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MSI 플레이-인 A조 1경기▶플라이퀘스트 2대1 PSG 탈론1세트 플라이퀘스트 패 vs 승 PSG 탈론2세트 플라이퀘스트 승 vs 패 PSG 탈론3세트 플라이퀘스트 승 vs 패 PSG 탈론플라이퀘스트가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의 캐리쇼에 힘입어 PSG 탈론을 꺾고 MSI 플레이-인 승자전에 진출했다. 플라이퀘스트는 1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경기서 PSG 탈론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플라이퀘스트는 T1과 에스트랄 e스포츠의 승자와 대결할 예정이다. 1세트를 내준 플라이퀘스트는 2세트 경기 14분 바텀 전투서 '마쑤' 파하드 압둘말렉의 루시안이 상대 2
2024-05-01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아시아(이하 OWCS 아시아)에서 크레이지 라쿤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최강 자리에 올랐다. 한국 시간 28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크레이지 라쿤은 OWCS 코리아 디비전 1위에 빛나는 팀 팔콘스를 세트 스코어 4 대 1로 누르고 대회의 피날레를 가장 높은 곳에서 장식했다.결승전 종료 직후 발표된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layer of the Match, POTM)는 크레이지 라쿤의 '슈' 김진서에게 돌아갔다. 그는 과감한 플레이로 다양한 변수를 창출하며 팀의 첫 우승을 견인했다. 김진서는 "우승에 대한 염원이 강했다. 끝까지 응원해 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
2024-04-29
한국팀을 모두 꺾은 중국의 2시드 울브즈 e스포츠가 FC 프로 마스터즈 챔피언에 등극했다.울브즈가 28일 대전 유성구 드림아레나에서 열린 FC 프로 마스터즈 2024 결승전에서 그라츠를 풀세트 끝에 제압했다. 첫 세트를 따낸 울브즈는 이후 2, 3세트서 패하며 수세에 몰렸다. 하지만 4세트서 승리하며 마지막 5세트에 돌입했고, 마지막 주자 '마스피'가 경기를 마무리하며 대회 정상에 섰다.먼저 기선 제압에 성공한 팀은 울브즈였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마스피'는 '토비오'를 맞아 안정적인 수비 기반의 플레이를 펼쳤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후 후반전을 맞았고, 후반전 역시 무리한 공격보다는 점유율을 높이면서 기회를 엿봤다. 상대의
2024-04-28
젠지e스포츠가 PMPS 2024 시즌 1 페이즈 2 1위에 올랐다.젠지가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시즌 1 페이즈 2 2일 차 경기에서 13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농심과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친 젠지는 하나의 치킨을 추가한 끝에 페이즈 2를 1위로 마무리했다. 교전력을 뽐낸 농심은 끝내 순위를 뒤집지 못하고 2위를 차지했다.이날 첫 경기였던 매치 1의 주인공은 농심 레드포스였다. 4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농심은 경기 초반부터 킬 포인트를 쌓으면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10킬까지 기록한 농심은 인원 보존까지 성공하면서 치킨에 다가갔다. 탑4에 진입한 후에도 차분하게 치킨을 향해 갔다. 결국 최후의 한 팀
국내 'FC 온라인' 최강팀 kt 롤스터가 FC 프로 마스터즈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kt가 28일 대전 유성구 드림아레나에서 열린 FC 프로 마스터즈 2024 최종 결승 진출전서 중국의 2시드 울브즈 e스포츠에 0 대 3으로 완패했다. 1세트에 나선 곽준혁이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위기를 맞은 kt는 뒤이어 출전한 박찬화와 김정민까지 연달아 패하며 결승 행이 좌절됐다.1세트에 출전한 곽준혁은 경기 초반 상대의 크로스를 막지 못하면서 호날두에게 헤더 실점을 내줬다. 연이은 수비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라인이 무너지며 위험한 상황을 맞았지만, 골키퍼 컨트롤로 벗어났다. 이후 차분하게 공격 기회를 만들면서 동점을 노렸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전반
'소다' 홍지홍이 FC 프로 마스터즈 모바일 부문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홍지홍이 28일 대전 유성구 드림아레나에서 열린 FC 프로 마스터즈 2024 모바일 부문 결승에서 중국의 '웨폰'을 2 대 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섰다. 먼저 열린 승자전 경기에서 '웨폰'에게 0 대 2로 패했던 홍지홍은 최종 결승 진출전서 열린 한국 내전을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웨폰'과의 리턴 매치를 승리한 홍지홍은 우승에 성공했다.먼저 승자전 경기를 치른 홍지홍은 중국의 '웨폰'에게 패하며 최종 결승 진출전으로 탈락했다. 결승 진출전에서 '조스카'와 한국 내전을 치른 홍지홍은 1, 2세트 모두 골든 골로 승리하면서 결승전에 진출했다.결승전 1세트에
kt 롤스터가 태국의 그라츠에게 완패하며 결승 직행에 실패했다.kt가 27일 대전 유성구 드림아레나에서 열린 FC 프로 마스터즈 2024 승자전에서 그라츠에게 0 대 3으로 완패했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kt는 1세트에 출전한 박찬화와 2세트에 등판한 곽준혁이 연달아 0 대 1로 패하면서 0 대 2로 끌려갔다. 3세트에 출전한 김정민은 선취 골을 뽑으며 기세를 올렸지만, 극장 동점 골을 허용했고 결국 승부차기 끝에 무너지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kt는 내일 중국의 울브즈를 상대로 결승 진출에 재도전한다.1세트에 출전한 박찬화는 '토비오'와 빠른 템포의 공격을 주고받았다. 상대의 위협적인 공격을 안정적인 수비로 잘 막아낸 박찬화
