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가 클럽디비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게 eK리그 승강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울산이 16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eK리그 클럽디비전 시즌1 순위결정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던 그룹 B를 뚫고 1위로 순위 결정전에 진출한 바 있는 울산은 준결승전에서 전북 현대를 만났다. 그리고 3대2로 '현대가 더비'를 승리로 장식하며 결승에 올랐고, 수원 FC를 3대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은 준결승 1세트에서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선봉으로 나선 최준호는 제휘담의 조규성에게 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을 내주면서 끌려갔다. 후반전 들어 한 점을 더 내준 최준호는 이렇다 할 분위
2023-04-17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16강 진출자가 모두 결정됐다.지난 16일 개인전 32강 D조 경기를 끝으로 32강이 끝났다. D조에서는 '스피드' 고병수와 '띵' 이명재, '지민' 김지민, '스펠' 김우준이 생존하며 상위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고병수는 시작부터 끝까지 종합 1등을 이어갔다. 첫 1등 네 번과 2등과 3등 한 번을 기록해 9라운드 59점을 획득했다. 이명재는 첫 라운드에서 8등을 기록했지만 1등 세번과 2등 두 번, 3등 한 번을 차지하며 53점을 획득했다. 3위 김지민과 김우준은 각각 49점과 37점을 기록해 16강에 안착했다.A조에서는 '현수' 박현수, '인수' 박인수, '루닝' 홍성민, '쿨' 이재혁. B조서 '닐' 리우창헝, '노크'
락스와 아우라가 1승을 추가하며 2승 라인에 합류했다.지난 16일 락스와 아우라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경기에 출전해 승리했다.10경기에 나선 락스는 플래닛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2승 1패 세트 득실 0 라운드 득실 -2를 기록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피드전에서 3대2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1승 3패를 기록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치러야했다. '쫑' 한종문은 에이스 결정전에 나서 '애시드플라이' 한승민을 상대로 승리했다. 에이스 결정전만 두 번 경험한 락스의 '쫑' 한종문은 '띵' 이명재에 이어 한승민까지 격파하며 에이스 결정전 2승 0패 승률 100%를 기록했다.이어진 경기
G2 e스포츠가 LEC 2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G2가 17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LE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LEC) 스프링 그룹 스테이지에서 코이를 2대1로 꺾었다. 1세트를 먼저 내주며 경기를 시작한 G2는 벨베스를 선택하는 과감한 모습을 보이면서 동점을 만들었고, 바텀 힘을 기반으로 3세트까지 챙기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G2는 1세트를 내주면서 좋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경기 초반 미드에서 트리스타나를 플레이한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무리한 플레이를 펼치며 첫 데스를 내준 것이다. 연이어 루시안-나미를 선택한 G2의 바텀 조합 역시 상대 제리-룰루에게 고전하며 듀오 킬을 허용
◆ VCT 퍼시픽 4주 차 2경기►1경기 T1 0대2 젠지e스포츠1세트 T1 5 < 어센트 > 13 젠지e스포츠2세트 T1 5 < 헤이븐 > 13 젠지e스포츠젠지e스포츠가 한국 팀 대결서 T1을 압도하며 4연승을 기록했다.젠지는 16일 오후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VCT 퍼시픽 4주 차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개막 4연승을 질주한 젠지는 DRX에 득실 차서 뒤진 2위를 유지했다. 반면 T1은 2승 2패로 제타 디비전에게 3위 자리를 내줬다. '어센트'에서 열린 1세트서 수비로 시작한 젠지는 권총 라운드를 T1에게 내줬다. 하지만 '메테오'의 제트가 활약하며 점수 차를 벌린 젠지는 8라운드서는 제트가 상대 3명을 처치했다. 9라
2023-04-16
디플러스 기아가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페이즈2를 1위로 마쳤다. 디플러스 기아가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1 페이즈2 2일 차 경기를 1위로 마쳤다. 1위로 페이즈2 마지막 날 경기를 시작한 디플러스 기아는 이날 6번의 경기에서 단 한 번의 치킨을 가져가지는 못했지만, 다수의 킬 포인트와 동시에 높은 순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최종 1위로 페이즈2를 마무리했다. 1위로 매치 19를 맞은 디플러스 기아는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을 펼쳤다. 경기 중후반부에 위기를 맞기도 했다. 차고집으로 돌파하는 과정에서 다른 팀들에게 둘러싸이며 투척 무기 공격으로 인해 스쿼드 유지에 실패한 것이
