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포맷 및 주요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은 2019년 2월 14일(목) 캘리포니아 버뱅크에 위치한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막을 올린다. 오프시즌 중 새롭게 합류한 8개팀을 포함, 전 세계 도시를 연고로 하는 총 20개팀이 차기 시즌 우승 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2019 시즌 중 각 팀은 4개 스테이지에 걸쳐 총 28경기를 치른다. 스테이지별 5주차 경기 일정은 유지된다. 지난 시즌 대비 팀별 12경기가 줄었지만 리그 전체 시즌 총 경기수는 80경기 증가됐다. 팀이 늘어났고 새로운 선수들이 등장함으로써 보다 박진감 넘치는 팀 대결 및 수준 높은 경기력
2018-10-11
마이애미 히트 소속으로 NBA를 지배하며 '공룡 센터'라는 별명을 얻었던 크리스 보쉬가 젠지 e스포츠 선수들의 매니지먼트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젠지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NBA 챔피언인 크리스 보쉬를 선수 매니지먼트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크리스 보쉬는 NBA 팬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스타 플레이어다. 마이애미 히트 소속으로 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와 삼각 편대를 이루면서 활약했던 크리스 보쉬는 2번의 NBA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11번이나 올스타로 선정됐으며 미국 대표로 출전해 올림픽 금메달도 보유하고 있다. 보쉬는 스포츠 선수로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경험들을 젠지 e스포츠 선수들에게 전수해
빅픽처 인터렉티브와 유비소프트가 레인보우식스를 활용한 e스포츠 대회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빅픽처 인터렉티브는 지난 5일 빅픽처 인터렉티브 본사에서 유비소프트와 e스포츠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비소프트 코리아 홍수정 대표와 빅픽처 인터렉티브 송광준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유비소프트 코리아는 지난 7월부터 레인보우식스 시즈 연간 상설 대회인 레인보우식스 코리아컵(이하 코리아컵)을 주최했으며 빅픽처 인터렉티브가 자사의 토너먼트 플랫폼인 버수스온(www.versuson.gg)을 통해 주관, 운영을 맡아 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보유한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활용한 전국 대회가 열린다.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함께 10월 1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6주간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전국 대회를 개최한다.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는 일반인 대상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첫 공식 대회로, 총상금은 1억1천만 원이다. 배틀그라운드 트레일러가 서울, 부산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을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오프라인 예선, 유명 인플루언서가 주체로 진행하는 온라인 예선이 동시에 펼쳐진다. 첫 오프라인 예선은 오는 1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되는 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 16강 첫 경기에서 일격을 맞은 젠지 e스포츠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각 조의 1번 시드를 상대한다. 젠지와 아프리카는 11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 스테이지 2일차에서 로얄 네버 기브업과 플래시 울브즈를 상대한다. B조에 속한 젠지는 10일 바이탤리티와의 대결에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20분까지 무난하게 끌고 갔지만 바이탤리티가 전투를 걸 때마다 패하면서 주도권을 내줬고 내셔 남작을 연이어 빼앗기면서 백도어를 허용, 역전패했다. 1패를 안고 있는 젠지는 중국 1번 시드인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와 대결한다. 2
젠지 e스포츠가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구겼다. 젠지 e스포츠는 10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그룹 스테이지 개막일 경기에서 유럽 대표 바이탤리티에게 초중반까지 크게 앞서다가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대역전패를 당했다. 2017년 롤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삼성 갤럭시를 인수하면서 팀을 꾸린 젠지 e스포츠는 2018년에도 한국 대표로 선발되면서 3년 연속 롤드컵 진출의 쾌거를 이뤄냈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올해 16강 그룹 스테이지 개막식에 소환사의 컵을 반환하는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젠지는 바이탤리티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디펜딩 챔피언의 체면을 구겼다. 올
2017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우승팀 삼성 갤럭시의 후신인 젠지 e스포츠가 무대 중앙에 소환사의 컵을 올려 놓으면서 개막 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젠지 e스포츠는 10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 스테이지 경기에 앞서 소환사의 컵을 반환했고 이어진 각 팀의 대표 선수들을 소개하면서 개막 행사가 열렸다.전용준 캐스터의 사회로 시작된 롤드컵 16강 개막 행사는 지난 시즌 우승팀인 젠지 e스포츠를 소개면서 시작했다. 전 캐스터가 젠지 e스포츠의 이름을 부르자 '앰비션' 강찬용이 동료들과 함께 소환사의 컵을 들고 무대 중앙에 등장했고 우승컵을 무