2024-04-27
◆ ASL 시즌17 결승전► 조일장 3대4 김민철1세트 조일장(11시) 승 < 라데온 > 패 김민철(5시)2세트 조일장(5시) 패 < 네오 다크 오리진 > 승 김민철(11시)3세트 조일장(8시) 패 < 아포칼립스 > 승 김민철(12시)4세트 조일장(7시) < 레트로 > 승 김민철(1시)5세트 조일장(1시) 승 < 시타델 > 패 김민철(7시)6세트 조일장(7시) 승 < 트로이 > 김민철(1시)7세트 조일장(5시) 패 < 블리츠Y > 승 김민철(1시)'철벽' 김민철이 풀 세트 접전 끝에 조일장을 꺾고 ASL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철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17 결승전서 조일장을 4대3으로 꺾
kt 롤스터가 FC 프로 마스터즈 초대 챔피언을 향한 여정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kt가 26일 대전 유성구 드림아레나에서 열린 FC 프로 마스터즈 2024 풀1 첫 번째 경기에서 중국의 베이징 본 투 윈(BTW)을 3 대 2로 제압했다. 1, 2세트에서 상대와 승리를 주고받은 kt는 세 번째 주자로 나선 김정민이 승리하며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다. 이후 김정민이 패하며 동점을 허용했지만, 마지막 주자로 나선 곽준혁이 2세트 패배의 아픔을 딛고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승자전에 오른 kt는 한 경기만 승리하면 결승에 오른다.1세트에 나선 박찬화는 'zbnr'을 상대했다. 박찬화는 경기 초반부터 에우제비우를 활용한 상대의 드리블을 비롯해 여러 차례 위기를
2024-04-26
ASL 시즌17 최종 우승자가 저그 대 저그 동족전을 통해 가려진다. 주인공은 조일장과 김민철이다.김민철과 조일장이 27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 17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조일장은 ASL 첫 우승이자 다섯 번째 저그 우승 기록을 노린다. 이에 맞서는 김민철은 지난 시즌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한다. 저그 대 저그 동족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결승에서는 초반 빌드 싸움과 치열한 소규모 교전이 예상된다.조일장은 지난 15일 진행된 4강 1경기에서 조기석(T)을 4 대 1로 꺾고 먼저 결승에 선착했다. 앞서 8강 유영진(T)을 상대로 테란과의 다전제를 극복해낸 조일장은 조기석을 상대로도 압도적인 경기를 선보이며 13시즌 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전통의 강호인 덕산 e스포츠가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시즌 1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새로운 멤버 간 좋은 호흡을 보여주면서 페이즈 1 정상에 오른 것. 이번 페이즈 1 성적으로 덕산은 5월 대전에서 열릴 파이널에서 7점을 얻은 채 출발할 수 있게 됐다. 덕산은 지난 주말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PMPS 시즌 1 페이즈 1에서 109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올해 PMPS는 젠지e스포츠, 미래엔세종 등 새로운 팀의 합류와 상위권 팀들의 로스터 변화로 '춘추전국시대'가 예상됐다. 앞서 열린 시즌 0는 디플러스 기아의 일방적인 우승으로 끝이 났지만, 이번 시즌 1은 전체적인 팀들의 경기력이 올라
2024-04-23
젠지e스포츠와 T1이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가 오는 1일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다.2024 MSI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2024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7일부터 19일 결승전까지 이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로 구성된다.플레이-인 스테이지에는 LLA(라틴 아메리카) 1번 시드 에스트랄 e스포츠, CBLOL(브라질) 1번 시드인 라우드, PCS(아시아태평양) 1번 시드 PSG 탈론, VCS(베트남) 1번 시드 GAM e스포츠와 LCK(한국) 2번 시드인 T1, LPL(중국) 2번 시드인 톱 e스포츠, LCS(북미) 2번 시드 플라이퀘스트, LEC(EMEA) 2번 시드 프나틱이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 네 개를 두고 맞붙는
2024-04-22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창단 첫 LPL 우승을 차지했다. BLG는 20일 중국 광둥성 중부 포산 난하이 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진 2024 LPL 스프링 결승전서 TES를 3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17년 창단한 BLG가 LPL서 우승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BLG는 오는 5월 중국 청두에서 개막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LPL 1번 시드로 참가하게 됐다. TES는 플레이-인부터 출발한다. 1세트 중반까지 접전을 펼친 BLG는 경기 37분 TES의 바텀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다. 이어 BLG는 장로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에이스를 띄우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BLG는 2세트서는 '쉰' 펑리쉰의 오공이 초반 3킬을 기록했다. 경기 16분 강가
