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오버워치 e스포츠 최강팀을 가리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이하 컨텐더스 코리아)의 2022 시즌 첫 대회 서머 시리즈 A-사이드(이하 서머 시리즈 A)가 오는 18일 본선 토너먼트 개막과 함께 온라인 생중계를 시작한다.18~19일 양일간 치러지는 본선 1라운드 16강(시드 4팀 및 예선 통과 12팀)에서는 오후 5시부터 하루 총 4경기가 연이어 생중계된다. 김정민, 심지수, ‘용봉탕’ 황규형 캐스터와 문창식, 장지수, 홍현성 해설이 중계 마이크를 잡는다.16강 대진은 전통의 강호와 신예의 돌풍으로 압축됐다. 상위 시드 자격으로 본선에 직행한 O2 블라스트, 탈론, T1 등 관록의 베테랑이 오픈 디비전과 예선을 거치며 자신감을 장착한
2022-07-15
5연승을 질주한 T1이 리브 샌드박스를 제치고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T1은 14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CK CL 서머 5주 차 경기서 프레딧 브리온을 제압했다. 5연승을 질주한 T1은 13승 6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프레딧은 11연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떨어졌다. 이날 세주아니, 킨드레드, 리산드라, 아펠리오스, 레오나를 조합한 T1은 경기 초반 탑과 바텀서 킬을 기록했다. 경기 11분 강가 싸움서 이득을 챙긴 T1은 마법 공학 드래곤 싸움서도 킬을 추가했다. 이어진 바텀 1차 포탑 전투서도 승리한 T1은 경기 23분 미드 전투서도 상대 병력을 제압했다. 승기를 굳힌 T1은 경기 24분 상대 바텀 3차 포
빅토리 파이브(V5)의 기세가 사그라지지 않는다. 4대 리그(LPL, LCK, LEC, LCS) 팀 중 유일한 무패 팀인 V5가 개막 9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V5는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PL 서머 6주 차 인빅터스 게이밍(IG)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개막 9연승을 이어간 V5는 TES(8승 1패, +11)를 제치고 선두를 유지했다. 개막 6경기는 '드림' 탕원샹이 활약했다면 나머지 3경기는 돌아온 '루키' 송의진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세트서 이렐리아, 오공, 사일러스, 세나, 탐 켄치를 조합한 V5는 바텀 다이브 때 '루키'의 이렐리아가 퍼블을 기록했다. 탑에서 '루키'의 이렐리아가 두 번 죽은 V5는 미드 교전서도 피해를 입었다. 중반까
담원 기아가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깔끔한 2대0 승리를 거두며 1라운드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담원 기아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광동을 2대0으로 제압했다. 1세트를 단 1킬 만을 허용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가져간 담원 기아는 2세트에서도 한 수 위의 운영을 보여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1세트에서 담원 기아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했다. 팽팽한 초반 흐름에서 먼저 담원 기아는 먼저 이득을 봤다. 바텀에서 '모함' 정재훈의 세라핀을 연달아 잡아내면서 차이를 벌려나갔다. 미드에서는 코르키를 플레이한 '쇼메이커' 허수가 별다른 위험 없이
2022-07-14
kt 롤스터가 '동부' 팀에 강한 모습을 보여오던 디알엑스를 제압하고 1라운드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kt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디알엑스에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1세트를 먼저 내준 kt는 '에이밍' 김하람의 성장을 기반으로 2세트를 챙겼고 3세트에서는 단단한 운영을 펼쳐 보이며 시즌 4승을 달성했다. kt는 바텀에서 첫 번째 킬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라이프' 김정민이 노틸러스로 좋은 스킬 활용을 보여줬고 '에이밍' 김하람이 제리로 '베릴' 조건희의 유미를 잡아냈다. 연이어 탑에서 다시 한번 이득을 보며 경기 초반 주도권을 가져
