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이 펼쳐지는 부산으로 가는 티켓을 걸고 스톰퀘이크와 엘리먼트 미스틱(이하 EM), 러너웨이와 WGS 아마먼트가 일전을 벌인다, 12일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4강이 펼쳐진다. 우승후보다운 경기력으로 각 조 1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EM과 러너웨이가 트라이얼을 뚫고 올라와 4강이라는 반전을 쓴 스톰퀘이크와 WGS를 상대한다.◆스톰퀘이크의 돌풍, '우승후보' 엘리먼트 미스틱까지 넘어설까스톰퀘이크의 돌풍은 4강까지 멈출 생각을 하지 않았다. 3승2패로 쟁쟁한 상대를 뚫고 조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데 이어 8강에서는 MVP 스페이스를 잡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를 상대하는 EM은 컨텐더스의 전통의 강호이자 우승
2019-01-1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LCK)를 제작, 송출해왔던 OGN과 스포티비 게임즈가 2019년 LCK 스프링 중계 라인업에서 빠지면서 이유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라이엇 게임즈는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19년 LCK 스프링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 데이를 개최했고 시청할 수 있는 방송 플랫폼을 공개했다. 1월11일 기준으로 한국에서는 케이블 채널인 SBS 아프리카TV를 비롯해 네이버, 아프리카TV, 페이스북 게이밍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2018 서머까지 LCK 중계와 제작에 직접 참가했던 OGN, 스포티비 게임즈가 2019 시즌 송출 라인업에서 빠진 점에 대해 오상헌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총
2019-01-11
2019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이전 시즌과는 확실하게 달라졌다. 라이엇 게임즈가 직접 마련한 리그 오브 레전드 파크(이하 롤파크)에서 모든 대회가 진행되며 라이엇 게임즈가 직접 대회를 제작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2012년부터 공식 리그를 시작한 라이엇 게임즈는 OGN과 스포티비 게임즈 등 방송사에게 제작비를 지원해 대회를 만들고 중계, 송출했으나 2019년부터 라이엇 게임즈가 직접 나서서 챙긴다. 경기장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 롤파크에 마련됐다. 메인 경기장인 LCK 아레나에서 경기가 진행되며 관객 수용 규모는 400명이다. 선수들이 경기하는 부스는 이전과 달리 오픈되어 있어 선수들과 팬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스프링 1라운드 로스터▶kt 롤스터감독 오창종 Oh Changjong 1983-10-01 감독 KT ZanDarC코치 1 정제승 Jeong Jeseung 1990-01-25 코치 KT NoEX코치 2 손승익 Son Seungik 1994-08-31 코치 KT Sonstar선수 1 송경호 Song Kyungho 1995-06-30 톱 라이너 KT Smeb선수 2 황성훈 Hwang Sunghoon 2000-03-11 톱 라이너 KT Kingen선수 3 고동빈 Ko Dongbin 1992-07-08 정글러 KT Score선수 4 엄성현 Um Sunghyeon 1999-06-02 정글러 KT UmTi선수 5 곽보성 Kwak Bo Sung 1999-03-01 미드 라이너 KT Bdd선수 6 변세훈 Beyon Sehun 1997-05-16 원거리 딜러 KT Gango선수 7 전태권 Jeon Taekwon 2000-05-08 원거리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는 레인보우식스의 e스포츠 대회인 식스 인비테이셔널 2019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선발전이 오는 12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ESL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3전2선승제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선발전에는 한국대표 맨티스(mantis)를 비롯해 일본의 파브 게이밍(FAV Gaming), 동남아 대표로 선발된 싱가포르의 에어로울프(Aerowolf) 그리고 호주/뉴질랜드 지역 예선전을 통과한 오그레스(orgless) 등 총 4팀이 출전한다.앞서 진행된 동남아 예선전에선 태국의 세비어 e스포츠(Xavior Esports)가 지역 1위를 기록하며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선발전 진출을 확정했지만비자 발급 문제로 대회 참
레드불은 전 세계 36개국이 참가하는 모바일 게임 대회인 레드불 M.E.O.(Red Bull Mobile Esports Open) 월드파이널에 진출할 1인을 가리는 한국 결승전을 오는 1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드불 M.E.O.는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종목으로 하는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로, 올해 한국에서는 클래시 로얄 종목에 참가한다. 지난 12월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전에서 약 13대1의 경쟁률을 뚫고 상위에 오른 4명이 준결승전에 진출한다.준결승에 오른 주인공 4인은 '슈퍼셀 지망생' 이영헌, 'ㅇㅅㅇ' 유승연, 'Changhyeok' 임창혁, '7Kingdom' 허태훈 이다. 이영헌과 임창혁, 유승연과 허태훈이 각각 맞붙으며, 여기서 승리하는 두 명이 결승전
