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e스포츠 토너먼트인 조텍컵 배틀그라운드 스쿼드 코리아 FPP를 진행한다.조텍컵 배틀그라운드 스쿼드 코리아 FPP는 총상금 400달러(한화 약 40만 원)이며 한국시간 기준 19일 오후 12시 부터 FPP 스쿼드 6라운드 방식으로 한 번에 진행된다.토너먼트 진행 및 신청은 배틀파이에서 주관하며, 4명으로 구성된 스쿼드면 일반인도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경기 시작 최소 30분 전에는 배틀파이 로그인 및 체크인이 되어 있어야 하며, 조텍컵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경기 안내를 받아야 한다.대회 우승자들에게는 상금과 추가 로열티 포인트가 동시 지급된다. 각 토너먼트 1-3위는 총 400달러의
2019-10-10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팀 킹존 드래곤X는 10일 FEG 코리아에서 DRX(디알엑스 주식회사)로 이관되어 독립적으로 운영된다고 10일 공식 발표했다. 팀명은 드래곤X(약칭 DRX)로 변경된다.DRX는 국내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설립되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연내에 북미 등 국내외 투자를 추가로 유치해 DRX가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 게임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념할 계획이다.새로운 팀 로고도 공개됐다. 새 로고에는 팀 이름의 X를 모티브로 용의 비늘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여러 갈래의 도전이 하나로 모여 무한한 가능성의 상징인 X를 완성한다는 의미가 담겼다.DRX는 "팀이 이관되기 전에 발생한 이슈에도 불
아프리카TV가 일렉트로닉 아츠와 함께 에이펙스 레전드의 플랫폼 최강자를 가린다.42명의 BJ와 스트리머가 승부를 펼치는 e스포츠 플랫폼 대전 에이펙스 더 킬이 11일 개막한다. 대회는 4주간 매주 금·일·월 새벽 2시에 펼쳐진다.에이펙스 더 킬은 아프리카TV BJ 킴성태와 트위치TV 스트리머 이태준이 각 플랫폼의 수장을 맡아 진행된다. 킴성태와 이태준은 매 경기 팀원 2명을 섭외해 4라운드에 걸쳐 대결한다. 개막전에는 BJ 킴성태, 로자르, 모토케이와 스트리머 이태준, 미라지, 도현이 출전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출전과 동시에 10만원의 대전료를 받게 되며 팀원의 킬 포인트를 합산해 매일 최대 300만원의 상금이 승리팀에 실시간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9에 터키 대표로 참가했다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로열 유스가 미드 라이너 'Cyeol' 유충열과 결별을 선언했다. 로열 유스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미드 라이너 유충열과 다른 길을 걷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중국 리그에서 주로 활동하던 유충열은 올해 초 홍콩/마카오/대만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 시리즈의 홍콩 애티튜드에서 뛰었고 서머 시즌에 맞춰 로열 유스에 합류했다. 터키 서머 리그에서 로열 유스가 정규 시즌 16승2패로 1위를 차지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던 유충열은 결승전에서 슈퍼매시브를 꺾으면서 팀이 처음으로 롤드컵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일조했다. 롤드컵에서 유충
라이엇 게임즈는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공식 주제가가 피닉스(Phoenix)를 오늘 공개했다. 이번 주제곡은 롤드컵 등 LoL e스포츠 테마송을 제작해 왔으며 지난해 공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LoL 가상 걸그룹 K/DA의 팝/스타즈 음원 제작에도 참여한 라이엇 게임즈 음악팀이 아티스트 및 보컬인 케일린 루소와 크리시 코스탄자와 협력해 제작됐다. 크리시 코스탄자는 2017 롤드컵 주제곡인 레전드 네버 다이(Legends Never Die)를 부른 밴드 어게인스트 더 커런트(Against The Current)의 보컬이기도 하며 2년 만에 다시 롤드컵 주제곡에 참여하게 됐다. 피닉스는 얼터너티브/팝 장르의 곡으로 롤드
2019-10-09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에서 메이저 지역이라고 불리고 있는 한국 LCK, 북미 LCS, 유럽 LEC, 홍콩/대만/마카오 LMS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모두 살아 남으면서 메이저라고 불리는 이유를 증명했다. 7일과 8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LEC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LCK의 담원 게이밍, LCS의 클러치 게이밍, LMS의 홍콩 애티튜드, LEC의 스플라이스가 모두 승리했다. 7일 경기를 치른 담원 게이밍과 클러치 게이밍은 로우키 e스포츠와 로열 유스를 각각 3대1과 3대0으로 격파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유일하게 4전 전승을 기록한 담원은 로우키에게 1세트
