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전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e스포츠 대회인 한화생명e스포츠 고교 챌린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업 및 기관이 뭉쳤다. 락스 게이밍이 주최, 주관하고 한화생명,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e스포츠협회가 후원으로 참여하는 한화생명e스포츠 고교 챌린지대회는 건전한 e스포츠 문화 확산 및 e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개최된다.이를 위해 4개 기관은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락스 게이밍은 행사 기획 및 전반적인 운영을 주관하고, 한화생명은 대회의 원할한 운영을 위한 인프라,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및 한국e스포츠협회는 e스포츠 고교 리그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맡는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고
2019-08-02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전술 멀티플레이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e스포츠인 2019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아컵 하프이어 파이널(이하 코리아컵 하프이어 파이널)이 3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 유비데이코리아 e스포츠 존에서 오전 9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10시부터는 현장 관람도 가능하다. 유비데이코리아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헤드셋, 모니터, 키모드, 마우스 패드, 게이밍 마우스, 무선 마우스, 게이밍 키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코리아컵 하프이어 파이널은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아컵의
1일 2019 오버워치 월드컵에 출전할 7명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명단이 공개됐다.'크러스티' 박대희 코치가 이끄는 한국 대표팀 선수단은 오버워치 월드컵 4연패 신화 달성을 목표로 전원 오버워치 리그 선수로 구성됐다. 돌격과 지원에 2명, 공격에는 후보 선수를 포함해 3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먼저, 가장 많은 선수가 포진된 공격 포지션에는 2년 연속 대표팀에 합류한 필라델피아 퓨전의 '카르페' 이재혁을 필두로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아키텍트' 박민호, 벤쿠버 타이탄즈의 '학살' 김효종이 선정됐다.돌격 포지션에는 2017년 국가대표 뉴욕 엘셀시어의 '마노' 김동규와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최효빈' 최효빈이 뽑혔다. 지원 포지션에는 항저
2019-08-01
총력전에서 신예가 경험 많고 노련한 선수를 꺾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총력전은 실력과 더불이 경험이 중요하기 떄문이죠. 적재적소에 딱 맞는 카드를 꺼내 들어야 하기에 아무리 실력이 출중하다 해도 경험 많은 선수들을 제압하기란 쉽지 않습니다.신예 김영훈과 노장 정종민의 맞대결. 경기에 들어가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정종민의 우세를 점쳤습니다. 캐릭터 상성도 상성이지만 밥 먹듯 상위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던 정종민의 경험을 신예인 김영훈이 뛰어넘기란 불가능해 보였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신예 김영훈은 여메카닉으로 노련한 정종민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김영훈은 여메카닉으로 정종민의 배틀메이
한국e스포츠협회 대학생 리더스 11기가 발대식을 통해 출발을 알렸다.한국e스포츠협회가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e스포츠협회 대회의실에서 KeSPA 대학생 리더스 1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발대식에는 11기로 선발된 8명과 김철학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KeSPA 대학생 리더스 11기는 50여 명이 지원해 약 6.3: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019년 12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할 계획이다. 리더스 11기는 기간 동안 2019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9 KeSPA컵, 공인 e스포츠 PC클럽 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서 취재 및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사진교육, 콘텐츠 작성 교육, 명사 강연