브라질 라우드가 CBLoL 스플릿1서 우승을 차지하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티켓을 따냈다. 라우드는 16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CBLoL 아레나에서 열린 CBLoL 스플릿1 결승전서 페인 게이밍을 3대0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라우드는 MSI 플레이-인 참가를 확정지었다. 지난 해 벌어진 LoL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했던 라우드는 시즌을 앞두고 샌드박스 게이밍(현 리브 샌드박스)서 활약했던 '루트' 문검수를 영입했다. 정규시즌서 12승 6패로 2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라우드는 로스 그란데스와 페인 게이밍을 꺾고 결승전에 올랐고, 패자 결승을 거친 페인 게이밍에 다시 한 번 승리를 따냈다. 반
징동 게이밍이 LPL 2연패를 달성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합류한 '룰러' 박재혁은 결승전 MVP에 선정됐다. 징동은 15일 오후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PL 스프링 결승전서 비리비리 게이밍(BLG)을 3대1로 제압했다. 징동은 지난 해 스프링에 이어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룰러' 박재혁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임프' 구승빈, '데프트' 김혁규(디플러스 기아)에 이어 세 번째로 LCK와 LPL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된 박재혁은 1세트서 징크스로 7킬 9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우승의 향방을 결정짓는 4세트서도 징크스로 8킬 1데스 5어시스트로 승리에 이바지했다. 징동은 2대1로 앞선 4세트 경기 23분 미드 한 타서 '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가 LJL 5연패와 함께 MSI 진출에 성공했다.DFM이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LJL) 스프링 결승전에서 센고쿠 게이밍을 3대0으로 꺾었다. 1세트부터 바텀 중심의 경기를 통해 승리를 챙긴 DFM은 2세트 역시 비슷한 콘셉트로 경기를 가져가며 2대0을 만들었다. 3세트에서는 '아리아' 이가을이 아리로 경기를 주도하는 플레이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선사했고, 그 결과 리그 5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1세트에서 신짜오를 플레이한 '스틸' 문건영의 바텀 갱킹으로 킬과 함께 경기를 시작한 DFM은 빠르게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전령 근처 전투에서 2대2 킬 교환을 했지만, 캐리 라인인
노준현이 9라운드까지 쳘져진 접전 끝에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노준현은 1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개인전 C조 경기에서 총 51점을 획득했다. '도그월드' 노준현은 '코수' 김승래, '초롱' 황혁, '한' 이창한, '서머' 황건하, '윤' 윤서형, '바나나' 정승민, '상현' 한상현과 함께 경기를 펼쳐 9라운드 접전 끝에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승래와 황건하, 황혁도 함께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첫 라운드에서 황건하와 황혁, 김승래가 차례대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2라운드에서는 김승래와 황혁, 노준현이 각각 1등, 2등, 3등을 차지했다.사막 오래된 송수관에서 이어진 3라
2023-04-15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4주차 ▶DRX 2대0 PRX1세트 DRX 13 <어센트> 5 PRX2세트 DRX 13 <스플릿> 10 PRXDRX가 교전 지향적인 페이퍼 렉스(PRX)를 교전에서 잡아내며 4연승을 달렸다. DRX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4주차 PRX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의 완승을 거뒀다. 지난 주 T1을 상대로 교전에서 번번히 앞서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던 PRX를 그야말로 한 수 위의 교전력으로 잡아냈다. 첫 세트 어센트에서 DRX가 상대보다 매서운 공격성으로 승리를 따냈다. 공격으로 피스톨 라운드를 제압한 DRX는 두 번째 라운드를 '폭시나인' 정
리브 샌드박스가 퍼펙트 승리를 거두며 1위를 이어갔다. 리브 샌드박스는 1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경 8강 풀리스 9경기에서 리부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3대0으로 승리했다. 첫 라운드 광산 골드 러쉬에서 1, 3, 5-6을 차지하며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는 2라운드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도 '승하' 정승하의 1등 활약에 1점 차로 승리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0을 만들었다. 3라운드에서도 1-3를 차지하며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했다. 아이템전 첫 라운드 포레스트 버섯동굴에서 '현수' 박현수가 1등을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냈고, 월드 강남