'에이밍' 김하람이 아펠리오스로 맹활약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kt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제압하고 2세트를 가져갔다. 경기 초반부터 '에이밍' 김하람의 성장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간 kt는 잘 성장한 김하람의 활약으로 2세트를 승리했다. kt는 좋은 출발을 보여줬다. 2분 '커즈' 문우찬이 비에고로 탑 갱킹을 성공시키며 '킹겐' 황성훈의 올라프를 잡아낸 것이다. 미드에서 사일러스를 플레이하던 '빅라' 이대광이 솔로 킬을 허용하긴 했지만 탑에서 다시 한번 황성훈의 올라프를 잡아내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kt는 잘 성장했던 세주
디알엑스가 '킹겐' 황성훈의 활약과 함께 1세트를 가져갔다. 디알엑스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kt 롤스터를 꺾고 1세트를 챙겼다. 바텀 라인에서 잡은 주도권을 바탕으로 무리하지 않고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간 디알엑스는 교전에서 이득을 보며 차이를 벌렸고 큰 위기 없이 1세트를 챙겨갔다. 디알엑스는 애쉬-레나타 글라스크 조합을 기반으로 바텀 라인에서 강하게 압박을 넣었다. 바텀 주도권을 잡은 디알엑스는 편하게 첫 번째 드래곤과 전령을 챙기면서 경기 초반을 풀어갔다. 14분 '표식' 홍창현이 뽀삐로 미드에 와서 '커즈' 문우찬의 볼리베어를 잡아
젠지e스포츠가 연승을 달리던 리브 샌드박스를 멈춰세우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젠지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세트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잡아낸 젠지는 난타전 끝에 2세트도 승리하며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젠지는 경기 초반 미드-정글 싸움에서 밀리며 불리하게 출발했다. 상대의 공세를 침착하게 받아낸 젠지는 바텀에서 이득을 보기 시작했다. 이즈리얼-유미 조합을 선택한 '룰러' 박재혁과 '리헨즈' 손시우가 '카엘' 김진홍의 탐켄치를 잡아냈다. 바텀에서 주도권을 잡은 젠지는 바텀 듀오를 전령 쪽으로 불
2022-07-13
젠지e스포츠가 19분 대에 리브 샌드박스를 완파하고 1세트를 가져갔다. 젠지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제압하고 1세트를 챙겼다. 젠지는 경기 시작부터 상대를 압박하며 빠른 속도로 차이를 벌려나갔고 결국 19분 31초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젠지는 경기 초반 '코로코' 김동범의 비에고에게 붉은 덩굴정령을 빼앗기며 기분 나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6분 첫 번째 드래곤을 치는 상대를 확인한 '피넛' 한왕호가 스틸 하는 것에 성공하며 되갚아줬다. 바텀에서도 제리-유미 조합을 꺼내든 '룰러' 박재혁과 '리헨즈' 손시우가 편안한 라인전
T1이 한 세트를 내주는 치열한 경기 끝에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4연승에 성공했다. T1이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을 2대1로 제압했다. 1세트 완승 이후 2세트에서 패배한 T1은 3세트 초반부터 빠르게 격차를 벌려나가며 2대1 승리를 완성했다. '오너' 문현준은 경기 초반부터 신짜오로 '온플릭' 김장겸의 리신에게 압박을 넣으며 유리하게 출발했다. 연이어 T1은 바텀에서 첫 번째 킬을 기록하며 흐름을 이어갔다. '구마유시' 이민형이 칼리스타로 날카로운 킬각을 봤고 '처니' 조승모의 징크스를 잡았다. 바텀 주도권을 기반으로 첫 번째 용을 무난하
'두두' 이동주가 사일러스로 맹활약하며 T1과의 승부를 3세트로 끌고 갔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T1을 꺾고 2세트를 승리했다. 라인전 솔킬을 포함해 마지막까지 맹활약한 이동주를 중심으로 단단하게 경기를 펼친 한화생명은 결국 2세트를 따내며 풀세트 경기를 만들었다. 한화생명은 경기 초반 자신들의 정글 쪽으로 들어온 상대의 움직임에 피해를 보면서 시작했다. 좋지 못한 분위기에서 흐름을 바꾼 것은 '두두' 이동주였다. 사일러스를 플레이한 이동주는 '제우스' 최우제의 나르를 상대로 솔로 킬을 기록했다. 이동주의 플레이와 함
T1이 경기 초반부터 바텀에서 게임을 굴리며 1세트를 가져갔다. T1이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을 제압하고 1세트를 챙겼다. 경기 시작과 함께 '구마유시' 이민형의 이즈리얼을 중심으로 경기를 운영한 T1은 벌린 격차를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했다. 3분 T1은 탑에서 갱킹을 허용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동시에 '오너' 문현준이 리신으로 바텀 갱킹을 성공시키면서 '구마유시' 이민형이 이즈리얼로 킬을 기록했다. 연이어 첫 번째 드래곤까지 가져가면서 바텀 라인에 주도권을 잡았다. T1은 상대에게 전령을 내주고 계속해서 바텀 압박을 이어가며
