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디펜딩 챔피언 T1이 2022 LCK 서머 개막 주차에서 2승 무패를 기록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022 LCK 서머 1주차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T1과 준우승을 차지한 젠지, 정규 리그 3, 4위를 차지한 담원 기아와 DRX가 나란히 2승을 거두면서 상위권으로 치고 나갔다고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의 연승은 계속된다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18전 전승, 플레이오프 2라운드와 결승전에서 2승을 보태면서 통합 20연승을 기록한 T1은 서머 1주차에서 농심 레드포스와 KT 롤스터를 각각 2대0, 2대1로 꺾으면서 22연승을 이어갔다. 연승 기록을 이어가고 있지만 T1의 경기력은 마음을 놓을 정도
2022-06-20
한국이 펍지 네이션즈컵(PNC) 2022서 4위에 그쳤다. 한국은 19일(한국시각)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서 157점을 얻어 3위 브라질(177점)에 20점 뒤진 4위를 기록했다. 16매치 초반 3킬을 기록한 한국은 5번째 자기장서 '로키'가 대만 선수를 제압했다. 중국이 교전 끝에 브라질을 전멸시킨 가운데 한국은 터키, 아르헨티나, 영국과 함께 톱4 안에 들어갔다.6번째 자기장 전투서 터키를 정리한 한국은 도로를 두고 벌어진 싸움서 자동차를 타고 거리를 좁혀나갔다. 하지만 자리를 잡고 기다리던 아르헨티나에 전멸 다하며 치킨 획득에 실패했다.한국은 17매치 4번쨰 자기장서 '서울'이 베
담원 기아의 '쇼메이커' 허수가 '쵸비' 정지훈을 칭찬하면서 경계심을 드러냈다. 담원 기아는 19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쇼메이커' 허수는 1, 2세트에서 모두 시그니처 픽인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허수는 다음 경기인 젠지 전에 대한 질문에 "'쵸비' 정지훈이 말도 안 되게 잘한다"고 답하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함을 이야기했다. 또, "팬미팅에서 팬분들을 오랜만에 봤는데 좋았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다음은 허수와의 일문 일답이다.Q, 승리 소감은.A, 2대0으로 승
◆2022 LCK 서머 1라운드▶담원기아 2대0 리브 샌드박스1세트 담원기아 승 < 소환사의협곡 > 리브 샌드박스2세트 담원기아 승 < 소환사의협곡 > 리브 샌드박스담원 기아가 리브 샌드박스를 제압하고 시즌 2연승을 달렸다.담원 기아가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누르고 2연승을 질주했다. '캐니언' 김건부의 활약으로 1세트를 승리한 것에 이어 강력한 한타를 보여주며 2세트도 가져갔다.1세트서 승리한 담원 기아는 2세트 초반 '크로코' 김동범의 날카로운 바텀 갱킹에 2킬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시작했다. 그러나 큰 손해에도 흔
2022-06-19
한국이 18매치까지 진행된 펍지 네이션즈컵(PNC)서 치킨을 얻는 데 실패했다. 한국은 19일(한국시각)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 4일 차 18매치까지 진행된 현재 148점(88킬)을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선두 영국(193점)과는 45점으로 벌어지며 사실상 우승은 불가능하게 됐다.16매치 초반 3킬을 기록한 한국은 5번째 자기장서 '로키'가 대만 선수를 제압했다. 중국이 교전 끝에 브라질을 전멸시킨 가운데 한국은 터키, 아르헨티나, 영국과 함께 톱4 안에 들어갔다. 6번째 자기장 전투서 터키를 정리한 한국은 도로를 두고 벌어진 싸움서 자동차를 타고 거리를 좁혀나갔다. 하지만 자리
'캐니언' 김건부가 그레이브즈로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담원 기아가 19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1세트를 가져갔다. 담원 기아는 팽팽한 흐름 속에서 한 번의 한타 승리로 흐름을 잡았다. 이후 김건부가 잘 성장한 그레이브즈로 활약하며 팀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팽팽한 경기 속에서 '쇼메이커' 허수가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첫 번째 킬을 기록했다. 라칸을 플레이한 '켈린' 김형규와 그레이브즈를 플레이한 '캐니언' 김건부가 절묘하게 미드 라인전에 개입하며 이득을 봤다. 14분 전령 앞 전투에서 담원 기아는 손해를 봤다. 전투 과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1 결승전▶ 팀GP 대 게임코치1세트 팀GP 1 <스피드전> 4 게임코치2세트 팀GP 4 <아이템전> 1 게임코치3세트 한종문 승-패 민기팀 GP가 첫 우승을 차지했다.팀 GP는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1' 팀전 결승전에서 게임코치를 상대로 스피드전에는 치열한 순위 싸움 끝에 1대4로 패했지만, 아이템전에서는 4대1로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만들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쫑' 한종문이 나서 '런민기' 민기를 제압하며 팀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고정맵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 팀 GP는 선취점을 내줬다. 상대에게 1
