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렬이 10년만의 저그 종족 3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2021 GSL 시즌1의 우승을 차지했다.이병렬은 6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옛 동료 조성주와 2021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시즌1 코드S 결승전 맞대결을 했다. 이번 결승전은 2017년 GSL 시즌2 결승전 이후 4년만에 저그와 테란의 결승전으로 펼쳐졌다.이병렬은 1세트부터 좋은 컨트롤과 타이밍을 바탕으로 조성주의 독특한 빌드를 받아치며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진 2, 3세트에서도 이병렬은 빠른 바퀴와 궤멸충 위주의 병력을 생산하며 전투에서 승리하며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이어진 4세트에서는 조성주가 견제를 포기하고 생산한 병력을 바탕으로 공격을 시도해
2021-05-07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1 그룹 스테이지 1일차2경기 질레트 인피니티 승 <소환사의 협곡>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질레트 인피니티가 역전승을 거뒀다.질레트 인피니티는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1일차 2경기에서 만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를 상대로 승리했다. 질레트 인피니티는 'cody' 크리스티안 퀴스페의 사일러스의 맹활약으로 불리했던 경기를 역전하는데 성공했다. 경기 초반 질레트 인피니티가 선취점을 가져갔다. 질레트 인피니티는 2분 미드 라이너 'cody' 크리스티안 퀴스페의 사일러스가 '아리아' 이가을의 레넥톤을 상대로 솔로킬을 만들어냈고 하단에서는 'Whitelotu
2021-05-0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1 그룹 스테이지 1일차1경기 담원 기아 승 <소환사의 협곡> C9담원 기아가 정글 모르가나를 꺼내들며 개막전을 승리했다.담원 기아는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펼쳐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1일차 1경기에서 만난 클라우드 나인(C9)을 제압하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담원 기아는 초반부터 하단에 힘을 실어주며 경기를 운영했다. 6분경 C9이 드래곤을 두드리자 담원 기아는 '캐니언' 김건부의 모르가나가 스틸에 성공하며 첫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그러나 이어진 교전에서 담원 기아는 '베릴' 조건희의 레오나가 'Zven' 예스퍼 스베닝센의 바루스에게 잡히면서 선취점을 허용했다.이후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외의 게임에 대한 e스포츠 대회 구상을 공개했다. 라이엇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6일부터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하루 앞두고 5일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라이엇은 2021년 하반기에 발로란트,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등 다양한 종목의 e스포츠 국제 대회를 세계 각지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미디어 프리뷰 행사는 존 니덤(John Needham) 글로벌 e스포츠 총괄, 나즈 알레타하(Naz Aletaha)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 웨일런 로젤(Whalen Rozelle) 발로란트 및 TFT e스포츠 담당, 레오 파리아(Leo Faria)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
젠지 e스포츠가 3주차 위클리 파이널 최종 우승을 거뒀다. 젠지 e스포츠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2021 동아시아 페이즈1 위클리 파이널 3주 2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젠지는 매치 6에서 치킨을 획득하며 우승 가시권에 들어갔다. 미라마에서 펼쳐진 매치6에서 젠지는 강가를 중심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서클 중앙 자리를 잡은 뒤 건물을 점거하면서 유리하게 경기를 끌고 갔다.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한 젠지는 GEX, 그리핀, OPGG와의 사파전에서 우위를 점한 뒤 투척물을 활용해 마지막 남은 그리핀을 제압하며 치킨을 획득했다.위클리 파이널 1일차에 이어 2일차
2021-05-02