광동 프릭스가 센세이션을 잡고 2승을 달성했다.광동 프릭스는 15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8경기에서 센세이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접전 끝에 승리했다. 스피드전 첫 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1-2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으나, 2라운드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 '도그월드' 노준현과 '성빈' 배성빈이 1-2를 차지하며 라운드 스코어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3라운드 빌리지 고가의 질주에서 '호준' 문호준에게 1등을 허용했지만, 2-4를 차지해 1점 차이로 승리했다. 이어진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지난 12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에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1, 3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이 성사된 것.첫 경기에서 센세이션은 아우라를 만나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손쉽게 승리했지만, 아이템 에이스가 없는 4인 팀의 약점으로 인해 아이템전을 1대3으로 패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카트라이더에서 황제로 불렸던 문호준이 출전해 로열로더 출신의 김다원을 상대로 접전끝에 승리하며 팀의 첫 승리를 확정지었다.아우라에게 승리한 센세이션은 1승 1패 세트득실-1, 라운드 득실 -4를 기록하며 7위, 아우라는 1승 1패 +1 +4로 3위를 차지했다. 3경기에서도 프로와 아마추어간의
2023-04-13
락스가 리부트를 상대로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했다.락스는 12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경 8강 풀리스 7경기에서 리부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으나 아이템전에서 완패를 당한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 '쫑' 한종문이 승리했다. 스피드전 첫 라운드를 승리한 락스는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 이어진 2라운드에서 접전 끝에 3점 차이로 승리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0으로 앞서나갔고, 3라운드도 손쉽게 승리하며 완승을 거뒀다.아이템전 첫 라운드 아이스 하프파이프에와 2라운드 팩토리 브로디의 심술에서 모두 패한 락스는 3라운드
2023-04-12
플래닛이 아마추어 대전에서 승리하며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플래닛은 12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경 8강 풀리스 6경기에서 피날레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을 3대2로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스피드전에서 1패후 1승을 기록하며 맞이한 3라운드에서 1-2를 차지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1로 앞서는데 성공했다. 포레스트 지그재그에서 이어진 4라운드에서 패하며 동점을 허용한 뒤 마지막 라운드에서 1-2를 차지하며 스피드전을 3대2로 승리했다. 아이템전 첫 라운드를 승리한 플래닛은 아이스 하프파이프에서 이어진 2라운드에서
센세이션이 에이스 결정전끝에 아우라를 꺾고 시즌 첫 승리를 차지했다. 센세이션은 12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5경기에서 아우라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맞이했다.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호준' 문호준은 '히어로' 김다원을 상대로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은 것. 스피드전 첫 라운드 광산 골드러쉬를 17대 22로 패한 센세이션은 이어진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에서 22대 17점을 만들어내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3라운드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에서는 퍼펙트로
1
[대학리그] 'LoL 최강' 신구대, "우승 말고는 생각한 적 없어"
2
LCK 이적시장, 계약 트렌드 변화...'1년 아닌 3년'
3
[대학리그] 신구대, 접전 끝에 부산대 꺾고 LoL 최강 대학 등극
4
T1, 발로란트 레드불 홈그라운드서 정상 등극
5
농심 떠난 '구거' 김도엽, 브리온 코치로 합류
6
[대학리그] 교전력 뽐낸 부산대, 수성대 꺾고 LoL 결승 진출
7
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신구대·단국대 우승
1/19