피파온라인4 아마추어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가 열린다. 아프리카TV는 오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아프리카TV 피파온라인4 아마추어 리그(이하 AFATT)의 본선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AFATT 본선에서는 2018년 11월 1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약 50여일간 진행된 지역 예선을 거친 16개 팀이 맞붙는다. 71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팀들인 만큼 본선 진출 팀 간의 접전이 예상된다.16강전을 시작으로 8강까지는 단판 토너먼트로 승자를 겨루며 4강과 결승은 3전2승제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두치와뿌꾸, 빅윈, 돌파로 구성된 뿌빅돌팀, BJ김프리가 속해있는 Commnader팀 등 아프리카TV 피파온라인 전문 BJ들이 속한 팀과 Volition, Unv
2018년 아시안 게임 시범 종목 채택 등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e스포츠의 국내 산업 규모가 1,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한콘진)은 지난 10일, 국내 e스포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 현황을 진단·분석한 2018년 e스포츠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2017년 국내 e스포츠 산업 규모, 1년 새 4.2% 증가…지난해 프로 선수 연봉도 80% 상승2018년 e스포츠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e스포츠 산업 규모는 2017년 기준 973억 원으로, 2016년(933억 원) 대비 4.2% 증가한 수치로 나타났다. 세부 항목으로는 방송 452.8억, 게임단 예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개막을 앞둔 11일 미디어 데이가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1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리그 오브 레전드 파크에서 LCK 스프링에 참가하는 10개 프로게임단 감독과 선수들은 물론, 박준규 라이엇 게임즈 신임 대표와 e스포츠 및 방송 총괄, 한국e스포츠협회 관계자 등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미디어 데이는 단순히 LCK 팀들이 각오를 밝히고 끝내는 자리는 아니다. 새로 취임한 박준규 대표가 라이엇 게임즈의 향후 e스포츠 비전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라이엇 게임즈가 독자적으로 방송을 제작, 서비스하는 원년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운영
우리은행이 2019년과 2020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박준규, www.leagueoflegends.co.kr)가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타이틀 스폰서가 우리은행이라고 발표했다. 2019 LCK 스프링의 타이틀 스폰서는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으로 확정됐고 대회 공식 명칭은 2019 스무살우리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으로 정해졌다.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와 우리은행은 9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LoL 파크에서 LCK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진행했으며 우리은행은 2019 스프링부터 2020 서머까지 2년간 총 4개 스플릿의 타이틀
2019-01-10
세계 최초 도시 연고제 기반 메이저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인 오버워치 리그가 2019 시즌 새롭게 합류하는 팀의 영웅 스킨을 오버워치 정식 서버에 적용함과 동시에 9일부터 리그 토큰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리그 신규 8개팀 테마 스킨 구매를 희망하는 모든 이용자는 리그 토큰 100개를 이용해 한 영웅의 홈 앤 어웨이 팀 스킨 모두를 획득할 수 있다. 오버워치 리그 영웅 스킨 구매를 통해 플레이어는 게임 속 개성을 표현하고,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지원할 수 있다.오버워치 리그는 지난 12월 리그 토큰 100개당 특정 팀의 영웅 스킨 1종을 지급하는 방식에서 홈 앤 어웨이 스킨 동시 제공으로 혜택을 강화했다. 이는 오버워
2019-01-09
