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의 서포터 '투신' 박종익이 국제 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다.박종익은 5일 중국 다롄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프트 라이벌즈 2018에 출전해 중국 에드워드 게이밍과 맞붙는다.박종익은 2014년 인크레더블 미라클 2팀에서 데뷔해 꽤 오래 활동했지만, 국제 대회와는 연이 닿지 않았다. 이번 리프트 라이벌즈가 박종익의 국제 대회 데뷔전인 셈. 박종익에게는 자신의 입지를 넓힐 수도, 한계를 체감할 수도 있는 도전의 무대다.사실
2018-07-05
데일리e스포츠에 가장 많은 도움을 준 너무나 고마운 분들께 드리는 창간 10주년 어워드! 오늘은 승자 인터뷰부터 시작해 더블 인터뷰, 피플, 영상 인터뷰 등 다양한 인터뷰 코너를 통해 가장 많이 독자 여러분들을 만난 '최다 인터뷰상'의 주인공 이영호 선수를 만나 봤습니다. 이영호 선수의 다양한 인터뷰, 지금 함께 감상해 보시죠!◆영상 클릭 5위 이영호 인터뷰"이영호가 밝힌 강도경-주성욱과 불화설의 진실"◆이영호 은퇴 후 인터뷰[피플] '최종병기
5일 막을 올리는 리프트 라이벌즈 2018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매치업은 한국 팀의 경기가 아니다. 중국 대표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과 대만/홍콩/마카오 대표 플래시 울브즈(이하 FW)의 대결이다. RNG와 FW는 5월에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8에서 1위 결정전을 치를 정도로 좋은 성과를 냈다. FW가 6연승을 달리면서 치고 나갔고 RNG가 중반까지 3승3패로 지지부진했지만 막바지에 연승을 이어가면서 두 팀은 7승3패로 타이를 이뤘다. 1위 자리를
참가한 4개팀 모두 LPL서 5승1패 상위권오는 5일부터 중국 다롄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프트 라이벌즈 2018 LCK-LPL-LMS 대회에서 현재 컨디션이 가장 좋은 지역은 중국의 LPL이다. 스프링 스플릿 기준으로 상위 4개 팀을 선발해 진행하는 리프트 라이벌즈이지만 서머 스플릿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고 있느냐가 현재 해당 팀, 해당 지역의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다. 현재 각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서머 스플릿 기준으로 LPL 대표인 4개 팀은
2018-07-04
스포티비 게임즈가 리프트 라이벌즈의 LCK-LPL-LMS 지역 경기를 중국 다롄 현지에서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스포티비 게임즈가 주관 방송, 참여하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의 LCK-LPL-LMS 지역 경기를 7월 5일부터 생중계한다고 알렸다.2018 리프트 라이벌즈는 각 지역의 명예를 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지역 대항전으로, 전 세계 5개의 권역에
세계 최대 e스포츠·게임 전적 데이터 서비스 기업 오피지지(OP.GG, 대표 박천우, 최상락)는 4일 자사의 글로벌 e스포츠 게임단 OP.GG GAMING(이하 오피지지 게이밍)을 OP GAMING(이하 오피 게이밍)으로 리브랜딩한다고 밝혔다.오피지지는 급격하게 성장하는 e스포츠 시장에서 자사 브랜드를 내세우지 않고, 새로운 모습으로 도전할 수 있는 단독 브랜드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오피지지 게이밍에서 오피 게이밍으로 브랜드를 변경했다. 오피 게이밍의 'OP'는 오버
조성주가 2연속 우승을 달성하면서 '본좌'로 떠오른 가운데 GSL 2018 시즌3가 막을 열면서 3연속 우승이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아프리카TV는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8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3 코드S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총상금 1억 7,000만 원 규모로 열리는 GSL 시즌3는 우승자에게 상금 4,000만 원과 함께 WCS(World Championship Series) 글로벌 파이널로 직행할 수 있는 시드를 부여한다.4일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
리프트 라이벌즈 2018을 앞두고 EPSN의 파워랭킹이 공개됐다. 한국의 LCK와 중국EPSN이 선정한 파워랭킹에서 한국(LCK)과 중국(LPL)이 상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리며 리프트 라이벌즈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ESPN은 3일(한국 시각) 한국(LCK), 중국(LPL), 대만/홍콩/마카오(LMS), 북미(NA LCS), 유럽(EU LCS) 리그 출전 팀을 대상으로 2일까지의 성적을 종합해 평가한 파워랭킹을 발표했다.이번 파워랭킹은 리프트 라이벌즈 2018을 앞두고 발표돼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파워
오버워치 월드컵 3연패를 노리는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후보 명단이 공개됐다.2018 오버워치 월드컵에 출전할 한국대표팀 후보 명단이 3일 트위터 오버워치 한국 공식 계정을 통해 발표됐다. 오버워치 리그에서 뛰고 있는 12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먼저 딜러 포지션에는 뉴욕 엑셀시어의 '새별비' 박종렬과 '리베로' 김혜성, 필라델피아 퓨전의 '카르페' 이재혁, 서울 다이너스티의 '플레타' 김병선이 선발됐다. 탱커진으로는 뉴욕 엑셀시어의 '메코' 김태
