니멀 찬푸루의 승자와 결승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남미를 대표하는 브라질의 SSG 브라질은 북미 예선에서 우승한 트라이브 게이밍과 8강전을, 또 다른 유럽의 강호 Nova e스포츠는 중화권을 대표하는 Dr. HK와 경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들 가운데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선수들이 나서는 올스타전이 오는 12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들을 선발하는 팬 투표를 진행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박준규, www.leagueoflegends.co.kr)가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이하 올스타전)의 출전 선수 선발 투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올스타전은 라이엇 게임즈가 공식 주최하는 글로벌 LoL e스포츠 이벤트로, 전세계 인기 선수들과 유명 인사 및 리그 파트너들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2019년 올스타전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3일간, 미국
2019년 드래곤X(이하 DRX)의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던 '투신' 박종익이 팀을 떠난다. DRX는 13일 SNS를 통해 박종익이 팀을 떠난다고 밝히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2018년 아프리카 프릭스 소속으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출전하기도 했던 박종익은 2019년 DRX의 전신인 킹존 드래곤X에 합류했고 '데프트' 김혁규와 함께 하단 듀오를 이뤘다.스프링 정규 시즌을 3위로 마치면서 롤드컵 출전 가능성이 높았지만 서머 막바지에 팀이 연패에 빠졌다.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내로라 하는 강팀들을 연파하면서 최종전까지 올라간 DRX였지만 담원 게이밍에게 패하면서 롤드컵 티켓을 얻지는 못했다.
2019-11-13
DPG 다나와 소속 펍지 프로게이머 '캐치' 송강현이 은퇴를 발표했다. 송강현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 소식을 전했다. 송강현은 "2년 전 우연히 블루 팀을 만나 대회준비를 하고 프로선수가 됐다. 긴 듯 짧은 듯한 2년 동안 첫 프로팀이 클라우드 나인이라 좋았고 마지막 팀이 다나와라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송강현은 "그동안 응원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드린다. 프로 생활하는 동안 정말 큰 힘이 되었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강현은 2018년 블루에서 펍지 프로게이머 활동을 시작해 이후 클라우드 나인 코리아로 옮겨 초기 펍지 대회에 참가했다. 클라우드 나인의 해체 이후 DPG 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늘부터 12월 2일까지 오버워치 메르시의 소집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르시의 소집 챌린지는 오버워치 세계관의 한 축을 맡는 의학 연구 책임자이자 뛰어난 지원 영웅인 메르시의 이야기를 담은 신규 단편 소설인 '발키리'를 기반으로 한 게임 내 이벤트다. 단편 소설 속 메르시는 자신의 과거에 맞서며 또 다시 전투에 참여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적 갈등을 겪는다. 기간 중 오버워치 플레이어는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에서 3승을 거둘 때마다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 제작된 플레이어 아이콘(3경기 승리), 스프레이 2종(6경기 승리), 치글러 박사 전설 스킨(9경기 승리)을 차례로 획득한다
애틀랜타 레인이 GC 부산 웨이브의 '에디슨' 김태훈을 영입했다. 애틀랜타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김태훈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오버워치 리그에서의 첫 시즌을 6위로 마무리한 애틀랜타는 시즌 종료 후 아카데미 팀 승격으로 탱커진을 꾸렸고 김태훈을 영입하며 '어스터' 정준과 'babybay' 안드레이 프란시스티와 함께 세 명의 딜러진을 구성했다. 김태훈은 한국 컨텐더스 최고 수준의 딜러로 GC 부산의 에이스로 꼽혔다. 김태훈은 히트스캔, 투사체를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공격 영웅을 다룰 수 있는 넓은 영웅 폭이 특징이며 3-3 메타에서는 공격적인 자리야 플레이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김태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애틀랜타
런던 스핏파이어가 오버워치 리그 시즌1의 그랜드 파이널 우승 멤버를 모두 떠나보냈다. 런던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쿼터메인' 송지훈과 '비도신' 최승태와 결별했다고 발표했다. 최승태가 이적하며 런던에는 출범 시즌 그랜드 파이널 우승 로스터에 들었던 선수들이 아무도 남지 않게 됐다. 런던은 지난 10월 3일 '가드' 이희동, '너스' 김종석, '버드링' 김진혁과 계약 종료를 밝히며 대규모 리빌딩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22일 그랜드 파이널 MVP인 '프로핏' 박준영과 '제스처' 홍재희가 서울 다이너스티로 떠났고 30일 '퓨리' 김준호가 필라델피아 퓨전으로 이적했다. 시즌 종료 후 선수단을 대폭 정리한 런던은 현재 로스터
'플레타' 김병선이 서울 다이너스티를 떠나 상하이 드래곤즈에 입단했다. 상하이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김병선의 영입을 밝혔다. 상하이는 "김병선 선수가 상하이 드래곤즈 가족에 합류했다"며 "새 멤버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상하이는 시즌 종료 후 '영진' 진영진이 퇴하며 생긴 딜러 공백을 김병선으로 채웠다. 상하이는 김병선을 비롯해 재계약에 성공한 '디엠' 배민성과 '띵' 양진혁, 투웨이로 계약한 'Diya' 루웨이다로 딜러진을 꾸렸다. 김병선은 투사체, 히트스캔을 모두 능숙하게 다루며 최상급 딜러로 평가받았다. 2019시즌 3탱커 3힐러 메타에서 고전하기며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기도 브리기테로 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결승전에서 유럽 대표 G2 e스포츠를 3대0으로 격파하고 로열 로드를 개척한 펀플러스 피닉스가 우승자 스킨을 원하는 챔피언을 공개했다. 펀플러스 피닉스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전에서 G2 e스포츠를 격파하면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롤드컵에 처음 출전한 팀이 정상에 오른 것은 2013년 SK텔레콤 T1 이후 6년 만이며 중국은 2년 연속 롤드컵을 우승하면서 강호로 입지를 다졌다. 롤드컵 결승전에서 3세트 모두 리 신을 사용하면서 MVP를 수상한 'Tian' 가오티안량은 우승 스킨을 입힐 챔피언으로 리 신을 골랐으며 서포터 'Crisp' 리우칭송은 쓰레쉬를 선택했다. 톱 라이너