전세계 오버워치 컨텐더스 강팀들이 맞붙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이 상암동 e스타디움에서 열린다.오버워치 컨텐더스 건틀렛이 10월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 기가 아레나에서 개막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건틀렛은 한국과 중국, 유럽, 북미 및 아시아 태평양 컨텐더스 시즌2 플레이오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0개 팀이 참가한다. 지역별 시드 수는 5월 진행된 퍼시픽 쇼다운과 아틀란틱 쇼다운에서 결정됐다. 컨텐더스 코리아는 퍼시픽 쇼다운 우승으로 건틀렛 진출권 3장을 확보했다.9일 시작되는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결승 스테이지에 직행하는 한국 및 북미 컨텐더스 시즌 2 우승팀을 제외한 8개 팀이 2
8승5패로 동률을 기록 중인 5위 SK텔레콤 T1과 6위 킹존 드래곤X가 정면 승부를 펼친다.SK텔레콤 T1과 킹존 드래곤X가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8주차에서 맞붙는다.SK텔레콤은 6월 27일 kt 롤스터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연전연승을 거두며 7연승을 기록했고 지난주에는 천적으로 분류됐던 그리핀까지 2대1로 격파하며 5위에 올랐다. 킹존 드래곤X는 젠지 e스포츠에 패한 6주차까지는 공동 3위를 유지했지만 7주차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에 또 한 번 무너지며 공동 6위까지 밀려났다.기세가 오른 SK텔레콤은 '칸' 김동하와 '클리드' 김태민, '페이커' 이상
한화생명e스포츠가 8월 전국의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한화생명e스포츠 고교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이 후원하고 락스게이밍이 주최, 주관하는 한화생명e스포츠 고교 챌린지는 고교생 중 숨은 인재를 찾아냄과 동시에 e스포츠 고교리그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한화생명과 락스게이밍은 본 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건전하고 올바르게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로 전국 단위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e스포츠 대회로 학교별 대항전으로 진행되는 만큼 대회의 열기와 관심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대회는 전국에 소재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동일한 학교 소속의 5인
2019-07-31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버워치 눈송이 교환소 이벤트를 오늘부터 6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눈송이 교환소는 게임을 플레이할 때 자동 적립되는 눈송이를 사용해 오버워치와 관련된 다양한 경품에 응모하는 오버워치 이용자 전용 이벤트다.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10분당 10 눈송이가 적립되며 집 또는 기타 장소에서 90분 이상 연속으로 플레이 시 플레이 시간에 따라 하루 최대 100 눈송이가 자동 지급된다. 같은 날 동일 계정으로 PC방과 집에서 모두 플레이해도 중복으로 획득 가능하다. 누적 눈송이는 눈송이 교환소 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응모권으로 사용할 수
9.15 패치를 통해 기사와 수호자, 귀족 등 방어 특성의 계열과 직업이 상향 됐고 게임 내 기본 체계 일부가 변경됐다.라이엇 게임즈는 31일 리그 오브 레전드 전략적 팀 전투(이하 롤토체스)에 9.15 패치를 진행했다.◆방어 계열은 더욱 단단하게!방어 특성 계열의 귀족은 이번 패치로 방어력이 100에서 60으로 낮춰졌지만 마법 저항력이 60 추가됐다. 귀족 계열 챔피언 중에서는 베인과 가렌의 밸런스 조정이 이뤄졌다.귀족 정찰대 베인은 공격력이 45에서 40으로 줄어들었고 공격 속도는 0.65에서 0.75로 늘어났다. 귀족 기사 가렌의 공격력은 55에서 50으로 줄었고 공격 속도는 0.55에서 0.6으로 늘었으며 성급에 따른 스킬 피해량은 450/585/
라이엇 게임즈는 31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9.15 패치를 진행했다. 9.15 패치를 통해서 지난 9.14 패치로 변화가 있었던 갈리오, 말파이트 등의 챔피언에 대한 후속 조치가 적용됐다. 또 여러 챔피언들에 대한 소폭 상향과 변경으로 밸런스 조정을 진행했다. ◆ 후속 패치 진행된 갈리오-말파이트-스웨인 갈리오는 지난 패치를 통해 핵심 이니시에이팅 수단이던 점멸-도발 연계가 불가능해졌다. 이번 패치에서는 약화된 갈리오의 위력을 회복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기본 지속 효과인 석상의 강타와 E스킬 정의의 주먹의 효과가 강화됐다. 석상의 강타는 재사용 대기시간 5초에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적용되도록 변경됐고
