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투 패스 판매 하루만에 도타2 디 인터내셔널 2019(이하 TI9)의 총 상금이 741만 9,288달러(한화 약 86억 원)를 돌파했다.1일차 상금 모금액은 약 580만 달러로 지난해 1일차에 집계된 총 상금보다 많으며 총상금은 약 741만 달러로 지난해 Ti8보다 약 30%이상 증가한 수치다.TI의 총상금은 매년 증가했다. 2013년 TI 상금은 287만 달러였으며 다음해인 2014년에는 약 1092만 달러로 증가했다. 2015년에는 1842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16년과 2017년에는 각각 2077만 달러와 2478만 달러에 달했다. 지난해 TI8은 약 2553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우승팀은 OG는 약 1123만 달러를 차지했다.TI9은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다
2019-05-09
매년 e스포츠 최고 상금액을 갱신한 도타2 디 인터네셔널의 전투 패스가 출시됐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8일 도타2 디 인터네셔널(이하 TI) 2019 전투 패스 보상 내용이 공개되고 판매가 시작됐다. 전투 패스는 2013년 시작된 TI의 크라우드 펀딩 아이템으로 판매 수익금의 25%가 총상금에 더해져 지난해 열린 TI 2018에서는 총 2,393만 2,177달러(한화 약 280억 6,047만 원)의 상금이 추가됐으며 우승팀인 OG는 1,123만4,200달러(한화 약 131억 7,209만 원)를 상금으로 받게 됐다.전투 패스 구매자는 레벨에 따라 인게임 배경 음악과 커서, 이모티콘, 짐꾼 스킨, 특수 효과, 소모품, 스프레이, 타워 스킨 등의 추가 보상을 받게된다. 레벨은 경험
한화생명e스포츠가 팬과 개인적인 접촉 및 팀 내부 상황 유출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한화생명e스포츠의 '무진' 김무진에게 징계를 내렸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사생활과 팀 내부 상황을 유출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김무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고 김무진의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한화생명e스포츠는 "구단이 선수들의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도와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운영하고 있음에도 이러한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팬과의 개인 접촉, 팀 내부 상황 유출 등 몇 가지 부분의 사실 관계에 대하여 선수 본인은 해서는 안 될 잘못임을 인지하고 반성하고 있다"라고 설
2019-05-08
샌드박스 게이밍이 8일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주요 선수 전원 및 코칭스태프와 202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서밋' 박우태와 '온플릭' 김장겸, '도브' 김재연, '고스트' 장용준, '조커' 조재읍과 2020년까지 재계약을 완료했다. 또한 '라덴' 강병호 코치, '드래곤' 이준용 코치와도 202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시즌 중 주전 선수 및 스태프 전원 계약 연장은 샌드박스의 팀워크와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파격적인 결정이며, 이를 통해 서머 시즌에서도 좋은 활약을 내기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샌드박스의 유의준 감독은 '재능 넘치는 선수들, 믿음직한 코치들과 오랜기간 같이 활동할수있어 만족
오버워치의 신규 전장 '하바나'가 선을 보인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전장 '하바나'가 8일부터 게임 내 적용돼 누구나 플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규 전장 '하바나'는 '66번 국도', '감시 기지:지브롤터', '도라도', '리알토', '쓰레기촌'에 이은 6번째 호위 전장이다. 플레이어들은 쿠바의 심장이자, 거센 바람이 몰아치는 역동적이고 역사적인 항구 도시 '하바나'에서 럼주 통을 가득 실은 트럭을 호위하며 앞길을 막는 상대팀에 맞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클래식 자동차가 잠시 들러 주유하고 정비하는 세바스띠안 정비소에서 여정을 시작해 돈 럼보티코 럼주 증류소를 거쳐 '하바나' 바다 요새까지
오는 16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EACC(EA Champions Cup) 스프링 2019에 참가하는 각국 대표팀 명단이 공개됐다.넥슨(대표 이정헌)은 8일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온라인4)의 아시아 최대 규모 e스포츠대회인 EA 챔피언스 컵 스프링 2019(이하 EACC 스프링 2019)의 본선 참가팀 명단을 공개했다.넥슨은 중국 상하이 U+ 아트 센터에서 개최되는 EACC 스프링 2019 본선에 참가하는 7개국(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12개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각국에서 진행된 선발전을 통해 대회에 출전하는 대표팀들은 3개 그룹으
