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카' 김인재가 개인방송으로 진행되는 '굿바이 에스카, 헬로 김인재' 이벤트를 팬들에게 은퇴 여부와 향후 거취에 대해 공개하는 시간을 가진다.OP 게이밍은 8일 오후 8시 트위치를 통해 김인재의 활약을 담은 VCR 감상과 토크, 감사패 전달식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팬들의 영상 메시지와 선물 전달이 진행되며 생방송 시청자를 대상으로 김인재의 친필 사인 유니폼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진행된다.김인재는 차기 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소양 교육과 프로필 촬영에 참여하지 않았고 로스터에도 등록되지 않아 향후 거취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번 개인 방송을 통해 김인재의 은퇴 여부와 향후 거취에 대해 함께 공개될 것으
2019-02-08
국내 최강의 배틀그라운드팀을 가리는 2019 핫식스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 페이즈1(이하 PKL)이 지난 시즌과는 달리 생존에 힘을 실어주는 규정을 선보였다.PKL은 오는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프리카TV kt 10 기가 아레나에서 시작되며 지난 시즌과 비교해 대회 진행방식과 자기장, 참가팀의 숫자 등의 부분에서 변화가 생겼다.참가팀은 지난 시즌 참가 팀에서 8팀이 줄어든 24개이며, 조별 경기 후 위클리 파이널을 진행하던 방식에서 8개 팀 3개 조가 6주간 맞붙는 풀리그로 변화했다. 결승전은 별도로 진행되지 않고 풀리그 점수를 합산해 종합 순위를 산정한다. 아울러 2부 리그 펍지 코리아 컨텐더스가 신설돼 PKL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실시간 전략 게임인 스타크래프2의 2019년 e스포츠 계획을 발표했다. 스타크래프트2를 대표하는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인 WCS(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의 전반적인 계획 및 한국에서 진행되는 GSL(글로벌 스타크래프트 리그)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는 방안으로, 이를 통해 연간 200만 달러(한화 약 22억 5,000만 원) 이상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WCS 리그로 오랫동안 스타2 e스포츠의 중추 역할을 해온 GSL은 2018년과 마찬가지로 2019년에도 3번의 시즌과 2번의 슈퍼 토너먼트로 구성된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GSL은 올해 역시 아프리카TV와 협업 하에 진행된
2019 오버워치 리그가 15일 개막을 앞두고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과 시즌 홍보를 위한 커뮤니티 카운트다운을 진행한다.커뮤니티 카운트다운은 한국 시간으로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개막 전 팀들간의 실력 대결은 물론 선수들간의 다양한 1대1 대결, 방송 인력 및 스트리머들의 대결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시청자들은 선별된 오버워치 스트리머들의 채널에서 스트리머의 해설을 듣고 소통하며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10일부터 11일까지는 프리 시즌 성격의 팀 간의 연습경기가 진행된다. 10일 오전 5시에 진행되는 파리 이터널과 뉴욕 엑셀시어의 경기를 시작으로 이틀간 총 10개의 경기가 리그 룰과 같은 형태
라이엇 게임즈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밸런타인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2019 스무살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밸런타인데이를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번 이벤트는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13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며 그랑서울에 3층에 위치한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다.먼저 현장을 찾는 LCK 관람객 모두에게 특별한 초콜릿이 제공된다. 초콜릿은 1경기는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2경기는 30분 전부터 경기 입장 시 LCK 아레나 입구에서 제공되며 경기를 관람하지 않는 경우에는 증정되지 않는다. 또한 W게이트 근처에서는 치어풀을 꾸밀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스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지역 대항전이 추가된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운영 계획을 추가 공개했다. 오버워치 컨텐더스는 프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공식적인 도약대이자 세계적인 규모의 토너먼트 대회로 지금까지 약 90명에 달하는 선수들이 오버워치 리그 소속 팀에 선발됐다. 세계 곳곳에서 경쟁을 펼치고 더 많은 기회를 유망주들에게 부여하기 위해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는 총 8개 지역에서 연간 두 번의 시즌으로 진행되며 지역 대항전 성격의 국제 대회인 쇼다운과 건틀렛이 추가된다.2019 시즌1 트라이얼은 컨텐더스 참가 팀이 축소됨에 따라 6개의 컨텐더스 팀과 2개의 오픈 디비전 팀으로 진행되며 상위 2개 팀이 다음 2019 컨텐