2018-10-10
케이팝(K-POP)에서 영감을 얻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들의 팝스타 스킨이 가운데 카이사가 가장 먼저 선을 보인다.라이엇 게임즈는 10일 카이사와 아리, 이블린, 아칼리로 구성된 'K/DA 스킨' 시리즈를 내놓을 것이며 카이사 버전을 8.21 패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케이팝에서 영감을 얻은 이 스킨은 지난 달 한국의 한 이용자 게시판에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 챔피언들의 K/DA 스킨은 그래픽을 다시 다듬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움직임과 음성들을 장착했다. 각 스킨은 사용할 때마다 독특한 음악을 플레이하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소환될 때에는 케이팝에서 영감을 얻은 춤을 선보이고 챔피언에게 스포트 라이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6연패를 노리는 한국 팀이 2018년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 지역 1번 시드인 kt 롤스터를 시작으로, 2번 시드 아프리카 프릭스, 지역 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디펜딩 챔피언' 젠지 e스포츠는 10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 16강 그룹 스테이지 1일차에서 모두 출격한다. kt 롤스터는 주전 선수 5명 모두 고평가를 받으면서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가 외국 해설진들의 의견을 들어 롤드컵을 빛낼 20명의 선수들을 뽑았고 kt는 주전 5명 모두 이 목록에 들어가면서 우승에 가장 가까운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kt의 첫 상
스틸에잇(STILL8) 산하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콩두 판테라가 새로운 서브 코치로 '패럿' 조민정을 영입했다. 서브 코치로 활약할 조민정은 프레시아 게이밍의 코치 출신으로, 2018년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2에서 팀을 3위로 이끌었다. '노미' 김민용을 코치로 영입한 콩두 판테라는 조민정 서브 코치까지 받아들이면서 리빌딩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2018-10-0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8 16강 그룹 스테이지가 오는 10일부터 부산 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립니다. 각 지역의 서머 시즌 우승자들과 포인트 1위를 차지한 팀들, 지역 대표 선발전을 뚫고 올라온 팀들, 플레이-인 스테이지 1, 2라운드를 통과한 4개 팀 등 다양한 팀 컬러와 스토리를 갖고 있는 팀들이 8일 동안 혈전을 펼칩니다. 데일리e스포츠는 이현우 해설 위원과 고인규 해설 위원의 예상을 통해 각 조에 속한 팀들의 전력을 분석해보고 어떤 팀이 올라갈지 점쳐 봤습니다. 두 해설 위원 이름의 가운데 글자를 따서 '현인'의 예상이라고 이름을 붙여 봤는데요. '현인'이 8강에 올라갈 것이라 분석한 팀들
EA 스포츠 피파온라인4 (이하 피파온라인4) 최대 규모 e스포츠대회인 EA 챔피언스컵 2018(이하, EACC 윈터 2018)을 11월 10일부터 17일까지 한국에서 열린다.넥슨은 10월 13일 서울 인근 PC방에서 진행하는 한국대표 선발전 예선과 10월 중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진행하는 본선을 통해 EACC 윈터 2018 한국 대표 3개팀을 선발한다. PC방 예선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32개팀이 승부를 겨뤄 최종 6개팀이 선발전 본선에 진출하게 될 예정이다.EACC 윈터 2018은 11월 8일 선수 드래프트를 시작으로,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넥슨아레나에서 4개조 풀리그로 진행하는 EACC 그룹 스테이지와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
2018-10-08
한국에서 훈련하는 과정에서 프로 선수답지 못한 행동을 펼친 'Uzi' 지안지하오가 라이엇게임즈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았다. 라이엇게임즈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들이 한국 또는 자국에서 훈련하는 동안에 행한 프로답지 못한 행위들을 적발, 명단과 제재 수위를 공개했다.라이엇게임즈는 한국 서버의 솔로 랭크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펼친 것으로 조사된 5개 지역의 8개 팀 선수와 코칭 스태프 등 16명에게 제재를 내렸고 8일 명단을 공개했다.가장 큰 벌금을 받은 선수는 로얄 네버 기브업의 원거리 딜러 'uzi' 지안지하오다. 지안지하오는 한국에서 연습하는 과정에서 본
한화생명 e스포츠가 동남아 지역 저변 확대을 위한 HLE 글로벌 챌린지를 베트남에서 개최한다. '드림, 메이크 잇 리얼!(Dream. Make it real! ; 프로게이머의 꿈에 한 발 다가설 플레이를 시작할 시간)이란 슬로건을 내건 HLE 글로벌 챌린지는 오디션과 아카데미가 결합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다음달 6일(화)부터 17일(토)까지 총 12일간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열린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게임 대회를 통해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유망주에게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e스포츠 강국인 한국의 전문 아카데미도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대회는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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