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민기' 민기가 카러플 라이벌 신동이를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민기는 21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삼정타워에 위치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지스타컵 2020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 파이널 라운드 스테이지2 박상원을 꺾고 올라온 신동이를 상대로 완벽한 주행을 펼치며 2대0으로 승리, 김홍승이 기다리는 결승에 진출했다. 스테이지1에서는 3위 신동이와 4위 박상원이 맞붙었다. 신동이는 1세트 '해적숨겨진보물'에서 날렵하게 라인을 타며 앞서나갔고 박상원의 실수가 겹치며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신동이는 2세트 초반 몸싸움에서 밀리며 처졌지만 박상원이 또 한 번 실수에 발목이 잡히며 역전
2020-11-21
◆지스타컵 2020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라운드 종합1위 김홍승 18점 ->결승전 진출2위 민기 16점 ->파이널 라운드 스테이지2 진출3위 신동이 12점->파이널 라운드 스테이지1 진출4위 박상원 11점->파이널 라운드 스테이지1 진출5위 정필모 7점6위 강진우 6점7위 권민준 4점8위 이현호 4점 '런민기' 민기가 8라운드 만에 60점을 돌파하며 2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민기는 21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삼정타워에 위치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지스타컵 2020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 2라운드 압도적인 주행으로 네 번의 1위를 차지하며 62점을 기록해 라운드 포인트 10점을 가져갔다. 민기는 라운드 포인트
◆지스타컵 2020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1라운드1위 김홍승 81점2위 신동이 63점3위 민기 62점4위 박상원 46점5위 강진우 39점6위 권민준 33점7위 정필모 17점8위 이현호 7점 '제임뚜' 김홍승이 12라운드에서 여섯 번의 1위를 쓸어 담으며 1라운드 1위를 기록했다. 김홍승은 20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삼정타워에 위치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지스타컵 2020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 1라운드 12트랙 만에 81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하며 라운드 포인트 10점을 가져갔다. 기존 카러플 강자 신동이와 민기가 그 뒤를 이으며 각각 라운드 포인트 9, 8점을 차지했다. 김홍승은 전반전부터 페이스를 올리며 빠르게 점
2020-11-20
OGN 엔투스가 PCS 왕좌 탈환에 실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OGN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3 아시아 6일차 에란겔에서 진행된 3, 4라운드에서 1, 2라운드의 부진을 이겨내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하며 종합 193점으로 2위에 자리했다. MCG는 210점을 기록하며 PCS 최고점 경신과 함께 PCS3 우승을 차지했다. 젠지 '피오' 차승훈은 PCS3에서 42킬을 기록하며 킬 부문 MVP에 선정됐다.에란겔에서 펼쳐진 3라운드에서는 초반 빠른 템포의 경기가 이어졌다. 안전구역은 야스나야 폴랴나 동쪽 해변을 중심으로 형성됐다. 젠지는 티안바를 상대로 '피오' 차승훈과 '이노닉스' 나희주가 각
OGN 엔투스가 2라운드 연속 고전하며 멀티 서클 게이밍에 선두를 내줬다.멀티 서클 게이밍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3 아시아 6일차 미라마에서 진행된 1, 2라운드에서 2연속 치킨을 차지하며 각각 15킬 25점, 8킬 18점을 획득해 종합 200점으로 OGN 엔투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미라마 정수장을 중심으로 안전구역이 형성된 1라운드는 초반 자리 싸움으로 인해 여러 팀이 전력을 손실했다. 포 앵그리 맨은 팀 전원이 한 대의 차량으로 이동하다 미리 자리를 잡은 팀들에게 집중사격 당하며 탈락을 면치 못했다. OGN과 티안바 e스포츠는 안전 구역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전력을 보전하
어느 팀도 OGN 엔투스의 독주를 막을 수 없었다.OGN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3 아시아 5일차 에란겔에서 진행된 3, 4라운드에서 각각, 14킬 치킨 24점, 4킬 5점을 획득했다. OGN은 5일차 경기에서 52점을 얻어 종합 186점을 기록해 1위에 올라섰으며 2위 티안바 e스포츠와의 격차를 벌렸다. 브이알루 기블리는 2라운드드 치킨을 차지하며 PCS3 5일차 한국의 3치킨 획득에 일조했다.에란겔에서 진행된 3라운드는 초반 교전으로 몇몇 팀이 시작부터 전력 손실을 감수했다. 안전구역은 서쪽 해안가를 중심으로 형성됐다. 포 앵그리 맨(4AM)은 약체로 여겨지던 썬시스터를 상대로 과감하게