홍콩 애티튜드는 2년 전인 2017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올라온 바 있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홍콩/대만/마카오 지역인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 시리즈(이하 LMS) 3번 시드 자격으로 롤드컵에 출전한 홍콩 애티튜드는 1907 페네르바체, 램페이지와 D조에 편성됐다. 램페이지가 전패를 당했고 페네르바체와 홍콩 애티튜드가 1승1패를 나눠가지면서 순위 결정전을 치른 결과 페네르바체가 승리하며 조 1위를 차지했다. 조 2위로 2라운드에 진출한 홍콩 애티튜드는 '유럽의 맹주' 프나틱을 만났고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면서 탈락했다. 롤드컵에 세 팀이 나설 수 있는 자격을 가진 메이저 지역 중에 유
2019-10-08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인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연습 시즌에 참가할 플레이어를 22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픈 디비전 코리아 연습 시즌은는 국내에서만 매 시즌 1,000여 팀 이상 참가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오픈 디비전의 이벤트 대회로 2020 시즌 진행에 앞서 치러진다. 오버워치 프로 무대를 꿈꾸는 미래 스타들의 등용문이자 오픈 디비전 비시즌 중 본인 및 팀의 기량을 점검할 기회로 주목받는다. 참가 신청은 22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경쟁전 등급에 상관없이 만 12세 이상의 오버워치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6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공식 접수 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그룹 스테이지에 직행한 SK텔레콤과 그리핀이 8일 오전 10시경 출국을 위해 인천 국제공항에 모였다.한국은 2012년에 처음 롤드컵에 출전해 준우승을 거둔 뒤 2013년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롤드컵 2018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젠지 e스포츠가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했고 조별 1위로 8강에 진출한 kt 롤스터와 아프리카 프릭스까지 4강의 문턱을 넘지 못해 충격을 안겼다.올해 열린 LCK에서 모두 결승전에 오른 SK텔레콤과 그리핀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롤드컵에서 정상에 올라 LCK의 위상을 다시 되찾아 오겠다는 각오다.SK텔레콤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이라는 무대가 강자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이기에 이왕이면 D조에서 제대로 붙어 보고 싶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한 담원 게이밍의 사령탑 김목경 감독이 그룹 스테이지 D조에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했다. 담원 게이밍은 7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LEC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로우키 e스포츠를 3대1로 격파하고 16강 그룹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지었다. 건강상의 이유로 현장에 가지 못해 한국에서 경기를 지켜본 김목경 감독은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당연히 통과해야 하는 무대라고 생각했다"라면서도 "로우키 e스포츠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조별 풀리그에서 1위를 차지했던 담원 게이밍과 클러치 게이밍(이하 CG)이 이변 없이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담원 게이밍과 CG는 7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LEC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로우키 e스포츠와 로열 유스를 각각 3대1과 3대0으로 제압하고 16강에 합류했다. 베트남 대표로 C조 2위를 차지한 로우키 e스포츠를 상대한 담원 게이밍은 1세트에서 라인 스왑 전략에 휘둘렸고 그 과정에서 성장한 트리스타나를 막지 못하면서 재역전패를 당했다. 2세트부터 집중력을 끌어 올린 담원은 2세트에서 완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출전 포인트 1, 3위를 차지하고 있는 OGN 엔투스 포스와 젠지 e스포츠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3 마지막주 첫 경기에 출전한다.OGN 엔투스 포스와 젠지 e스포츠는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리는 PKL 페이즈3 6주차 A-C조 경기에 나선다. OGN 포스는 953점으로 PGC 포인트 1위, 젠지는 940점으로 PGC 포인트 3위를 달리고 있다.PKL 페이즈3와 PGC 포인트에서 모두 1위에 오른 OGN 포스는 이번 시즌 초반에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4주차부터 기량이 오르기 시작했고 5주차 경기에서 이틀 모두 데이 우승을 차지하며 PGC 선두였던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과 P