T1이 LCK에 이어 LCK 챌린저스 리그(CL)에서도 무서운 기세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T1은 1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CL 서머 5주 차 경기서 프레딧 브리온을 제압했다. 3연승을 달린 T1은 시즌 11승 6패를 기록하며 리브 샌드박스와 함께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 바텀 2대2 싸움서 프레딧의 2명을 잡은 T1은 탑에서 '포톤'의 세주아니가 '소보로'의 올라프를 상대로 솔로 킬을 기록했다. 경기 11분 바텀 전투서 2킬을 추가한 T1은 탑 강가 싸움서는 '포레스트'의 비에고가 쿼드라 킬을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19분 만에 킬 수에서 16대1, 골드 격차는 1만 3천으로 벌린 T1은 경기 23분 만에 프레딧의 넥서스를 터트
2022-07-12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에서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 서울 지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이번 서울 지역 대표 선발전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카트라이더 총 세 종목으로 치러진다. 오는 7월 30일, 31일 양일간의 온라인 대회를 통해 서울 지역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린다.각 종목별 1, 2위 참가자(팀)에게는 총 상금 125만 원이 주어진다.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위 팀과 카트라이더 1, 2위 선수에게는 서울 지역 대표로서 KeG 전국 결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국 결선은 오는 8월 20일부터 21일까
2022 LCK 서머 1위 젠지가 5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리브 샌드박스와 대결한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5주차 경기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다. 5주차에서 1위 젠지와 3위 리브 샌드박스가 대결한다. LCK 5주차에는 1라운드 종료와 함께 2라운드가 바로 시작된다. 2022 LCK 서머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로 향하는 만큼 매 경기의 결과가 더욱 중요해진다. 11일 공개된 5주차 로스터에 따르면 3개 팀이 콜업과 2군행을 단행했고 코칭 스태프를 추가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다.◆1위와 5연승의 대결, 누가 웃을까젠지는 4주차에서 T1에 세트 스코어 1대2로 패하며 서머 전승 행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펍지: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이하 PWS): 페이즈2가 오는 20일 개막한다.PWS: 페이즈2에는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의 최정상 기량을 갖춘 48개 팀들이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젠지, 광동 프릭스, 다나와 e스포츠, 담원 기아 등 16개 팀이 참가한다. 이들은 6주간 총상금 1억 9천5백만 원과 권역별 대회인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이하 PCS)7 티켓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PWS: 페이즈2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진행되는 위클리 서바
2022-07-11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2 LCK 챌린저스 리그(2022 LCK Challengers League) 서머 5주차가 11일 리브 샌드박스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로 시작한다.이번 4주차에도 리브 샌드박스와 T1은 2승을 추가해 8승 4패로 공동 1위를, 젠지 이스포츠도 9승 7패로 3위를 유지했다. 담원 기아는 3승을 기록해 공동 4위까지 올라서게 되었고 광동 프릭스, 디알엑스, 농심 레드포스와 함께 중위권에 안착하게 됐다.특히, 프레딧 브리온의 베트남 국적인 ‘티롱’ 당탄롱 선수가 4일 LCK 챌린저스 리그에 데뷔했다. 당탄롱 선수의 경기는 LCK 베트남 채널을 통해 베트남어로 중계되었으며, 최대 동시 시청자 약 2만 명을 기록하며 많은 기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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