오는 1월 16일 개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개막전 티켓이 오픈한 지 2분 만에 전량 매진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엄청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9일 보도 자료를 통해 LCK 스프링 2019 개막전으로 예정된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 담원 게이밍과 젠지 e스포츠의 대결 모두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2시부터 판매가 시작된 LCK 개막일 1, 2경기 티켓은 경기당 400석씩 총 800석이 단 2분 만에 빠르게 매진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8일 공식 대진표를 밝히면서 개막일인 16일 오후 5시에 열리는 1경기가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대결로 편
오른과 세주아니가 대폭 변경된 9.1 패치가 진행됐다.라이엇 게임즈는 세주아니, 오른, 칼리스타가 프로 플레이에서 발휘하는 강점을 감소시키고 개별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는 패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다수의 원거리 딜러 상향이 포함된 챔피언 변화, 칼날비 룬의 사용성 개선 등의 밸런스 조정이 이뤄졌다. ◆기본 능력치 상향, 군중 제어 능력 하향된 오른, 세주아니프로 경기 같이 사전에 구성된 팀에서 높은 활용성을 발휘하는 챔피언인 오른, 세주아니, 칼리스타에 대한 변경이 일어났다. 군중 제어기나 전략적인 효용성을 약화시키는 한편 기본 성능을 상향해 개인 플레이에서는 전보다 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도록 바뀌었다.오른은 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9일부터 1월 22일까지 오버워치 플레이어 대상으로 아나의 바스테트 챌린지 스킨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나의 바스테트 챌린지는 아나의 여정을 담아낸 오버워치 신규 단편 소설 '바스테트'의 내용이 담긴 스토리 기반 이벤트다. 단편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특별 수집품을 무상으로 지급한다. 지난해 'D.Va의 나노 콜라 챌린지'에 이은 2번째 챌린지 시리즈다. 작년에도 플레이어의 높은 호응과 참여율을 얻은 바 있다.모든 오버워치 플레이어는 22일까지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에서 3승 이상 거둘 때마다 플레이어 아이콘(3경기 승리), 승리 포즈(6경기 승리), 바스테트 아나 영웅 스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하스스톤에 야생전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1월 동안 선보인다. 하스스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인 야생전은 기존에 출시되었던 모든 하스스톤 카드를 이용하여 카드 덱을 구성할 수 있는 자유로운 형식의 대전이다. 1월 한달간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는 모두 야생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야생전으로 진행되는 하스스톤 대회인 야생 오픈이 총상금 미화 3만 달러 규모로 개최, 1월 한 달 동안 예선전이 진행된다. 예선전은 한국 시간 기준 1월 31일(목)까지 진행되며, 각 지역의 야생 등급전 상위 100명의 플레이어들에게는 2월 17일(일)에 개최되는 지역별 플레이오프 참여 자격
'천재 테란' 이윤열이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24강 개막전에 나선다. 이윤열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프리카TV PC방에서 열린 ASL 시즌7 오프라인 예선전에서 9조에 편성됐고 최종전에서 배병우를 꺾으면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윤열은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 전설로 남은 선수다.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과 함께 '4대 천왕'이라고 불리면서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를 견인한 이윤열은 스타리그 3회 우승, MSL 3회 우승을 달성하면서 골든 마우스와 금배지를 동시에 보유한 선수다. 프로 선수 시절에 쌓아 올린 성과 덕에 이윤열은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도 '아너스' 자격으로 헌액됐다.2009년 스타크래프트 선수 생활을
아시아 최고의 펍지 팀을 가리는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2019 마카오(이하 PAI)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아시아 지역의 강팀들이 모두 모인 이 대회에서 과연 한국 팀이 해외 팀들의 견제를 모두 뿌리치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을 대표해 PAI에 출전한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과, OGN 엔투스 포스, OP 게이밍 레인저스, 액토즈 스타즈 레드의 강점을 살펴봤다.◆정규 시즌 1위!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은 펍지 코리아 리그 2018 #2 정규 시즌에서 34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조별 경기와 위클리파이널에서 총 3번이나 1위를 기록했으며 평균 24킬, 12점 이상의 생존 점수를 획득해 압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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