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1’을 개최한다.PGS 1은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들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글로벌 무대다. 지난해까지 전 세계를 4개의 권역으로 나눠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와는 달리, PGS 1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배틀 아레나 말레이시아’에서 전 일정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한국의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PUBG Weekly Series: KOREA, 이하 PWS) 페이즈1’을 비롯한
2023-04-26
지난 24일(한국 시각) 매드 라이온즈가 2023 LEC 스프링의 주인공이 되면서 모든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이제 MSI는 2일 개막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MSI에 처음 출전하는 팀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MSI는 메이저 지역의 경우 한 팀이 아닌 두 팀이 출전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첫 출전팀이 많은 상황이다. 이중 한국 LCK 스프링의 챔피언 젠지 e스포츠와 LPL 결승에서 맞붙은 징동 게이밍(JDG)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경우 첫 출전에 우승을 노릴 만큼 강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먼저 젠지는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2023 LCK 스프링 정상에 섰다.
2023-04-25
젠지마저 꺾으며 독주 체제를 완성한 DRX의 다음 목표는 시즌 전승이다. DRX는 지난 5주차 젠지와의 경기에서 2 대 1로 승리하면서 정규 시즌 우승을 향한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전승 중인 DRX는 남은 4경기에서 2번 이상 패하지 않으면 우승을 사실상 확정한다. DRX의 '터미' 편선호 감독은 지난 5주차 경기가 끝난 뒤 "정규시즌은 전승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며 다음 목표를 제시했다.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일단 남은 대진이 긍정적이다. DRX는 각각 2위와 3위에 올라있는 젠지와 페이퍼 렉스와의 경기에서 이미 승리를 거뒀다. 남은 경기 상대는 렉스 리검 퀸(RRQ),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 팀 시크릿(TS), T1이다. 이 중 RRQ와
지난 해 롤드컵서 극적인 역전 우승의 드라마를 써낸 디알엑스를 기념하는 스킨이 곧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정보를 다루는 해외 유튜버는 최근 DRX의 롤드컵 우승 기념 스킨이 5월 19일 혹은 6월 2일에 업데이트 될 것이라고 밝혔다. 5월 19일과 6월 2일은 각각 13.10 패치와 13.11 패치에 해당하는 날짜인 것으로 추측된다. 통상적으로 스킨의 정보가 2주 전 PBE 서버에서 확인 가능한 것을 고려할 때 빠르면 5월 초부터 스킨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작년 디알엑스 소속이었던 선수들이 25일 모여서 스킨 리뷰를 진행한다는 소식 역시 전해지면서 정보의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제카' 김건우와 '주한' 이주한
2023년 GSL 첫 시즌이 시작된다. 아프리카TV는 25일(화)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3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1’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2010년 처음 개최된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 리그로, 여러 언어로 중계돼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리그다.이번 ‘2023 GSL 시즌1’은 25일(화)부터 약 4주간 이어진다. 먼저, 16강 경기가 4인 1조로 구성돼 3선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예선전을 통해 이재선(Bunny), 김도우(Classic), 조성주(Maru), 고병재(GuMiho), 김도욱(Cure), 김준호(herO), 박령우(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개막이 성큼 다가왔다. 28일 FC서울과 울트라 세종,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의 대결로 그 막이 오르는 eK리그는 다득점을 하는 선수에게 다양한 보상을 주는 방식 등으로 규정이 변경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더해 새롭게 팀을 옮긴 선수들 또한 있기에 이들 사이에서 생길 새로운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eK리그 시즌1과 시즌2에서 모두 2위를 기록하며 피파온라인4 e스포츠 무대의 강팀으로 자리 잡은 울트라 세종(지난해 당시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에이스 역할을 했던 김시경은 김승섭의 조이트론으로 이적했다. 시즌2에서는 개인전 그룹 스테이지에서 아쉬움을 삼킨 바
이제는 패배시 탈락이다.센세이션과 락스는 오는 26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21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1승 4패를 기록중인 센세이션은 이번 경기에서 패할 시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다. 락스는 3승 2패를 기록중이지만, 세트득실 -1에서 -3이 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빨간불이 들어오게 된다.이번 경기의 포인트는 아이템전이다. 센세이션은 아이템전 5승 15패를, 락스는 3승 15패를 기록하며 양 팀 모두 아이템전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템전을 패한 팀은 아이템전 전패를 이어가게된다. 만약 에이스 결정전으로 가게 된다면 '호준' 문호준과 '쫑' 한종문이 출전이 유력하다. 패배시 탈락이라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죽음의 조는 A조다. 그런데 B조도 만만치 않다. G2 e스포츠의 독주 속 나머지 3개 팀이 한 자리를 놓고 대결해야 하는 구도다. 내달 2일 영국 런던에서 시작되는 MSI 플레이-인 B조에는 G2 e스포츠(LEC), 라우드(CBLoL), PSG 탈론(PCS), 데토네이션 포커스미(LJL)가 들어갔다. G2 e스포츠의 1위 진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라우드, PSG 탈론, 데토네이션FM이 한 자리를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 CBLoL 2연패를 달성한 라우드는 정글러 '크록' 박종훈이 속한 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샌드박스 게이밍(현 리브 샌드박스)서 활동했던 '루트' 문검수를 영입해 다시 한번 정상에 등극했다.
