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 X 투네이션 발로란트 대회 4강 2경기▶비전 스트라이커즈 2대0 EGEL1세트 VS 13 < 헤이븐 > 2 EGEL2세트 VS 13 < 바인드 > 3 EGEL카운터 스트라이크 프로팀 MVP KR 선수들이 함께하는 비전 스트라이커즈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비전 스트라이커즈는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웨슬 X 투네이션 발로란트 대회 4강 2경기에서 스트리머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EGEL을 상대로 압도적인 실력차를 선보이며 결승전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헤이븐에서 펼쳐진 1세트에서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수비 진영으로 경기를 시작했고 stax의 브리치를 앞세운 탄탄한 수비력으로 피스톨 라운드부터 12라운드까지 단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고 완승을
2020-06-13
◆웨슬 X 투네이션 발로란트 대회 4강 1경기▶MaD 2대0 비행청소년1세트 MaD 13 < 헤이븐 > 9 비행청소년2세트 MaD 13 < 스플릿 > 11 비행청소년타종목 프로게이머들이 뭉친 MaD가 결승전에 안착했다.MaD는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웨슬 X 투네이션 발로란트 대회 4강 1경기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클랜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비행청소년을 2대0으로 제압해 결승전에 진출했다.헤이븐에서 1세트 선공으로 출발한 Mad는 피스톨 라운드부터 Moothie의 레이즈가 맹활약해 팀의 승리를 이끌기 시작했고 네 라운드를 연속으로 승리했다. 이후 한 차례씩 비행청소년의 측면을 찌르는 수비 타이밍에 한 번씩 라운드를 내줬지만 9대3으로 공격
G2 e스포츠가 서머 시즌부터 원거리 딜러로 돌아간 'Perkz' 루카 페르코비치의 바루스가 맹활약한 덕에 매드 라이온즈를 격파하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G2는 13일(한국 시간)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이하 LEC) 2020 서머 개막전에서 매드 라이온즈를 10여 킬 차이로 제치고 승리했다. G2는 모데카이저, 렉사이, 조이, 바루스, 탐 켄치를 선택했고 매드 라이온즈는 오공, 리 신, 오리아나, 칼리스타, 블리츠 크랭크를 조합했다. G2는 4분에 상단에서 포탑 다이브를 시도해 오공을 잡아내면서 첫 킬을 올렸다. 모데카이저와 렉사이에다 조이까지 합류한 G2는 첫 번째 공격에 오공을 끊어내지 못했지만 재차 시도하면서 킬
'루키' 송의진과 '더샤이' 강승록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인빅터스 게이밍이 팀 개막전에서 월드 엘리트에게 0대2로 완패를 당했다.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는 11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2020 서머 2주 4일차에서 월드 엘리트(이하 WE)에게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미드 시즌 컵 2020에서도 3전 전패로 탈락한 IG는 서머 팀 개막전에서 0대2로 패하면서 연패를 이어가고 있다. 1세트에서 아트록스, 그레이브즈, 신드라, 애쉬, 세트를 조합한 IG는 초반에 하단에서 애쉬와 세트가 강하게 압박하면서 첫 킬을 따냈지만 WE의 반격에 의해 시소 게임을 이어갔다. '루키' 송의진의 신드라가 적군 와해와 풀려난 힘을 조합하면서 킬을 따
2020-06-12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2020 스프링에서 정상에 오른 징동 게이밍(이하 JDG)가 서머 첫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여전한 강세를 보였다. JDG는 10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2020 서머 2주차 팀 개막전에서 2전 전승을 달리고 있던 수닝을 맞아 어려운 승부를 펼쳤지만 뒷심을 발휘, 2대0으로 승리했다. JDG는 1세트에서 레넥톤, 자르반 4세, 조이, 이즈리얼, 유미를 택했고 오공, 그레이브즈, 트위스티드 페이트, 아펠리오스, 바드를 가져간 수닝을 맞이했다. 7분에 수닝이 바드까지 동원해 'Zoom' 장싱란의 레넥톤을 노렸고 어쩔 수 없이 잡힌 JDG는 8분에 협곡의 전령을 사냥한 뒤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끊어냈다. 13분에 중단에
2020-06-10
그리핀과 VSG, OGN 엔투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1 아시아 출전권을 획득했다.그리핀과 VSG, OGN 엔투스는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PCS 1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각각 275점, 256점, 222점을 기록했고 1위, 3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존에 시드권을 보유한 젠지와 엘리먼트 미스틱, 쿼드로는 각각 2위와 5위, 12위에 자리했다.미라마에서 시작된 1라운드에는 9킬로 1위를 차지한 VSG가 1위에 올랐고 8킬 14점을 기록한 젠지 e스포츠가 2위, 6킬 10점을 획득한 아프리카 프릭스가 3위에 자리했다. 원은 임팔라 서쪽 언덕 지형을 중심으로 크게 만들어졌고 임팔라 서쪽 능선 너머 도
