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펍지 팀을 가리는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2019 마카오(이하 PAI)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아시아 지역의 강팀들이 모두 모인 이 대회에서 과연 한국 팀이 해외 팀들의 견제를 모두 뿌리치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 대표로 나서는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과, OGN 엔투스 포스, OP 게이밍 레인저스, 액토즈 스타즈 레드가 PAI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주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중국 17 게이밍과 OGN 엔투스 포스의 맞대결OGN 엔투스 포스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는 바로 '에란겔' 중심에 위치한 포친키다. 이 곳을 중국의 17 게이밍이 정조준했다. 국내 리그에서 포친키를 장악한 팀이 OGN 엔투스
2019-01-09
아시아 최고의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 그라운드(이하 펍지) 팀을 가리기 위한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2019 마카오(이하 PAI)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PAI는 10일 개막해 3일간 4경기씩 펼쳐진다. 한국에서는 펍지 코리아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과 OGN 엔투스 포스, OP 게이밍 레인저스, 액토즈 스타즈 레드가 참가한다.한국을 대표하는 4개 팀은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과 과감한 이동, 공격적인 운영의 적절한 조화로 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기에 이번 대회에서도 호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가 지배적이다. 하지만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의 지역 상위권 팀도 충분한 전력을 가지고 있고 한국 팀을 직접
2019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첫 챔피언인 사일러스(Sylas)의 스킬이 공개됐다. 라이엇게임즈는 9일 2019년 처음 제공되는 챔피언인 사일러스의 세부 스킬과 역할군 등에 대한 정보를 내놓았다. 사일러스의 기본 지속 효과인 'PETRICITE BURST'는 스킬을 사용한 뒤 다음 기본 공격이 주변의 적에게 광역 피해를 입힌다.Q 스킬인 'Chain Lash'는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를 늦춘다. 교차된 체인은 잠시 뒤에 폭발이 일어나며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는데 상대가 체인이 교차된 지점에 있을 경우 더 큰 피해를 주고 더 느리게 만든다. W 스킬인 'Kingslayer'는 짧은 거리를 이동한 뒤 대미지를 입히는 공격 형태이며 적의 남은 체력에 비례해서
'희수' 정희수의 맹활약이 러너웨이의 전승 행진을 이끌고 있다.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플레이오프 8강 경기가 진행됐다. 스톰퀘이크가 MVP 스페이스를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두고 WGS 아마먼트가 GC 부산 웨이브를 상대로 3대2 승리를 거두며 깜짝 반전을 선사한 가운데 러너웨이와 엘리먼트 미스틱(이하 EM)은 콩두 판테라와 긱스타에 완승을 거두며 우승후보다운 경기력을 뽐냈다. ◆러너웨이의 승리공식 '희수' 정희수러너웨이는 조별 예선부터 플레이오프 첫 경기까지 컨텐더스에서 가장 강력한 3탱커 3힐러 조합을 자랑했다. 선수 개개인이 핵심적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가운데 5일 콩두 판테라와의
2019-01-08
MVP 오버워치팀이 전면 리빌딩을 마쳤다.MVP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로스터를 공개했다. MVP는 지난 5일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8강전을 마친 후 '뚜바' 이호성을 제외하고 계약을 종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MVP는 이번 시즌 우승 후보로 꼽히며 큰 기대를 받았으나 8강전에서 스톰퀘이크에 패하며 또 다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MVP는 사흘 만에 새로이 구성된 멤버들을 공개했다. 메인 탱커 '독도' 서준원과 서브 탱커 '제스퍼' 김현욱이 탱커 라인을 구성하고 '핀' 오세진과 함께 메인 힐러 '프로피' 고건주가 지원가를 맡는다. 메인 딜러로는 '헹기' 양찬희가 합류하며 새로운 로스터를 완성했다.이번 리빌딩으로 길게는 2년여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개막전이 오는 16일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맞대결로 포문을 연다. 2019 LCK 스프링은 1월 16일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개막전으로 시작한다. 개막일 두 번째 경기는 LoL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승격해 LCK 무대에 처음으로 데뷔한 담원 게이밍이 젠지 e스포츠와 맞붙는다. 정규 리그 전체 대진표는 각 팀의 평일 및 주말 경기 횟수, 경기 간격 등의 조건을 고려한 가운데 추첨을 통해 정해졌다.2019 LCK 스프링 정규 시즌은 16일 개막해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정규 리그 1라운드는 주 5일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라운드는 주 4일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