젠지 e스포츠가 매치6에서 치킨을 획득하면서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젠지 e스포츠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2021 동아시아 페이즈1 위클리 파이널 3주 2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치킨 한 개를 추가하면서 우승 가시권에 들어갔다.미라마에서 펼쳐진 매치6에서 젠지가 치킨을 추가했다. 매치6 미라마 전장의 안전구역은 남쪽으로 치우친 가운데 젠지는 강가를 중심으로 이동한 뒤 서클 중앙에 위치한 건물을 점거했다.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한 젠지는 GEX, 그리핀, OPGG와의 사파전에 들어갔고 건물을 중심으로 상대를 견제한 뒤 수류탄과 연막탄을 활용해 마지막 남은 그리핀까지 제압하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개인전 16강 최종전1위 유창현 54점 -> 결승 진출2위 박현수 49점 -> 결승 진출3위 김지민 48점 -> 결승 진출4위 김승태 45점 -> 결승 진출5위 노준현 21점6위 정승하 20점7위 배성빈 14점8위 김기수 10점유창현이 최고의 컨디션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해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다.유창현은 1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최종전에서 2번의 1위를 차지하며 54점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1라운드부터 초접전 승부가 펼쳐졌다. 초반 배성빈이 선두로 치고 나가며 순위를 유지했지만 막판 코너링에서 선두를 빼앗겼다. 그 사이
2021-05-01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팀전 결승진출전▶한화생명e스포츠 2대1 샌드박스1세트 한화생명 0< 스피드전 >4 샌드박스2세트 한화생명 4< 아이템전 >0 샌드박스 3세트 유창현 승-패 박인수한화생명e스포츠가 샌드박스를 제압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한화생명은 1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결승진출전 샌드박스를 상대로 스피드전을 0대4로 내준 뒤 아이템전에서 4대0 승리를 거뒀다. 이후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유창현이 박인수를 상대로 접전 끝 승리를 거두며 세트 스코어 2대1로 팀의 결승행을 확정지었다.아이템전에서는 샌드박스가 퍼펙트 게임을 선보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팀전 결승진출전▶샌드박스 1대0 한화생명e스포츠1세트 샌드박스 4< 스피드전 >0 한화생명e스포츠정승하의 흰 소가 맹활약하며 샌드박스에게 선취점을 안겼다.샌드박스는 1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결승진출전 맞대결을 펼쳤다. 샌드박스는 한화생명을 상대로 스피드전으로 열린 1세트에서 4대0 압승을 거뒀다.샌드박스는 1라운드부터 손쉽게 승리를 차지했다. 초반 선두를 차지한 박현수가 끝까지 버텨주는 데 성공했고, 박인수가 2위로 치고 올라오면서 원, 투로 결승선을 통과해 선취점을 따냈다. 2라운드에서는 박인
2021년 카트라이더 리그 첫 결승 진출팀이 결정되는 빅매치가 열린다.한화생명e스포츠와 샌드박스 게이밍은 1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결승진출전 맞대결을 펼친다. 매 시즌 박빙의 승부를 펼쳐온 두 팀이기에 이번 대결에서 어느 팀이 먼저 결승에 도착하게 될지 관심을 끈다.한화생명과 샌드박스는 최근 2년간 정상의 자리를 놓고 계속해서 다퉈왔다. 박인수와 박현수, 유창현, 김승태 등 4인 체제를 앞세운 샌드박스는 2019년 모든 시즌에서 리그 팀전 우승컵을 들렸다. 한화생명의 경우 문호준이 중심이 돼 배성빈, 박도현, 최영훈과 함께 2020년 2개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 5팀 중 담원 기아와 젠지 e스포츠가 3주차 위클리 파이널행 막차에 탑승했다.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2021 동아시아 페이즈1 3주차 와일드카드 경기가 펼쳐졌다. 담원 기아(42킬)와 젠지 e스포츠(31킬)는 각각 매치1, 매치3 치킨을 획득함과 동시에 다수의 킬을 기록하면서 1, 2위로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3, 4위는 각각 대만 아우라 e스포츠(30킬)와 일본 리젝트(23킬)가 차지하면서 파이널에 진출했다.담원 기아와 젠지 e스포츠는 각각 미라마에서 진행된 매치1과 3에서 치킨을 획득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두 팀은 매 라운드 다수의 킬을 기록하면서 상위권에 올랐다. 매치2
2021-04-30
