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e스포츠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팀의 '맥조라' 한대규가 계약을 종료했다. 젠지 e스포츠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팀의 한대규와 상호 협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한대규는 2018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이하 PKL) 2018 #2에서 본스 스피릿 게이밍 소속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피지컬을 선보였고 다음 시즌 젠지 e스포츠에 영입됐다. 2019 PKL 페이즈1에서 과감한 모습을 보였지만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3주차 이후에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젠지 e스포츠는 "그동안 젠지를 위해 힘써준 한대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선수의 앞날에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2019-04-24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의 두 번째 대회가 한국에서 열린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의 새로운 e스포츠 시스템인 하스스톤 마스터즈 프로그램의 오프라인 본선 대회인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 두 번째 대회를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소 미화 25만 달러의 기본 상금에, 앞으로 발표될 e스포츠 묶음 상품 판매 수익 일부가 배분되는 추가 상금이 더해져 뛰어난 하스스톤 선수들의 뜨거운 각축전이 펼쳐질 마스터즈 투어 대회는 e스포츠의 발상지라 일컬어지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다. 오는 8월 16일에서 18일까지(한국 시간) 총 사흘에 걸쳐 치러지는 이번 대회의 첫 날과 둘째
2019-04-23
오는 5월1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조 편성이 완료됐다.라이엇 게임즈는 23일(한국 시간) 오후 8시부터 MSI 2019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조추첨식을 진행했다. A조에는 터키 대표 1907 페네르바체와 오세아니아 대표 보머스, 라틴 아메리카 대표 이스루스 게이밍, 베트남 대표 퐁부 버팔로가 편성됐고 B조에는 일본 대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와 브라질 대표 인츠 e스포츠, 메가, 독립국가 연합 베가 스쿼드론이 자리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는 각 조에 속한 팀들이 두 번의 맞대결을 펼친 뒤 조 1위가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에는 북미 대표 리퀴
남양주시가 후원하는 위닝일레븐 리그 남양주시장 컵이 개최된다.유니아나는 23일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위닝일레븐 2019로 개최되는 PES 코리아 남양주시장 컵이 진행된다고 밝혔다.PES 코리아 남양주시장 컵은 5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온라인 예선이 진행되며 이를 통과한 32명의 선수들이 5월 25일 오프라인 본선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우승 상금은 200만 원이며, 준우승 100만 원, 3위에게는 50만 원이 주어진다. 예선에서 25경기 이상을 진행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5만 원이 주어진다.이번 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PES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후 온라인 예선부터 참가 가능하며 1대1 매치
킹존 드래곤X가 23일 2019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시즌1 참가팀 로스터를 발표했다.이번에 공개된 로스터에는 지난 시즌 킹존에서 활동한 '줄리' 성명근이 합류했으며, '알파' 이형석, '누리' 이누리와 베네수엘라 출신의 '트루패스트' 루이스 알레한드로가 이름을 올렸다. 코칭 스태프로는 스타크래프트1, 2에서 선수로 활약했고 왕자영요 게임오버팀 코칭스태프로 활동했던 박현우 코치가 합류했다.박현우 코치는 "어린 선수들이 팀에 합류했다. 비슷한 나이에 프로게이머를 했던 경험을 살려 선수들의 프로게이머로의 성장을 돕고 하나된 팀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베네수엘라 선수도 합류하여 한국의 주류 메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 공식 대회인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2019 시즌1이 4월 25일 막을 올린다.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2019 시즌1은 한국, 일본, 동남아를 대표하는 12개팀이 경합하는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이다. 한국 대표 프로팀은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OGN 엔투스 OP 게이밍, 킹존 드래곤X, 샌드박스 게이밍 등 4개 팀이며 일본은 게임위드, 포노스, 파브 게이밍, 데토네이션 게이밍, 동남아는 킥스, 카오스 씨어리, 브렌 e스포츠, 탈론이 출전한다. 지난 2018년도 시즌2에서는 일본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한국의 킹존 드래곤X가 동남아의 브렌 e스포츠를 꺾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총상금 105,000 달러(한화 약 1억 2,000만 원)를