서든어택의 e스포츠 대회인 2018-2019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본선이 6일 막을 올린다. 이번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는 1차/2차 지역&여성부리그, 온라인리그 등 하위 리그를 거쳐 본선에 오른 일반부 24개팀, 여성부 8개팀이 총 상금 1억 6,000만 원을 놓고 각축전을 벌인다. 리그는 1월 6일 오후 2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3월 24일까지 설 연휴를 제외하고 11주 동안 치러진다.일반부는 3개팀이 한 조를 이뤄 조별 풀리그를 실시, 각 조 1위에 오른 8개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여성부는 8개팀이 바로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개막식에는 핑투, 커버링, 리스펙트 플러스가 속한 일반부 1조와 제닉스스톰, 리썬즈, 브룬스윅
2019-01-05
GC 부산 웨이브와 WGS 아마먼트, 긱스타와 엘리먼트 미스틱(이하 EM)이 4강 티켓을 걸고 격돌한다.6일 열리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플레이오프 8강에서 B조 2위 GC 부산 웨이브와 A조 3위 WGS 아마먼트가 대결하며 A조 4위 긱스타와 B조 1위 엘리먼트 미스틱(이하 EM)의 경기가 펼쳐진다. 시즌 초부터 우승후보로 지목받았던 GC 부산과 EM이 이 평가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줄지, WGS와 긱스타가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킬지가 관심사다.◆GC 부산 웨이브, 끈끈한 WGS 아마먼트 휩쓸까6일 단번에 상대를 박살내는 거센 파도 같은 GC 부산이 끈끈한 경기력을 자랑하는 WGS 아마먼트와 대결한다. GC 부산은 정규 시즌 3탱커 3힐러로 막강한
스톰퀘이크와 MVP, 러너웨이와 콩두 판테라가 4강행을 위한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 최고의 오버워치 팀을 가릴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플레이오프가 8강이 5일과 6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8강전은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지며 5일에는 B조 3위 스톰퀘이크와 A조 2위 MVP 스페이스의 맞대결과 A조 1위 러너웨이와 B조 4위 콩두 판테라의 경기가 펼쳐진다.◆돌풍의 신예 스톰퀘이크 VS 노련한 베테랑 MVP 스페이스스톰퀘이크와 MVP가 포스트 시즌의 서막을 연다, 스톰퀘이크는 말 그대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예다. 트라이얼을 뚫고 올라온 스톰퀘이크는 강력한 3탱커-3힐러 운영과 전략적인 경기로 B조 3위에 오르는 파란을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이 팬들을 만나 2019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한계를 뛰어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한화생명e스포츠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팬 페스트 '이니시에이팅' 행사를 개최해 팬들을 만났다. 올해 팀의 모토를 '브레이크 더 리미트(한계를 무너뜨린다)'라고 잡은 한화생명 선수단은 "우리의 한계라고 생각되는 모든 것들을 극복하겠다"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현장에는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모집된 350여명의 팬들이 함께했다. 출정식에 앞서 DJ 공연과 선수들의 신년 인사 영상 공개가 진행됐으며 팬들이 선수들에게 응원의 한 마디를 남기는 응원 메시지 월은 가득 채워졌다.호명
2019-01-04
한화생명e스포츠의 막내인 '클레버' 문원희와 '애스퍼' 김태기가 서열 1위로 권상윤을 꼽았다.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팬 페스트 이니시에이팅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팬들이 선수들의 서열에 대해 묻자 '클레버' 문원희는 "'상윤' 권상윤이 1등 '키' 김한기가 2등이고 다음이 다들 머리가 컸다고 이야기하는 '라바' 김태훈이다. 나머지는 다 비슷한것 같다"고 밝혔으며, '애스퍼' 김태기는 "권상윤이 1등이다. 착한 느낌의 독주 체제이고 남은 선수들은 다 비슷비슷하다"고 말했다.'소환' 김준영에게 외모가 수려한데 게임까지 잘하는 비결을 묻는 질문이 들어오자 강현