▶kt 롤스터 1대2 T11세트 kt 롤스터 승 < 소환사의협곡 > T12세트 kt 롤스터 < 소환사의협곡 > 승 T13세트 kt 롤스터 < 소환사의협곡 > 승 T1T1이 kt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며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T1이 19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에서 kt를 꺾고 시즌 2승을 기록했다. 1세트를 내주며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어려웠던 2, 3세트를 모두 잡아내며 역전승을 거뒀다. T1은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경기 중반까지 다이애나를 플레이한 '오너' 문현준과 카사딘을 플레이한 '페이커' 이상혁이 연달아 잡히며 위기를 맞았다. '제우스' 최우제가
김동욱이 DFML 프리시즌 1대1 모험가 대전에서 우승하며 초대 우승자로 우뚝 섰다.김동욱이 19일 서울시 중구 브이스페이스에서 진행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리그 프리시즌 1대1 모험가 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8강과 4강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며 결승에 올라선 김동욱은 마지막 대결에서 이현우를 따돌리고 모험가 대전 첫 번째 우승자로 남게 됐다. 8강 경기에서 김동욱은 접전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소울브링어를 플레이한 윤장식과 풀 세트까지 가는 경기를 벌이며 2대1로 승리했다.4강 경기도 쉽지 않았다. 1세트서 엘레멘탈마스터를 플레이한 정성현에게 중반까지 고전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역전승을 일궜다. 이후 2세트를
'씰' 권민준이 우승트로피을 차지했다. 권민준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 2인전에서 '리미트' 최림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뒀다.권민준은 첫 라운드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에서 시작과 동시에 1위로 앞서나갔지만 실수를 저지르며 위기를 맞았지만 상대의 주행로를 막으며 역전을 당하지 않고 선취점을 차지했다. 2라운드 이어진 신화 신들의 세계에서 무난하게 승리를 차지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0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 최림은 초반 접전에서 승리했고 주행력을 바탕으로 큰 차이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1 개인전 결승전 1세트1위 최림 85점2위 권민준 81점3위 이진건 80점4위 한종문 78점5위 최준영 57점6위 김윤수 50점7위 박상원 32점8위 조성민 30점'리미트' 최림이 1위로 2세트 2인전에 진출했다. 최림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에서 85점을 획득하며 1위로 2인전에 진출했다. 최림은 81점을 획득한 2위 '씰' 권민준과 2세트에서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승부를 펼치게 됐다. 첫 라운드 해적 상어섬의 비밀은 '씰' 권민중과 '쫑' 한종문이 1-2를 차지했다. 하위권으로 시작한 한종문은 실수 없이 선두권을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꾸꾸우후가 DFML 프리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후우꾸꾸가 19일 서울시 중구 브이스페이스에서 진행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리그 프리시즌 3대3 스트리머 대장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4강에서 공어와싸이는호빵을좋아해에게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전에서 치열한 승부 끝에 결투장 길드를 제압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후우꾸꾸는 4강 2경기에서 공어와싸이는호빵을좋아해를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버서커를 플레이하며 선봉으로 나선 전규완이 선봉 이석호의 크루세이더에게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차봉으로 나선 전중영이 마도학자로 이석호를 제압했고 문형서의 소울브링어를 가볍게 제압하며