스타크래프트 게임에 사용된 음악으로 라이브 콘서트를 여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티켓 구매자를 위한 특별 콘솔 스킨을 선물한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www.blizzard.com)는 실시간 전략 게임인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콘솔 스킨을 공개했다. 스타크래프트 라이브 콘서트의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이번 스킨은 은색 디자인의 실버와 금색 디자인의 골드 등 총 2종이다. 실버 스킨은 카세트 테이프 디자인으로 제작됐고 골드 스킨은 레코드판을 형상화했다.이번에 공개된 스킨은 오는 8월24일 진행되는 스타크래프트 라이브 콘서트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스타크래프트의 웅장한 배경음악과 오케스트라
2019-07-29
9.14B 패치로 전략적 팀 전투의 치명타 피해량 계산 방식이 변경돼 암살자 직업이 하향 조정 됐으며, 게임 내 버그 수정이 함께 이뤄졌다.25일 전략적 팀 전투(이하 롤토체스)의 9.14B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치명타 계산법 변경!기존에 곱연산으로 계산되던 치명타 피해량이 합연산으로 변경됐다. 치명타 계산 방식 변경으로 암살자는 약 25%정도 피해량이 낮아졌고 무한의 대검은 툴팁이 변경됐지만 실질적으로 패치 이전과 동일한 피해량을 입힌다.암살자 직업에도 패치가 진행됐다. 3개의 챔피언이 모였을 경우 치명타 피해량이 150%에서 125%로 하향 조정됐고 6개가 모였을 경우에는 350%가 동일하게 적용된다.마법사 직업은 3개의 챔피언이
락스 드래곤즈 소속 철권 프로게이머 '무릎' 배재민이 미국 라스베가스 포커고 스튜디오에서 초청전 형식으로 열린 월드 쇼다운 오브 e스포츠7(World Showdown of Esports the Tekken7 + Soulcalibur VI Showdown7)에서 우승을 차지했다.WSOE 역사상 7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매번 다른 게임으로 대회를 치르고 있는 국제 e스포츠 대회다. WSOE 7 행사는 철권7과 소울칼리버4 종목의 실력 있는 선수들을 각각 8명씩 초청해서 치러졌다.철권7 종목에는 '무릎' 배재민 이외에 '로하이' 윤선웅, '전띵' 전상현, 'JDCR' 김현진, 미국의 '커들코어', '아슬란', '아나킨', , 지미 제이트란이 초청 받아 경쟁을 벌였다. 배재민은 4강, 승자조 결승에
5위 안에 들기 위한 상위권 7개 팀의 경합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담원 게이밍이 경쟁자인 샌드박스 게이밍을 잡아내는 등 2연승을 내달리면서 1위 굳히기에 들어갔고 SK텔레콤 T1 또한 7연승으로 담원이 갖고 있던 이번 서머 시즌 최다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5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샌드박스 잡은 담원, 단독 1위 등극6주차에서 그리핀을 2대0으로 격파하면서 분위기를 탄 담원은 7주차에서 반 경기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던 샌드박스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8승3패였던 담원은 9승3패가 되면서 9승4패의 샌드박스 게이밍을 2위로 내려 앉히면서 1위에 올랐다. 담원이 LCK에 참가한 이후 시즌 중반에 1위를 차지한
포트나이트 월드컵에서 북미와 유럽의 강세 속에서 한국의 '신우' 정신우와 '오킹' 오병민 듀오가 프로암 경기에서 2위를 차지하며 한국 게이머의 존재감을 과시했다.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포트나이트 월드컵 최종 결승전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솔로 매치는 미국, 듀오 매치는 유럽의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한국 선수들은 정신우-오병민 팀이 프로암 경기에서 2위를 기록했다. 대회 첫날인 27일에는 포크리 결승전과 프로암 경기가 진행됐다. 4인조 8개 팀이 총상금 300만 달러(한화 약 35억 5천만 원)를 걸고 포크리로 만들어진 맵에서 경쟁을 벌인 포크리 결승전은 피쉬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KBS와 29일 e스포츠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마포에 위치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KBS 정필모 부사장, 협회 김영만 회장이 참석해 한국 e스포츠 중장기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국 e스포츠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아마추어 e스포츠 활성화부터 아시안 게임 e스포츠 종목화까지 전방위적 협력을 약속했다. KBS는 올해 협회가 주최하는 KeSPA컵 중계 권리를 획득해 e스포츠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 또한 한국의 e스포츠가 생활 스포츠로서 자리 잡고 국산 e스포츠 종목이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1
'룰러' 박재혁, "솔직히 젠지 복귀 쉽지 않을 거로 생각"
2
DRX 합류한 '안딜' 문관빈, "이제 건강 이슈 없어요"
3
KeSPA-e스포츠산업지원센터, 지도자 자격취득과정 위해 맞손
4
[강윤식의 e런 사람] kt '웨이' 한길, "목표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5
'듀로' 주민규, "LCK 가장 강력한 바텀 될 거라는 꿈 꿔"
6
한화생명e스포츠, 2025시즌 '댄디' 최인규 감독과 동행
7
BLG 우승 이끈 '쉰' 펑리쉰, 팀 떠났다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