라우드G의 새로운 콘텐츠인 '왜냐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 장민철은 며칠 전에 업데이트된 7화에서 군입대 사실을 알렸다. e스포츠 대회 중계를 위해 독일로 넘어가려 했지만 군입대 날짜가 다가오고 있어 출국하지 못한 장민철은 며칠 뒤 오는 2월25일 입대해야 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GSL 예선에도 출전해야 하는 장민철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대회에 나서고 첫 날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둘째날 다시 도전해 코드S 진출에 성공한다. 장민철은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전설이라 불린다. 스타2 리그 원년인 2010년부터 대회에 참가했고 소니 에릭슨 GSL 오픈 시즌3에서 우승했으며 다음 해에는 GSL 3월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2012년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핫식스 PKL 시즌1이 오는 11일 막을 올리면서 2019년 국내 배틀그라운드 최강팀을 가리는 대장정에 돌입한다. 아프리카TV는 11일 오후 7시 아프리카 오픈스튜디오 잠실점에서 2019 핫식스 PUBG KOREA LEAGUE(2019 핫식스 PKL)을 개막한다고 밝혔다.2019 핫식스 PKL은 총 3개의 페이즈(Phase)로 나누어 진행된다. 페이즈 별로 6주간 경기를 진행하며, 각 페이즈에서의 성적에 따라 PKL의 최하위 4개 팀과 펍지 코리아 콘텐더스의 최상위 4개 팀이 승격 및 강등되는 구조로 운영된다.2019 핫식스 PKL 페이즈1은 2월 11일부터 3월 23일까지 진행된다. 경기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8개
9.1 패치로 시작된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리그에서 전세계적으로 8개의 챔피언이 인기를 끌었다. 우르곳, 아칼리, 카시오페아, 루시안. 이렐리아, 아트록스, 갈리오, 라칸은 '8대장'이라 불리면서 높은 밴픽률을 유지했고 선수들과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라이엇 게임즈는 9.2 패치를 통해 갈리오, 이렐리아, 라칸, 우르곳을 하향시키면서 8대장의 해체를 시도했고 9.3 패치에서 아칼리와 아트록스, 이렐리아, 카시오페아에다 최근에 대세 정글러 챔피언으로 떠오르고 있는 카밀을 하향 조정했다. ◆안녕을 고한 8대장 시대9.3 패치를 통해 수술대에 오른 챔피언은 아칼리와 아트록스, 이렐리아, 카밀, 카시오페아다. 아칼리는 리메이크 이
2019-02-0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에서 6전 전승을 달리면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그리핀이 ESPN이 선정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파워 랭킹에서 1위를 지켜냈다. 지난 주 1위에 오른 그리핀은 LCK 스프링 3주차에서도 SK텔레콤 T1과 샌드박스 게이밍을 연파하면서 LCK에서 유일하게 전승을 이어갔다. '드림팀'이라 평가되고 있는 SK텔레콤을 맞아 1세트에서 킬 스코어 10대0으로 완승을 거둔 그리핀은 2세트에서는 교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가면서도 계속 이득을 쌓으면서 대승을 거뒀다. 5전 전승으로 승수가 같았던 샌드박스와의 대결에서 그리핀은 두 번째 세트를 패하면서 무실 세트 행진이 깨졌지만 3세트에서 특유
그리핀은 역시 상상의 동물이었다. 머리와 앞발, 날개는 독수리이고 몸통과 뒷발은 사자의 형상을 한 그리핀의 목에 방울을 달 수 있는 쥐는 없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9 스프링 3주차에서 그리핀은 또 다시 2연승을 보태면서 6전 전승으로 단독 1위를 지켜냈다. 3주차에 예정되어 있던 그리핀의 경기는 '드림팀' SK텔레콤 T1과 5연승을 달리면서 승률에서 100%를 이어가던 샌드박스 게이밍이었기에 1패를 당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지만 그리핀은 강했다. 1월 31일 SK텔레콤을 만난 그리핀은 여유롭게 승리했다. 1세트에서 20분 넘게 킬이 나오지 않았지만 조급함을 느낀 쪽은 SK텔레콤이었다. 몇 차
2019-02-04
