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젠지 e스포츠가 16강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3전 전패를 당하면서 충격을 준 가운데 아프리카 프릭스가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15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 스테이지 A조 2라운드 에 출격한다. 1승2패로 퐁 부 버팔로와 함께 공동 3위에 랭크되어 있는 아프리카는 세 경기를 모두 이겨야만 자력 진출이 가능하다. 지난 1라운드에서 보여준 경기력에 따르면 아프리카에게는 버거운 과제일 수도 있지만 한국의 2번 시드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꼭 해내야 하는 과제다.아프리카의 첫 상대는 플래시 울브즈다. 홍콩/대만/마카오 지역에서 수 년
2018-10-15
젠지 e스포츠의 전신인 삼성 갤럭시는 2016년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출전했다. 2014년 롤드컵에서 정상에 오른 뒤 삼성 화이트와 블루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가 대거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2015년 내내 리빌딩에 들어갔던 삼성 갤럭시는 '앰비션' 강찬용을 영입하면서 전력을 끌어 올렸고 대표 선발전을 통해 롤드컵에 복귀했다. 삼성 갤럭시가 선전할 것이라고 주목한 사람들은 거의 없었지만 16강 조별 풀리그에서 5승1패로 1위를 차지했고 클라우드 나인과 H2k 게이밍을 3대0으로 연파하면서 결승까지 올랐다 .SK텔레콤 T1을 만나 2대3으로 아쉽게 패한 삼성 갤럭시는 롤드컵 준우승팀이 됐다
2018-10-14
젠지 e스포츠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에서 탈락한 첫 한국팀으로 기록됐다.젠지 e스포츠는 14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B조에서 클라우드 나인에 이어 바이탤리티에게도 패배하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탈락이 확정됐다. 2017년 롤드컵에서 삼성 갤럭시로 출전해서 우승을 따낸 이후 KSV를 거쳐 젠지 e스포츠로 이름을 바꾸면서도 한국 대표로 롤드컵에 진출했다. 디펜딩 챔피언 타이틀을 달고 나선 젠지는 1라운드에서 유럽 대표 바이탤리티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했고 다음 경기에서는 로얄 네버 기브업에게 무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 현장에 밥차가 등장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팀인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을 응원하는 팬들은 14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B조 경기에 출전하는 RNG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밥차를 대동했다. 벡스코 오디토리움 앞에 위치한 RNG 응원 밥차에는 대표 선수인 'Uzi' 지안지하오의 얼굴이 그려진 현수막이 붙어 있어 한 눈에 RNG용 밥차인 것을 알 수 있다. 이 밥차에서는 스테이크와 밥,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며 옆에 있는 차에서는 커피를 만들어 나눠주고 있다. 두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는 라이엇 게임즈가 2018년 랭크 게임 종료시 골드 티어 이상을 달성한 소환사에게 승리의 오리아나 스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시즌8이 종료됐을 때 랭크 게임에서 골드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승리의 오리아나 스킨을 제공하겠다고 공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1월 12일 2018년의 랭크 게임을 종료할 예정이며 이 시점의 각 티어별로 보상할 아이템을 공개했다. 브론즈 티어에게는 명예 와드 스킨과 브론즈 소환사 아이콘이, 실버 티어에게도 명예 와드 스킨과 실버 소환사 아이콘이 주어진다. 골드 티어 이상을 달성한 소환사에게는 승리의 오리아나 스킨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 16강 그룹 스테이지에서 1승2패로 저조한 성적을 냈던 젠지 e스포츠가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젠지 e스포츠는 14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1일차 B조 경기를 치른다. 2라운드는 같은 조에 속한 팀들과 하루에 한 차례씩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젠지의 경우 클라우드 나인, 바이탤리티를 차례로 상대한 뒤 로얄 네버 기브업과 경기를 치른다. 1라운드에서 젠지는 20분까지 바이탤리티를 크게 앞서면서 충분히 승리할 수 있었지만 전투에서 연패하면서 역전패를 당했고 로얄 네버
kt 롤스터의 구성원 5명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 16강 그룹 스테이지에서 KDA 순위 톱10에 모두 포함됐다. kt는 13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 스테이지 4일차에서 에드워드 게이밍을 격파하면서 3전 전승으로 C조 1위에 올랐다. 3전 전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kt는 과정 또한 깔끔했다. 개막전에서 북미 1번 시드인 리퀴드를 맞아 14대4의 킬 스코어로 승리했고 매드팀과의 다음 경기에서는 14대2로 이겼다. 오늘 열린 에드워드 게이밍과의 경기에서는 9대2로 승리한 kt는 세 경기를 치르는 동안 37킬 8데스 97어시스트로 팀 KDA가 16.75에 달한다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이 100 씨브즈를 상대로 20분 26초 만에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리하면서 롤드컵 최단 시간 경기 기록을 갈아 치웠다. IG는 13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 스테이지 4일차 D조 100 씨브즈와의 대결에서 15분과 19분에 두 번의 에이스를 달성했고 20분 26초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IG의 경기력은 대단했다. 초반에 2킬을 허용하면서 끌려 가는 듯했지만 15분에 협곡의 전령을 중앙에 소환하면서 전투를 벌여 에이스를 따냈고 19분에는 상단으로 5명이 움직이면서 또 다시 싸움을 걸어 5명을 모두 잡아내면서 완승을 거뒀다. IG의 승리는 역대 롤드컵 사상 넥서스
2018-10-13
프나틱과 인빅터스 게이밍, 지-렉스 등이 로스터에 들어 있는 여섯 번째 선수들을 투입한다. 프나틱과 인빅터스 게이밍, 지-렉스는 13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 스테이지 4일차에서 이전 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선수들을 투입하면서 변화를 줬다. 프나틱과 대결하는 지-렉스는 정글러를 교체하기로 했다. 첫 두 경기에서 'Baybay' 왕유춘을 내세웠던 지-렉스는 'Empt2y' 앤손 릉을 기용한다. 앤손 릉은 지-렉스가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치를 때 모든 경기에 출전하면서 공격적인 플레리를 보여준 바 있다.1승1패를 기록한 프나틱은 톱 라이너를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sOAZ' 폴 보이
아프리카 프릭스가 퐁 부 버팔로와의 대결에서 '모글리' 이재하를 기용했다. 아프리카는 13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 스테이지 4일차 퐁 부 버팔로와의 경기에서 정글러로 이재하를 택했다. 아프리카는 지난 두 번의 경기에서 '스피릿' 이다윤을 기용했지만 재미를 보지 못했다. G2와의 첫 경기에서 탈리야로 플레이한 이다윤이 첫 킬을 올리긴 했지만 스노우볼을 굴리지 못해 패했고 플래시 울브즈와의 대결에서는 올라프로 플레이했지만 0킬 1데스 1어시스트에 머물렀다. 2017년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데뷔한 이재하는 롤드컵 출전은 처음이다.
