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9월 2일 울산지역에서 공인e스포츠 PC클럽 모집하며 이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공인 e스포츠 PC클럽 사업 설명회는 지난 5월 협회와 울산시, 울산광역시 남구,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맺은 울산광역시 e스포츠 활성화 업무협약을 토대로 울산 내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우선 협회가 진행하는 공인 e스포츠 PC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추진하는 e스포츠 중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e스포츠 문화활성화 및 기초 경기시설 확보를 위한 사업이다. 공인 e스포츠 PC클럽은 기존 PC방 중 e스포츠 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곳이 선정되며, 현재 전국에 65곳이 운영 중이
2019-08-27
오버워치의 국내 최고 e스포츠 대회인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플레이오프 입장권 판매가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오픈했다. 올 시즌 마지막 컨텐더스 코리아 플레이오프는 8월 31일과 9월 1일 성남 e스포츠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대회 첫날에는 4강 두 경기가, 둘째 날에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국제 대회인 건틀렛 마지막 출전권이 걸린 3, 4위 결정전과 대망의 결승전이 오후 5시부터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전 좌석은 일일권으로 구매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플로어석 1만원, 2층석 5천원이다. 만 12세 이상의 오버워치 및 e스포츠팬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보다
2019-08-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의 결승전 대진은 스프링과 마찬가지다. 스프링에 이어 서머에서도 그리핀이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했고 1주일 동안 치러진 포스트 시즌을 통해 결승전 티켓을 손에 넣은 팀도 SK텔레콤 T1으로 똑같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SK텔레콤의 페이스다. 스프링에서 정규 시즌 2위로 마무리하면서 플레이오프만 치르고 결승에 올라갔던 SK텔레콤은 서머에서는 4위에 그치면서 와일드카드전부터 소화해야 했다. 21일 열린 와일드 카드전에서는 5위 아프리카 프릭스를 2대1로 제압했고 23일 준플레이오프에서는 3위 샌드박스 게이밍, 25일 플레이오프에서는 2위 담원 게이밍을 상대로 연전연승을 이어
펍지주식회사가 2019 핫식스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3 개막을 알렸다. 2019 PKL 페이즈3는 26일 개막해 추석 연휴가 포함된 9월 9일 주를 제외하고 10월 12일까지 총 6주간 매주 월∙수∙토요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된다.지난주 조 추첨식을 통해 A, B, C 3개 조로 나뉜 24개 팀이 2개 조씩 경기를 진행, 총 상금 2억원을 놓고 승부를 겨룬다. 특히, 이번 2019 PKL 페이즈 3부터 미라마와 에란겔 외 사녹을 최초로 도입해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2019 PKL 페이즈 3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출전 기회가 부여된다. PGC에는 페이즈 1부터 3까지의 점수를 합산
SK텔레콤 T1이 2013년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창단 이래 5번째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진출했다. SK텔레콤 T1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플레이오프 담원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면서 결승 진출과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SK텔레콤은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창단한 첫 해인 2013년 한국 대표 선발전을 거쳐 롤드컵에 출전했다. 처음 출전한 대회였지만 승승장구하면서 결승까지 올라간 SK텔레콤은 중국 팀인 로얄 네버 기브업을 3대0으로 격파하면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훌륭한 멤버를 갖췄지만 2014년 형제 팀이 국내 대회에서 연달
2019-08-25
SK텔레콤 T1이 2017년 서머에서 달성했던 특이한 기록인 와일드 카드전부터 결승까지 진출하는 포스트 시즌의 신화를 2년 만에 재현했다. SK텔레콤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플레이오프 담원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결승전에 올라갔다. 서머 정규 시즌을 4위로 마친 SK텔레콤은 이번 서머 포스트 시즌에서 와일드 카드전부터 걸음을 뗐다.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한 SK텔레콤은 23일 열린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는 3대0으로 완승을 거뒀고 25일에는 정규 시즌 2위에 빛나는 담원 게이밍을 만나 3대0으
SK텔레콤 T1이 2019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과 서머에서 치른 네 번의 5전제를 모두 3대0 완승을고 장식하는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SK텔레콤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플레이오프 담원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스프링 정규 시즌을 2위로 마친 SK텔레콤은 플레이오프에서 킹존 드래곤X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뒀고 결승전에서는 그리핀을 맞아 3대0으로 승리했다. 서머 정규 시즌에서 부진에 빠지며 4위로 마무리한 SK텔레콤은 3전2선승제로 치러진 와일드 카드전에서는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한 세
SK텔레콤 T1이 담원 게이밍을 꺾어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SK텔레콤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담원 게이밍과 5전3선승제 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SK텔레콤은 2년 만에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출전을 확정짓는다.SK텔레콤은 올해 스프링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챔피언십 포인트 90점을 획득했다. 서머 정규 시즌을 4위로 마쳤지만 와일드 카드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2대1로 꺾었고 23일 열린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샌드박스 게이밍을 3대0으로 격파하며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한 SK텔레콤은 70점을 추가하면서