한국이 PNC 3일 차서 4번째로 100점에 돌파했다. 그렇지만 선두와는 점수 차가 40점으로 벌어지며 남은 4일 차서 모든 걸 걸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각)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 3일 차서 120점(49포인트)을 획득하며 베트남에 이어 4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베트남과 점수는 동일했지만 포인트에서 49대 52로 뒤졌다. 선두 영국(160점)과는 40점 차이. 11매치서 4킬을 기록했지만 5번째 자기장서 남은 '로키'가 수류탄 자폭한 한국은 12매치서도 '로키'가 핀란드의 공격에 먼저 죽었다. 킬을 추가한 한국은 5번째 자기장이 형성된 팜 근처에서 펼쳐진 태국과의 전
2022-06-18
한국이 PNC 3일 차서 4번째로 100점에 돌파했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각)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진행 중인 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 3일 차 13매치까지 진행된 현재 101점(63킬)을 기록했지만 9킬을 쓸어 담은 베트남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5위로 내려앉았다.11매치서 4킬을 기록했지만 5번째 자기장서 '로키'가 수류탄 자폭하며 전멸한 한국은 12매치서도 '로키'가 핀란드의 공격에 먼저 죽었다. 킬을 추가한 한국은 5번쨰 자기장이 팜 근처에서 형성된 가운데 태국과의 전투서 추가 피해를 입었다. 6번째 자기장서 '이노닉스'가 아르헨티나 선수를 처치한 한국은 최종 4팀에 들어갔지만, 미국에게 죽으며 치킨 기회
한국이 펍지 네이션스컵(PNC) 2일 차서 세 번의 치킨 획득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그래도 1일 차 6위에서 2단계 상승한 4위로 마무리 했다. 한국은 17일(한국시각)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 2일 차서 83점(52킬)을 기록하며 핀란드(93점)에 10점 뒤진 4위를 기록했다.7매치 초반 라벤디타 지역에서 '이노닉스' 나희주가 영국의 공격에 죽은 한국은 대만, 아르헨티나와 치킨을 넣고 라벤디타 우측 마을서 전투를 펼쳤다. 한국은 언덕을 장악하기 위해 올라가다가 아르헨티나에게 3명이 모두 죽고 말았다. 그렇지만 한국은 치킨을 얻지 못했지만 베트남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2022-06-17
디펜딩 챔피언 T1이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T1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1세트에서 T1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운영해 선취점을 따냈다. 이어진 2세트에서는 치열한 난전이 거듭된 끝에 불리한 상황을 뒤집고 역전승리를 일궈냈다.블루 진영에서 1세트를 시작한 T1은 첫 전령을 챙겼지만 마법공학 드래곤을 내주는 선택을 했다. 이후 라인전에 집중하며 성장을 도모했다. 14분 경 '페이커' 이상혁이 '에포트' 이상호를 잡으며 선취점을 올렸고, '오너' 문현준도 바로 1킬을 챙긴 뒤 화염 드래곤까지 사냥하며 글로벌 골드를
한국이 펍지 네이션스컵(PNC) 2일 차서 두 번의 치킨 획득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다나와 e스포츠 '서울' 조기열, 젠지 e스포츠 '이노닉스' 나희주, 광동 프릭스 '래쉬' 김동준, 담원 기아 '로키' 박정영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각)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진행 중인 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 2일 차서 8매치 현재 68점(43킬)를 획득하며 베트남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미라마'에서 벌어진 6매치서는 4번째 자기장이 라드릴레라 언덕에 형성되면서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됐다. 태국이 중국을 탈락시키는 이변을 일으킨 가운데 한국은 언덕에서 벌어진 영국과의 전투서 상대 4명을 모두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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