2020-11-19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준 OGN 엔투스와 브이알루 기블리가 1, 2라운드 사이좋게 치킨을 나눠 가졌다.OGN과 브이알루는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3 아시아 5일차 미라마에서 진행된 1, 2라운드에서 각각 12킬 22점, 7킬 12점을 획득했다. OGN 엔투스는 두 라운드에서 23점을 획득하며 종합 157점으로 1위를 탈환했다.미라마에서 시작된 1라운드 안전구역은 산 마틴을 중심으로 형성돼 그레이브야드 아래쪽으로 줄어들었다. 젠지는 원 중앙 부근에 위치한 민가에 자리를 잡으려다 인팬트리와 동선이 겹치면서 원치 않는 교전으로 이른 시간 탈락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K7 e스포츠를 상대로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 어텀 2020 한국 대 중국 결승전▶크레이지윈 3대0 산둥 루넝1세트 정성민 1대0 첸젠유2세트 정성민 2대0 리시준3세트 정성민 0대0 동원빈(승부차기 4대1)크레이지윈이 정성민의 3연속 '올킬'로 우승을 차지했다. 크레이지윈은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피파온라인4 아시아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이하 EACC) 어텀 2020 정성민이 플레이오프 2경기와 4강전 2경기 선봉 올킬에 이어 결승전 산둥 루넝에게도 3승을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정성민은 EACC 무패 우승의 업적과 함께 최초 3연속 올킬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피파 황제의 탄생을 알렸다.선봉으로 나선 정성민은 물오른 경기
2020-11-16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 어텀 2020 4강 ▶산둥 루넝 3대1 울브즈1세트 첸젠유 0대0 리우지아청(승부차기 6대7)2세트 리시준 1대0 리우지아청3세트 리시준 0대0 루잉(승부차기 5대4)4세트 리시준 2대1 루안푸리시준이 울브즈를 상대로 올킬을 달성하며 산둥 루넝의 결승 진출을 견인했다. 산둥 루넝은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피파온라인4 아시아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이하 EACC) 어텀 2020 4강 경기에서 리시준이 울브즈를 상대로 올킬을 달성하며 크레이지윈이 기다리는 결승에 진출했다.1세트 첸젠유와 리우지아청의 대결에선 다소 지루한 공방전 양상이 펼쳐졌다. 두 선수 모두 공격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
2020-11-15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 어텀 2020 4강 패자전▶샌드박스 게이밍 2대3 울브즈1세트 변우진 0대1 리우지아청2세트 원창연 1대1 리우지아청(승부차기 5대4)3세트 원창연 0대1 루잉4세트 차현우 1대1 루잉(승부차기 4대1)5세트 차현우 0대1 루안푸샌드박스 게이밍이 울브즈에 2대3으로 패배하며 최종전 진출이 좌절됐다.샌드박스는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피파온라인4 아시아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이하 EACC) 어텀 2020 4강 패자전에서 울브즈를 만나 2대3 석패하며 최종전 진출에 실패했다.1세트 선봉으로 나온 변우진은 초반 선제골을 내주며 아쉽게 석패했다. 변우진은 전반 29분 울브즈의 크로스 플레이에 헤딩
서울시립대학교와 전남과학대학교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2020 e스포츠 대학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에서 우승하며 초대 챔피언에 이름을 올렸다.서울시립대와 전남과학대는 14일, 15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e스포츠 대학리그 결선에서 각각 배틀그라운드와 LoL 종목 우승을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들어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배틀그라운드 종목에서 서울시립대는 1, 2, 3라운드에서 총 40킬을 쓸어 담으며 종합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전남과학대는 마지막 3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카이스트를 2대1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서울시립대는 미라