2023-04-24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PUBG MOBILE PRO SERIES 2023, 이하 PMPS 2023)’ 시즌 1을 덕산 이스포츠(DUKSAN ESPORTS)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PMPS는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의 최강 팀을 가리는 대회다. 특히 올해 PMPS 2023의 대회 성적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대회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PMPS 2023 시즌 1은 지난달 25일 개최 후 먼저 2개의 페이즈 스테이지를 거쳤다. 최종 승자를 가리는 파이널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열렸다. PM
리부트의 '루닝' 홍성민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지난 22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센세이션과의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해 '호준' 문호준을 상대로 승리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했던 문호준을 상대로 접전 끝에 이기는 데 성공했다. 거친 몸싸움과 주행, 심리전만으로 문호준을 제압하며 에이스 결정전 킬러의 모습을 보여줬다.홍성민의 에이스 결정전 킬러 모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카트라이더 리그에서도 '쿨' 이재혁과 '스펠' 김우준을 상대로 승리한 바 있다.새비지 소속이었던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에서 광동
내달 2일 개막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대진 추첨이 완료됐다.24일(한국 시각) LEC 스프링 결승 종료 후 독일 베를린 LEC 스튜디오에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대진 추첨식이 열렸다. 추첨 결과 강팀으로 평가받는 LPL의 비리비리 게이밍(BLG)과 LEC의 G2 e스포츠가 각각 A, B조로 들어간 가운데, '고리' 김태우를 중심으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LCS의 골든 가디언스는 BLG와 함께 A조에 합류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브래킷 A에서는 베트남 VCS 챔피언 자격으로 MSI에 나서는 GAM e스포츠가 북미 LCS 2번 시드인 골든 가디언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중국 LPL의 BLG은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R7과 첫 경
한국에서 개최된다고 발표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단계별 일정 및 세부 진행 장소가 확정됐다. 결승전은 키움 히어로즈의 홈 구장인 고척 스카이돔(고척돔)에서 열린다.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 도시는 서울 특별시와 부산 광역시다. 한국은 2022년 부산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 바 있으며 2014년과 2018년 LoL 월드 챔피언십을 두차례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10월 10일 서울에서 여정을 시작, 부산으로 이동해 8강과 4강을 치르고 다시 서울로 돌아와 11월 19일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2023년을 맞아 새로운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는 LoL 월드 챔피언십에는 22개 팀이 참가하며 세 단계로
2023-04-23
일본 e스포츠 연합인 Jesu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출전 선수를 공개했다. 그런데 선수 5명만 발표하는 등 '알쏭달쏭'한 로스터를 공개해 사람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Jesu는 22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벌어진 '로드 투 아시안게임 페스티벌' 행사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로스터에 들어갈 선수를 소개했다. 공개된 로스터를 살펴보면 탑 라이너는 버닝 코어의 '레이파키' 시노하라 미나토, 악시즈 '아이노' 아이노 후미야, 정글러는 펜넬 '하차메챠' 타카이 다이, 미드는 '하차메챠'와 같은 팀 '리캡' 야마자키 노리후미, 서포터는 센고쿠 게이밍 '엔티' 타니오카 료세이가 선발됐다. 이번에 로스터가 공개
라이엇 게임즈가 한국에서 열릴 예정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팬 참여를 연결하는 버추얼 패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 존 니덤 e스포츠 글로벌 이스포츠 사장은 20일(한국시각) 홈페이지에 글 올려 올해 벌어질 예정인 롤드컵서 가상(버추얼) 패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 롤드컵 가상 패스에는 전용 스킨, 인 게임 이벤트 패스 및 독점 콘텐츠의 디지털 상품과 점퍼, 티셔츠 등 롤드컵 실물 상품, 스폰서의 실물 및 디지털 상품이 패키지로 제공될 예정이다. 2024년 그리고 이후에는 LoL e스포츠 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확장하고 발로란트 VCT에도 도입한다. 가상 패
2023-04-22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2023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던 DRX와 젠지가 맞붙는다. 4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팀들의 대결이기에 승리한 팀은 정규 리그를 1위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www.playvalorant.com/ko-kr)는 22일(토)부터 24일(월)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VCT 퍼시픽 2023 5주 차에서 전승을 거두고 있는 DRX와 젠지가 맞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DRX와 젠지는 VCT 퍼시픽에 참가하고 있는 10개 팀 가운데 패배를 경험하지 않은 두 팀이다. DRX는 제타 디비전을 시작으로, 글로벌 이
2023-04-21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 2023 시즌이 오는 28일(금, 이하 한국 시간) 개막한다. 한국 및 아시아 지역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동부 지역은 다음 날인 29일(토) 개막 축포를 쏜다.오버워치 리그 2023 시즌의 핵심은 개방형 생태계의 적용이다. 지역 토너먼트를 통과한 컨텐더스 팀들이 오버워치 리그 팀들과 자웅을 겨룬다. 정규 시즌은 스프링 스테이지(Spring Stage, 상반기)와 서머 스테이지(Summer Stage, 하반기)로 나뉘어 약 7개월간 펼쳐진다. 동부 및 서부 지역 최고 팀들이 맞붙는 글로벌 LAN 토너먼트도 2차례 진행된다. 팬 입장에서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늘어난 셈이다.국내 팬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동부 지역 개막전은 서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예비 엔트리가 공개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예비 엔트리서는 징동 게이밍 '룰러' 박재혁과 '카나비' 서진혁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김정균 감독이 맡는 LoL 종목서는 최근 2년 국내외 대회 성적 및 개인수상 이력을 기반으로 포지션별 3~5명을 추려 총 20명 예비엔트리를 선발했다. e스포츠 국가대표 공통 자격은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 제14조에 명시된 결격사유 및 해외 출국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만 16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의 선수다. 이를 토대로 경기력 향상위원회는 종목별 선발 방식 및 기준을 세운 뒤 이에 적합한 예비 엔트리를 추천하며, 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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