2019-04-22
라이엇 게임즈는 17일 2019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적용될 9.8 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패치에서는 케일의 지속적인 하향과 노틸러스의 지속적인 상향이 이뤄졌고 아무무, 레넥톤 등 비주류 챔피언이 상향되는 등 챔피언 밸런스 조정이 진행됐다. 원거리 딜러 아이템의 조정과 함께 지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우승 팀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의 우승 기념 스킨이 정식 출시된다.◆ 케일, 또 너프…노틸러스, 또 버프꾸준한 하향에도 불구하고 위세를 떨치고 있는 케일은 다시 한 번 하향을 받았다. 후반 지향적 챔피언이지만 게임 초반에도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막기 위해 케일의 기본 능력치가 조정됐다. 기본 공격
라이엇 게임즈가 문화유산 향유 교육 프로그램인 소환사 문화재지킴이의 2019 활동을 개시했다. 소환사 문화재지킴이는 라이엇 게임즈가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해 온 리그 오브 레전드 이용자 및 청소년 대상의 문화유산교육 활동으로, 지난해까지 총 114회 진행해 누적 참가자 수가 4,000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부터는 참여 대상이 다양해지며 프로그램 내용도 더욱 전문화된다. 또한 서울 이외의 다양한 지역에서도 활동이 진행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전반이 발전했다. 먼저 소환사 문화재지킴이 활동의 참여 대상이 확대된다. 기존 소환사 프로그램에는 LoL 이용자와 라이엇 게임즈 임직원
오는 5월1일 개막해 17일 대만에서 결승전을 치르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9에 참가할 13개 팀이 모두 확정됐다. MSI는 각 지역의 스프링 시즌 우승팀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한국의 LCK, 중국의 LPL, 유럽의 LEC, 대만/홍콩/마카오의 LMS가 시드를 배정 받아 상위 라운드인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으며 8개 지역 우승팀들이 오는 1일부터 7일까지 펼쳐지는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에 참가한다. 북미 LCS 대표로는 '임팩트' 정언영과 '코어장전' 조용인이 뛰고 있는 리퀴드가 대표로 나서고 브라질 지역인 CBLOL에서는 전통의 강호인 인츠 e스포츠가 출전하며 독립국가 연합의 리그인 LCL에서는 베가 스쿼드론이 나선다. 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에 합류할 2개 팀이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로 확정됐다.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9 서머 승격 강등전에서 승자전과 최종전에서 승리하면서 차기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LCK 스프링에서 9위와 10위를 차지하면서 승강전에 내려온 kt와 진에어는 16일 열린 1차전에서 VSG와 ES 샤크스를 각각 2대0으로 격파했다. 18일 열린 승자전에서는 kt가 진에어를 3대0으로 격파하면서 먼저 서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패자전에서 ES 샤크스가 VSG를 3대2로 제
2019-04-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에 진출할 한 팀을 가리는 최종전에서 정글러들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진에어 그린윙스와 ES 샤크스는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9 서머 승격 강등전 최종전에서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두 팀은 지난 16일 승강전 1차전에서 맞붙은 바 있다. ES 샤크스가 챌린저스 1위이고 진에어가 LCK 스프링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했기에 ES 샤크스 쪽으로 무게추가 기운다는 예상이 많았지만 결과는 진에어의 완승이었다.진에어가 첫 경기를 가져간 배경에는 정글러 '시즈' 김찬희의 활약이 깔려 있었다. 1세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에 진출할 마지막 팀을 가리는 승강전 최종전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와 ES 샤크스가 5전3선승제 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지난 16일 열린 승강전 1차전에서 대결한 바 있다. 진에어가 2대0으로 승리하는 과정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1세트에서는 톱 라이너 '린다랑' 허만흥의 라이즈가 화력을 폭발시키면서 중반전부터 격차를 벌려 승리했고 2세트에서는 정글러 '시즈' 김찬희의 카서스가 킬을 쌓으면서 진혼곡으로 ES 샤크스 선수들의 체력을 빼놓거나 킬을 만들어낸 뒤 전투가 벌어지며 진에어가 이겼다. 첫 경기에서 희비가 갈린 뒤 두 팀의 행보는 정반대였다. 승자전으로 올라갔던