3연승을 달성하며 정상 궤도에 올라선 킹존 드래곤X가 상위권인 '서부 리그'에 뿌리를 내릴 채비를 갖췄다.킹존 드래곤X는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3주차에서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킹존은 1주차에서 그리핀과 샌드박스 게이밍에게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면서 완패했다. 리빌딩 직후에 치른 첫 LCK 경기였기에 킹존에게는 리빌딩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졌다. 선수 개개인이 떨어진다는 비판부터 팀워크도 맞지 않는다는 분석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2주차에서 킹존은 연승을 달리면서 스스로
2019-02-03
2019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을 앞두고 대규모 리빌딩이 일어나면서 기존 팀을 떠나 새로운 팀으로 이적한 선수들이 많이 나타났다. 3일 대결하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SK텔레콤 T1에도 친정팀을 상대하는 선수가 있으니 한화생명의 톱 라이너 '트할' 박권혁이다. 박권혁은 2018년 SK텔레콤 T1의 유니폼을 입고 LCK에서 활동했다. '운타라' 박의진이 주전으로 많이 출전할 것이라 예상됐지만 박권혁의 출전 횟수가 더 많았고 SK텔레콤의 성적이 좋지 않자 비판과 질타도 쏟아졌다 2019년 SK텔레콤이 선수들을 대거 물갈이하는 과정에서 재계약을 하지 않은 박권혁은 한화생명에 합류했다. 진에어 그린윙스 출신 '소환' 김준영과
그리핀의 미드 라이너 '초비' 정지훈이 100이 넘는 KDA를 유지했다.정지훈은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3주차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1세트에서 아칼리를 선택, 7킬 노데스 4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KDA(킬과 어시스트를 합친 뒤 데스로 나눈 수치)를 115까지 끌고 올라갔다. SK텔레콤 T1과의 1, 2세트에서 KDA 20을 보태면서 역대 LCK 3주차 사상 가장 높은 KDA 수치인 104를 기록한 정지훈은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1세트에서 7킬 노데스 4어시스트를 보태면서 KDA를 115까지 끌어 올렸다. 중단 라인전에서 밀리지 않으면서 미니
2019-02-02
kt 롤스터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완파하면서 신예들의 실력까지 검증을 완료, 1승 이상의 의미를 얻어냈다. kt는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3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 2승째를 신고했다. 뒤늦게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둔 kt였지만 경기 내용이 충실했다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이었다. 특히 LCK 경험이 거의 없으면서 신인이라고 할 수 있는 원거리 딜러 '제니트' 전태권과 톱 라이너 '킹겐' 황성훈이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쳤다. 1세트에서 루시안으로 플레이한 전태권은 서포터인 '스노우플라워' 노회
카트라이더 리그가 연일 티켓 좌석 행렬을 이어가는 가운데 입석도 자리가 꽉 차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카트라이더 역주행 인기에 힘입어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카트라이더 리그 역시 덩달아 팬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장에는 매주 400명이 넘는 팬들이 가득 차면서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리그(이하 LCK) 못지 않은 열기를 자랑한다. 팬들의 사랑은 현장 열기로 이어지고 있다. 개막전 무려 500명이 몰리면서 경기장을 가득 메운 것을 시작으로 5주 내내 좌석이조기에 곽 차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팬들은 서서라도 경기를 보기 위해 몰렸고 연휴 주인 2일에도 현장은 500명 정도의 팬들이 현장을 찾아 인기를 실감
그리핀과 샌드박스 게이밍이 유일한 연승자를 결정하기 위한 승부를 펼친다. 그리핀과 샌드박스는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3주차에서 정면 대결한다.그리핀과 샌드박스는 LCK 스프링 개막 이후 한 경기도 패하지 않으면서 5연승을 내달렸다. 그리핀은 1주차에서 킹존 드래곤X와 진에어 그린윙스를 잡아냈고 2주차에서는 1주차에 전승을 기록한 한화생명e스포츠, 담원 게이밍을 격파했다. 3주차에서는 드림팀이라고 불렸던 SK텔레콤 T1을 2대0으로 무너뜨리면서 5연승을 달렸다. 5연승 동안 그리핀은 한 세트도 내주지 않
1
한 자리 모인 e스포츠 전문가들, "필요한 건 지역연고제와 종목 다각화"
2
T1, 유망주 '스매시' 신금재-'포비' 윤성원 잡았다
3
한화생명 유망주 '로키' 이상민, 북미행...C9 입단
4
KeSPA-e스포츠산업지원센터, 지도자 자격취득과정 위해 맞손
5
[강윤식의 e런 사람] WHG 정인호, "세계 정상 등극 비결은…"
6
[기획] 더욱 굳건해진 '티젠한' 3강 구도…LCK 스토브리그 마무리
7
BLG 우승 이끈 '쉰' 펑리쉰, 팀 떠났다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