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가 결승전 직행에 성공했다.22일 광동 플릭스는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결승진출전에서 리브 샌드박스에게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 4대1, 아이템전 4대3으로 승리했다. 광동 프릭스는 스피드전에서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 시작된 스피드전 첫 라운드에서 패하며 선취점을 내준 광동 프릭스는 2라운드 광산 꼬불고불 다운힐에서 1, 3, 5를 차지해 라운드 스코어 1대1를 만들어냈다. 3라운드 월드 마이애미 드라이브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에서 '월드' 노준현과 '스피어' 유창현이1-2를 차지하며 역전에 성공했고, 4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
2023-11-22
한국의 두 팀의 명암이 엇갈렸다. 아즈라 펜타그램은 승자전에 이름을 올렸지만, 젠지는 패자조에 가게 됐다. 21일 태국 방콕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 그룹 스테이지 4일차 B조 경기가 종료됐다. 경기 결과 한국 팀 아즈라 펜타그램(이하 아즈라)은 총 94점을 획득해 조 2위를, 젠지는 총 54점 13위를 차지했다. 뉴해피 94점 1위, 17게이밍 90점 3위, 루미노시티 게이밍 86점 4위, 레거시 83점 5위, 풋 이스포츠 81점 6위, 트위스티드 마인즈 78점 7위, 퀘스천 마크는 76점 8위로 승자조에 오른 반면 포 앵그리 맨과 엔터포스36, 퍼플 무드 이스포츠, 셩이신룽, 지니어스 이스포츠, 하울, 피엠에
광동 프릭스의 '쿨' 이재혁이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3라운드 연속 1등을 차지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이재혁은 지난 18일 진행된 KDL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현수' 박현수, '닐' 리우창헝, '뿡' 김주영, '루닝' 홍성민, '성빈' 배성빈, '히어로' 김다원, '녹' 송용준과 경쟁해 7라운드에서 경기를 끝냈다. 5, 6, 7라운드에서 연속 1등을 차지한 것.4라운드까지 이재혁은 3등 2번, 6등, 2등을 기록하며 28점을 획득한 '닐' 리우창헝보다 10점 부족한 18점을 획득하며 결승전 직행을 위한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펼치고 있었다. 5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1등을 차지하며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2023-11-21
다나와 이스포츠가 승자조에 진출했지만 베로니카 베로니카 세븐 펀핀과 디플러스 기아는 패자조에 이름을 올렸다.20일 태국 방콕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 그룹 스테이지 3일차 A조 경기가 종료됐다. 경기 결과 총 16개 팀 중 80점 7위를 차지한 다나와 이스포츠(이하 다나와)만 승자전에 출전했고 베로니카 세븐 펀핀(이하 베로니카)과 디플러스 기아(이하 디플러스)는 패자전으로 내려갔다. 경기 결과 페이즈 클랜은 총 108점으로 1위, 텐바 이스포츠는 107점으로 2위, 케르베루스 이스포츠 97점 3위, 소닉스 94점 4위, 타일루 93점 5위, 데이트레이드 게이밍 82점 6위, 티라톤 파이브 71점 8
T1이 7년의 기다림을 끝냈다. 2016년 이후 7년 만에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리며 세계 최정상에 섰다.T1이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웨이보 게이밍을 3대0으로 격파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1, 2, 3세트 모두 레드 진영에서 플레이했음에도 불구하고 파괴적인 경기력을 뽐낸 T1은 WBG를 격파하고 롤드컵 통산 4회 우승에 성공했다.T1의 1세트 초반 흐름은 좋지 못했다. 아리를 플레이한 '페이커' 이상혁이 선취점을 내줬고, 이후 여러 번의 갱킹 시도에서 한 끗 차이로 킬을 만들지 못했다. 그럼에도 침착하게 드래곤 스택을 쌓았고 전령을 챙기며 스노볼을 굴려 갔다. 결국 T1은 교전에서
2023-11-19
PGC 첫 날 그룹스테이지에서 다나와가 기분 좋은 치킨과 함께 승자 브래킷으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다나와는 18일(한국 시각) 태국 방콕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 1일차 A조 DAY1 결과 6개 매치에서 39점을 쌓으면서 16개 팀 중 6위를 기록했다. 오는 20일 추가로 6개의 매치를 더 진행한 뒤, 8위 안에 들어가면 승자조 행을 확정지을 수 있다. 다나와는 이 날 초반 부진했지만 매치3에서 치킨을 획득하면서 기세를 회복했고, 매치 6에서도 탑4에 들면서 순위 방어에 성공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32개 팀, 128명의 선수가 최강의 배틀그라운드 팀을 두고 경쟁하는 이번 대회에서, 다나와 .중국의 텐바 e스포츠가