미드 시즌 컵 2020 우승팀인 톱 e스포츠(이하 TES)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2020 서머 2주차 팀 개막전에서 로그 워리어즈(이하 RW)를 2대0으로 꺾으며 첫 승을 신고했고 2019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인 펀플러스 피닉스는 리닝 게이밍(이하 LNG)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미드 시즌 컵(이하 MSC)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톱 e스포츠(이하 TES)와 펀플러스 피닉스(이하 FPX)는 10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2020 서머 팀 개막전을 각각 치렀다. 먼저 경기에 나선 FPX는 리닝 게이밍(이하 LNG)에게 1세트를 승리했지만 2, 3세트를 내주면서 역전패했고 로그 워리어즈(이하 RW)를 만난 TES는 2대0으로 승리하며 정반대의 성적표
그리핀이 PCS 1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선두 자리를 공고히했다.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 1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그리핀이 두 차례 치킨을 차지하며 종합 253점으로 선두를 지켰다.미라마에서 열린 1라운드는 7킬 치킨을 기록한 라베가가 1위에 올랐고 9킬 3위로 14점을 획득한 이엠텍 스톰X가 2위, 6킬 2위로 12점을 추가한 VSG가 3위를 차지했다. 첫 원은 하시엔다 델 파트론 동쪽 사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됐고 크루즈 델 바예 남쪽 능선지대로 좁혀졌다.라베가는 안전지대 중심부 도로 좌우로 나눠져 건물을 모두 장악해 손쉽게 순위를 방어했고 좁혀진 원에서 남쪽
2020-06-09
김정균 감독이 이끌고 있는 비시 게이밍(이하 VG)가 비리비리 게이밍(이하 BLG)를 2대0으로 격파하고 팀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VG는 7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2020 서머 1주 3일차에서 BLG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고 첫 승을 신고했다. 1세트에서 오공, 자르반 4세, 신드라, 칼리스타, 노틸러스를 택한 VG는 마오카이, 올라프, 조이, 이즈리얼, 탐 켄치를 조합한 BLG를 상대했다. 3분에 신드라와 노틸러스, 자르반 4세가 중단으로 올라가서 조이를 깔끔하게 잡아낸 VG는 11분에 드래곤 전투 과정에서 'iBoy' 후지안자오의 칼리스타가 위쪽에서 화력을 쏟아부었고 'Cube' 다이이의 오공이 아래쪽 2명을 마크하
2020-06-08
◆웨슬 X 투네이션 발로란트 대회 8강 4경기▶VS 2대0 UNFISS1세트 VS 13 < 바인드 > 5 UNFISS2세트 VS 13 < 헤이븐 > 3 UNFISS카운터 스트라이크 프로팀 MVP KR 출신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VS가 4강에 진출했다.EGEL은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웨슬 X 투네이션 발로란트 리그 8강 4경기에서 UNFISS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며 마지막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바인드에서 시작된 1세트에서 VS는 수비 진영으로 경기를 시작했고 피스톨 라운드에서 승리하며 주도권을 잡으며 네 라운드 연속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주력 무기를 꺼내든 UNFISS에게 A 지점을 허용하며 한 라운드를 내줬지만 다음 라운드에서 적들의 공세를 손쉽
2020-06-07
◆웨슬 X 투네이션 발로란트 대회 8강 3경기▶EGEL 2대1 싸이코스1세트 EGEL 12 < 바인드 > 13 싸이코스2세트 EGEL 13 < 헤이븐 > 8 싸이코스3세트 EGEL 13 < 스플릿 > 7 싸이코스'기켄' 김태광과 '석' 최원석, '미라클' 김재원 등이 한 팀을 이룬 EGEL이 4강에 안착했다.EGEL은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웨슬 X 투네이션 발로란트 리그 8강 3경기에서 싸이코스를 무너트리고 4강에 이름을 올렸다.바인드에서 시작된 1세트는 싸이코스의 선공으로 시작됐다.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준 EGEL은 피스톨 라운드부터 연속으로 수비에 성공하며 점수를 쓸어담기 시작했다. 7라운드에서는 A 램프에서 2킬을 챙긴 기켄은 곧바로 램프를 벗어