데일리e스포츠에 가장 많은 도움을 준 너무나 고마운 분들께 드리는 창간 10주년 어워드! 오늘은 기자 못지 않은 글 솜씨로 팬들에게 리그를 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던 정준 해설 위원이 그 주인공입니다.정준 해설 위원은 이제 데뷔 10년차인데요. 데일리e스포츠와 데뷔 나이가 같습니다. 게다가 종목을 가리지 않는 다재 다능함을 지녔고 위기 대처 능력도 뛰어나 많은 게임사에서 애정(?)하는 해설자입니다.데일리e스포츠에는 카트라이더와 던전
리프트 라이벌즈 2018, 5일부터 나흘간 중국 다롄서 열려글로벌 LoL e스포츠 대회인 리프트 라이벌즈 2018의 상세 일정 및 세부 내용이 공개됐다. 지난해 시작돼 올해로 2회를 맞은 리프트 라이벌즈는 전세계 14개 지역의 LoL 리그를 5개 권역으로 구분해 인접 지역과의 흥미진진한 라이벌 대결을 펼치는 지역대항전 대회다. 한국(LCK), 중국(LPL), 대만/홍콩/마카오(LMS)가 포함된 아시아 지역 대회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중국 다롄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
2018-07-03
매체에게 가장 고마운 프로게이머는 누구일까요? 정말 많겠지만 그중 기사 클릭수를 높여주는 선수가 가장 고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매체도 결국 관심이 필요한 기업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페이커' 이상혁은 데일리e스포츠에게는 너무나 고마운 존재입니다. 창간 10주년 어워드 '최다클릭상'을 줘도 전혀 아깝지 않은 선수죠. 데일리e스포츠 네이버 TV 홈페이지에 가보면 1위부터 5위까지 중 세 개가 '페이커' 이상혁 영상입니다. '페이커' 이상혁 역시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11이 시작됐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의 경쟁전 시즌11이 시작됐다고 2일 밝혔다. 신규 경쟁전의 시작과 함께 플레이어들은 배치 경기를 통해 본인의 실력을 점검하고 더 높은 경쟁전 점수와 등급을 위해 새롭게 경쟁에 나선다. 10번의 배치 경기를 완료하면 이번 시즌 전용 스프레이와 플레이어 아이콘을 획득한다. 경쟁전 시즌 11 종료 후 상위 500명에 포함된 우수 플레이어는 플레이어 아이콘과 애니메이션 스프레이를
2018-07-02
리프트 라이벌즈 2018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네 개 팀이 출국했다. 메타의 중심에 서 있는 원거리 딜러 선수들은 조금 더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중국으로 향했다.킹존 드래곤X, SK텔레콤 T1, kt 롤스터, 아프리카 프릭스로 구성된 LCK 선수단은 2일 인천 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2018 리프트 라이벌즈가 열리는 중국 다롄 저우수이쯔 국제공항으로 향했다.원거리 딜러는 서머 시즌 메타에서 가장 다변적임과 동시에 '캐리'라는 고정적인 역할을 짊어진 포지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두 번째 참가하는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강력한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이상혁은 2일 인천 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리프트 라이벌즈가 열리는 중국 다롄으로 출국하기 직전 데일리e스포츠와 나눈 인터뷰를 통해 "작년엔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을 못했는데, 올해는 우승을 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다"며 지난 1년간 벼르고 있던 속내를 드러냈다. 이상혁의 소속팀 SK텔레콤은 롤챔스 서머 스플릿 개막전부터 4연패를
아프리카 프릭스가 리프트 라이벌즈를 통해 첫 국제무대에 오른다.아프리카 프릭스는 오는 5일 중국 다롄서 개막하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리프트 라이벌즈 출전을 위해 킹존 드래곤X, SK텔레콤 T1, kt 롤스터와 함께 2일 인천 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스플릿에서 준우승하며 상위 4개 팀에 주어지는 리프트 라이벌즈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지난해에도 리프트 라이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팀들의 리프트 라이벌즈 정복기가 시작됐다.킹존 드래곤X, 아프리카 프릭스, SK텔레콤 T1, kt 롤스터로 구성된 LCK 선수단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지역 대항전인 리프트 라이벌즈 출전을 위해 2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찾았다. 선수단은 오후 1시 대한항공편을 통해 중국 다롄 저우수이쯔 국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다.LCK 팀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중국의 LPL, 대만/홍콩/마카오의 LMS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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