한화생명e스포츠 강현종 감독이 "선수들이 스타 플레이어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이 스타가 되면 선수들은 자연스레 스타 플레이어로 업그레이드된다"라는 신념을 밝혔다.강현종 감독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팬 페스트 이니시에이팅을 통해 팬들과 만나 2019년의 각오를 밝혔다.무대에 오른 강현종 감독은 "오늘 팬들의 열기를 이어 받아서 선수들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2019년에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최대한 높이 올라가도록 노력할 것이고 한 명 한 명이 스타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 전체가 스타가 된다면 선수들은 자연스레 스타 플레이어로 거듭날 수 있기에 그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하겠다"라고
2018 스토브 리그를 통해 한화생명e스포츠에 합류한 '무진' 김무진과 '소환' 김준영, '트할' 박권혁, '보노' 김기범, '템트' 강명구가 2019년 각오를 밝혔다. 2019 시즌을 맞아 한화생명e스포츠에 영입된 김무진 등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팬 페스트 이니시에이팅을 통해 2019년 계획과 각목표를 밝혔다.이적생 가운데 가장 먼저 소개된 김무진은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처음이라 긴장된다"라면서 "플래시 울브즈 때보다 나은 모습,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무진과 정글러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김기범은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미드 라이너 강
넥슨(대표 이정헌)이 4일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EA코리아 스튜디오(구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인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온라인4)'에 아시아 국가대항전 기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1월 4일부터 대한민국 경기 진행 전 승부예측을 통해 결과를 맞힐 때마다 KFA 20명 지명 선수팩, 행운의 BP카드(20만~200만 BP)를 지급하고 승부를 맞히지 못한 경우에도 2018 KFA 지명 선수팩, 행운의 BP카드(10만~100만 BP)를 보상으로 제공한다.또 17일부터 2월 20일까지 전국 넥슨 프리미엄 PC방에서 얻을 수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쿠폰을 사용하면 특수 클래스 플래티넘 선수팩(4강), 행운의
한화생명e스포츠는 4일 2019 시즌을 맞아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브레이크 더 리미트, 한계를 깨라!는 신규 슬로건을 발표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이번에 공개한 캠페인은 스스로를 옭아매는 한계를 극복하고, 감춰져 있는 능력을 깨워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한화생명e스포츠가 추구하는 방향성인 선수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굴, 선수 간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팀의 목표와 다짐을 강조하기 위해 고안됐다.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도 한층 더 확대할 예정이다. 온라인, 특히 유튜브 채널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확장하여 팀과 선수들의 더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
지난 시즌 박인수처럼 깜짝 스타를 꿈 꾸는 선수들이 카트라이더 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하는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에서는 문호준과 유영혁, 박인수 등 강자들에게 도전할 신예들이 대거 출전, 개인전 우승을 노린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이재혁이다. 지난 시즌 박인수를 양대 리그 우승자로 키워낸 락스게이밍 박인재 감독은 이번 시즌에는 이재혁이 이끄는 꾼을 맡았다. 만약 박인재가 박인수를 지도했듯 이재혁에게 힘을 쏟는다면 충분히 깜짝 스타가 탄생할 수도 있다.게다가 이재혁은 지난 시즌 이미 문호준과 유영혁을 제치고 개인전 결승전에 오르며 실력을
지난 시즌 팀전-개인전을 모두 거머쥔 박인수가 문호준과 유영혁의 견제를버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하는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에서 ‘디펜딩 챔피언’ 박인수가 김승태, 한승철, 유창현과 함께 세이비어를 결성해 챔피언 자리 수성에 나섰다. 박인수는 그야말로 혜성같이 등장해 단번에 문호준-유영혁 시대를 종결시켜버렸다. 계속 유망주로 불렸지만 이렇다 할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 박인수는 박인재 감독을 만나 실력이급성장했고 지난 시즌 팀전과 개인전 모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는 문호준과 유영혁 모두 해내지 못한기록이다. 지난 시즌 박인수가 보여준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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