정글러 'XLB' 리샤오롱이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고 원거리 딜러 'Betty' 루유헝이 1세트에서 펜타킬을 달성한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가 오마이갓(이하 OMG)를 2대0으로 깔끔하게 잡아내면서 서머 첫 승을 신고했다. RNG는 7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2020 서머 1주 2일차에서 OMG를 상대로 정글러 'XLB' 리샤오롱이 1세트에서는 자르반 4세로 15개의 어시스트를, 2세트에서는 리 신으로 10개의 킬을 챙기면서 낙승을 거뒀다. 리샤오롱은 1, 2세트 모두 MVP로 선정되면서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해냈음을 인정 받았다. 1세트에서 오공, 자르반 4세, 트위스티드 페이트, 미스 포츈, 노틸러스를 조합한 RNG는 레넥톤, 트런
◆GSL 2020 시즌1 코드S 결승▶전태양 4대0 김도욱1세트 전태양(테, 7시) 승 < 옵시디언 > 김도욱(테, 11시)2세트 전태양(테, 1시) 승 < 에버드림 > 김도욱(테, 7시)3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시뮬레이크럼 > 김도욱(테, 11시)4세트 전태양(테, 8시) 승 < 골든월 > 김도욱(테, 4시)아프리카 프릭스 전태양이 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전태양을 4대0으로 완파하고 데뷔 이래 처음으로 GSL 우승을 차지했다. 전태양은 6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고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 GSL 2020 시즌1 코드S 결승전 4세트에서 중앙 힘싸움에서 연달아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0-06-06
해설자와 선수를 병행하고 있는 전태양이 첫 GSL 우승에 동원한 김도욱을 4대0으로 제압하고 삼수 끝에 GSL 정상에 올랐다. 전태양은 6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고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 GSL 2020 시즌1 코드S 결승전에서 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김도욱을 4대0으로 완파하고 삼수 끝에 GS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전태양은 1세트에서 전투순양함 최적화 전략을 들고 나왔다. 김도욱이 사이클론을 다수 모으면서 대응하자 전태양은 전투순양함 3기와 공성전차, 해병을 이끌고 조이기를 시도했고 앞마당 쪽으로 밀고 올라갔다. 김도욱이 건설로봇을 대동하도록 만들면서도 전투순양함을
◆웨슬 X 투네이션 발로란트 대회 8강 2경기▶매드 2대0 언노운1세트 매드 13 < 스플릿 > 3 언노운2세트 매드 13 < 헤이븐 > 3 언노운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에이펙스 레전드 출신 선수들이 뭉친 매드가 손쉽게 4강에 안착했다.매드는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웨슬 X 투네이션 발로란트 대회 8강 2경기에서 예선전 통과팀인 언노운을 상대로 바인드와 스플릿 모두 13대3으로 승리하며 4강에 이름을 올렸다.바인드에서 선공으로 경기를 시작한 매드는 피스톨 라운드에서 선취점을 올린 뒤 4라운드까지 연속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5, 6라운드를 내줬지만 다시 한번 연속으로 4개 라운드를 가쳐가며 순식간에 격차를
◆GSL 2020 시즌1 코드S 결승▶전태양 3-0 김도욱1세트 전태양(테, 7시) 승 < 옵시디언 > 김도욱(테, 11시)2세트 전태양(테, 1시) 승 < 에버드림 > 김도욱(테, 7시)3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시뮬레이크럼 > 김도욱(테, 11시)아프리카 프릭스 전태양이 김도욱의 약점을 계속 파고 들면서 세트 스코어를 3대0까지 벌렸다. 전태양은 6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고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는 GSL 2020 시즌1 코드S 결승전 김도욱과의 3세트에서 상대의 밤까마귀 견제 전략의 빈 틈을 의료선으로 파고 들면서 승리했다.전태양은 밤까마귀를 확보한 뒤 김도욱의 본진으로 보내
◆GSL 2020 시즌1 코드S 결승▶전태양 2-0 김도욱1세트 전태양(테, 7시) 승 < 옵시디언 > 김도욱(테, 11시)2세트 전태양(테, 1시) 승 < 에버드림 > 김도욱(테, 7시)전진 병영 전략이 간파된 전태양이 한 발 빠른 체제 전환을 통해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전태양은 6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코드S 결승전 김도욱과의 2세트에서 전진 병영 전략이 발각되자 전략을 선회, 의료선을 확보한 뒤 타이밍 조이기를 성공시키면서 2대0을 만들었다.전태양과 김도욱 모두 전진 병영 전략을 쓰려다가 서로의 건설로봇에 의해 발각되면서 전략을 수정했다. 전태양은 본진에 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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