미래엔세종이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미래엔세종은 18일 성남 락스는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와일드카드전에서 데스페라도에게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 4대0, 아이템전 4대2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미래엔세종은 완승을 거뒀다. 첫 라운드 월드 아이애미 드라이브에서 승리하며 선취점을 따낸 미래엔세종은 2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1, 3-4, 7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0을 만들었다. 빌리지 손가락에서 이어진 3라운드에서 '히어로' 김다원이 중반 이후 1등으로 치고 올라왔고 '호준' 문호준과 '가드' 최영훈아 2-3로 피니시라인을 통
2023-11-18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kt 롤스터 박찬화 3 대 0 kt 롤스터 곽준혁1세트 박찬화 3 대 2 곽준혁2세트 박찬화 4 대 2 곽준혁3세트 박찬화 3 대 1 곽준혁박찬화가 kt 롤스터 내전에서 '황제' 곽준혁을 격파하고 챔피언에 등극했다.박찬화가 1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결승전에서 곽준혁을 3대0으로 제압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kt 내전으로 더 주목받았던 이번 결승전에서 박찬화는 탄탄한 수비와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곽준혁을 몰아세우며 3대0 완승을 거두고 eK리그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박찬화는 1세트 초반 상대에게 내준 공격권에서 고전했다. 순간적으로 측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엘리트 김유민 1 대 2 광동 프릭스 강준호1세트 김유민 3(4 PK 5)3 강준호2세트 김유민 2 대 1 강준호3세트 김유민 2 대 3 강준호광동 프릭스의 베테랑 강준호가 김유민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며 대회를 3위로 마쳤다.강준호가 1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3~4위전에서 김유민을 2대1로 제압했다. 세 번의 세트 모두 연장 승부를 펼치면서 치열한 흐름을 보여줬다. 그리고 강준호는 이 치열한 승부에서 노련한 경기 운영을 뽐내며 승리, 3위에 등극했다.강준호는 1세트 초반 공격 작업에서 패스 실수를 범하며 김유민에게 공격권을 내줬다. 그리고
성남 락스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8강 풀라운드를 3위로 끝마치며 준플레이오프행을 확정 지었다.성남 락스가 3위를 차지하는 경우의 수는 2/5였다. 첫 번째는 데스페라도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자력 진출을 하는 방법이었고, 두 번째는 데스페라도에게 1대2로 패배하고, 이어지는 미래엔세종과 너트마이트와의 경기에서 너트마이트가 승리하는 경우였다.8강 풀리그 3위가 중요한 이유는 준플레이오프 직행에 성공하기 때문이다. 성남 락스는 와일드카드전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라도 데스페라도와의 승리가 절실했다. 경기 결과 성남 락스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라운드 스코어 3대1로 깔끔한 승리를 거뒀고, 자력으로 준플
2023-11-13
T1이 징동 게이밍의 '골든 로드'를 가로막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T1이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징동 게이밍을 3대1로 제압했다. 치열한 경기였다. 1세트서 압승을 거둔 T1은 2세트 패배로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아슬아슬한 경기 끝에 탁월한 교전력을 발휘해 3, 4세트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T1은 1세트에서 대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만들었다. 바드를 플레이한 '케리아' 류민석은 발이 풀리며 영향력을 끼쳤다. 결국 성장 차이를 벌렸고, 조합의 강점을 잘 이용하며 한타에서도 승리를 이어갔다. 큰 차이를 벌린 T1은 빠르게 경기를 굴려 나갔고, 결국 24분
2023-11-12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kt 곽준혁 2 대 0 광동 강준호 1세트 곽준혁 2 대 0 강준호2세트 곽준혁 1 대 0 강준호 곽준혁이 완벽한 경기력으로 결승으로 가는 길을 뚫어냈다. 곽준혁은 12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4강 강준호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곽준혁은 이 날 공수 양면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앞선 상황에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호쾌한 스타일까지 선보이면서 본인이 강력한 우승후보인 이유를 입증했다. 한편 곽준혁이 결승에 진출하면서 결승에선 이미 결승에 선착한 박찬화와의 kt 내전이 확정, kt의 이번 시즌 팀 우승 역시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엘리트 김유민 1 대 2 kt 박찬화1세트 김유민 1 대 2 박찬화2세트 김유민 1(6 PK 5)1 박찬화3세트 김유민 0 대 2 박찬화 kt 롤스터의 박찬화가 엘리트의 김유민을 상대로 명경기 끝에 결승에 진출했다. 박찬화는 12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4강에서 김유민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박찬화는 1세트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낸 것에 이어 3세트 시원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1세트부터 박찬화가 극적인 역전승을 연출해냈다. 박찬화는 전반전 내내 점유율을 내준 채 수비에 몰두했다. 후반 박찬화는 공격