2024-04-21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4 시즌1을 오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PMPS 2024는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정규 시즌으로 진행한다. 각 시즌마다 5,000만 원씩, 총 1억 5,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각 시즌은 3번의 페이즈와 1번의 파이널로 진행된다. 각 페이즈는 온라인으로 2일씩 총 6일간 치러진다. 페이즈별 상위 5개 팀에게는 파이널의 최종 결과에 합산되는 파이널 포인트가 주어진다.파이널은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3일간 진행된다. 파이널 성적에 따라 시즌별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또한 PM
2024-04-19
DRX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스테이지1에서 펼쳐진 첫 한국 내전을 승리하면서 3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된 VCT 퍼시픽 스테이지1 2주 차에서 DRX가 T1을 꺾고 오메가 조 1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T1 상대로 무패 이어간 DRX…그 중심에 선 '버즈'DRX가 유독 T1에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지난해부터 이어진 연승 기록을 이어갔다. DRX는 13일 T1과 치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에서의 첫 한국 내전을 승리하면서 3전 전승, 세트 득실 +5를 기록했다. DRX는 1주 차에 이어 2주 차에서도 오메가 조 1위 자리를 유지하면
2024-04-17
조일장인 시즌 4 이후 오랜만에 ASL 결승 무대에 복귀했다.조일장이 1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 17 4강에서 조기석을 4 대 1로 꺾었다. 이번 시즌 좋은 기세를 보이던 조기석을 맞은 조일장은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2세트부터 날카로운 플레이가 살아나면서 연달아 승리했고 결국 결승에 올랐다. 조일장은 ASL 시즌 4 이후 13시즌 만에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시타델'에서 치러진 1세트에서 조일장은 초반 드론 피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경기를 내줬다. 불안한 출발을 보였음에도 '트로이 SE'에서의 2세트서 바로 반등했다. 조일장은 앞선 세트와 마찬가지로 12드론 앞마당으로 출발했다. 이번
2024-04-16
마지막 남은 프로토스 장윤철이 디펜딩 챔피언 김민철을 맞아 ASL 시즌 17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숲(SOOP)은 4월15일부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e스포츠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7(이하 ASL 시즌17) 4강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대를 모으는 경기는 16일 장윤철과 김민철의 경기다. 화려한 리버 컨트롤을 앞세워 김택용을 3 대 0으로 격파한 장윤철이 전 시즌 결승전 리매치에서 '패패승승승' 역전극과 함께 변현제를 이기고 올라온 김민철을 상대한다. 8강에 올랐던 네 명의 프로토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장윤철이 디펜딩 챔피언 김민철을 맞아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가 관전 포인트다.장윤철이 승리하게 된다면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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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임재현 코치가 T1에 남은 이유는?
2
'페이커' 이상혁, 롤드컵 공식 방송 최다 언급…2위는 '쵸비' 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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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릴' 조건희, 디플러스 기아로 복귀…'시우'도 1군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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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떠난 '제우스' 최우제, 한화생명e스포츠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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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박재혁-'쵸비' 정지훈, 2027년까지 젠지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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