2019-10-07
역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출전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팀들 가운데 처음으로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치르고 있는 담원 게이밍이 그룹 스테이지 진출을 위한 경기를 치른다. 담원 게이밍은 7일 오후 8시(한국 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LEC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로우키 e스포츠와 5전3선승제 경기를 치른다. 담원 게이밍은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를 치른 12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전승을 기록했다. D조에서 터키 대표 로열 유스, 브라질 대표 플라멩고 e스포츠를 상대한 담원은 중후반 교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선보이며 4전 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 (이하 PKL) 페이즈3 5주차 경기에서 OGN 엔투스 포스의 질주에 4주간 선두를 지켰던 SK텔레콤 T1은 1위 자리를 내줬다.9월 30일부터 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된 PKL 페이즈3 5주차 경기가 마무리됐다. 5주차에는 꾸준히 종합 점수 선두를 지키던 SK텔레콤이 부진으로 인해 선두에서 밀려났고 그 자리는 4주차부터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던 OGN 엔투스 포스가 2회 연속 데이 우승으로 차지했다.5주차 첫 경기부터 SK텔레콤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1라운드에는 4킬을 획득했지만 순위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고 2라운드에는 단 1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3라운드에 폭발적인 화
담원 게이밍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김목경 감독이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만나는 로우키 e스포츠에 대해 "힘든 상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담원 게이밍은 5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LEC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4일차 D조에서 2승을 거두면서 3일 2승을 포함해 4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순위 결정전에 이어 열린 조 추첨식에서 담원은 C조 2위를 차지한 로우키 e스포츠와 매치업이 형성되면서 8일 5전3선승제 경기를 치른다. 조 추첨식을 지켜본 김목경 감독은 "우리 팀의 상대로 확정된 로우키 e스포츠가 크게 어려운 상대라고는 생각지 않
2019-10-06
담원 게이밍이 메이저 지역 3번 시드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한 4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전승으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담원 게이밍은 5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LEC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4일차에서 터키 대표 로열 유스와 브라질 대표 플라멩고 e스포츠를 연파하면서 4전 전승을 기록했다. 2일차에서도 2승을 따냈던 담원 게이밍은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치른 12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전승을 내달렸다. 이번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메이저 지역 팀들은 크게 흔들렸다. A조에 배정된 북미 3번 시드인 클러치 게이밍은 독립국가연합 대표인 유니콘스 오브 러
2019-10-05
문호준과 전대웅이 2년 만에 개인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KT 5G 카트라이더 리그 2019 시즌2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 2017년 이후 개인전에서 만난 적이 없는 문호준과 전대웅이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묺준과 전대웅은 지난 해까지 한 팀을 이뤘기에 두 선수의 맞대결을 볼 일이 많지 않았다. 그나마 개인전에서 만날 수 있었지만 전대웅이 1년 리그를 쉰데다 개인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2017년 이후에는 두 선수가 만난적이 없다.문호준과 전대웅이 가장 최근에 만난 것은 2017년이다. 넥슨 카트라이더 듀얼리그 시즌2 개인전 결선 1라운드에 진출했던 문호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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