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게이밍이 미드 라이너를 공개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한국 서버 마스터 티어 200점 이상의 본인 명의 계정을 소유하고 있는 소환사만 가능하며 대리 게임이나 비매너 플레이로 인한 게임 이용에 제한을 받은 적이 없고 합숙 생활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지원 희망자는 개인 신상 정보와 소환사명, 포지션, 현재 티어, 최고 티어, 대회 입상 및 선수 경력, 지원 동기 및 자기 소개를 작성해 ahrroddl2@naver.com으로 보내면 된다.이번 시즌 승격에 성공한 담원 게이밍은 2019 스무살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9승 6패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9-03-21
킹존 드래곤X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역대 아홉 번째로 롤챔스 1,000킬을 달성했다. 김혁규는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2R 5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5킬을 추가했다. 1세트 이즈리얼을 골라 '커즈' 문우찬의 중단 공격에 정조준 일격으로 호응하며 자르반 4세를 잡았고 하단 교전에서 드레이븐을 잡아내며 2킬을 추가했다. 김혁규는 20분 상단 강가 교전에서 '폰' 허원석의 진입과 함께 2킬을 행기며 999킬 째를 올린 32분 내셔 남작 앞 교전에서 대승을 거둔 후 빠지는 '킹겐' 황성훈의 아트록스를 추격해 잡아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9.6 패치를 진행했다. 한동안 소환사의 협곡에서 자취를 감췄던 우르곳이 대폭 상향을 받았고 이즈리얼은 여신의 눈물 계열 아이템의 조정으로 하향 효과를 받았다. 프로 대회에서 애용하는 챔피언들과 룬이 조정되며 밸런스 패치가 진행됐다. ◆우르곳 대거 상향과 '쌍여눈' 이즈리얼의 종말지속적인 하향으로 설 자리를 일었던 우르곳이 대거 상향을 받았다. 기본 능력치에서 마나가 340으로, 마나 재생 증가량이 0.8로 증가했고 스킬 전반에 대한 향상이 이뤄졌다. 기본 지속 효과 화염의 메아리가 5초 내에 동일한 적에게 피해를 입혀도 피해가 감소되지 않게 변했다. W스킬 심판의 원의 보호막 효과는 E
한국레노버는 23일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 시즌6 본선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신도림 레노버 VR 매직파크에서 진행되며 리그 오브 레전드를 종목으로 치러진다. 치열한 온라인 예선을 거쳐 최종 4개 팀이 본선 무대에 진출해 국내 최강 아마추어 팀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다투게 된다. 본선 대회는 트위치를 통해 온라인으로 단독 생중계되며 전 프로게이머 출신 김동수 해설위원과 신일 캐스터가 진행한다.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예선전에는 총 74개 팀 382명의 순수 국내 아마추어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이들 중 하드캐리, 굴러가유, 모코코, 팀 워크 네 개 팀이 예선을 통과해 최종 우승에 도전한다. 본선
최근 카트라이더 리그 최고의 라이벌로 떠오르고 있는 문호준과 박인수가 결승전에서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문호준과 박인수는 오는 23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펼쳐질 넥슨 카트라이더 2019 시즌1 결승전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우승컵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두 사람의 악연은 지난 2018년 듀얼레이스X에서 시작됐다. 단체전 결승전에서 박인수가 속한 락스 게이밍과 문호준이 이끈 아프리카 플레임이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승자연전방식으로 치러진 1세트에서 박인수는 마지막 주자로 출전했다. 아프리카 플레임이 3대1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박인수는 팀의 운명을 건 막중한
백척간두라는 말은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상황을 뜻한다. 1위를 달리고 있는 그리핀과 6위에서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한화생명e스포츠이기에 두 팀 모두 백척간두에 섰다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9주차 현 시점에서 두 팀의 처지는 공히 위태롭다. 그리핀은 지난 8주차에서 경기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젠지 e스포츠, 아프리카 프릭스 등 포스트 시즌 진출이 거의 좌절된 하위권 팀들에게 연달아 덜미를 잡혔다. 젠지와의 경기에서는 니코와 베인이라는 변수를 예측하지 못해 졌다고 하더라도 아프리카와의 경기에서는 유리하게 끌고 가면서도 뒷심