'디펜딩 챔피언' 김명운이 천신만고 끝에 '저그 신성' 박상현을 4대3로 제치고 저그 종족 사상 최초로 두 시즌 연속 ASL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김명운은 15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동대문 롯데 피트인 9층에 위치한 브이스페이스에서 열린 ASL 시즌10 결승전에서 박상현과 7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4대3으로 승리,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명운은 ASL이 10회를 이어가는 동안 저그로는 처음으로 2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두 번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김명운은 1세트에서 박상현이 걸어온 공중전을 앞마당에서 받아내며 승리했다. 박상현의 인구수를 막히게 만든 김명운은 상대가 걸어온 교전에서 승리하면서 인구수를 벌린 뒤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결승▶김명운 4대3 박상현1세트 김명운(저, 11시) 승 < 플라즈마 > 박상현(저, 7시)2세트 김명운(저, 1시) 승 < 벤젠 > 박상현(저, 7시)3세트 김명운(저, 1시) < 폴리포이드 > 승 박상현(저, 5시)4세트 김명운(저, 7시) 승 < 샤큐러스템플 > 박상현(저, 11시)5세트 김명운(저, 1시) < 이클립스 > 승 박상현(저, 7시)6세트 김명운(저, 7시) < 링잉블룸 > 승 박상현(저, 1시)7세트 김명운(저, 11시) 승 < 옵티마이저 > 박상현(저, 5시)김명운이 박상현과의 마지막 세트에서 과감한 본진 바꾸기를 시도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명운은 15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전남과학대가 카이스트를 상대로 우승을 차지하며 e스포츠 대학리그 초대 우승팀에 등극했다. 전남과학대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e스포츠 대학리그 2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결승전 카이스트를 상대로 불리하게 시작한 1세트를 중후반 교전을 통해 역전하는데 성공했고 이어진 2세트에서 패배했지만 마지막 3세트를 미드 파이크의 교전 유도 능력으로 승리를 쟁취하며 대학리그 초대 우승을 기록했다.1세트에서 전남과학대는 초반 상대 블루 진영에 들어가 킬을 올리며 이득을 챙기려했지만 카이스트와의 5대5 1레벨 교전에서 애쉬와 레오나를 역으로 잃으며 불리하게 시작했다. 21분 킬 스코어 7대14까지 밀린 전남과학대는 중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결승▶김명운 3-3 박상현1세트 김명운(저, 11시) 승 < 플라즈마 > 박상현(저, 7시)2세트 김명운(저, 1시) 승 < 벤젠 > 박상현(저, 7시)3세트 김명운(저, 1시) < 폴리포이드 > 승 박상현(저, 5시)4세트 김명운(저, 7시) 승 < 샤큐러스템플 > 박상현(저, 11시)5세트 김명운(저, 1시) < 이클립스 > 승 박상현(저, 7시)6세트 김명운(저, 7시) < 링잉블룸 > 승 박상현(저, 1시)박상현이 공격력과 방어력이 업그레이드된 공중 병력의 힘을 앞세워 세트 스코어를 3대3으로 만들었다. 박상현은 15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동대문 롯데 피트인 9층에 위치한 브이스페이스에서 열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0 결승▶김명운 3-2 박상현1세트 김명운(저, 11시) 승 < 플라즈마 > 박상현(저, 7시)2세트 김명운(저, 1시) 승 < 벤젠 > 박상현(저, 7시)3세트 김명운(저, 1시) < 폴리포이드 > 승 박상현(저, 5시)4세트 김명운(저, 7시) 승 < 샤큐러스템플 > 박상현(저, 11시)5세트 김명운(저, 1시) < 이클립스 > 승 박상현(저, 7시)박상현이 김명운의 몰래 해처리 전략을 공격을 통해 저지하면서 한 세트를 따라 갔다. 박상현은 15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동대문 롯데 피트인 9층에 위치한 브이스페이스에서 열린 ASL 시즌10 결승전 김명운과의 5세트에서 박상현의 본진에 해처리를 몰래 짓고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 어텀 2020 인플루언서 매치 2경기▶한국 4대0 중국1세트(3vs3 노룰 모드) 한국 2대1 중국2세트(3vs3 노룰 모드) 한국 2대1 중국3세트(볼타 라이브 모드) 한국 3대1 중국4세트(볼타 라이브 모드) 한국 6대1 중국'골넣는 골키퍼'라는 별명을 가진 김병지가 인플루언서 매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한국의 '두치와뿌꾸' 팀은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피파온라인4 아시아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A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컵(이하 EACC) 어텀 2020 한국 대 중국 인플루언서 매치에서 김병지가 180도 터닝슛에 이어 멀티골을 달성하는 등 맹활약하며 중국 인플루언서 팀에 4대0으로 승리했다.김병지는 '두치와뿌꾸' 안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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