'트릭' 김강윤과 '이그나' 이동근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샬케04가 '모글리' 이재하의 바이탤리티를 3대1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올라갔다. 샬케04는 25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이하 LCE) 2019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 바이탤리티를 3대1로 꺾었다. 샬케04는 1세트 초반부터 재미를 봤다. 초반 침투 작전을 시도, 바이탤리티의 상단 정글로 파고 들었고 원거리 딜러 'Upset' 엘리아스 리프의 케이틀린이 트리플 킬을 챙겼다. 하단에서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인 샬케04는 전투마다 대승을 거두면서 킬 스코어 18대4로 낙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 샬케04는 '트릭' 김강윤에게 키아나를 안기면서 메
박인수와 유영혁이 데뷔 후 첫 호흡을 맞춘다.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2019 카트라이더 글로벌 슈퍼 매치에서 한국 대표 K올스타는 1세트에 박인수와 유영혁이 승리를 위해 손을 잡았다.이번 대회는 한국 대표인 K올스타, 두두카와 대만 대표 포모사, 중국 대표 스피드 마스터즈 등 총 4개 팀에서 각각 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1세트부터 3세트까지 모두 치러지며 각 세트마다 팀 대표 두 명이 출전해 개인전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1세트에서는 K올스타 박인수와 유영혁이 출전한다. 두 선수는 일주일 전부터 호흡을 맞추기 위해 연습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인수는 "(유)영혁이형과 의외로 호흡이
2019-08-24
카트라이더 글로벌 슈퍼 매치를 보기 위한 팬들의 발걸음이 끊일줄을 모르고 있다.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9 카트라이더 글로벌 슈퍼 매치가 열리는 가운데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기 위한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카트라이더 리그는 개막전과 결승전에서는 좌석을 판매하지만 정규시즌에는 더 많은 팬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따라서 이번 슈퍼 매치 역시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나눠줬다. 이번 글로벌 슈퍼 매치를 관람하기 위해 전날부터 넥슨 아레나 앞을 지킨 팬들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관심을 쏠렸다. 이미 오전 10시부터 넥슨 아레나 건물을 두를 정도로
다시 보지 못할, 카트라이더 최고의 드림팀이 탄생했다.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9 카트라이더 글로벌 슈퍼 매치가 펼쳐지는 가운데 팬들이 꿈에나 그리던 최강 조합이 탄생했다. 현존 최강인 박인수와 전설들로 구성된 문호준-유영혁-전대웅 등 '빅3'가 한 팀에서 경기를 펼친다.사실 리그를 봐야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한국 대표로 구성된 K올스타팀 구성은 막강하다. 우선 현존 세계 최강이라 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박인수를 필두로 아직 죽지 않은 V11 기록을 지닌 살아있는 전설 문호준이 있다. 이 둘의 존재만으로도 이미 다른 팀들을 압도한다. 게다가 유영혁-전대웅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
J팀이 홍콩/대만/마카오 지역에서 가장 먼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J팀은 23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 시리즈 2019 서머 준플레이오프에서 홍콩 애티튜드가 매드팀을 3대1로 꺾으면서 LMS 지역에서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J팀이 롤드컵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J팀은 스프링에서 4위에 랭크되면서 40포인트를 획득했고 서머 정규 시즌에서 12전 전승을 달리면서 결승전 직행과 함께 90포인트를 챙겼다. J팀의 롤드컵 진출 확정은 준플레이오프 결과에 의해 정해졌다. 스프링 준우승자 자격으로 70포인트를 확보한 매드팀이 홍콩 애트튜드에게 패하면서 서머 시즌에는 40포인
그리핀은 강팀이다. 2018년 여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첫 선을 보인 그리핀은 시작부터 6연승을 달렸고 정규 시즌을 2위로 마쳤으며 결승까지 진출했다. kt 롤스터에게 패하면서 아쉽게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면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직행을 하지 못했고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는 젠지 e스포츠에게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2019년 스프링 그리핀은 또 한 번 강력함을 드러냈다. 리그 개막과 동시에 12연승을 달렸고 정규 시즌을 15승3패, 1위로 마감했다. LCK에 참가한 이후 처음으로 정규 시즌 1위를 확정했고 결승전에 직행했다. SK텔레콤 T1에게 완패했지만 그리핀의 강함은 팬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됐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이하 LCK) 서머 시즌을 앞두고 '너구리' 장하권이나 '쇼메이커' 허수를 중심으로 돌아가던 담원은 기대주라는 평가에 그쳤지만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와 서포터 '베릴' 조건희의 잠재력이 폭발하며 강팀으로 거듭났다. 시즌 초반 2연패를 기록했지만 이후 7연승을 달리며 1라운드를 2위로 마무리했고 2라운드에는 치열한 선두 싸움에서 꾸준히 승리하며 13승5패로 2위를 지켜냈다.◆투맨팀에서 원팀으로담원은 라인전에서 1대1 구도가 만들어진다면 라이벌을 찾기 힘든 톱 라이너 장하권과 미드 라이너 허수가 굳건히 자리를 지키는 상황에서 대규모 전투에서 빛을 발하는 정글러 김건부의 각성으로 상체가 더
SK텔레콤 T1이 아프리카 프릭스에 이어 샌드박스 게이밍까지 꺾으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SK텔레콤은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와일드 카드전에서는 아프리카 프릭스를 2대1로 꺾었고 23일 펼쳐진 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샌드박스 게이밍을 3대0으로 격파하면서 승승장구했다. 서머 포스트 시즌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SK텔레콤의 중심에는 '페이커' 이상혁이 있다. 이상혁은 아프리카와 샌드박스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똑같은 챔피언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으면서 상대 팀이 준비해온 밴
2019-08-23
SK텔레콤 T1이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서머 준플레이오프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서 열린 5전제에서 9세트 연속 승리를 거뒀다. SK텔레콤은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 1라운드)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SK텔레콤은 2019 시즌 스프링에서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에서 3대0 승리를 거두면서 LCK 포스트 시즌 5전제에서 6세트 연속 승리를 가져간 바 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킹존 드래곤X를 3대0으로 잡아냈고 결승에서는 그리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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