부산광역시를 대표하는 게임단인 GC 부산이 함께할 매니지먼트 회사를 공개 모집한다.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단 GC 부산과 2019년도를 함께할 새로운 매니지먼트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G C부산은 전국 지자체 최초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단으로,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아마추어 선수 발굴·육성 거점을 마련하고 지역 e스포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창단했고 운영을 후원하고 있다. GC 부산은 창단 이래 2017년 오버워치팀이 에이펙스 시즌4 우승, 2017년과 2018년에는 블레이드앤소울 팀미 코리아 시즌 및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는 등 주요
베트남 대표 퐁 부 버팔로가 한 장 남은 그룹 스테이지행 티켓을 거머쥐면서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모두 완료됐다. 지난 1일부터 막을 올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3일과 4일 열리지 않으면서 하루에 여덟 경기씩 치러야 했고 2라운드 또한 1일차에 2개의 5전3선승제를 치르면서 빠듯한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이 과정을 통해 살아 남은 팀은 리퀴드와 플래시 울브즈, 퐁 부 버팔로였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에 직행한 북미 대표 리퀴드는 베트남 대표 퐁 부 버팔로를 3대0으로 격파하면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고 플래시 울브즈는 독립 국가 연합 대표로, B조 1위를 차지한 베가 스쿼드론을 3대1로 잡아냈다
2019-05-07
자녀가 있는 부모는 5월이 되면 머리가 아파온다. 이번에는 어떤 이벤트로 아이를 만족시킬지 고민이 시작된다. 으레 **랜드나 **월드 등 놀이 동산을 떠올리지만 인파 속에서 놀이 기구 하나 제대로 타지 못할 것을 생각하면 선뜻 내키지 않는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 꾸역꾸역 발걸음을 옮기지만 무겁기 그지 없다. 입장부터 긴 줄을 서야 하고 들어가고 나서는 따가운 햇살 속에서 한 시간 이상 기다려야 간신히 기구에 몸을 실을 수 있다. 아이는 슬슬 짜증을 내기 시작하고 부모의 혈압도 같이 오른다. 7~8시간 시달리다 보면 돌아오는 차 안에서는 아이도, 어른도 초죽음이다. 어린이날인 5일 대부분의 가정이 겪
라이엇 게임즈가 2019 LCK 스프링의 시청자 수치와 현장 관객 수, 밴픽율, KDA 순위 등 각종 기록을 공개했다.라이엇 게임즈는 7일 지난 1월 16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된 2019 스무살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의 다양한 기록들을 선보였다.2019 LCK 스프링의 온라인 최고동시시청자 수를 기록한 경기는 4월 13일 SK텔레콤 T1과 그리핀이 맞붙은 결승전으로 국내 약 46만, 해외 약 242만을 합쳐 약 288만 명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 최고동시시청자 수 46만은 LCK가 리그제로 새로이 출범한 2015년 이래 최고 기록이다. 또한 정규 리그 90경기의 온라인 최고동시시청자 수 평균은 국내외를 합쳐 약 71만으로 확인됐
유니아나는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PES 2019-PRO EVOLUTION SOCCER(이하 위닝 일레븐 2019) 한국 최고의 플레이어 선발을 위한 PES2019 유니아나 컵 결선을 진행한다.유니아나 컵 결선은 지난 2018년 12월 11일~21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 64강, 본선 16강 그룹별 풀리그 및 본선 8강을 통해 최종 선발된 강력한 한 방을 가진 4인의 플레이어가 출전하게 되며, 본선 최종 순위에 따라 플레이오프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PES2016 유니아나 컵 및 PES2018 닛산 컵 우승자 출신의 본선 4위 엠버스스타즈 클랜의 송영우와 전 축구 선수 출신의 본선 2위 킬러 클랜의 강훈, 본선 1위 드래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 참가를 위해 베트남으로 출국한다.SK텔레콤 T1은 6일 오전 11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이하 MSI) 출전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베트남행 비행기에 탑승한다. MSI에는 김정균 감독과 코치, '페이커' 이상혁, '마타' 조세형, '클리드' 김태민, '테디' 박진성, '칸' 김동하, '하루' 강민승이 참가한다.김정균 SK텔레콤 T1 감독은 "지난해 롤드컵 우승팀인 인빅터스 게이밍이 가장 견제되는 팀"이라며 "지역별로 전략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 경기를 분석해 맞춰서 경기를 풀어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LCK 대표로 출전한만큼 꼭 우승해서 한국의 위상을 되찾아 오겠다