한국 대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는 kt 롤스터와 젠지 e스포츠가 나란히 웃었다.kt 롤스터와 젠지 e스포츠는 12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에서 매드팀과 클라우드 나인을 각각 제압하면서 승리했다. 지난 10일 개막전에서 리퀴드를 격파한 kt는 매드팀을 상대로도 좋은 경기력을 이어갔다. 초반부터 꼼꼼하게 플레이한 kt는 하단에서 첫 킬을 만들어냈고 복수하려던 매드팀의 의도를 간파한 손우현의 스웨인이 순간이동을 통해 상단으로 넘어가면서 송경호의 이렐리아를 살렸다. 12분에 중앙 늪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4킬을 쓸어 담으며
2018-10-12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이 오는 18일 두 번째 시즌을 개막한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e스포츠 대회인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2018년 시즌2 본선 경기가 오는 10월 18일 개막, 신촌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12층 제이드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2018년 두번째 시즌을 맞이한 KSL은 지난 9월 온라인 참가신청을 진행했고 500명 이상의 선수들이 본선 진출을 위한 치열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선을 치렀다. 최종 13명의 선수들의 진출이 확정됐으며 예선전에서 살아남은 이 선수들은 KSL 시즌1 우승자인 김성현을 비롯해 지난 시즌 4강 진출에 성공한 정윤종과 김민철 등과 함께 오는 10월18일부
2전 전패를 당하고 있는 젠지 e스포츠(사진)가 장기전에 능한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을 상대한다. 젠지는 12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에서 북미 대표 C9과 일전을 펼친다. 젠지는 10일 바이탤리티, 11일 로얄 네버 기브업에게 연달아 패했다. 바이탤리티와의 경기에서 젠지는 다 이긴 경기를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8분 만에 3,000 골드 이상 앞서 나갔던 젠지는 방심하면서 연달아 전투에서 패했고 내셔 남작을 연달아 내주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11일에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평가되는 로얄 네버 기브업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던 젠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이 1승4패로 극도로 부진한 가운데 유일하게 1승을 따낸 kt 롤스터가 출격한다. kt 롤스터는 12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에서 매드팀을 상대로 2승 사냥에 나선다. kt는 지난 10일 열린 그룹 스테이지 개막일 경기에서 북미 1번 시드인 리퀴드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롤드컵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4명의 선수들이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갔고 신예인 미드 라이너 '유칼' 손우현의 신드라가 7킬을 만들어내며 MVP로 선정되는 등 맹활약을 펼치면서 첫 승을 신고했다. 홍콩/마카오/대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에 참가하고 있는 중국 대표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가 팬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는 세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BG)는 10일부터 부산 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을 관전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RNG를 응원하는 물품들이 들어있는 종이백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RNG의 로고가 새겨진 종이 박스에는 RNG 선수들의 포스터와 깃발, 수건, 손목 밴드, 고무 밴드 2개, 응원 풍선 2개가 들어있다. RNG는 오디토리움 3층에서 RNG 세트를 무료로 배표하고 있고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RNG의 팬 뿐만 아니라 다른
2018-10-11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레고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레고 오버워치 옴닉 바스티온'을 내놓았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오버워치의 인기 영웅 바스티온을 한정판 레고로 제작한 레고 오버워치 옴닉 바스티온을 최초로 공개하고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레고 오버워치 옴닉 바스티온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레고 그룹간의 협업을 통해 탄생됐다. 본 상품은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를 통해 미화 25달러에 구매할 수 있고 11월 2~3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블리즈컨에서도 현장 판매된다.이 제품은 블리자드 한정 전시용 모델로서 추후 출시될 레고 오버워치 풀 컬렉션에 앞서 선보였다. 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포맷 및 주요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은 2019년 2월 14일(목) 캘리포니아 버뱅크에 위치한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막을 올린다. 오프시즌 중 새롭게 합류한 8개팀을 포함, 전 세계 도시를 연고로 하는 총 20개팀이 차기 시즌 우승 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2019 시즌 중 각 팀은 4개 스테이지에 걸쳐 총 28경기를 치른다. 스테이지별 5주차 경기 일정은 유지된다. 지난 시즌 대비 팀별 12경기가 줄었지만 리그 전체 시즌 총 경기수는 80경기 증가됐다. 팀이 늘어났고 새로운 선수들이 등장함으로써 보다 박진감 넘치는 팀 대결 및 수준 높은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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