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6일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EA코리아 스튜디오(구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온라인4)'에 로스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로 최신 이적시장 결과를 반영하여 약 3,600명의 선수 로스터를 업데이트했다. 또 신규 선수 약 5,500명과 신규 감독들을 추가했다.대표팀 콘텐츠인 급여 시스템도 기존 교체선수 포함, 200 급여에서 주전선수는 170 급여, 교체선수는 급여 제한을 받지 않도록 조율해 변경된 급여 범위 내에서 교체선수를 보다 전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바꿨다.이 밖에도 선수 등번호 변경이 가능해지고, 디발라
2018-10-26
'아이콘'의 바바와 '(여자)아이들' 미연과 소연 등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 결승전 무대에 선다.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가 2018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 특별 오프닝 무대에 참여할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프닝 공연에는 롤드컵 공식 주제가인 ‘RISE’에 참여한 미국 EDM 그룹 더 글리치 몹(The Glitch Mob), 유명 DJ 마코(Mako), 밴드 더 워드 얼라이브(The Word Alive)와 함께 RISE의 리믹스 버전을 공개한 K-POP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의 바비가 무대에 올라 'RISE'를 열창할 예정이다. 9월 26일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후원사인 마스터카드가 이번 대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마스터카드는 11월 1일 리그 오브 레전드를 주제로 한 체험형 팝업 스토어인 '마스터카드 넥서스'를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SJ 쿤스트할레는 28개의 컨테이너를 3층 높이로 쌓아 올린 새로운 형태의 문화공간으로 공연, 전시 등 예술계의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마스터카드는 마스터카드 넥서스 오픈에 맞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LoL 올스타 이벤트에서만 선보였던 라이엇 게임즈의 '스노우다운 쇼다운' 1대1 게임 모드를 고성능 게임 전용
'노페' 정노철 감독이 에드워드 게이밍의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정노철 감독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리면서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2년 전 큰 꿈을 안고 동시에 많은 걱정과 함께 찾아간 EDG는 선수들이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했고 성실한 매니저들과 노력하는 섯누들을 보면서 단단하고 강한 팀이라는 인상을 받았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바뀐 환경과 새로운 언어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매니저와 선수들 덕분에 수월하게 적응했다"는 정 감독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아쉽게도 8강 이상의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정 감독은 "월드
2018-10-25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과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8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25일 마무리된 올스타전 팬 투표 결과 이상혁과 배준식이 각각 35.4%와 13.7%를 획득, 오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미국 라스베가스 e스포츠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이하 올스타전)에 한국 대표로 나선다고 밝혔다.각 지역별로 최근 진행된 스플릿에서 활약한 최대 20명의 선수 후보들 중 플레이어 투표를 통해 총 2명이 선정됐다. 한국에서는 '페이커' 이상혁이 35.4%, '뱅' 배준식이 13.7%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 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2018년 세계 최강을 가리는 여정이 오는 26일부터 시작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파이널이 한국 시간으로 10월 26일(금)부터 시작되는 개막주간을 거쳐 11월 3일(토), 11월 4일(일) 이틀간 펼쳐지는 블리즈컨 2018 무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2018 HGC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HGC 파이널은 한국(3팀), 유럽(3팀), 북미(2팀), 중국(2팀), 대만(1팀), 오세아니아(1팀) 등 전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12개 최강 팀들이 모여 총상금 1백만 달러를