2019-05-06
역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1라운드를 통과한 팀이 시드를 받고 기다리던 팀을 이긴 경우는 없었다. 2015년 MSI가 시작됐고 2017년부터 플레이-인 스테이지 시스템이 도입된 이래 두 번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를 진행했지만 시드를 배정받고 위에서 기다리고 있던 팀이 모두 승리했다. 도입된 첫 해인 2017년 이변이 일어날 뻔했다. 북미 지역 우승팀 자격으로 2라운드에 먼저 가 있었던 솔로미드가 동남아시아 대표인 기가바이트 마린스를 상대로 무려 두 세트를 내준 것. 그것도 1, 2세트를 내준 솔로미드는 3세트부터 집중하기 시작했고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천신만고 끝에 이겼다. 4세트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를 모두 치른 결과 베트남 대표 퐁 부 버팔로가 A조 1위를, 독립 국가 연합의 베가 스쿼드론이 B조 1위를 각각 차지하면서 2라운드에 올라갔다. 퐁 부 버팔로와 베가 스쿼드론은 6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GG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각각 리퀴드와 플래시 울브즈를 상대로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리퀴드는 북미 스프링 결승에서 솔로미드를 상대로 3대2로 신승을 거두면서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톱 라이너 '임팩트' 정언영,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이 주전으로 뛰고 있으며 지난 해 월드 챔피언십에도 진출한 경험이 있다. 플
2019-05-05
일본 대표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올라온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이하 DFM)이 역대 일본 팀 가운데 가장 좋은 성과를 거뒀다. DFM은 2일과 5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GG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B조에서 4승2패를 거두면서 2위에 랭크, 역대 일본 팀 가운데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 DFM은 이번 MSI에서 독립 국가 연합 대표인 베가 스쿼드론을 상대로 2전 전패를 당했을 뿐 브라질 대표 인츠 e스포츠와 동남아시아 대표 메가를 상대로 4승을 따내면서 2위로 마무리했다. 이 성적은 역대 MSI에 올라온 일본 대표팀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이다. 2015년과 2016년
OP 게이밍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예선전에 불참했다.OP 게이밍은 5일 서울 구로구 나이스게임TV PC방에서 열린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예선전에 참가하지 않았다.OP 게이밍은 지난 2월 14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와 코치를 모집했으며 MVP 출신의 '맥스' 정종빈과 '하이딘' 송방현 등의 선수들로 로스터를 구성해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예선전에 참가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OP 게이밍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예선전 현장에 등장하지 않았고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루나' 장경호가 3년만에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장경호는 5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나이스게임TV PC방에서 열린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예선전에 아키텍트 소속으로 참가했다.예선전에 참가한 장경호는 2015년 4월 삼성갤럭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입단해 챔피언스 코리아 무대를 밟았으며 그해 12월 팀을 떠나 오버워치로 종목을 변경해 활동을 이어왔다. 오버워치에서 LW 블루와 스카이 폭스즈 등의 팀에서 활동했다.2019년 장경호는 '하차니' 하승찬이 만든 아키텍트의 서포터로 합류해 다시 한 번 리그 오브 레전드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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