킹존 드래곤X와 kt 롤스터의 정글러 '커즈' 문우찬과 '스코어' 고동빈이 그라가스 장인 자리를 놓고 일합을 펼친다. 킹존과 kt는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2R 4주차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의 최근 페이스는 정반대 양상을 보이고 있다. kt는 3연패를 당하면서 승강권으로 떨어질 위기에 빠져 있고 킹존은 3연승을 기록하면서 2위권 진입도 가능한 상황이다. kt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만든 이래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정규 시즌 14경기를 치르는 동안 3경기밖에 이기지 못하면서 9위에 랭크됐다. 9위와 10위가 승
서인덕이 위닝일레븐 한국 대표로 아시아 지역 결선에 진출했다.유니아나는 지난 16일 PES 2019-프로 에볼루션 사커(이하 위닝 일레븐 2019) 한국 대표 선발을 위한 유니아나 컵 본선 8강을 진행했다.풀리그로 진행된 8강은 승점 차이가 크지 않아 끝까지 순위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됐다. 꾸준하게 상위권에 자리를 지키다가 위기에 빠져 있던 축구 선수 출신의 서인덕은 마지막 7라운드에서 대역전 드라마를 쓰며 4대3 으로 조경철에게 승리해 승점 3점을 획득하면서 최종 본선 1위를 확정지었다.64강 무패의 축구 선수 출신 강훈은 강력한 공격력으로 마지막 경기를 7:0으로 승리하며 끝까지 무서운 저력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승점에
2019-03-20
2019년 글로벌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가 막을 올린 이래 ESPN 파워랭킹에서 계속 1위를 달렸던 그리핀이 5위로 떨어졌다. ESPN이 매주 발표하고 있는 글로벌 리그 오브 레전드 파워랭킹에서 내내 1위를 유지했던 그리핀은 처음으로 5위에 랭크됐다. 그리핀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 LCK) 2019 스프링 8주차에서 젠지 e스포츠와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연거푸 패하면서 5위로 내려 앉았다.그리핀이 5위로 내려가면서 1위는 중국 팀인 인빅터스 게이밍이 차지했다. 8주차에서 하위권인 비시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한 전적이 전부인 인빅터스 게이밍이지만 톱스포츠 게이밍이 하위권인 월드 엘리트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1위
밴쿠버 타이탄즈라는 거인이 오버워치 리그 시즌2 첫 스테이지를 점령했다. 밴쿠버는 태평양 디비전에서 7전 전승, 세트 득실 18의 성적을 거둬 대서양 디비전에서 전승을 거둔 뉴욕 엑셀시어를 세트 득실 2 차이로 제치고 전체 1위에 올랐다. 톱시드를 받은 밴쿠버는 가벼운 걸음으로 플레이오프 정복에 나선다.밴쿠버는 스테이지1 마지막 경기에서 광저우 차지를 4대0으로 꺾으며 완벽한 데뷔 시즌을 만들었다. 선수 개개인의 피지컬과 예측할 수 없이 튀는 전략으로 같은 3-3을 사용하는 팀 중에서도 눈에 띄게 공격적이고 변칙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시즌 내내 주목 받은 세 명의 탱커 라인은 물론 브리기테로 완벽하게 변신한 '학살' 김효
일렉트로닉 아츠는 에이펙스 레전드가 20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 오리진을 통해 PC로 에이펙스 레전드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세 명이 한 팀을 이뤄 60명 이상의 플레이어들과 함께 전투를 벌이는 온라인 배틀로얄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각기 다른 능력과 고유 스킬을 보유한 레전드를 선택할 수 있다.에이펙스 레전드는 출시와 함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출시 한 달 만에 전 세계적으로 5,000만 명의 이용자를 모았고 국내에서는 정식 출시되기 전임에도 PC방 순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다. 자원 채굴이나 건설 요소가 없어 1인 슈팅 요소게 집중할 수 있다는 점과 개성
터키의 베식타스 e스포츠 클럽 게임단주인 에르만 입치(E.Erman ipci)가 주훈, 정수영 전 감독이 며칠 전 개원한 2스포츠 아카데미를 전격 방문했다.주훈 대표와 인연이 있는 에르만 게임단주는 2스포츠 아카데미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20일 전세기로 한국에 입국해 만남을 가진 뒤 곧바로 출국했다.터키시 에어라인, 면세점 등의 주주인 에르만은 더 링크(The LinK)라는 e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도 운영하고 있으며, 2스포츠 아카데미와 MOU를 체결하고 우수한 원생들의 해외진출을 돕기로 협의했으며 2스포츠 아카데미가 프로팀을 창단했을 때에도 후원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아카데미의 시설을 돌아보고 담소를 나눈 에르만 게임