담원 기아와 젠지 e스포츠가 각각 1위, 2위 자리를 차지했다. 담원 기아와 젠지 e스포츠는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2021 동아시아 페이즈1 3주차 와일드카드에서 각각 1위, 2위를 달리면서 위클리 파이널에 가까워졌다.미라마에서 진행된 매치1부터 매치3까지 담원 기아와 젠지는 다수의 킬을 기록하면서 앞서나갔다. 매치1에서 담원 기아는 안전구역 중앙 자리를 선점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고 자기장 운까지 따라주면서 안전하게 경기를 운영했다.자기장이 더욱 좁혀지자 담원 기아는 서클 남쪽 지역으로 이동했고 아우라 e스포츠와 딩구 게이밍을 잡고 킬 포인트를 쌓았다. 4인 스쿼드를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크로스파이어 최고의 프로 팀들이 대결하는 크로스파이어 스타즈(CROSSFIRESTARS, 이하 CFS) 인비테이셔널 2021을 오는 6월 25일 유럽/중동-북아프리카(EU/MENA)와 7월 2일 아메리카 권역으로 나눠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의 각 권역 별 상금은 5만 달러(한화 약 5,500만 원)씩, 총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천만 원)로 작년 대비 상금 규모가 약 167% 증가했다. 대회 일정은 EU/MENA 지역이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아메리카 지역은 7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대회 참가 팀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프로리그인 CFEL 2021(CROSS
◆2021 GSL 시즌1 코드S 4강 2경기▲조성주(테란) 4대3 조성호(프로토스)1세트 조성주(테, 1시) <자가나타> 승 조성호(프, 7시)2세트 조성주(테, 1시) <옥사이드> 승 조성호(프, 7시)3세트 조성주(테, 11시) <로맨티사이드> 승 조성호(프, 5시)4세트 조성주(테, 7시) 승 <블랙번> 조성호(프, 5시)5세트 조성주(테, 1시) 승 <2000 앳머스피어> 조성호(프, 7시)6세트 조성주(테, 5시) 승 <GSL 노틸러스> 조성호(프, 7시)7세트 조성주(테, 5시) 승 <라이트섀이드> 조성호(프, 11시)조성주가 역스윕을 거두면서 두 시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조성주는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
2021-04-29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펍지 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이하 PCS) 4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오는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펼쳐질 PCS4는 아시아(한국·중국·일본·대만·홍콩/마카오), 아시아퍼시픽(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유럽, 아메리카(북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네 개 권역으로 나눠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출전팀들은 권역별 25만 달러씩 총 100만 달러의 총상금을 놓고 매주 이틀씩 6일, 총 36매치를 치른다.PCS4 출전팀은 각 권역에서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방식으로 선발되며, 아시아는 펍지 위클리 시리즈(
보여줄게가 23킬 치킨을 차지하며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보여줄게는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페이즈1 위클리 서바이벌 3주 1일차 여섯 번째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하며 위클리 파이널 무대에 합류했다. 한국은 매드 클랜과 그리핀, ATA 라베가 등 3개 팀이 파이널에 합류했고, V3 폭스와 엔터포스36이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첫 번째 매치에서는 V3가 가장 먼저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초반 안전구역 중앙인 에란겔 동쪽 민가를 중심으로 잡은 V3는 수비 중심의 운영을 펼쳤다. V3가 수비에 집중하는 사이 여러 팀이 교전 중에 대거 탈락했고, 결국 마지막 주피터와의 교전에서 승리를 차지하고 치킨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개인전 16강 패자전1위 유창현 51점 -> 최종전 진출2위 노준현 48점 -> 최종전 진출3위 김지민 34점 -> 최종전 진출4위 배성빈 34점 -> 최종전 진출5위 신종민 31점6위 박도현 24점7위 김정제 18점최고의 컨디션을 보인 유창현이 8라운드 만에 51점을 획득해 1위로 최종전에 진출했다.유창현은 28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패자전 최고의 주행 능력을 선보이며 51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노준현이 48점으로 뒤를 이었고, 김지민과 배성빈이 각각 34점을 획득하며 최종전 직행 마지막 티켓을 가져갔다.1라운드에서는 노준현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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