천정희 감독의 지휘 아래 '래더' 신형섭과 '부기' 이성엽이 주전으로 뛰고 있는 플래시 울브즈가 정규 시즌 1위 매드를 3대0으로 격파하고 7시즌 연속 LMS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플래시 울브즈는 20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 시리즈(이하 LMS) 2019 스프링 결승전에서 정규 시즌 1위에 빛나는 매드를 3대0으로 완파하면서 정상에 올랐다. 플래시 울브즈(이하 FW)는 2016년 스프링 우승 이후 2019년 스프링까지 무려 일곱 시즌 연속 LMS 정상에 서면서 지역 최고의 팀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세트에서 케넨, 렉사이, 사일러스, 바루스, 탐 켄치를 가져간 FW는 블라디미르, 킨드레드, 신드라, 애쉬, 브라움을 조합한 매
2019-04-20
젠지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정글러로 '성환' 윤성환을 영입했다. 젠지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정글러로 '성환' 윤성환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윤성환은 2018 시즌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서 활동했다. 2017 시즌 락스 타이거즈에서 주전과 후보를 오가면서 활동하던 윤성환은 팀이 한화생명에게 인수된 2018년 서머에서 주전 정글러로 활동하면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2019 시즌을 앞두고 한화생명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면서 터키 팀인 베식타스 e스포츠에서 활동한 윤성환은 팀을 포스트 시즌에 올려 놓지는 못했다.젠지는 2019년 스프링에서 '피넛' 한왕호에게 주전 정글러 자리를
2019-04-19
프로토스의 신흥 강호로 부상하다가 주춤한 장윤철이 KSL 시즌3를 통해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한다. 장윤철은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 16강 B조 1경기에서 저그 한두열을 상대로 승자전행을 타진한다. 장윤철은 올 초에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에서 처음으로 저그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저그전이 나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장윤철은 ASL 시즌5에서 결승까지 올라갔고 테란 이영호를 8강에서 제치는 등 화제를 모으면서 차세대 프로토스로 두각을 나타내는 듯했지만 고비마다 저그전에서 패퇴하면서 발목을 잡혔다. ASL 시즌7에서 장윤철은 24강에서 저그 김성대
탈 사람은 둘이지만 줄은 하나만 남았다. 줄을 잡아야만 자기 힘으로 올라갈 기회도 생긴다.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9 서머 승격 강등전 패자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ES 샤크스와 VSG에서 승리하는 팀이 줄의 주인이 된다.챌린저스 스프링에서 살아 남으면서 승강전 기회를 잡은 ES 샤크스와 VSG는 지난 16일 열린 승강전 첫 날 경기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와 kt 롤스터에게 각각 0대2로 완패하면서 패자조로 내려왔다. ES 샤크스나 VSG 모두 아쉬움을 안고 있다. LCK 스프링에서 1승밖에 올리지 못하면서 10위를 차지한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한 ES 샤크스는
오버워치 리그 라이브 단체 응원 행사가 19일과 21일 양일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과 건대입구점에서 개최된다. 오버워치 리그 라이브는 오버워치 e스포츠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응원 팀의 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로 열정적인 단체 응원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오프라인 현장 관람과 단체 응원에 대한 커뮤니티의 요구를 반영해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은 팀들의 경기가 다수 포함된 일정에 맞춰 라이브 행사를 기획했다.19일에는 뉴욕 엑셀시어와 필라델피아 퓨전의 경기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토론토 디파이언트. 플로리다 메이헴과 LA 글래디에이터즈, 밴쿠버 타이탄즈와 댈러스 퓨얼의 경기가 치러진다. 21일에는 런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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