'사랑을 했다'로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래퍼 '바비'가 참가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 테마송 '라이즈(RISE)'의 리믹스 버전이 공개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25일 가수 바비와 함께 작업한 2018 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공식 테마송 'RISE'의 리믹스 버전을 발표했다.'RISE'는 미국 EDM 그룹 더 글리치 몹(The Glitch Mob), 유명 DJ 마코(Mako), 밴드 더 워드 얼라이브(The Word Alive)가 참여해 완성된 곡으로, 웅장한 사운드와 인상적인 고음 보컬로 플레이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약 4주 전 공개된 'RISE'의 뮤직비디오 영상 유튜브 조회수는 이미 4,200만 회를 넘어섰다.이번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지난 7월 28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2018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이하 PGI 2018)의 특별 자선 이벤트인 'PGI 채리티 쇼다운'에서 우승한 파파팀 소속 심영훈, 구교민, 김봉상이 총상금 60만 달러를 가운데 45만 달러를 대한소방공제회에 기부했다.파파 팀의 '심슨' 심영훈, '에버모어'구교민, '주안코리아' 김봉상은 각자의 몫인 15만 달러씩 총 45만 달러를 대한소방공제회에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소방공무원 자녀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PGI 채리티 쇼다운은 지난 7월 PGI 2018 현장에서 진행된 이벤트 자선 경기로 초청 스트리머 2명, PGI 참가 프로 선수 2명이 팀을 이뤄 승부를 펼쳤다.심영훈은 "
OP 게이밍 레인저스의 '에스카' 김인재가 PGI 채리티 쇼다운 우승 상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OP.GG(대표 이일우)의 글로벌 e스포츠 게임단 OP 게이밍은 25일 OP 게이밍 펍지 레인저스 소속 '에스카' 김인재가 대한적십자사에 PGI 채리티 쇼다운 우승 상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PGI 채리티 쇼다운은 지난 7월 펍지주식회사가 개최한 글로벌 e이스포츠 대회인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이하 PGI 2018) 현장에서 열린 이벤트 자선 경기로, 초청 스트리머 2명, PGI 참가 프로 선수 2명이 한 팀을 이뤄 진행했다. 김인재는 '심슨' 심영훈 등과 함께 파파팀을 이뤄 출전해서 우승, 60만 달러(한화 약 6억 82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에서 가장 많이 선택된 챔피언인 카이사가 8.21 패치를 통해 하향되고 전통적인 뚜벅이 원거리 딜러 챔피언인 애쉬가 상향되면서 자주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 게임즈는 8.21 패치를 통해 일부 챔피언에 대한 상향과 하향 작업을 진행했고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롤드컵 내내 자주 등장한 카이사가 다운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롤드컵 스타' 카이사 너프 카이사는 이번 롤드컵 16강과 8강에서 금지되는 경우는 많지 않았고 대부분의 경기에서 사용되면서 가장 높은 선택율을 자랑했다. 밴픽률에서는 아트록스, 우르곳, 알리스타에 이어 4위를 차지했지만 금지되는 경우가 거
2018-10-24
MVP PK가 조위 익스트림스랜드 CS:GO 아시아 오픈 2018에서 정상에 올랐다. 한국, 중국, 호주, 일본 등 아시아 14개국에서 지역 예선을 거친 16개 팀이 참가한 조위 익스트림스랜드 CS:GO 아시아 오픈 2018은 중국 상하이 666아레나에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간 승자 진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 MVP PK팀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디펜딩 챔피언 플래시 게이밍을 4강에서 세트스코어 2대1로 제압했고 결승에서는 중동의 신흥강자 NASR을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제압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팀인 MVP PK에게는 우승 상금 4만 달러, 준우승팀인 NASR에게는 2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졌다.벤큐코리