엘리먼트 미스틱 '도하' 김동하가 이적한다.엘리먼트 미스틱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도하' 김동하가 오버워치 리그 소속 댈러스 퓨얼로 이적하게 됐음을 알렸다.'도하' 김동하는 얼마전 열린 건틀렛, 넥스트컵 등에서 맹활약하며 엘리먼트 미스틱이 두 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김동하는 실력뿐만 아니라 활발한 선격으로 팀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도하' 김동하는 "엘리먼트 미스틱에 들어와서 한 해 동안 기쁨과 슬픔을 팬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원창연-변우진-차현우가 속한 엘리트가 EACC 선발전에 출격한다.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이하 EACC) 윈터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엘리트가 EACC 정복을 위해 첫 걸음을 뗀다.팀 소속 선수들이 자주 바뀌는 다른 팀들과 달리 엘리트의 경우 몇 년째 멤버 교체 없이 원창연, 변우진, 차현우가 팀워크를 맞추고 있다. 워낙 오랜 시간 함께 해왔기 때문에 세 선수의 호흡은 이제 눈빛만 봐도 마음을 아는 수준이다.성적도 훌륭하다. 자타가 공인하는 피파온라인4 최강자 원창연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차현우가 급성장하며 팀의 기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변우진은 항상 부담스러운 선
지난 시즌 샌드박스 게이밍 원거리 딜러로 활약한 '고스트' 장용준이 팀과 작별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고스트' 장용준과 계약 종료됐음을 전했다. 샌드박스는 추후 감독과 원거리딜러 영입에 더욱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고스트' 장용준은 지난 2018년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활약한 베틀코믹스(현 샌드박스)에 합류해 선수들과 호흡을 맞췄다. LCK로 승격하며 샌드박스로 변신한 배틀코믹스는 스프링 시즌 5위, 서머 시즌 3위를 기록했다. 샌드박스는 "지난 시즌까지 원딜러로서 많은 활약을 보여준 '고스트' 장용준 선수와 상호 협의하에 계약을 종료했다"라며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의 노고에 감사
'이안' 안준형이 LGD 게이밍와 결별했다. 안준형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원소속팀 LGD와 6일부로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MVP의 미드라이너로 활약했던 안준형은 2018년 MVP를 떠나 LGD에 합류했다. 안준형은 지난 LGD에서 2019 LPL 스프링 스플릿 14세트 출전했다. 스프링 종료 후 비시 게이밍으로 임대된 안준형은 7게임 출전하는데 그쳤고 서머 시즌 종료 후 자유 계약 상태가 됐다. 이어 안준형은 "지금은 자유 계약 선수가 됐다"며 "나에게 관심이 있다면 연락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19-11-12
스틸에잇이 그리핀 조규남 대표의 공식 사임을 발표했다. 스틸에잇은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리핀 운영 관련 이슈에 대한 2차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리핀은 김대호 전 감독의 폭로를 시작으로 조규남 대표의 갑질 논란부터 '카나비' 서진혁의 부당한 이적 논란까지 여러 논란이 제기됐다. 스틸에잇 대표이사 서경종은 "최근 여러 일들로 큰 실망감을 드려 e스포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하며 "그리핀 조규남 대표는 현재 상황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식 사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스틸에잇은 현재 논란이 일고 있는 '카나비' 서진혁의 계약 문제에 대해서 라이엇의 조사가 현재 진행 중
락스 게이밍이 개최한 철권 월드 투어(TEKKEN WORLD TOUR;이하 TWT) 락스 앤 롤 두바이가 많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종료했다. 락스 앤 롤 두바이는 사상 처음으로 두바이에서 개최된 공식 마스터 철권 대회로 8, 9일 양일간 두바이아웃렛 몰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12월 방콕에서 열리는 TWT 그랜드 파이널을 한 달 앞두고 막바지 포인트 경쟁을 위해 총 21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한국을 비롯해 영국, 이란,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집트, 파키스탄 등 18개국 선수들이 모여 벌인 열띤 경쟁 속에서 파키스탄의 'Awais Honey'가 210대1의 경쟁을 뚫고 정상에 우뚝 섰다. 그 뒤를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의 'Herra'가 2위를 차지
2019-11-11
한화생명e스포츠가 11일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신임 사령탑으로 손대영 전 로그 워리어스(이하 RW) 감독을 선임했다. 손대영 신임 감독은 LoL 초창기인 2012년부터 아주부, CJ엔투스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코칭 스태프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2016년에는 중국으로 건너가 2부 리그에 속한 아이메이(현 비리비리 게이밍를 1부로 승격시킴과 동시에 LoL 월드 챔피언십으로 이끌며 명장으로 평가 받았다. 지난해에는 RNG로 팀을 옮긴 후 총감독직을 수행하며 2018 LPL 스프링, 2018 MSI, 2018 데마시아 컵, 2018 LPL 서머 등 중국 리그를 비롯해 국제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팀을 최정상에 올려놓았다. 또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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