e스포츠 클럽에서 배틀그라운드 프로 선수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대회가 열린다. 한국e스포츠협회(www.e-sports.or.kr)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정규 e스포츠 클럽대회에 참가할 동호인을 19일(화)부터 모집한다. 배틀그라운드는 올해 처음으로 정규 e스포츠 클럽대회 종목으로 선정됐다. 대회 성적에 따라 2019 펍지 코리아 컨텐더스(이하 2019 PKC) 예선전에 뛸 수 있는 진출권을 얻을 수 있어, 프로 선수를 꿈꾸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오는 3월 30일(토)에 시작하는 배틀그라운드 정규 클럽대회 시즌1은 4월까지 총 3회 열린다. 매 대회 1, 2위 팀에는 각각 30만 원, 2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오버워치의 30번 째 영웅 바티스트가 20일부터 공식 서비스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www.blizzard.com)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30번째 영웅인 바티스트가 20일 정식 서버 적용과 함께 오버워치에 공식 합류한다고 밝혔다.바티스트는 아군을 치유하는 능력 뿐만 아니라 적들을 섬멸할 화력을 갖춘 오버워치의 7번째 지원 영웅이다. 지난 달 27일 공개 테스트 서버 적용 후 메타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영웅으로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바티스트는 주무기인 생체탄 발사기를 이용해 아군을 치유하는 투사체를 발사하거나 3연발 기관단총 모드로 상대를 공략할 수 있다. 이 밖에 안에 위치한 아군은 죽지 않는 장을 생성하
락스 게이밍의 철권7 프로팀인 락스 드래곤즈와 조이스틱 제조업체 권바(QANBA)가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락스 드래곤즈는 2018년 철권 월드 투어 프로그램(TWT)에서 '무릎' 배재민이 TWT 파이널을 포함, 2018년 공식 경기 승률 89%에 육박하는 괴력을 발휘했으며 '샤넬' 강성호는 TWT 랭킹 10위에 포함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고 얼마전 2019년 TWT 일정이 발표되면서 올해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다수의 격투 게임 토너먼트를 후원하고 있는 권바는 전문 조이스틱 및 게임 액세서리 제조 회사로 권바옵시디언, 크리스탈 및 시그니처 조이스틱인 드래곤과 같은 고급 스틱의 제조회사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2019년 첫 프리미엄 파트너 대회인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 펍지 클래식(FACEIT Global Summit: PUBG Classic;이하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이 영국 런던에서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펍지 클래식은 펍지 e스포츠 프로 대회 페이즈(Phase) 사이에 개최되는 글로벌 대회다. 펍지주식회사는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으로 펍지 클래식의 시작을 알리며 2019년도 펍지 글로벌 e스포츠의 문을 연다. 유럽, 한국, 북미, 중국을 포함해 전 세계 24개팀이 총 상금 40만 달러(한화 약 4억 5,000만 원)를 두고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페이스잇 글로벌 서밋 우승팀과 2위팀, 3위팀이 속한 지역은 2019년 말 개최되는
2019-03-19
엘리먼트 미스틱과 GC 부산 웨이브가 흠집 난 강팀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일전을 치른다. 19일 오버워치 컨텐더스 시즌1 3주차 경기가 시작된다. WGS 아마먼트와 MVP의 경기를 시작으로 긱스타와 젠지가 맞붙고 20일에는 엘리먼트 미스틱(이하 EM)과 GC 부산 웨이브, 러너웨이와 O2 블라스트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 중 관심을 모으는 경기는 EM과 GC 부산의 경기이다. 지난 시즌 컨텐더스에서 강팀으로 자리 잡았던 EM과 GC 부산은 이번 시즌 연패를 당하며 흔들리고 있다. 지난 시즌 두 팀의 맞대결은 조 1위 쟁탈전이었지만 이번 맞대결에는 시즌 첫 승이 걸려있다.EM의 시즌 초반은 충격적이었다. 시즌 전 서브 힐러 포지션을 제외하고는 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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