'최종병기' 이영호가 팔 통증이 심해지면서 차기 ASL 출전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존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최강인 이영호가 블리자드가 주최하는 KSL 불참 소식을 전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이영호의 불참 소식에 팬들은 군입대설부터 비롯해 다양한 추측들을 쏟아냈다. 이영호가 지난 KSL의 경우 일정이 겹쳐 불참 소식을 전하며 차기 시즌에는 출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기에 이번 시즌 불참은 더욱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이영호가 이번 KSL에 불참한 이유는 군입대도 불화설도 아닌 건강 문제였다. 지난 2011년 8월 요골 신경 포착 증후군 판정을 받고 신경감압술을 받았던 이영호는 최근 수술 부위에
'GBM' 이창석이 터키 팀인 슈퍼매시브 e스포츠로부터 다른 팀과 만나서 입단 관련 논의를 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이창석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퍼매시브로 부터 다른 팀과 접촉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영어로 의사 소통이 가능하니 나와 이야기하고 싶은 팀이나 관계자는 연락 바란다"라고 적었다. 이창석은 2018년 슈퍼매시브를 터키 최고의 팀으로 올려 놓은 주역이다. 2017년 월드 챔피언십에 나가지 못한 슈퍼매시브는 한국 용병을 원했고 이창석과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을 영입했다. 터키 팀들이 한국 용병을 대거 영입하는 것이 유행이었던 2018 시즌 이창석은 슈퍼매시브를 이끌고 19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만들어내며
2018-10-23
한국에서 열린 첫 왕자영요 e스포츠 정규 리그인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이하 KRKPL)가 개막일부터 중국에서 대박을 터뜨리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왕자영요 프로리그 개막전은 중국에서 큰 관심을 보이면서 실시간 시청자 숫자가 26만 명에 달했다. 오후 5시부터 열린 KRKPL 개막전은 킹존 드래곤X와 락스 피닉스의 대결로 막을 올렸다. 올해 8월 중국에서 진행된 왕자영요 국제대회인 KCC(King Champion Cup)에서 4강까지 오르면서 이슈를 만들어냈던 킹존 드래곤X의 경기가 시작되자 중국 스트리밍 업체인 도유TV에 시청자들이 몰리기 시작했고 꾸준히 250만에서 28
8강에 가장 많이 올라온 지역인 중국 대표팀들이 유럽 대표팀들에게 연달아 덜미를 잡혔다. 지난 20일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로얄 네버 기브업이 G2 e스포츠에게 2대3으로 패한 데 이어 21일에는 중국 3번 시드인 에드워드 게이밍이 프나틱에게 1대3으로 패하면서 연달아 떨어졌다. G2가 RNG에게 승리한 것은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수 위로 평가됐던 RNG를 맞아 G2는 짝수 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면서 팽팽하게 맞섰고 5세트에서는 초반부터 격차를 벌리면서 3대2로 승리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G2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프나틱도 EDG를 상대로 힘싸움을 택했다. 1세트에서는 EDG의 미드 라이너 이예찬의 르블랑을
2018-10-21
유럽 대표 프나틱이 2015년에 이어 3년 후인 2018년 롤드컵 4강에 복귀했다.프나틱은 21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고 4강 막차를 탔다. 프나틱은 EDG와의 1세트에서 르블랑을 막지 못하면서 완패했지만 2세트부터 기량을 되찾았다. 초반에는 킬을 내줬지만 중반부터 펼쳐진 중대 규모의 전투에서 연달아 승리하면서 역전했다. 3세트에서는 46분에 내셔 남작을 스틸당했지만 이어진 전투에서 카밀과 뽀삐를 잡아냈고 중앙으로 밀고 들어가면서 승리했다. 4세트에서도 내셔 남작 지역 싸움에서 대승을 거둔 프나틱은 3대1로 승리하면서 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 세 팀 가운데 한 팀도 결승에 오르지 못하면서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1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에서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에게 0대3으로 완패하면서 4강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했다. 유일하게 살아 남았던 아프리카마저 탈락의 고배를 마시면서 한국 팀은 한 팀도 4강에 올라가지 못했다. 이는 한국이 롤드컵에 참가하기 시작한 2012년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2012년 롤드컵에 아주부 프로스트와 나진 소드가 출전하면서 롤드컵과 첫 인연을 맺은 한국은 아주부 프로스트가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실력
1
한 자리 모인 e스포츠 전문가들, "필요한 건 지역연고제와 종목 다각화"
2
T1, 유망주 '스매시' 신금재-'포비' 윤성원 잡았다
3
한화생명 유망주 '로키' 이상민, 북미행...C9 입단
4
[강윤식의 e런 사람] WHG 정인호, "세계 정상 등극 비결은…"
5
KeSPA-e스포츠산업지원센터, 지도자 자격취득과정 위해 맞손
6
[기획] 더욱 굳건해진 '티젠한' 3강 구도…LCK 스토브리그 마무리
7
BLG 우승 이끈 '쉰' 펑리쉰, 팀 떠났다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