웨이보 게이밍(WBG)이 천적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접전 끝에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WBG가 1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BLG를 3대2로 제압했다. LPL 내전다운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계속해서 세트를 주고받는 접전 끝에 WBG가 BLG를 이번 시즌 처음으로 꺾으면서 결승으로 향했다.WBG는 1세트 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인베이드 단계에서 럼블을 플레이한 '더샤이' 강승록의 점멸이 빠진 것. 이로 인해 탑 라인전에서 초반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바텀에서는 갱킹을 허용하면서 선취점까지 내주고 말았다. 이렇듯 전체적으로 좋지 못한 초반 흐름을 지냈던 WBG는 강승록의 반
2023-11-11
미래엔세종이 8강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11일 리브 미래엔세종은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리그 27경기에서 너트마이트에게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26경기에서 성남 락스의 승리로 4위가 확정된 미래엔세종은 너트마이트를 상대로 1승을 추가하며 4승 3패로 8강 풀리그를 끝마쳤다. 8강 4위 미래엔세종은 와일드카드전에서 데스페라도와 와일드카드전에서 대결을 펼치게 됐다.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미래엔세종은 아이템전에서 2대3으로 패했다. 특히 3라운드에서 패하며 아이템전 18라운드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펼쳐진
성남 락스가 3위로 8강 풀리그를 끝마쳤다. 11일 성남 락스는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라운드 26경기에서 데스페라도에게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성남 락스는 준플레이오프 직행에 성공했다. 성남 락스는 와일드카드전에서 승리한 팀과 플레이오프 진출을 두겨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스피드전에서 성남 락스는 1라운드를 패했지만 세 라운드를 연속으로 승리했다. 첫 라운드 빌리지 손가락에서 1-2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허용한 성남 락스는 2라운드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에서 '뿡' 김주영과 '나비' 최승현이 1-2로 응수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3라운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kt 롤스터 박찬화 2 대 1 엘리트 박지민1세트 박찬화 1 대 2 박지민2세트 박찬화 1 대 0 박지민3세트 박찬화 3 대 0 박지민kt 롤스터의 박찬화가 엘리트의 박지민을 맞아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박찬화가 10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8강에서 박지민을 2대1로 제압했다. 노련한 다전제 운영이 빛난 경기였다. 1세트를 패한 박찬화는 이어진 세트부터는 과감한 중거리 슛을 활용하며 스타일을 바꿨고, 결국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하며 두 시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찬화는 1세트에서 박지민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며 패했다.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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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임재현 코치가 T1에 남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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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롤드컵 공식 방송 최다 언급…2위는 '쵸비' 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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